인생을 살면서 더러는 지나온 날들을 후회하는 때가있어요.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했는데 돌이켜보면 잘못된 삶이었네요.이제부터는 달라져야겠어요.후회없는 삶이되도록 더 아니 더욱더 노력해야겠어요.건강.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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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의풍리가 제 태어난 고향입니다
9살에 경기도로 이사를 갔고 나이들어 고향이 그리워 찾은 고향은 없어지고 인근마을 어상천면으로 오게 되었읍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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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년에 한 번
이맘때 쯤 먹을 수 있는
엄나무 순을 조금 얻었습니다.
아주아주 귀한 건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쌈? 녹즙? 나물? 장아찌?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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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이 효과가 없다??? 왜 효과가 없을까요?
농약은 대표적으로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가 있습니다.
농약을 살포하는데 왜?? 효과가 없을 까요??? 벌레약 살포해도 안죽고 탄저병 약을 자주 살포하는데 왜?? 탄저병이 발병할까요?
농약회사가 약을 잘못 만드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농약을 살포 할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강한 약이 아닙니다.
내가 방제하는 목적이 정확해야합니다. 벌레를 죽인다가 아니라 고추에 생긴 담배나방을 방제한다. 이렇게 정확히 어떤 벌레를 잡아야 되는지 알아야합니다.
담배나방을 잡는데 같은 살충제인 코니도(진딧물약)을 준다고 담배나방이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농약사용에 가장중요한 것은 작용기작입니다. 살균제 작용기작은 가, 나, 다, 라, 마등등 많지만 작용기작을 전부 알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농약은 왼쪽위에 보시면 작용기작이 있습니다.
고추 병해충관리 작용기작의 중요성
어떤 농약이든 작용기작을 법적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작용기작이 없으면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농약으로 등록된 제품이 아닙니다. 작용기작은 모든농약 표지에 왼쪽위에 있습니다.
살균제에 가장 많은 작용기작은 다1, 사1, 카, 등이 있습니다.
살균제 다는 호흡저해(에너지 생산저해) 균에 호흡을 못하게하여 에너지 생산을 못하게 합니다. 다1은 복합체l의 NADH 산화환원효소 저해
살균제 사는 막에서 스테롤 생합성저해 스테롤의 합성을 더해시키며 사1은 탈메틸효소 기능저해
카는 다점 접촉작용 보호살균제 무기유황제, 무기구리제, 유기비소제등이 있습니다.
작용기작 종류는 너무 많아 외우기 힘들고 생소한 단어들도 많습니다.
핵심은 같은 작용기작을 연속으로 방제하 않으면 됩니다.
예를 들면오늘 다이센엠-45 수화제 살포하면 다음에는 다코닐에이스 액상수화제 주면 좋을 까요? 1번은 수화제 그다음은 액제 이름도 다르고 형태도 달라 다른 농약처럼보이나요?
하지만 작용기작을 보면 다이센엠-45수화제, 다코닐에이스 액사수화제 둘다 작용기작은 카입니다. 나는 2종류의 약을 주었지만 작용기작을 보면 1종류의 약으로 방제 하는것과 같습니다.
오늘 작용기작 카를 주셨으면 다음에는 작용기작 다1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살충제도 위화 같이 작용기작을 다르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 약을 방제할 때 꼭 작용기작을 확인하세요.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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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호두니무에 열매가 열리지를 안습니다
5년 8년된 나무를 3년전에 갇다 심지어 작년에 조금 열려서 따주엇는데 올해는 한나무에 조금 달리다 떨어지나요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까?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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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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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종자 두릅종자 구하고 싶은데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10-2532-5177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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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겠지만 많이 공유해 주세요.!!
막돼가는 세상!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렇게도 변했을까?
개나 소나 다 나오는
최고의 학력인 대학까지 나오는 세상인데
도대체 무엇을 배우고 나오는 것일까?
나이먹는 것도 서럽거늘
이렇게 대접 받으면서 살려고
젊어서 그리도 애써 고생을 했나 싶어 마음이 착잡 하기만 하다.
지난달 22일 지하철 안에서
20대 젊은이가 다리를 꼬고 앉았다가
옆자리에 앉은 80대 노인이 불편하니까
다리를 좀 치우라고 말하자 온갖 폭언과 욕설을 마구 퍼푸었습니다.
아이디 'hwc***'라는 사람이 올린 이 동영상은
지난달 22일 오후 5시쯤 수원으로 가는 전철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수원행 전철 안에서
20대 남자가 다리를 꼬고 앉았는데,옆에 앉은 80대 노인이 옷에 구두가 닫자
"불편하니 좀 치워달라"고 말했다가
크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젊은이는
갑자기 큰소리를 지르며
이 노인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한대 칠듯이 팔을 휘두릅니다.
"너 오늘 사람 잘못 건드렸어. 이 씨발 개새끼야,"
"이 씨발놈아 나와, 나오라구.." 하면서
소리를 질러댑니다.
마침 옆자리에 앉았던 60대 노인이 젊은이를 만류했지만 역시 반말로 "비켜, 비키라구" 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더욱 기가 막히는 일은
옆에 젊은 남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ᆢ
어느 누구한사람 나서서 제지하는 사람도 없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합니다.
심지어 옆자리 어디선가 젊은 여자 목소리로
"야 신난다. 신난다" 이런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왜 이꼴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막힌 사실은
현행법상 노인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더라도
직접 폭행을 하지 않은 이상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노인들은 이제 인격도 없고 체면도 자존심도 없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만 것 같아서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이게 현실 이라니 정말 말세야 ㅠㅠ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69882868D2C8A0BE256ED0F81A7DF85D9AFF&outKey=V126eef420317de9bd9467170073b0b7c3d91e0ff039a33221f797170073b0b7c3d91
텃치해서 보셔요
저는 하도 기가막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많이 공유해서 이런xx는 이 사회에서 멀리 추방해야 되지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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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서
고추수확이 어렵네요
두물째 인데.
언제 다 따려나..
그래도 보고있으니 뿌듯합니다
23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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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래나무에 키위를 접목해서 활착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다래나무의 다른 가지들을 모두 잘라버려서 키위만 자라게한다
2. 아니다. 다래나무 가지랑 키위접한 가지랑 같이 자라게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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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왕초보 농사꾼이에요. 저희 농장에 머위랑 쑥은 많은데 냉이랑 달래가 하나도 없어서 냉이좀 키워볼까하고 냉이씨앗과 달래 종패를 사다 놓았는데 어떻게 번식 시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씨앗을 뿌리기엔 냉이철도 다 지났잖아요ㅜㅜ
농사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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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지김까는 병도없고괜찬습니다 앞으로는어떻게될지는모른게지만은 계속해서써볼예정입니다
-
고추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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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2
[노령~장수시대의 새로운 현상]
70세가 넘은 노인들의 고민은 현재의 집에서 계속 살아야하나, 아니면 시니어타운의 아파트로 옮겨야 하나의 문제다.
미주 한인 사회에서도 노인들이 모이면 어느 지역의 시니어타운이 좋으냐가 화제다. 한국에서는 시니어타운 건설붐이 일어나 수원과 청평, 고창 시니어 타운으로 노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시니어타운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 산책로 등이 있고 취미클럽 활동이 많아 노인들은 이곳을 100세 시대의 낙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 십년후 시니어타운이
어떻게 변해 있을까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그것은 진리다. 시니어 타운도 변한다. 어떻게 변할까?
지난해 11월 30일자, 뉴욕 타임즈는 백세 시대의 노인촌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대해 특집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다.
이 기사는 시니어빌리지가 영원한 파라다이스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고있다. 부부가 같은 날 죽을 수는 없는 문제다. 시니어 타운에도 이 같은 현상이 심해져 홀몸노인 즉, 싱글노인 인구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싱글노인이란 사람들이 우리가 말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이 아니라, 85세 이상된 힘없고 노쇠한 독거노인이라는 점이다.
뉴욕타임즈는 일본의 시니어 타운에서 35년을 살아온 "이또 할머니"의 일기장을 입수해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히 흥미롭다. 그 화려하던 시니어타운이 35년 후에는 독거노인촌처럼 변해 간다는 사실이다.
특히 부인을 잃은 남자 노인들은 집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 쓰레기가 쌓이고 타운 전체가 지저분해져서 젊은 노인들이 입주를 꺼리기 때문에 아파트 값도 떨어지고 타운이 점점 시들해져 간다는 것이다.
치매노인이 많아 동네에서 가출 신고가 빈번한가 하면, 사망한지 며칠이 되었는데도 옆집에서 조차 몰라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85세~90세가 되면 운전도 못하게 되고 댄스 파티에도 나갈 수 없거니와 수영장에도 가기가 힘들어 시니어 타운의 좋은 시설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고독을 해결하는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은 자식들이 아니라 시니어 타운에서 사귄 친구들이라는 것이다. 자식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오직 이웃에 사는 친구들만이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들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70세 이전부터 미리미리 사귀어야지, 85세가 넘으면 친구를 사귀기도 힘들다고 이또 할머니는 말하고 있다.
외로움은 노인들이 겪어야하는 최고의 벌이다. 나는 한국과 일본에 들려 노인 문제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다. 일본에는 놀라운 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여성 노인들이 슈퍼마켓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버젓이 훔친다.
(평균 1년 5개월 형을 받음에도) 일부러 훔치는 것이다. 왜? 감옥에 가기 위해서다. 감옥에 가면 사람들이 북적거려 외롭지않고 자신의 건강까지 교도소에서 다 살펴주고 운동까지 시켜준다.
교도소가 노인들의 피신처로 바뀌고 있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있다. 자유는 없지만 걱정꺼리도 없다는 것이 감옥을 찾는 노인들의 생각이다.
캐나다에서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루드비히' 라는 말하는 로봇인형을 독거 노인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혼자 사는 '홀몸 노인' '독거 노인'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부부 두 사람 중 누군가 먼저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노인들은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하고 특히 남자 노인들은 요리강습에 참여하는 등 부인을 잃을 경우, 자립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남자들이 겪어야하는 서바이벌 훈련인셈이다.
- 뉴욕 타임즈 이철 고문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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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은 즐겁게 잘보내시고 날씨가너무 더위 한여름 기운이네요
텃밭 배추가 더위에 축늘어져
보기가 딱하네요
이런 날씨에 배추에 물을 주어야 할지? 망설여 지네요
고수님의조언을 고대합니다
배추가 심으진구멍은물기가
전연없고 주위 구멍 에는
물기가촉촉하게 있습니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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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ㅡㅡ꽂이.화사하게
많이.피어서.ㅡㅡ가다.멈추고
한컷.ㅡㅡ짤칵했어요
시간은.잡아맬수도.없고
때가.되고.시간이.되니.ㅡㅡ각자
자기를.알림니다
작년에는100키로.넘게.수확했는데
올해는.더.ㅡㅡ많이.딸것.같아
좋아요
5월 11일
9
3
1
상반기 결산 자랑거리가 별로 없군요
하반기 결산 자랑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연말에 만나고 싶습니다
장마철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농사 잘 키워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7월 13일
3
안녕하세요
사과나무 묘목을 작년에 몇주 심었었는데,
유목은 좀 피해를 예방하라는데
정확한 병명이 무엇인가요?^^
여기 팜모닝 농약사이트에는 좀이라는 병명은 없네요
4월 2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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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홍 꽃이 피고있으나 벌이나 각종 매개충이라고는 눈뜨고
찾아볼수 없네요!
4월 15일
5
Farmmorning
고구마 수확하고 조금씩 쪘어요(호풍미,진율미,소담미)소담미는 수확량없고 호풍미가 수확량이 많네요~~~^^아직 안먹어봤는데 맛있겠죠 ~~
두곳에 심었는데 한곳 수확했고 다른데는 고구마가 없네요 ㅠ
23년 9월 2일
14
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