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490평 논 합배미 시행.
물을대고 수평 작업예정.
양수기로 물 데고 평탄작업 예정.
소나무14개 산에 식목함.
잘커다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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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크기가 달라지네요.
의욕만 앞 세우다 보니 몸이 여기저기 탈이 나네요.
짝꿍이 왜이리 힘들게 사냐며 먹지도 안을것 나눠주느라 병까지 나냐며 그만하라며 걱정의 소리를 하네요.
부모님 살아 생전 애쓰셨던 이곳은 부모님의 추억이 깃든 이곳은 부모님과의 만남이네요.
요사이 허리가 안좋고 손가락 염즘으로 작년보다 조금씩 심기로 했네요.
풀 조금씩 뽑아서 노지와 하우스에 조금씩 심었네요.
알타리 쪽파 두곳에 시금치랑 무우도 심었네요.알타리와 쪽파는 나누어 두번 심었네요.
깻잎 씨 떨어진 깻잎이 제법 커서 뜯어서 장아찌하고 참외도 약간 상처낸것도 많아서 물엿 장아찌 그리고 오이는 간장에 오이지도 담가 보았네요.
오이가 늦게까지 잘열려서 참외와 함께 같이근무하던 샘들에게 나눔하여 전달도 하고 다리다친 동생에게 다른반찬과 함께 나눔 하네요.
작년보다 심는양을 적게하며 마음을 다스립니다.버리지않도록 작은양이라도 잘 가꾸려합니다.올핸 콜라비를 심었어요.배추모종하고 갓씨를 뿌리면 김장준비는 대충하겠네요.마늘 손질해서 좋은건 씨하고 나머지 마늘까기해야겠지요.
생강은 작년에도 올해도 안되네요.씨값이 도망갔네요.
풀을 뽑고나니 몸이 탈나서 오늘은 푹쉬고 있네요.내마음의 욕심을 조금씩 비우는 연습중이네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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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좋은 산속에서 산바람 맞고 맛있게 익은 자연건조 대봉곶감을 판매 합니다.
감밭에 직접 지은 덕장을 이용해서 어떠한 인공적인 방법도 가미하지 않은 건강한 곶감입니다. 150주의 대봉감나무에서 나온 수량이라 그리 많은 양은 아닙니다.
1kg에 택배비 포함 25000원 입니다. 4kg까지는 택배비 5000원에 묶음 배송해 드립니다.
010-7566-9816 으로 문자 주시면 됩니다.
22년 12월 4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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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오후의 비바람과 강원도
설악산의 설경이 우리나라기
후도 빠르게 변하는듯 오늘 은 화창한하늘 흰구름 너무 아름답고 예쁜하늘이네요.
아카시꽃이 지고나니 금계 국이 노랗게 피어나네요.
좋은풍광 보시며 즐겁고
행복한 텃밭농장에서 즐
겨 보세요. 홧팅!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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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금년 벼 수확일이 평년보다 10여일 앞당겨 지네요 !!!
기후변화 때문인지-
품종변경 인지 잘모르지만
그래도 평년보다 수확량이 많아서
나름대로 보람을느낌니다!!
무농약 친환경으로 논에 풀뽑고
낫으로 논둑 풀깍으며
우리가족 먹거리를 내손으로
직접 재배합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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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에 올라가는길!
오년전 심은 작약꽃들이 만개를 하였어요.
매일 출퇴근 하며 풀도 뽑아주고
이뻐해 주니 보답하듯이!
감나무 밭둑 마다 조금씩 심은 아이리스도 이쁘게 피어납니다.
23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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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장터에서 산 한치 오늘 점심에 데쳐먹었어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개별로 진공포장되어 있고, 따로 손질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았어요 ^^
판매글 https://farm.fmorning.com/mu2ogb
23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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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단감나무 42그로, 대봉감나무 3그루에 대핫,
전장과 전지를 마치고,
황약과 깍지벌레 둥근무늬병약,
농약을 살포했어요.
잡풀을 퇴비로 활용하는작업을 합니다.
23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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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배추가 그물망처럼되네요
불리암푸레슈약도 해보고
총진싹 토양살충제도해봐도
안되네요ㅠㅠ
물은 아침에 구멍내서 옆에다가 주는데 어케해야되는지요?
23년 9월 8일
4
23
Farmmorning
양파고랑에 잔풀이 올라와서
시기적으로 풀약은 늦었고
인력들 들여 풀매기했어요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푹좀 와줬음 하는더
희망사항이구요^^
흰개나리(미선나무)우리나라토종개나리
삽목해둔것이 한달은 된듯한데99프로 살았다보네요
이웃님들 즐건하루되셔요 ^^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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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빨갱이 의자' 예요. 뚱뚱하고, 노쇠한 몸을 얹고, 풀뽑고, 예쁘게 밭을 가꾸려면 필수입니다.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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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리산 산뽕양념소금 3종선물세트
1세트에 15,000원에
판매하고있습니다.
전화 ☎️: 055-759-3636
금발우푸드
농업회사법인(주)지리산
23년 8월 25일
9
1
Farmmorning
다들.ㅡㅡ설이라고
좋아라하는데.연휴가.길어서.고향간다
떠들썩하는데.ㅡㅡ
울.ㅡㅡ엄마는
밥도.안드시고.ㅡㅡ휴.ㅡㅡ우
오후에.날씨가.따뜻해서
아버지께만.풀뽑는다고
말하고.ㅡㅡ엄마는.깊은잠.자길래
말안고.풀좀뽑고
저녁하러.오니.ㅡㅡ
자신을.버리고.
갖는줄.ㅡㅡ알았다면서
얼마나.놀랐는지
저녁도.ㅡㅡ안드시고.주무시는중
바스락.소리에도
눈뜨고.ㅡㅡ
살짝.ㅡㅡ제옷을.잡고.주무시네요
안버린다.같이.살려고.데리고
왔다.ㅡㅡㅡ하면.ㅡㅡ그래도
지난시간속에서.ㅡㅡ.자신을.요양원에
보낼려고 했던.ㅡㅡ작은딸
엄마.만의.지난시간.한자락이.
오늘.찾아온것.같아.ㅡㅡ
맴이.ㅡㅡㅡ상하네요
그말이.엄마.가슴속에.박힌.큰.ㅡㅡ
상처인가.봐요
못을.뽑을수도.없고
저도.엄마.옆에.누워
편안해지길.ㅡㅡ기다리며
같이.저녁건너.띄기하는.중
보고.ㅡㅡ있으면.ㅡㅡ애쟌합니다
안스럽기도.하고.ㅡㅡ
아버지.ㅡㅡ대변처리하고.오니
눈뜨고.기다리며.확인합니다
당신옆에.있는지.ㅡㅡ
따뜻한.물.한모금.먹자해도
안먹어.ㅡㅡ이러시네요
아침해가.뜨면.좀.ㅡㅡ
나아지려나.ㅡㅡㅡㅎ.ㅎ
떡국을.드시면.좋겠읍니다
엄마.좋아하는.밀감도
군고구마도.우유쌀카스테라도
머리맡에.있건만.ㅡㅡ
제.ㅡㅡ움직이는.소리에만.
온신경쓰느라.ㅡㅡ
깊은.잠도.안주무십니다
이시간에.ㅡㅡㅡ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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