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싹을방제할예정인데요20l에얼마를넣어야하나요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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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나왔던 사이에 날리났다! 빨리 마을 로 귀환 해야 한다!!!!
여담)
서둘러야 되.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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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또 세월이 물 흐르듯 밤꽃향기를 품어면서 아쉬운 이별을 합니다.
요즘 일정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글 올리기가 힘드는데 짧 막하게 올림니다.
더위가 물씬 코맢에 왔는데 세월이 무든하네요.
아카시아향기가 오는듯 했는데 찔레꽃 향기가 자리를 잡듯이 이제는
살며시 밤꽃향기가 모든 향기를 밀어내는듯 하는
시기에 모내기도 끝무렵에 왔네요.
우리 회원님들 수확에 꿈도 계시겠지만, 수입은 뒤로 하시는게....
아뭏튼 건깅 챙기시면서 들놀이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만, 전업농부님께서는 예외입니다.
오늘도 대구에서 먼지 마시면서 지붕일하고 왔는데 내일 마무리 됩시다.
점점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면서 오늘도 즐거운
마무리 잘 하세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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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섬세한 몸짓
매 순간 수행과 정진하려고 애쓰는 제자를 선사(禪師)가 말없이 지켜 봅니다. 제자는 스승이 자기를 충분히 지켜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몸짓 하나도 스승의 눈길을 피할수 없습니다. 스승은 제자가 지금 깨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고 있습니다.
예컨데 제자가 문(門)을 소리 나게 닫으면 지금 그 마음이 충분히 깨어 있지 않다는 표시입니다. 문을 조용히 닫는 것 자체가 대단한 덕묵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가 지금 문을 닫고 있음을 알면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소리나게 문을 닫은 제자에게 스승은 문을 조용히 닫으라고, 마음을 모으라고 일러줍니다.
스승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도량을 시끄럽지 않게 하려는 것만이 아니라, 제자에게 지금 그의 마음이 흐트러져 있고 그래서 행동이 거칠어졌음을 일깨워 주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닦아야 할 섬세한 몸짓이 9만개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몸짓과 행동은 마음챙김으로 현존(現存)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숨쉴때마다 몸의 움직임과 느낌, 마음의 움직임을 알아차리는 것이 참된 수행임을 놓치지 않는 챙김이 필요합니다.
계룡산청룡사 관우 _(((♡)))_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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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지수박은 폐작입니다 긴 장마로인해 그러나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버티는중입니다 저보다 많은피해 입으신분들 건강만하세요 일어설수있습니다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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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힘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도리켜 보니 봄에는 냉해로 포도 과원 꽃을 떨구고 여름에는 고온장애로 나무가 힘을못스게 하여 당도는 무너지고 수확은 3/1 로 30%수확에 고단하고 힘든 한해였네요 그래도 내년에는 잘되겠지 하는 위로로 다시 농사일을 시작할 시점인걸요 우리님들 하루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풍년이루시고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어 대박나는 새해 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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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끝나니 중간 중간 시들어 버리네요
시들음병 같은데 뽑아버려야 하나요?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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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줄기 검게 마름과 꼭지 마르는데
무슨병인지 방제 방법 알려 주세요.ㅠ
2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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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장마비에 농작물은 잡초 에 무쳐 갈수록 처량해지는 데 그래도 제할역활하려고 열매를 예쁘게 맺었네요.
비오는데 안전조심하세요.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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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태안에도 봄꽃들이 피었어요.
따뜻한 봄날씨에 이런 꽃을보면 마음도 풍요로워 지네요.
팜모닝 회원님들 바쁜일과 속에도 항상 건강하게 지내세요.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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