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평소에 당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당신을 통해 배우고 당손을 사랑하고 당손이 떠나기 전에 축복하게 하소서
특별하고 완벽한 내일을 찾아 당신을 그냥 지나치지 말게 하시고 꼭 붙잡게 하소서
하늘을 향해 두팔을 든 채로 이 세상 무엇보다 당신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마음으로 ....
어렴고 힘든 일이 생긴 때가 아니면 평범한 것에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몸이 아플따마다 이 사실을 실감합니다. 누구나 아픈곳이 없을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평소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다가도 머리가 깨질겨 같고, 목이 따끔거리고, 온몸이 뻐근할때면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만 몸이 나으면 또다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립니다.
청소할땐 청소기의 소리와 단단하고 부드러운 고무호스의 감촉등의 모습에 집중해 봅시다.
이렇게 일상의 일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면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2일
18
3
Farmmorning
인천 서구 가좌2동을 살짝 소개하고 살기좋은 내고장으로 이사 오길 기대하면서 몆자 올려 봅니다. 첫째 우리동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4곳의 체육 공원과 그안에 그림같이 만들어진 체육시설및 국민공원으로써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데로 즐길수가 있습니다. 농구.배구.베드민트.축구.야구.족구.탁구.각종 놀이시설이 갖추어저 있으며 몇일 우리동에서 있어보면 온화한 모습의 주민들의 얼굴에서 근방 친해질수 있답니다. 사진을 8장밖에 올릴수가 없다고 하여 아쉽습니다. 사진은 가좌시장의 과일가게와 잘 정돈된도로. 교회 체육시설을 찍어 보았습니다. 주위로 유치원 8개 국민학교4개 중학교4개 고등학교3개의 학생권으로 학원이 즐비하게 늘어져 학부모들의 학구렬도 대단하다. 그보다 좋은것은 천주교.교회
병원. 마트.우체국.농협.은행.축협.경찰서지구대. 시장등이 걸어서 10분안에 위치해 있어서 얼마나 편리한지. 동사무실에서는 언제나 친절하게 갖가지 일에 보살펴주니 그보다 더한 일이 있겠는가? 서구농협에서는 농민들을 위하여 애로사항이나 기타 문의가 있으면 즉시 담담관이 오셔서 해결하니 감사하기 이를데없다. 조합장님의 배려에 항상 감사 하고 수시로 안부을 묻고 건강을 챙겨주니 고마움을 농부들도 다알아 농협발전에 기대한바 크다. 올해1조윈을 훌쩍뛰어넘는 농협 자금도 모두 합심하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농협공무원들 노고에 치하합니다.가좌2동에 한번 오셔서 알아보시고 세계에서 제일가는 우리동으로 이사오길 권고합니다. 치안유지도 최고랍니다. 일단 한번 와 보시라 니까요?
8월 24일
25
3
1
Farmmorning
미국과 한국의 복지 비교
1. 한국에서는 애 낳으면 돈준다. (미국에선 돈 안준다.)
2. 한국에서는 애낳고 5살때 까지 돈준다. (미국에선 돈 안준다.)
3. 한국에서는 실업 청년에게 돈 준다. (미국에선 안준다.)
4. 한국에서는 세월호 유족에게 돈준다.(미국 9.11사태 유족에게 돈 안준다.)
5. 한국에서는 5.18 사태 유족에게 가산점 준다.(미국에서는 그런제도 없다.)
6.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까지 무상 급식이다 (미국에서는 내돈주고 사먹는다.)
7. 한국에서는 병원 방문시 4천원 이다 (미국에서는 10만원 낸다.)
8. 한국에서는 버스비가 1,400원 정도이다 (미국에서는 5,000원 한다.)
9. 한국에서는 퇴직금이 있다. (미국에서는 퇴직금 없다.)
10. 한국에서는 직원을 함부로 못 짜른다. (미국에서는 아무때나 짜를 수 있다.)
11. 한국에선 해외 여행 가본사람이 70% 이상 이란다. (미국에선 비행기 안타본 사람이 더 많다.)
12. 한국에는 룸사롱, 술집이 밤새 영업한다.(미국은 룸사롱이 없으며 일반 가게도 10시면 문닫는다.)
13. 한국에는 아직도 성매매가 많다. (미국에서는 걸리면 깜빵 이다, 눈을 찾아 봐도 그런데는 없다.)
14. 주말에 한국 사람들은 놀러 다닌다. (미국 사람들은 주말에 집청소 한다.)
15. 한국에선 애들 사교육비로 몇 십만원 몇 백만원 쓴다. (미국에선 한국 사람을 빼고 나면 거의 사교육 이란게 없다.)
16. 한국에선 노조가 엄청 많은 권한을 행하며 노조원들이 잘산다. (미국에선 노조 찾아 보기가 힘들다. 있는 노조는 직원들을 위해 일한다.)
이렇게 잘살면서 매일 죽겠다고 난리 법석이다…쓸거 다쓰면서…
그리고 아직도 복지를 더 늘린다고 한다…웃긴다….
7월 19일
28
27
1
Farmmorning
농장 뒷편으로 배수로 작업을
하여 장마철 피해를 막으려고 합니다
23년 4월 29일
11
3
Farmmorning
오리 ,기러기 , 닭 모이줄 건데 옥수수나 깻묵 남은찌꺼기나 정미소쌀겨 주실 분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01024251690
6월 29일
1
장터에서 구매한 참외를 지인에게 나눔했는데 꽤 반응이 좋네요 ㅎㅎ
지인이 맛있다고 해주니 뿌듯했습니다
종종 장터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려고 하는데요..
좋은 상품 강추 부탁드립니다!
6월 18일
3
Farmmorning
낙엽 부엽토 와 커피박 으로 퇴비 만들고 있습니다.
다들 퇴비 어떻게 만드시나요?
23년 1월 12일
8
1
팜모닝 회원분들과 서로소통하고 명절인사 주고받는 명절인사 기분좋고 뿌듯하고 좋았어요~^^
추석에 가족들과 맛난음식 만들어먹고 팜모닝에 작성글 예기도하고 대화거리도 되고 재미있는 추석명절이였어요~~
소통하는 팜가족들께 감사합니다.
팜가족모두모두 다치지마시고 아프지마시고 항상건^♡^행하세요~~
9월 17일
14
2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저희는 팜모닝 유통팀입니다!
🙏우선, 저희 팜모닝에서 회원분들의 소중한 작물의 판로를 찾아드리고 있는 유통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팜모닝 유통팀이 소개글을 올리고 며칠이 지나지 않았는데, 판로를 고민하고 계시는 정말 많은 회원분들께서 저희에게 문의를 주셔서 저희 팜모닝에 거는 기대가 많으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능한 모든 회원분들의 작물의 판로를 찾아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유통팀은 오늘도 판로를 고민하시는 회원분들의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매입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입을 진행하면서 감사하게도 거래해주신 농가의 팜모닝 회원분들께서 인터뷰로 거래후기를 말씀해 주셔서 그 내용을 팜모닝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인터뷰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 농가1 : “농사 정보를 찾으려고 자주 들어가던 팜모닝이 저희가 재배하는 미니밤호박 판로를 찾아준다고 하길래 속는 셈 치고 연락 드렸는데, 먼 거리에서 지체 없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존 판로에서 취급하지 않는 작고 큰 중량과도 매입해줘서 좋았어요. 콘티도 보내주고 특별하게 선별하지 않아도 콘티에 알아서 담기만 하면 운반도 해주고 하는 부분이 제일 편한 것 같아요. 별다른 일이 없다면 직거래 물량을 제외하고 다음 해에도 물량 중 80%이상을 팜모닝에 판매 할 것 같아요.”
👤농가2: “팜모닝에서 미니밤호박 판로를 찾아준다고 해서 판매하게 되었는데 기존 판로보다 일처리도 빠르고 만족해요. 날씨 탓에 작년보다 수확량은 절반 이상 줄어서 속상하고 판로 찾기도 애매했는데 팜모닝을 알게되어 잘 판매한 것 같아요. 팜모닝에 감사드립니다. 호박을 빨리 따고 다음 농사(당근, 콜라비 등)를 지어야 하는데 날씨 영향으로 수확이 늦어져 이러다 후작까지 늦게 하게 생겼는데 팜모닝이 와서 다 사준다고 해서 빨리 넘겨서 좋아요. 다른 작물을 기르시는 팜모닝 회원분들도 키우고 있는 작물을 팜모닝에 신청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농가3 : “농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팜모닝을 주로 확인하며 정보를 얻는데, 그러던 중 팜모닝에서 밤호박 판로를 찾아준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농사를 처음 지어봐서 판로를 찾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때다 싶어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농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팜모닝이 첫 시도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판로와 비교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접 알아보고 결정한 판로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불안할 수 있지만 ‘팜모닝’ 이라는 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업체고, 평소 자주 사용했던 플랫폼이기 때문에 믿음이 많이 가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믿고 신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농가4 : "판로를 고민하던 중 밤호박 판로와 관련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한번 신청해보자! 하고 신청을 했는데 한참 후에 연락이 와서 팜모닝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쇼핑몰을 통해 납품을 해 판매한 경험도 있고, 직거래를 한 경험도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물건을 직접 와서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 납품을 할 경우에는 우리가 직접 포장을 하고 직접 상품을 보내야 하는데 팜모닝을 통해 진행을 하면 직접 오셔서 물건을 가져가 주시니까 유통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좋았습니다."
저희 팜모닝은 미니밤호박 이후 사과, 고구마, 포도를 집중적으로 매입할 예정입니다.
향후 대상 작물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꼭 이 작물들이 아니더라도⭐
팜모닝을 통해 판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농가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100% 선정되는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팜모닝 유통팀에서 면밀하게 검토 후 조건이 맞으면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https://farm.fmorning.com/판로찾기
23년 7월 27일
45
91
1
Farmmorning
사진이 없는관계로 올리지못해서 질문만 합니다 사과 꼭지부분에 청태 혹은 이끼가 생겨서 상품성이 떨어저요 제거 하는 방법 아시면 한수 가르켜주심 넘 감사 하겠습니다
3월 2일
4
1
단명('短命) 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差異)👫👬
*전통있는 명문대학인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 에서는
-흡연(吸煙),
-음주(飮酒),
-경제문제(經濟問題),
-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
-일하는 스타일(STYLE),
-인간관계(人間關係)등등과 함께
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
의외(意外)의 사실(事實)
즉, 뜻 밖의 내용들이
밝혀졌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과
그외 여러 조사(調査) 항목들이
인간 수명(壽命)과 전혀
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색적(異色的)인 조사
결과(結果)가 나왔습 니다.
*그렇다면,
그 이색적(異色的) 조사 결과 내용이 과연 무엇인지
상상(想像)이라도 되시는지요?
즉,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다는 것일까요?
-일하는 스타일 때문일까요?
-사회적( 社會的)지위(地位)에
영향(影響)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경제 상황(經濟 狀況)이
나빠서 였겠습니까?
그래서
-인간 수명이 짧아졌다는 말씀일까요?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要因)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것을 보면 건강하고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의외(意外)의 내용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우정(友情),

''친구(親舊)''에서
그 원인(原因)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친구(親舊)가 없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stress)에 시달리고
마음 고생(苦生)이 심(甚)하고
쉽게 병(病)에 걸리고
노화(老化)가 빨라지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놀라운 사실(事實)입니다.
*인생(人生)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親舊)들이
주위(周圍)에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stress)가 줄고
훨씬 더 건강(健康)한 삶을
유지(維持)했다는 것입니다.
*과연(果然) 그렇다면
친구(親舊)란
나와 어떤 사이를
친구(親舊)라고 말하고 싶으십니까?
*친구(親舊)란?
진정(眞正)한 친구란,
환경(環境)이 좋던
환경이 여의(如意)치 않던, 늘
내 주위(周圍)에 함께 있었으면 하는 부담(負擔)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이런 저런 문제(問題)가 생겼을 때
저절로 마음을 열고
의논(議論)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좋은 소식(所息)을 들으면
제일(第一) 먼저
그 기분좋은 일을 알리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다른 사람에게는
밝히고 싶지 않은 내용이나 일까지도
그에게만은 내 속내를 얘기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마음이 아프고
괴롭고 외로울 때
의지(依支)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지치고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슬플 때
기대어서 맘 놓고 할 얘기 다 하고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나와 같은 눈물이 보이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실수(失手)했다 해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表情)
짓지 않는 마음이 언제나 밝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필요(必要)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眞實)된 충고(忠告)도 해주고
위로(慰勞)도 해주는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나누어 함께 짊어지자며
조금이라도 가볍게 내 짐을 들어 주는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갖고 있는 비록 작은 물건일지라도
즐겁게 함께 나누어 쓸 수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남에게 말하지 못 할
비밀(秘密) 하나까지도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털어 놓고
속내를 나눌수 있는
사람입니다.
*진정(眞正)한 친구(親舊)란
어떤 관계(關係)이며
어떤 사이라야 하는지
밤이 새도록 이야기해도
못다 할것입니다
*이런 친구(親舊)
한사람이라도 옆에 있다면
참으로 멋지고 훌륭한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긍정적인 사고
를 가지고 있으며
자주 만나 덕담을 할수있는친구가 많은사람 일수록
장수할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따지지 말고
재물이 있고 없고
따지지 말고
주위에 친구들
많이잘사귀시어
줄겁게 살아
가시길
바래요^^^
9월 1일
20
7
2
Farmmorning
#사는이야기
오늘
한일
입니다
똘녹두
장성댐아래
자연산
닷네요
11월 8일
23
3
Farmmorning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 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
2월 2일
29
11
1
⚠️고구마모종 어디서 구매하세요?
.
고구마모종 구매 혹시 아직도 시장이나 농약사,종묘사에서 구매하시나요? 그렇다면 꼭 확인해주세요. '이 고구마모종 몇대 순인가요?' 시장에 나오는 고구마모종은 유통업자가 생산지에서 도매로 저렴하게 싹쓸이해 마진을 두둑히 붙여 넘기는 대수도 모르고 정확한 품종도 모르는 쓰레기 잡순이 태반입니다. 물론 생산자가 제대로 육묘했다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이 태반일겁니다.
.
고구마모종 제발 시장이나 농약사,종묘사에서 구입해 피해보지마시고 제대로 육묘하는 농가에서 직접 구매하세요. 정확한 품종명이 무엇인지 몇대 순 모종인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싸고 좋은 모종은 없습니다. 저렴한 모종은 저렴한 이유가 필히 있습니다. 제가 매번 강조하지만 무균&무병묘에 속지 마시고 꼭 대수 확인하시고 낮은 대수 특히 1대 고구마모종 구입하세요! 모종값은 조금 비싸도 수확량이 해결해줍니다🌱🍠👍
.
오늘은 비가내려 간만에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구마모종에 대해 모든걸 오픈하고 도움이 될수 있는 많은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월 25일
18
13
2
Farmmorning
거동안 제글에 불편한글씨읽어주셔서감사 하고 고맙씁니다. 올한해도즐겁고 행복한 한해를보내시고 내년에는드욱더 노력해서 더 만은수확해서 수익을창출하겓씁니다
11월 21일
13
12
징검다리!역활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역활 참좋았었읍니다
감사 드리면서 올 한해도
정보전달과 공부하기 최상품의 착한가격들 소개부탁드려요
바쁜시간에 시장안가고 참 좋읍니다
1월 1일
12
5
Farmmorning
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 철쭉과 함박꽃
23년 5월 18일
11
9
Farmmorning
"왜 제사는 4대까지 지낼까?"
추석 대명절을 보내고 한번쯤 읽어보심 좋을 듯 해서 긴 글이지만 옮겨와 게시해 봅니다.

''기(氣)와 영(靈)의 세계''
우리는 전통적인 관례로 4대조 이하 조상님들께 제사를 올린다.
왜 하필 5대조나 6대조가 아닌 4대조 이하일까?
오대조부터그이상은 묘재를 택일해서 제사를 모신다.
보통은 음력 3월과 10월에 모신다
거기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기(氣)의 파장이 약 100(120)년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氣)의 파장이 변하지 않으므로 자기와 파장이 같은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다.
1대를 25(30)년으로 하면 4대조 100(120)년이 된다.
돌아가신 분은 100(120)년 동안의 바로 자기의 가족이나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4대조 이하의 조상영들은 후손과 파장이 맞으므로 후손과 함께 할 수 있고 후손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영향력도 음과 양으로 좋은 쪽과 나쁜 쪽 양갈래이다.
그것은 모두 그들 조상영의 생전의 사람됨과 인격 그리고 업보에 따라 나타난다.
살아 생전에 착하고 어질게 살아 높은 영계에 가 계신 조상영은 후손을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보살펴 주려고 애쓰지만,
생전에 인간됨이 천박하거나 악독했던 사람, 혹은 어려서 세상물정 모르고 죽은 소위 철부지 귀신들은 후손을 못살게 굴고 온갖 나쁜 짓을 서슴치 않는다.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조상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후손의 몸을 빌지 않으면 안 된다.
조상은 영(靈)으로 존재하고,
영은 곧 기(氣)이므로 물질인 육체가 없이 기만으로는 아무것도 행할수가 없다.
즉 천지조화가 불가능한 것이다.
파장이 맞는 고로 4대조 이하 조상영은 그 후손의 몸에 임할 수 있다.
조상의 영혼이 후손의 몸속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가 텔레비젼의 채널을 맞추어서 어떤 특정 방송국의 방송을 수신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이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지상에서의 죽음은 천상에서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제삿날은 천상에서의 생일날과 같은 것이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백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 사람의 몸은 육체와 유체로 구성되어 있다.
육체(肉體)는 우리가 만질 수 있는,
물질적으로 된 몸이고,
유체(幽體)는 ‘그윽하다, 숨어있다’는 뜻의 유(幽)자를 쓰는데 이는 보이지 않는 몸이라는 뜻이다.

육체 속에는 넋이 깃들어 있고,
유체 속에는 혼이 깃들어 있다.
혼은 유체보다 더 영적이며,
유체는 혼이 깃들어 있는 그릇이라 할 수 있다.
육체와 유체는 혼줄로 연결되어 있는데 혼줄이 끊어지면 죽음에 이른다.
육체를 버리면서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천상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제사는 내 생명의 뿌리에 대한 보은이다.
죽은 사람에게는 왜 절을 두 번 하는 것일까?
설날 같은 명절 때 할아버지나 부모님께 드리는 세배는 한번 절을 합니다.
그에 비해 돌아가신 조상님의 제사를 지낼 때는 절을 두 번 합니다.
이처럼 산사람과 죽은 사람에게 절하는 횟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음양사상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1은 양을 뜻하고 2는 음을 뜻합니다.
즉 살아있는 사람은 양이고 죽은 사람은 음이랍니다.
그래서 절의 횟수도 음양으로 구분하여 산사람에게는 한번 절을 하고, 죽은 사람에게는 두 번 절을 한답니다.
상을 당한 초상집에 가서도 이런 경우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돌아가신 분의 영정 앞에서는 두 번 절을 하고 상주 분들에게는 한번 절을 하는 거죠.
참고로 절에는 2배, 3배 뒤에 반절이라고 해서 붙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절 뒤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허리를 간단하게 숙이는 것을 말합니다.
산사람한테는 한번 절하는 일배 뒤에는 반절이 안 붙지만 죽은 사람에게 하는 재배나 혹은 불교에서의 삼배 같은 절에는 반절이 붙는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엄격히 말하면 죽은 사람에게는 두배 반을 절한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절은 무엇보다 공손하게 올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절을 할 경우 그 손가짐도 헛갈리는 분이 많은데, 산사람에게 절을 할 때는 남자는 왼손을 오른손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절을 하고, 여자는 그와 반대로 오른손을 왼손 위에 올려놓고 절을 한답니다.
반면에 죽은 사람에게 절을 할 때는 위 경우와 남여 각각 반대로 하면 된답니다
추석명절과 차례를 모시고 성묘를 다녀와서 제사를 돌이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효학박사 교육학박사
孝泉박종윤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모처럼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 완전 찜통같은 더위를 이번 비로 물러날 것도 같습니다.
13호와 14호 풀라산이 중국 상하이로 상륙한다고 예보입니다.
그러나 14호 풀라산은 중국 저장성에 상륙했다가 열대저기압으로 바뀌어서 장마전선과 함께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진로를 변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들어 태풍이 하나도 없어서 물이 부족하고 바닷물이 너무 뜨거워서 양식장에 고기들이 죽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조용한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바닷물을 한번 뒤집었으면 합니다.
어느 분이 "움켜쥔 행복은 빨리 전염시켜야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되니 마구마구 전염시켜 주세요"라고 하더군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월 20일
25
30
11
팜모닝 관계자님들께 부족하지만 상품권과 상도 주셔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회원 가족들과 소소한 소통을 나눔으로 하루 일과를 보내 된 것입니다. 또한 회원님들 일상과 정보들이 저에게 유용하게 되었습니다
12월 31일
1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