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꽃을 피워라☆☆
-조엘 오스틴의 '행복의 힘' 중에서
지금, 불행하고 괴롭고 슬프고 아프고 두려운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불행, 슬픔, 괴로움, 아픔, 두려움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주체도 나[我]고, 거기서 벗어나기로 선택하는 사람도 나다.
무엇이 있고 없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마음을 어떻게 정하는지, 또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대개 사람은 금요일에 평소보다 10% 더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날은 월요일이라고 한다.
매일 월요일 처럼 죽을 만큼 우울하게 살 것인가, 아님 매일 금요일 처럼 신나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
자욱한 인생의 안개 속에서, 새벽처럼 밝은 한 줄기 빛을 일깨워라~~
"미소만큼 멋진 이력서는 없다!"
"장미 속의 가시가 아닌, 가시 속의 빛나는 장미가 돼라!"
"신중한 사람이 되라고 했지, 신중한 얼굴로 지내라고 하지 않았다!"
용서는 과정이다.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삶의 언어로 성경의 말씀을 끌어안아라!
"우리는 이미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
행복, 기쁨, 영광, 치유, 용기, 사랑... 등은 기다린다고 찾아오지 않는다!
오늘 이 순간 기뻐하라!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금 당장 선택하라!
최고의 날은 오늘,
최고의 삶은 지금이다!
감사합니다♡♡
9월 22일
12
5
Farmmorning
무릎연골이 다쳐서 수술날짜를 잡았거든요.수술할날 쓸 물품사놓고 해야해요. 집에서 요양중!! 이번 설에는 시댁에 가서 음식 좀 도와드리고 얼른와서 요양해야해요.아파서 밖에 나가질못해요.수술않할때도 아프네요.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즐거운설명절되시고요.무릎 관리 좀더 잘하세요.
2월 7일
12
12
올한해도 농사 대박 대박나세요.
힘내세요.홧팅입니다, ~~~~^♡
2월 9일
5
1
감자 4줄 심었습니다
작년보다는 수확이 많이 생산되기를
빌어봅니다
휴일 편안하게 쉬시기 바랍니다
23년 3월 25일
13
5
Farmmorning
어제 마늘캐고 고추 방아 다리 아래는 전부 정리하는것이 좋은지요
고추 줄치고 하루가 짧아요
23년 5월 30일
11
3
Farmmorning
농사지으니 너무행복합니다 가족들 모임 4일까지 오늘 지범도 참석 못하고
내가 하고싶은은일 또너무행복합니다
고추 2일간따서 식초물으로 😀 3번씻고 하루 지금
뜨거운 햇볕 쬐어서 말려
57도 45시간 고추건조통넣고나니 또또 행복합니다
저는 인생을 돈이아니라 모든일에 이뜨거운 날 최선 다하면
즐거운 삶이 오리라
정말 행복합니다
8월 3일
7
Farmmorning
이런 화분 어디서 파는지 알고 싶습니다.
두줄로 점적 호스를 끼울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23년 4월 3일
7
2
Farmmorning
12월 30일
2023년 마지막
주말 아침
삶의 이력서를 생각해 보는 주말 아침
 
한 해를 보내면서
인연의 꽃을 피우며 사랑으로 감동하며 함께 하여온 시간들
저마다 가슴으로 품은 사랑들..
날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몇이나 있는지...
나를 떠나간 친구는 없는지?
떠났다면 그가 왜 떠나 갔는지
삶의 이력서를 써봄도...
 
새해에는 무엇을 향해 달릴 것인지 꾸밈없는 속내를 떨어내어 알찬 계획을 세워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건강을 위하여
나의 키가 줄었는지 자랐는지
몸무게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따져보는 건강의 이력서도 써보고..
눈물이 나도 포기하지 말고.
웃음이 나도 자만하지 말고.
즐기며 생활해야 된다는
생각틀을 유지 하면서요
 
오늘은 십이월 마지막 주 주말, 이제 올 한 해도
어느덧 이틀만을 남기고 있네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12월 29일
11
1
☆미이라가 된 개구리☆
밀양에 와서
농막문을 여니 쿰쿰한 냄새가 난다
지난 토욜
남편과 밀양에 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일욜아침 농막을 나서면서 달아둔 메주를 거둬 박스에 담고 방바닥엔 작은 찜질용 팩을 깔고 그 위에 메주박스를 올리고 이불을 꼭꼭 싸서 덮었다 그리고 방바닥엔 전기를 낮게 난방을 해두고 부산 남편모임에 갔었다
메주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다시 왔는데 약간 메주 발효냄새가 난다 열어보고 싶지만 발효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길까 참았다
그리고
엄나무밭을 둘러보는데 한 나무가 이상하다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엄나무가시에 개구리가 찔려 말라 죽어있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가시에서 분리하고 싶었지만 무섭고 징그러워 보기만했다
엄나무가시가
센 줄 알았지만 개구리가 빠져나가지도 못 할정도라곤 생각도 못했다
나도
조심해야지....
2월 28일
24
22
1
Farmmorning
올한해 너무더워서 풀약.풀베기 시기르놓쳐 두릅농사 망쳐습니다.
이제는풀죽이는 시기는 넘었고 두릅도 이미죽은것은죽은것이고 산놈만 갖고 앞으로갈참입니다.
다음봄날까지 이런사항에서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과정을그쳐. 좋은작항을 만들지 앞으로지켜 봐주세요.
5일 전
2
2
Farmmorning
농업마이스터 지정(1차) 필기시험 보는 날 ~~~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274634613
11월 25일
7
11
Farmmorning
올해는 과수화상병 때문에 날붙이 더욱 소독에 신경 쓰면서 전정,전지 를 하게 되는군요.
2월 3일
6
4
Farmmorning
참외를 심고 줄타기로 기른후
첫 수확하여
잘라보니 속이 까맣고,
벌레도 더러 보입니다.
며칠 후 두번째 따서
확인해 보니 마찬가지네요.
어찌된 일일까요?
23년 8월 22일
6
13
Farmmorning
이웃님
오늘도내일도
날마다건강하시고
좋은날되세요^^
12월 19일
6
몇년전 감나무 자른 부위에서 버섯이 많이 자랐어요. 무슨 버섯인가요? 먹을 수 있나요? 설 날 오전에 발견했는데 겨울비에 자란거 처음 봤어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2월 10일
10
4
비소식이 있어 기대했지만
크게 못미치는 우량이라실
망스럽지만 농작물들은 고
마움을 알고 잎들이 활짝웃
고있네요.
벌써 처서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로 빠르게 가는데 습한
무더위는 끝을 모르고...ㅋ,
오늘도 대단한 열기 조심하
시고 괴롭고 짜증나고 힘들 지만 웃는 여유로 즐거운 시
간 보네세요.
처서를 밑어봅시다.시원한
가을바람 보내오는지... ..?
힘내시고 홧팅합시다!
8월 22일
5
Farmmorning
마늘을 심어서 마지막 추비를 줄려구 합니다
이전 추비줄때 비가온다고해서 비료를 살포했는데 비가 안와서 비료가 마늘 줄기에 끼어서 털어주느라 힘들었습니다
비료가 잎사이에 끼어있어도 괜찮은지?
비료가 잎사이에 안끼게 비료살포하는 방법이 있는지 ?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3월 23일
4
4
⚘️아내 아닌 여인과 한 번 데이트
 
얼마 전에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다.
실은 내 아내의 권유였지만...
어느 날 아내가 내게 말했다.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잖아요.
인생은 짧아요.
당신은 그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아내의 그 말은
정말 뜻밖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다.
"근데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그러나 나의 말에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알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그녀도 사랑하잖아요."
내 아내가 만나라고 한
다른 여자는 실은 내 어머니이시다.
미망인이 되신지 벌써 몇 년...
일과 애들 핑계로 어머니를
자주 찾아 뵙지 못했었다.
그날 밤, 나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 식사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의아해 하시면서 물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거냐? 
혹시 나쁜 일은 아니지?"
알다시피 내 어머니 세대는
저녁 7시가 지나서
걸려오는 전화는 모두 나쁜 소식일 거라고 믿는 세대다.
“그냥 엄마하고
단 둘이 저녁도 먹고,
영화도 보고 싶어서요. 
괜찮겠어요?”
잠시 후 어머니가
덤덤하게 말씀하셨다.
"그러자꾸나".
다음 날 저녁, 일이 끝나고 차를 몰고 어머니를 모시러 갔다.
금요일 저녁이었고 나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기분에 휩싸였다.
첫 데이트를 하기 전에 갖게 되는
가슴 두근 거림 이라고나 할까...
도착해서 보니 어머니도
다소 들떠 있는 모습이었다.
어머니가 벌써 집 앞에 나와
기다리고 계셨는데
근사한 옛 코트를 걸치고,
머리도 다듬으신 모양이었다.
코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두 분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에 입으셨던 것이다.
어머니의 얼굴이
애인을 기다리는 소녀같이
환한 미소로 활짝 피어났다.
어머니가 차에 오르시며 
"친구들에게 오늘 저녁에 아들과 데이트 하러 간다고 했더니 모두들 자기들 일인 양
좋아하지 뭐냐" 하고 말씀하셨다.
어머니와 함께 간 식당은 최고로 비싸고 멋진 곳은 아니었지만
종업원들은 기대 이상으로 친절했다.
어머니가 살며시 내 팔을 끼었는데
영부인이라도 되신 것 같았다.
자리에 앉자 어머니가
"내 눈이 옛날 같지가 않구나"
하시면서 메뉴를 읽어 달라고 하셨다.
메뉴판을 반쯤 읽다 눈을 들어보니
어머니가 향수에 젖은 미소로
나를 빤히 쳐다보고 계셨다.
"네가 어렸을 때는 내가
너한테 메뉴를 읽어 줬는데..."
그 말을 듣고 내가 말했다.
"오늘은 내가 읽어 드릴게요. 엄마."
그날 밤 우린 특별한 주제도 아니고
그저 일상적인 이야기였지만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어머니와 끊임없이
옛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침내 대화의 밑천이 바닥이 났다....
빙긋이 웃으시며 어머니가 말했다.
"다음에 또 오자꾸나. 
단, 다음번은 내가 낸다는 조건이야."
어머니를
다시 댁에 모셔다 드렸는데
헤어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머니를 안고 볼에 키스하며
내가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씀드렸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말했다.
"멋진 저녁이었어. 
그렇게 할 수 있게 말해줘서 고마워."
"어머니와
좋은 시간이었던가 보지요?"
아내가 말했다.
"정말이지 기대 이상이었어."
그 일이 있고 며칠 후 사랑하는
어머니가 심장 마비로 돌아가셨다.
그것은 너무 순식간 이어서
나도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다.
조금 시간이 흐른 후에, 
어머니와 내가 함께 했던
식당에서 편지가 도착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
아무래도 다음 번 데이트 약속은
지킬 수 없을 것 같구나. 
정말 그럴 것 같다.
그러니 이번엔
너와 네 처가 둘이서
네가 나에게 했던 것처럼
함께 즐겼으면 한다. 
너희 식사비용은
내가 미리 다 지불했다.
그리고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 날 밤의 시간들이 내겐 얼마나 뜻깊은 일이었는지
네가 꼭 알아주면 좋겠다! 
사랑한다!! 엄마가'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랜 동안 우리와 함께 할 것인지 모르고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만약, 님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 계시다면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만약 안계시다면
오늘의 당신을 있게 하신
어머니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을 담아
'어머님'을 불러보세요.
사랑하는 어머님 그립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글읽고 한바탕 울고나서
하루종일 울적 합니다.
많이 반성이 됩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께서도 어머니 아버지를 느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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