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비소식이 없는날이라 아침에 퇴근하고 부랴부랴 농원으로 달려 같더니 메돼지 새끼가 반기네요.
요즘 농막 마당이 제 안방인냥 드나드는데 덫을 놓아 잡을까? 하다가 불쌍한 생각이들어서 아유 나눠 먹자라고 생각 했습니다
때로는 안 보이면 궁금 하답니다.
수박이 익으면 저녀석이 그냥 두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망은 쳐 놨지만 불안하네요.
그동안 매일 소나기가 한차례씩 내려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오늘 황산가리 엽면 시비를 과채소에 다~ 살포했네요. 특히 추희자두와 들꽤에 흠뻑 주었답니다.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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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대석2 도담 2 추희 2 그리고 품종을 모르는 자두 2
개외 기타 과수가 있는데 대석2 포기는 다른자두와 20m 거리정도에 있는데 대석 자두가 꽃은 많이 피는데 수정이 되지 않아요 수분수가 없어서 그런지요 ?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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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월15일 잔대씨와
더덕씨 인삼씨 주문 14.000원
전기준 이름으로 입금했는데
물건도 안보내주고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답이없네요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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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아피오스 자리 만들고 쪽파 풀매고 담배상추 파종, 궁채밭 만들고 석류나무 심고 산앵도 심고 대파자리 만들고....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어둑어둑한 시간이 되서야 꽃구경 하며 커피 마십니다..히야신스 후리지아 튤립 미니수선화가 피네요. 작약은 힘차게 올라오는 중 입니다. 회원님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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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고추을 조금 가꾸고 있는 왕초보 입니다
고추가 많이 열리지 않고키만 크기 자라고 있습니다.
1차 열린 고추 수학하면 추가 고추가 없습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고추을 많이 열리게 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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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빠질수 없는 논, 밭 작업 트렉터가 필수품 아닐까요
요세 편하게 농사짓고 기계화율을 높일수 있는 트랙터!
장비들이 좋아지면서 편해지는건 너무 좋지만 기계값도 너무 올라서 농민들이 힘들어하고있죠 ㅠㅠ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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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는 아무도움없이
부부 둘이 73세 68세
포도1800평 복숭아500평 양념꺼리 골고루300평
영농38년차 전없농부 입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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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렇게 좋던 저희집 배추가 뿌리 혹병인지 무름병인지(냄새도 고약함) 2~3일에 2개씩 병들어 가고 있어요 농약사에 갔더니 이런병은 한번 걸리면 방법없다고 합니다 고수님들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도와주세요 전화:010 6433 2999입니다
2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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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저를 기다려주는건 오이밖에 없네요 오이야 고맙다
오이와 수박은 완전 무농약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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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싫어 마흔중반에 그만두고 700고지에 정착했어요 막무가네로 오다보니 할것이 없어서 텃밭에 감자심어 다 소비못하여 옹심이 감자부침 장사하게 되였습니다 아내와 둘이 오손도손 살고있습니다
정선오시면 털보산방 옹심이 맛보러오세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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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젯밤부터 내리기시작한 비 ᆢ오늘까지종일 이슬비가내린다
할일도없고 해서 고추장을 조금 담갔내요ᆢㅎㅎㅎ
🌻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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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정하기가 없어 졌네요
오타 수정하려니 삭제하기와 취소만 뜨네요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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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고향 남원에은 비는 없고,
지열이 없어서 그다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빈집이 걱정도되고 별채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냉동고에 있던 음식이 다 부패해서 버리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왔거든요.
안집이랑 별채에 매년 장마 때마다 문을 꼭 닫았더니 마루에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충망만 닫고 한쪽 유리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선지 아직은 곰팡이가 피는 냄새도 없더군요.
다음주에 손주들이 방학을하면 남원으로 휴가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연휴가 있거나 방학을 하면 남원에 내려와서 지내다 갑니다.
어디 멀리가서휴가를 보내면 요즘 경비가 엄청들더군요.
MZ세대들이 풀빌라를 하루 대여하는데 최하로 500,000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집이라 펜션이나 풀빌라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오후 2시넘어서 입실해야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것도 솔찬히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저희 시골집은 그런 불편한 점이 없잖아요?
마당에 비닐로된 널따란 수영장을 만들고 튜브를 갖고 노닐고 그늘막을 쳐서 햇볕도 가리면 아이들 노는데는 좋더군요.
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아주 성실함을 인정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교육청 관리직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직장을 옮길 때도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를 했는지?
근무처에서 관리자인 교육장이나 교장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아서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답니다.
지금도 만나이로 72살인데도 초등학교에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선생님인데 구내식당에서도 항상 친구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회식이 있을 때도 옆자리에 자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교장선생님이 참다운 교육자라고 말했습니다.
권위적인 교장이라면 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한테 식사 때 자리를 만들어줄까요?
저도 교직에 30년을 넘게 근무릍 했었지만 그렇게 직급으로보면 낮은 사람한테 나이가 많다고 자리를 마련하는 교장은 보지릍 못했습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교장선생님이시구나!했습니다.
그 친구가 폐교된 학교에서 폐기처분할 전기온수기를 남겨놓았다고 쓸거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시골 별채에 가스온수기를 달았었는데 겨울에 동파로 터져서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서 별채 욕실에 전기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아가들이 별채 마당에서 놀다가 안집으로가서 보일러를 틀고 씻기거든요.
아남 싱크대에서 물을 데워서 씻기기도 하고요.
올 여름은 안집으로 가지않고 별채 욕실에서 따뜻하게 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한나절 내리면 정말 물난리를 당하게 되겠던데요.
재난문자가 연이어 날라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같습니다.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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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청도 이서면 신촌리라
퇴직하고 마땅히 할만한것도 없고
고향 생각에 인근에 땅을 사놓기만
했는데~막상 농사 지어보니 체질에
맞는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어요~
근데. 농사가 자~꾸 늘어나요.
힘들긴하지만 재미도 있어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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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도와주지않아 나흘 늦게 대파파종 들어갑니다.250구트레이 기계모판 150개만들었는데 오늘은 반쪽만 마무리했습니다.덮는 비닐이 없어서요^^
잘 키워볼랍니다.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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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동절기라서 할일도 없고 4월에 예정입니다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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