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고추밭 비닐멀칭 겉지않고 재활용 옥수수 두줄재배.듬성 나있는것은 풀이 아니라 고들빼기입니다. ㅎ
2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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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술센터에서 돌배사업 추진하면서 지원 농가에 무상지급한 돌배나무 입니다
벌써 맛이들어 달달하니 맛이납니다 2021년 식제한 나무입니다
2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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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 벅적했던 명절.
아이들 떠나고나니 따뜻했던 기억만 남고 다시 조용한 빈둥지가 되었습니다.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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몣 일전에 비가 오고나니
고추가 급성장 하네요.
2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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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원래 그렇지
집나서면 내편이 어디있어!
전부 남이고 남들편이지!!!
남들은 자신의 이득만 추구하려할뿐
다른이를 위하지는 않는다!
여기서 우리편의 말이 옯지!!!
이러니 우리도 우리의 이득만 추구해야 했던것이야.
남들은 남들일뿐 어찌저찌 될지 알봐 없었고!!!!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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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역 대부분의 농가들은 지역농협과 계약하여 판매를 합니다. 금년 저희 지역 농협의 마늘 수매가는 kg당 3,200원 이었습니다
최상급 마늘도 똑같은 가격에 수매됩니다 농사를 잘한 농가들은 막대한 손해를 보지요
저는 그래서 광주 농산물시장의 경매가격을 확인하고 각화동 농산물시장에 출하했으며 kg당 6,600원을 받았습니다
지역농협과는 두배가 차이 났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출하시 경매가격과 시장가격을 확인하고 유리한 곳으로 출하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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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나날들에 팜가족 에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잠시 쉬시면서 재 예기 한토막 들어보심이??! 이조 성종때 예기입니다 남산골 어느 몰락한 양반가 가문의 재기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과거만 보면 낙방 또낙방 어느덧 40이 넘었습니다 어느날 싸리울 밖에서 목탁 소리가나 안사람이 나가보니 꾀재째한 노스님 한분이 탁발을 청하고 계셨습니다 집에 밥은 고사하고 죽끓일 좁쌀을 한홉 시주를 했습니다 이 스님 가지않고 초라한 초가집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부인더러 모월 모일 모시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남편이 과거에 급제 할것이라며 비방을 알려주고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그 비방이란게 참으로 요상해서 차마 입에 담기에도 낮 부끄러운 일이라 그래도 이선비 워낙 답답한지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노스님의 비방을 따르기로 합니다 시월 어느그믐밤 성종은 호위무사 하나만 데리고 전부터 가보고 싶던 남산골 선비마을을 잠행하게 되엇습니다 산밑기로 접어든때 이게 왼일입니까 달도 별도 없는 그믐 야삼경에 갑자기 까치소리가 까악 까악 나는게 아닙니까 걸음을 재촉해 그 소리난곳을 찿아가니 초라한 초가집 사립문안 감나무 위에 어떤 사람이 올라앉아 까악 까악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성종은 너무도 기이하여 으흠 기척을내고 에보시요 나는 정동사는 이생원인데 무슨 사연이있어 이런 기행을하시오 깜짝놀라 나무에서 내려온 선비는 누추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연유를 설명 했습니다 내용인즉슨 노스님이 시월 그믐날 삼겨에 나무에 올라 죽을힘으로 까치울음을 울어라고 했다하며 답다운 심정에 일이 이지경에 이르렀다 사정을 말했습니다 다듣고난 성종이 이르기를 모래 별시가 있다던대 알고계시나고 묻고 꼭별시를 보라며 아르켜주고 떠났습니다 날이밝아 오전이 다 가지도 않은 시간에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냈다며 당나귀 새마리에 굉목이며 쌀섬이며 한우 갈비짝이며 듣도보도 못한 진귀한것 들을 엄청도 많이 보내욌습니다 기 고기구경을 언재했는지 기억도 없는데 이밥에 고기국에 배가터지게 먹어버린 이선비 아뿔사 배탈이 나고 말았네요 뒷간을 수도없이 쫓아다닌 이선비 탈진하여 드러눕고 말았는데 과거는 봐야하고 몸은 일어서지도 못하니 총명해서 글을 가르친 재자를 불러 저간의 사정을 다 예기하고 별시를 보라고 보냈습니다 한편 성종은 그날의 문제를 인작이라 내고 기다렸는데 장원한 사람이 그선비가 아닌 젊은이라 사연을 물으니 그제자하는 말이 스승님은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낸 고기와 이밥을 너무많이 먹고 배탈로 들어 누어있어 소인이 대신 나욌습니다 라고 예기했습니다 성종은 무릅으 탁치시며 과연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로구나 하시며 장원은 벼슬을 주시고 그선비에게는 작은땅과 집을하사하셔서 서당을 차려 후학을 양성하게 했다는 예기입니다 고연 사람의 운명은 하늘이 정하시는건지.....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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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나니 황사가 시작하는듯 바람도 차갑네요. 오늘도 비가 예보되어있는데 올해는 비때문에 힘드네요. 아침 출근후 모종 상태점검 합니다. 가식 18일차 뿌리발육도 좋고 잘자라고 있네요.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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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잘 보내고 있으시겠지요. 20일 금요일 비가 오고 나면 서늘해진다고 하니 이제는 이것저것 가을걷이를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9월 뒤 달력이 세장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니 한 해가 또 무심히 지나가려나 봅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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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분 다돌아가시고 나면.
이 꽃들을 처음심으셨던 부모님들 많이 기억날것 같다.
돌아가신뒤 보고싶을지도.....봄이되면....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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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초보티가 확 나지요?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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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모종내고 집 주위 나물뜯어 비빔밥 했습니다. 물어물어 조금씩 배운 먹는 나물 구분이 가능해지니 점점 가지수도 많아져요. 정말 반찬값이 팍팍 줄어들며 건강은 입되는 기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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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유기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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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일에 참깨 벤고
실험 삼아 심었던 녹두
오늘 땄어요
한겨울에 왠녹두?
하시겠죠?
나의 실험이 성공함에
기이하게 생각한답니다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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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랑 무우 양파 짱아지를 담궈 놓은 것을 며칠전 먹었는데요 빛깔도 이쁘지만 예상대로 맛도 좋아요 식초는 파는 것은 쓰지 않고 제가 직접 담궈서 뜬 감식초를 첨가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맛이 납니다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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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감자 모임 작업 알림🔔
1️⃣ 아직 파종 전이라면?
알맞은 싹의 길이는 3~5cm!
뿌리의 발달이 충분해야
뿌리내림이 좋고 잘 자랄 수 있어요.
2️⃣ 이제 파종 시작한다면?
넓은 폭에 2열 재배가
감자 생육과 수량에 유리해요.
1줄 재배는 토양 용적이 적어 건조되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3️⃣ 이미 파종까지 다 했다면?
싹이 지표면에 올라오면
온도 유지, 수분 보존을 위해
절개 부분을 흙으로 덮어주세요.
4️⃣ 검은 무늬 썩음병 주의!
토양 습도가 높고 저온일 때 자주 나타나요.
씨감자를 심기 전 산광 싹트우기로 심으면
발생을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7~0.1℃)보다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7~8.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8% (평년 71.8%의 95.8% / 1.9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 다음 주면 벌써 구정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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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출석왕 했어요
23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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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고나니 담배 심고나니 단호박심고나니
또고추심고또 벼씨까라야 하는군요
일이 많아서 끝이업네요
ㅜㅜ
2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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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희 장마가 끝나고 고추도 잘익어 고추모종 200포기심어
오늘까지 약100kg 홍 고추수확
하고 난후의 고추나무 입니다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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