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windows)에서 로그인 박스에 마우스를 클릭하여 자판을 쳤는데 글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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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0평에 고구마 200포기 땅콩 200개, 야콘 20포기, 찰도마토 40포기, 가지 5, 상추 6, 참외 5포기를 혼자 심었더니, 삭신이 쑤시네요.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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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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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서 기억에 남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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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우린 서로를 자세히는 몰라도
팜모닝 회원이라는 소속감으로
전국이 하나가 되어~
둘째는 소소한 일상을 꾸밈없이
표현하고 따뜻하게 품어주니
혼자가 아니라는 동지의식까지
셋째는 작은글 하나에도 서로서로
공감의 피드백을 주고 받아~~
마치 오랜 가족/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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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힘들어도 도움주는 이웃들로
지친 마음 추스르고 이러한 일들을 한마음으로 묶어주는 "팜모닝이란 공간이 우주처럼 커보였습니다."
삶의 모습은 서로 달라도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에도 힘차게 출발합시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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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기저기 나무마다 사진 처럼
열매에 구멍을 내논 벌레가 있는거 같은데 어떤 벌레 인가요?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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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선주문 박스 물량이 있어서 작업중인데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박스가 굴러다니내요ㅋㅋ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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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텃밭에 이것저것 심어놓고 힐링하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네요 서울에서 양평까지
요즘은 비가 종종 와서 그런지 작물들이 잘 자라주고 있어서 고맙기만 하네요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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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여자>
청바지는 아니지만 짧은 청치마가
너무 잘 어울리는 여자였다.
밥을 많이 안 먹어서인지 아랫배는 없었다.
항상 내 얘기에 까르르 웃어주는 여자였다.
머리는 항상 윤기가 흐르고 단아했다.
나의 어떤 허풍에도 항상 내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였다.
가끔 집에 놀러 가면 김치볶음밥을 해줬다.
웃을 때 목젖까지는 안 보여도 항상
웃음이 많은 여자였다.
아내는 항상 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저렴한 음식만 먹었다.
멋을 내지 않아도 항상 내 눈에는
걸어오는 배경으로 후광이 빛났다.
내 앞에서는 절대 껌도 씹지 않았다.
다리가 너무 예뻐서 짧은 치마가 정말 잘 어울렸다.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땐 그저 바라만 봐도
나에게는 큰 힘이 되는 여자였다.
그리고 나를 만난 이후로 다른 남자에게는
절대 눈을 돌리지 않은 여자였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던 여자~~~~"
타이트하게 올라붙었던 힙은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리는 츄리닝에 가려 모르겠고
지난 가을 사골국물에 보신했는지
부쩍 아랫배가 불러 보이고
요즘은 내가 농을 걸어도 씨알도 안 먹히고
윤기 흐르던 머리는 예전에 팝가수
티나터너를 연상시키는 사자 머리를 하고 있고
지금은 눈빛 교환은 고사하고 손가락과 턱으로 대화하고
김치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해 달라고 했다가
들통에 가득 찬 사골국물을 턱으로 가리키고
치아를 살포시 들어내고 웃던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목젖은 기본이고 허파꽈리까지
보일 정도로 웃어 젖히고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생각했다간 쫓겨 날 거 같고
나에게 다가오면 뒤편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가끔 섬뜩하고
껌은 씹는 유쾌한씨도 아니고 앞니로 씹기,
어금니로 씹기, 송곳니로 가르기,
소리내기...비트박스를 듣는듯하고
요즘도 가끔 짧은 치마를 입는데....
보는 내가 좀 민망하고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때 바라만 봐도......
더 울컥해지고
그런데 난 며칠 전 10여 년간을 잊고 지낸
나의 이상형 희망사항을 다시 보게 됐다.
바로 출근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
스키니진에 힙 업이 되고 보정속옷에
아랫배는 온데간데없고 20여 분간에 걸친
드라이로 엘라스틴 머리가 되고 약간
스모키한 화장발 그리고 자장면 시켜
먹으라며 내민 용돈...완벽한 나의 희망사항이 돌아왔다.
현관문을 나서는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윗도리 가슴 너무 많이 팬 거 아니냐?
좀 올리고 다녀라"
"웬일이야? 이 아줌마가 어디
내놔도 쳐다도 안 본다며?"
아내가 한마디 쏘아붙인다.
"회사에서 실실 웃고 다니지 말고 옷 단속 좀
잘하고 쓸잘데기 없이 농담하는 놈
웃으면서 받아 주지 말고..."
아내가 날 빠끔히 쳐다본다.
"별일이네! 나 아무도 신경 안 써 걱정하지 마쇼"
사실 출근하는 아내 모습을 오랜만에 봤다.
항상 먼저 나가고 늦게 들어오다 보니
집안에 있는 아내만 봐온 탓에
아줌마가 된 아내만을 떠올렸다.
총총히 걸어가는 아내의 뒷모습에
내 희망사항을 다시 보게 된다.^^
희망사항 후렴구에 이런 가사가 있다.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거울을 봤다. 반 대머리, 삐져나온 코털,
파란색 백수 츄리닝, 불룩한 뱃살,......
누구 뭐랄 게 아니라! 내가 절망사항이구나 ㅎㅎ
* 글을 읽으면서 어느 구절에 노래를
흥얼거렸으면 구세대...
티나터너를 안다면 더 구세대...ㅎㅎ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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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에 제초제 약치고 얼마있다가 들깨모종 심는지 알려 주세요 선배님들요 좋은 조언만 들려주세요 그럼 우지하게 고맙게. 할께요ᆢ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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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마중 비가오지않아서 작업 하기 좋아서
매실나무 여름 전지 작업 했습니다
매실나무 꽃눈이 7 ~8월에 온이까 지금 서둘러서 전지을 합니다
사진은 몾 찍어서 낼 올리겠습니다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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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축하로 받은 난초인데
이름은 무엇인지
물은 얼마나 줘야되는지
사무실 책상에 뒀는데 햇빛을 봐야되는건지
죽이고 싶지않은데 관리하는방법을 알고 싶어요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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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열매가 붉게 오그라들고 나무잎은 누렇게 마르고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것처림 되었습니다.
30그루중 한그루만..
그 옆의 한그루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듯
열매가 붉게 오그라듭니다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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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월엔 지난번 완두콩과 감자 수확한 자리에 들깨를 심을 계획이고요~
5월에 심은 양상추 잘 가꾸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번 장마에는 큰 피해 없기를 바래봅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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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월12일 마침 비도오고해서
꿀고구마 순을1단구입 해서
심었는데 순92개중 오늘까지
2개만 힘겹게 일어서있고
나머진 잎이 마르거나 일어설
기색이 안보이는데 새로 심어
야 할가요 사진을 찍어도 잘보이질 않아서 올리지 않았읍
니다.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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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모종 정식7일정도 되엇는데 일부는 줄기대가 꺽긴 상태이고 잎이 마른것도 있으며 진행 초기증상도 있 습니다 무슨 병 일 까요?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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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장마는 유난히 별날것 같습니다
집중호우와 긴장마 바람이 유난히 많이 분다
합니다. 따라서 하우스 안으로 물난리 안나도록
하우스 테두리 물길을 깊게파고 인근 도랑
빗물유입 피해없도록 도랑도 깁게 파서 역류방지에
노력해유 ~ 습해방지 곰팡이방지 하우스내 바람
통풍소통 습해 주의 해유ㅡ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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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질문한버 해보렵니다.
대추가 익어가는데 무슨벌래가 마니 갉아먹네요.
지금 약해도 괸찬을까요?
약 추천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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