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농사를 지을겁니다.
이번엔 3.000포기를 계획하고 있어요.
고춧가루로 가공해서 판매했는데요.
이번년도엔 병이 좀 와서 수확량이 모자라서 저희 먹을 고춧가루도 겨우 마쳤네요;;
2024년도에는 잘 해봐야죠.
내년엔 모두 풍년 나세요~
이번엔 3.000포기를 계획하고 있어요.
고춧가루로 가공해서 판매했는데요.
이번년도엔 병이 좀 와서 수확량이 모자라서 저희 먹을 고춧가루도 겨우 마쳤네요;;
2024년도에는 잘 해봐야죠.
내년엔 모두 풍년 나세요~
12월 5일
3
2
봉봉봉. 대봉
따뜻한 햇볕이 찬란했던 작년봄
아름드리 뽁뽁이로 치마를 넓게 두드고 어여쁜 택배박스에 담겨 나의 밭에 사뿐사뿐 내려 앉았다
비로 샤워하고 샤르르 바람 맞으며 무럭 무럭 자라더니
올해 봄 드디어 어여쁜 감꽃이 피더니
꽃샘 추위에 다 떨어지고
겨우 겨우 4개
대롱 대롱 매달려
농부의 애를 태우더니
뜨거운 태양과 씨름하며 견디더니
대견하게 대봉
보기만 해도 배부른 감홍색으로 옷을 입었네
아까워 따지도 못하고
오며 가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나의 발자욱을 멈추게 하는 이놈
이 어여쁜 자태를 어찌한다니
그대로 새들의 먹으로 둘까나~~^^
따뜻한 햇볕이 찬란했던 작년봄
아름드리 뽁뽁이로 치마를 넓게 두드고 어여쁜 택배박스에 담겨 나의 밭에 사뿐사뿐 내려 앉았다
비로 샤워하고 샤르르 바람 맞으며 무럭 무럭 자라더니
올해 봄 드디어 어여쁜 감꽃이 피더니
꽃샘 추위에 다 떨어지고
겨우 겨우 4개
대롱 대롱 매달려
농부의 애를 태우더니
뜨거운 태양과 씨름하며 견디더니
대견하게 대봉
보기만 해도 배부른 감홍색으로 옷을 입었네
아까워 따지도 못하고
오며 가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나의 발자욱을 멈추게 하는 이놈
이 어여쁜 자태를 어찌한다니
그대로 새들의 먹으로 둘까나~~^^
10월 26일
6
4
1
2024.6.8(토)
#국민학교동창회
매년 여름에 1박2일 실시하는 노천국민학교
제19회 동창회날!
1968년도
졸업했으니 56년이 지났고
이제 동창들은 고희를 지난
할아버지,할머니들이다.
잘 마시던 술도
춤과 노래로 밤을 새우던 친구들이었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이와
병상에서 병마와
싸우는 친구!
졸업 동기생 60여명 중에
연락이 되는 친구 33명!
아~~ 슬프다.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도 연락두절되어
생사를 모르는 친구들!
오늘 동창회에
참석해 담소를
나눈 죽마고우는
겨우15명!
안타깝다.
매년 참석자가 줄어드니 마음이 아프다.
젊어서 회비로 여축해 놓은 자금을 어찌 처리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어디에 살던 부디 건강하게 생활하다 기회가 닿으면 다시 만나길 빌어본다.
#국민학교동창회
매년 여름에 1박2일 실시하는 노천국민학교
제19회 동창회날!
1968년도
졸업했으니 56년이 지났고
이제 동창들은 고희를 지난
할아버지,할머니들이다.
잘 마시던 술도
춤과 노래로 밤을 새우던 친구들이었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이와
병상에서 병마와
싸우는 친구!
졸업 동기생 60여명 중에
연락이 되는 친구 33명!
아~~ 슬프다.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도 연락두절되어
생사를 모르는 친구들!
오늘 동창회에
참석해 담소를
나눈 죽마고우는
겨우15명!
안타깝다.
매년 참석자가 줄어드니 마음이 아프다.
젊어서 회비로 여축해 놓은 자금을 어찌 처리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어디에 살던 부디 건강하게 생활하다 기회가 닿으면 다시 만나길 빌어본다.
6월 8일
3
4
겨우내 살아남은 메론모종을 오늘 정식했답니다.잘 자라주길 바래며 한컷 했어요
23년 6월 3일
1
가시오이 농사중입니다. 올해는 봄작기이후 날씨와 병으로 오이농사 짓기가 많이 힘드네요.
열매 딴지가 이제 겨우 열흘 지나는 중인데 잘 크고 있던 나무중 몇그루가 시름 시름 앓고 있어요. 어제 까지만 해도 싱싱해 보이던 애들이 아침에 오니 잎들이 시들해져 (마치 나무 밑둥을 짜르면 금방 죽으려 시들해지는 모습처럼)
갑작스레 걱정이 됩니다. 이건 무슨 병일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셔요 ㅠㅠ
열매 딴지가 이제 겨우 열흘 지나는 중인데 잘 크고 있던 나무중 몇그루가 시름 시름 앓고 있어요. 어제 까지만 해도 싱싱해 보이던 애들이 아침에 오니 잎들이 시들해져 (마치 나무 밑둥을 짜르면 금방 죽으려 시들해지는 모습처럼)
갑작스레 걱정이 됩니다. 이건 무슨 병일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셔요 ㅠㅠ
23년 8월 27일
8
13
낮에찍어논사진올려봅니다~날씨가따뚯하니꽃들이서로먼저피겠다고하네요~집앞의심상해당이활짝피었어요~겨울네피던부겐베리아가아직도만발장승머리위에썬더벨리도만발작약에목단도활짝이네요바닥에심어논파라솔도겨우네피더니지금도~흐미~너무자랑이지요^^
23년 4월 17일
7
8
정수기에서 컵을 대놓고 물을 받아보니
시원찮게 나온다.
(단수가 되려는 군아!!!!)
급하게 정수물 3병을 겨우 받아냈다.
시원찮게 나온다.
(단수가 되려는 군아!!!!)
급하게 정수물 3병을 겨우 받아냈다.
23년 8월 10일
5
뿌리 로 옴겨심기
23년 4월 8일
2
복숭아나무에 거름포대 나무아래 다펴주고 내년에 옴겨심을곳에 땅을파고 거름과 석회를 혼합하여 흙과 섞어주고 묻어주며 마무리 다했네요~
22년 11월 26일
2
겨우내 복숭아 나무가 입었던 보온재를 벗겨주었습니다. 대충 막 말아서 벗긴후 다시 잘 감아주는게 훨씬 빠릅니다. 보온재 풀다보니 새가 겨울에 먹겠다고 열매도 넣어놨네요.
23년 3월 11일
3
2
양파겨을나고
잘자라준 양파
이제 수확철 입니다
내가족이먹는
그대로키워답니다
잘자라준 양파
이제 수확철 입니다
내가족이먹는
그대로키워답니다
23년 6월 12일
2
4
고추 50포기 심어 겨우 5근 정도 땄어요
내년에는 10포기 심을까 해요
내년에는 10포기 심을까 해요
10월 7일
3
노지에서 겨우네 추위를 이겨낸 노지상추에 질소질 비료를 고루 뿌려주고 물을 뿌려주었다.
23년 3월 29일
4
1
블루베리 새순이 고사리처럼 돌돌 말리고 잎과잎이 풀부쳐놓은거처럼 딱 달라붙어있고 맨위에 새순은 감겨서 가지가 끊기면서 탄거처럼 변하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하우스 농장이구요
혹파리병이랑은 조금 틀린것도 같긴한데 양얙이 문제일까요?
알려주세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하우스 농장이구요
혹파리병이랑은 조금 틀린것도 같긴한데 양얙이 문제일까요?
알려주세요
23년 8월 28일
1
5
호박꽃이 넘 예뻐요
깨잎 모종 하르라 정신이없네요..비올때 아침 저녘으로 열심히 옳겨 심었어요 힘드러도 감사 했습니다..
깨잎 모종 하르라 정신이없네요..비올때 아침 저녘으로 열심히 옳겨 심었어요 힘드러도 감사 했습니다..
23년 6월 30일
4
동해방지를위해 왕겨를덮은위에 비닐을 덮었다가 비온다는소식에 비닐벗겨서 3일동안 비를맞게하여 부족한습도를보충해서 발육이 좋도록하고 비닐을 재피복하고 비닐가장자리를 흙으로덮었다.
22년 11월 17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