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녁에 이맘때면 태풍이. 지나가 군데 군데 쓰러지고 농민들의 가슴에는 멍이 드네요. 우리는 뱥에 사과를 심었다가 멧돼지의 반란으로. 나무가 흐러지고. 백일홍 호도나무. 그니고 뽕나무를 심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영천에는 복숭아를 심어 내년부터 수확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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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 땀과 정성으로
키운 산양삼 도담산삼입니다.
저희 도담산삼은,
☝🏻🌱 무비료, 무농약, 무살충제, 무제초제 재배
공기 좋고 물 좋은 강원도에서 사람과 환경 모두에 이로운 방식으로 자랐어요.
✌🏻⛰ 산지의 신선함과 흙내음을 그대로
주문이 들어오면 산에 올라 채심을 하기 때문에 정말 신선해요.
*장마로 땅이 질어지거나, 겨울철 땅이 얼어 수확이 어려운 경우 제외
👌🏻☺️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국내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산양삼은 재배 준비 과정만 최소 2~4년이 걸리고, 5~6년근부터 판매할 수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생존율도 낮고, 건강한 삼을 수확하기 무척 어렵기 때문에 시도하는 사람도 적고 중도에 그만두는 사람도 정말 많죠.
저는 제 젊음과 진심을 다해 이 업에 임한다면
양질의 삼을 더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해요.
같은 산에서 같은 양분을 품고 자랐지만 길이, 모양, 색 등이 미의 기준에 못미친다는 이유로 일명 ‘파삼’으로 분류 되는 것들도 많이 나오는데요.
가격대가 높아 관심이 없었거나,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에게 못난이 산양삼을 훨씬 접근성 높은 가격에 드릴 수 있다면 더 많은 분들이 산양삼의 매력을 알고 경험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못난이라해도 다른 농산물에 비해 고가라고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저희 산양삼이 어떻게 다가오실지 걱정도 기대도 되는데요. 부디 좋은 삼을 전하고싶은 저의 진심과 노력 하나만큼은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랍니다!
⭐️ 2년,
삼이 건강하게 클 수 있는 산을 찾는 데에만 쏟은 시간이에요.

✅ 토양 사용 이력으로 양분 함량


✅토질과 경사도로 배수 정도


✅나무의 종류와 밀도로 습도와 바람길


✅산세로 해가드는 정도

⭐️판단해요.
여기에 더해 수십 개의 같은 산을
건기와 우기, 싹이트는 봄과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의 모습을 모두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모든 기후적, 지리적 조건에서 산양삼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분투한 시간들인 것이죠.
💪 산양삼의 주요 성분과 효능은 무엇인가요?
한국임업진흥원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사포닌, 단백질, 아미노산, 유기산 등 다양한 유기물과 무기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중에서도 약리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사포닌성분은 3~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이 사포닌은 최근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밝혀지면서 생리활성물질로 주목 받고 있어요.

특히 산양삼의 사포닌은 ‘진세노사이드’라는 별도의 명칭이 있을 정도로,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다른 화학구조와 뛰어난 약리 효능을 갖고 있는데요.
사포닌의 구체적인 약리적 효능은 항염증 작용, 혈소판 응집억제 등등의 효능이 있어요.
새벽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 산양삼 -!
구경 한번 하시고 가세요~~^^💓
당신의 건강을 위해, 명품 산양산삼 도담산삼입니다!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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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 대장입니다🫡오늘은 고추밭에서 발생하는 병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역병
증상: 어린 고추 모종에 역병이 감염되면 토양 부근의 줄기가 암갈색으로 잘록해지며 말라서 죽게 되고, 생육 중기 이후에는 줄기가 잘록해지면서 썩고 점차 줄기 위쪽으로 감염되어 포기 전체가 말라죽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생환경: 역병은 고추를 재배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병해로, 잦은 비와 장마 등의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여 노지에서는 6월 초순부터 발생하며, 7~8월 장마기에는 널리 확산됩니다.

예방방법: 재배하고 있는 밭에 물이 고이면 역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고추를 심는 것이 좋으며, 이랑을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어야 합니다1.

2. 탄저병
증상: 잎, 잎자루, 과경, 가지에 발생합니다. 과실에서는 처음에 흰 점무늬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원형의 둥근 갈색 병반으로 확대됩니다.

발생환경: 탄저병은 역병과 더불어 고추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수량 손실이 연평균 15~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6월 상하순부터 발생하여 장마기를 지나 8~9월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속하게 증가하며 빗물에 의해 균이 전파되므로 여름철의 잦은 강우와 태풍에 의해 발생합니다.

예방방법: 재배하고 있는 밭에 물이 고이면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고추를 심는 것이 좋으며, 이랑을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어야 합니다.

3. 담배나방
증상: 담배나방은 고추의 잎과 꽃봉오리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주로 유충이 열매 속으로 들어가 종실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입은 고추는 연부병에 걸리거나 부패하며 떨어집니다.

발생환경: 6월 중하순이 되면 발생 최성기에 이르러, 7월 상순부터 9월 상순까지 어른벌레가 발생하여 한 마리당 알을 300~400개 낳기 때문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1.

예방방법: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곧바로 열매 속으로 들어가므로 그전에 약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총채벌레
증상: 총채벌레는 고추잎에 서식하면서 즙을 빨아먹어 고추잎이 쭈글쭈글해져 버리는 게 전부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추잎이 쭈글거리는 현상, 고추잎 뒷면까지 괴사되는 현상, 고추꽃이 벌레먹은 현상, 고추열매가 맺지 못하는 현상, 고추열매의 즙을 빨아먹은 현상 등이 발생합니다. 총채벌레는 고추바이러스 병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발생환경: 총채벌레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때 많이 발생하며, 시설내에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나타납니다. 하루 평균기온이 오르면 총채벌레 생육이 빨라지며, 세대기간이 짧아져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름철 총채벌레가 발생하면 성충(어른벌레)이 주로 서식하는 꽃과 잎을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합니다.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해충을 예찰하고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작물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병해충관리 방법은 예방입니다. 특히 고추에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은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방법: 번식 가능한 환경을 차단하여 총채벌레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추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는 성충과 약충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충은 날개가 있어 약제를 살포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가급적 약충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고추밭에서 발생하는 병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병해의 종류와 발생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제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유튜브 준비할게 많네요 빠른시간안에 농사대장이 간다 유튜버로 돌아오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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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6
Farmmorning
어떻게 보면 이렇게 살아가느니 차라리 취업 하는편 이 바쁘겠지만
나의 인생이 윤택해질지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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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에서 호두나무 자두 포도 나무 조금씩 가족과 함께 먹을수 있는 과일이랑 들깨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호두나무는 5년생 이예요 그외 가족 반찬용으로 고추 오이 가지 토마토 등 여러가지 심습니다~~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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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약초 효능 몇개 올립니다
필요 하신분 있으면 활용 하세요
♡항암약차 재료
느릅나무껍질100g/겨우살이80g/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천마 50g/꾸지뽕 나무 50g/산죽잎 50g/ 으름덩굴 50g/
복령덩굴 50g/짚신나물 50g/백화사설초 50g/오갈피나무 50g/
화살나무 50g/삼백초 50g/생강10쪽/감초10쪽/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입니다.
약초효능
강황효능
치매 , 관절염 , 팔다리저림
강황표시법 : 뿌리줄기(지튼노란색)
덩이 : 울금
혈관 , 혈압 , 스트레스 , 피로아로니아
고지혈증
방울양배추 10개정도하루
효능 : 혈액속피떡을잡는다
즙만드는법 : 양배추 , 물 , 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장아찌 : 멸치액젓 , 매실청(4컵) , 2/1 , 양파 , 다시마 , 버섯 ,
갯방풍
관절.천식.피부
허리운동법
1)등을펴고엄지발가락을안쪽으로 하고 무릎구부르기
2) 뒤꿈치를 가볍게두두러줌
뒤꿈치먼저바닥에닫기
약재 : 가시오가피15g갈근(간,술해독)
3) 팔통증
1) 파스ᆞ핫팩
2) 호두
3) 차 · 계피 ᆞ박하
👉 몸에 좋은 식품 별 효능 102가지
1. 가 지 - 신경통완화

2. 감 자 - 혈액보호. 위장튼튼
3. 강 낭 콩 - 고지혈증

4. 검 은 콩 - 유방암예방

5. 결 명 자 - 간보호

6. 고 구 마 - 변비. 고혈압예방

7. 고 등 어 - 심장병예방

8. 곤 약 - 비만

9. 굴 - 정력보강

10. 귤 - 스트레스해소, 근육강화

11. 김 - 시력보호.콜레스테롤해독

12. 꽁 치 - 동맥경화

13. 꽃 게 -
제피나무-입몸치료
#정보
🌲황칠나무 효능에 대한 보도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비브리오균 등의 생육을 저해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 황칠나무는 팔 다리 허리가 저리거나 아픈 증세에 좋고 혈액순환 장애 또는 생리불순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간 기능 회복에도 탁월합니다.
★ 황칠나무는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식물이다. 대표적인 약리작용은 숙취해소, 피로회복, 간세포보호, 변비치료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항당뇨, 항산화작용, 면역력증진 등의 효과도 있다. 원래 한의학에서는 풍습성, 반신불수, 사지마비, 생리불순 등의 치료에 사용돼어 왔는데 최근 간세포 보호와 항산화 등의 약리효과를 인정받았다고
오이효능:피로회복.숙취해소.항암.부종제거.변비.
가지.콜라비.블루베리.비트.벌나무.헛개열매엉겅퀴.마늘.자몽.강황.브로콜라.양배추.호두.
사과.감자
부추효소
산마늘 : 피로회복.위장
황칠나무:관절염.기력
아사이베리:관절.골다공증
노폐물
배살:검은콩.율무볶음.우유200m
개다래 : 통풍
보이차:지방ㆍ콜레스테롤ㆍ다이어트
핏속노폐물ㆍ비만제거
클로렐라
1스폰하루
히카마모종
엄마손약초농원
010~6757~9835이원배
깻잎보습제
깻잎을깨끗이씯고물기빼서올리브유150kg잠겨서보관
밴드에호일붙혀중지에붙혀준다
기침심할때
무도라지청
"제주 하도건강원" 
은행식초마을
#건강상식
감기는 무엇보다 휴식이 가장 필요하며 감기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음식 및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딸기, 귤, 키위) 등을 섭취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코감기일 때는 물죽염을 희석하신 후 코세척해주시면 도움 많이 되겠사오며,
목감기에는 물죽염을 희석해서 목가글해주시면 좋습니다.(그리고 목에 수건 같은 것으로 둘러싸주면 도움되겠구요.)
실내온도와 체온유지에 주의해야합니다. 실내온도는 20-22도 정도, 습도는 60-70%가 적당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합니다.(인스턴트식품이나 차가운 음식은 삼가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감기바이러스는 습한 곳을 싫어하기에 꼭 습도를 넉넉하게 맞추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토종무와 도라지와 밭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토종무도라지청을 생강갈근액(혹은 생강차)에 타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감기, 기침 등 호흡기에 좋은 웰빙기름인 호두유진액을 함게 드시면 더욱 좋겠네요.
 ◆ 토종무도라지청
- 토종무, 도라지, 밭마늘, 생강 등을 오랫동안 고아 조청 상태로 만든 전통 식품이온데, 몸안의 공해독을 없애는데 오래된 기침해소, 천식, 가래, 기관지염 등에 좋으며 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는데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신효하고 결핵이나 만성폐렴, 늑막염 등 폐, 기관지질환에도 좋으며 또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담배 피우시는 분들과 목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겐 죽염과 함께 추천하고픈 식품입니다. 평소 하루 두,세번 그냥 한스푼씩 떠서 드셔도 되고, 아님 따뜻한 물 또는 생강갈근액(생강차 등)에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감기일 때는 따뜻한 생강차나 물에 타서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잠자기 전에 드신 후 땀을 쭈욱 빼시면 그 다음날 좋아지더라구요.)
 1) 토종무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 도라지(국산 중 3년근 이상인 도라지가 효과면에서 좋겠습니다.)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 밭마늘
-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기를 북돋워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 생강갈근액
- 토종 생강과 더불어 칡뿌리(갈근), 감초, 신이화(목련꽃봉오리), 대추 등도 감기에 좋은 식품이며 이들을 함께 넣어 생강갈근진액(차)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으며, 생강갈근차에 토종무도라지청을 타서 먹으면 감기, 기침, 가래 등에 매우 좋을 것입니다.
 1) 토종생강은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습니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습니다.(국산 토종생강가루, 혹은 국산 토종생강차가 좋습니다.)
 2) 칡뿌리(갈근)은 SBS 잘먹고 잘사는법에 칡은 만능의 약재이며 음식이다.라고도 소개될 만큼 좋은 식품입니다.
갈근(칡뿌리)에는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기에, 찬바람의 감기로 고열이 나고 땀이 나지 않고 뻣뻣한 감기에 칡을 사용하면 땀이 나서 해열이 되고 감기가 낫는다고 합니다.
갈근은 성질이 맑으므로 해열 효능이 있고 진액이 나게 하고 열이 나서 진액이 소모 되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몸에 진액이 솟게 하여 힘이 나게 합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당을 떨어뜨려주어서 당뇨에도 상당히 좋다.
입이 마르고 갈증을 느껴 소변이 적어질 때 갈근을 다려서 사용하면 갈증이 멈추고 소변이 많아지고 힘이 솟습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당을 떨어뜨려주어서 당뇨에도 상당히 좋다. 갈근은 피를 잘 돌게 한다. 그래서 어혈을 풀고 뭉친 데를 낫게 하며,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콩의 10배 석류의 625배 나온다고 해서 골다공증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최고다할 수 있겠습니다.
갱년기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통이 나고 우울 할 때 칡을 먹으면 갱년기 증세가 호전될 것입니다.
 3) 신이화(辛夷花)는 코를 둘러싼 국소 부위의 혈류를 개선시켜 분비물의 흡수를 촉진 하므로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 앉게 하는데 효능이 탁월하여 엣날부터 코질환에 대표적인 한방약제로 사용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이화(辛夷花)는 오장의 한열과 풍사를 맑게하여, 얼굴이 부으면서 생긴 치통, 차멀미나 뱃멀미를 하는 것처럼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을 치료합니다. 눈을 밝게하고 추위로 인한 오한을 낫게하며 종기로 인한 열을 내리고 가려운 증산을 없게합니다. 폐의 열을 내리고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상기증을 치료해줍니다. 상기증이란 피가 머리로 몰려 얼굴이 붉어지고 두통과 함께 이명현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몸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에 쓰이며,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 호두유진액
-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유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유진액 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유진액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유진액 활용법
•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유진액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유진액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그냥 간편하게 호두유진액 먹은 후 아홉번 구운 구회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겠습니다.
호두유진액에 구회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유진액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두유진액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유진액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유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유진액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생활의 발견] 약이 되는 호두기름(호두유진액)
귀한 기름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정**씨. 정**씨의 밥상에 비밀은 바로 오메가 3가 풍부한 호두기름(油)이다. 정경화씨 가족은 수년째 호두 기름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흔한 감기 한번 걸린 적 없다는데...실제 정**씨의 친정 아버지는 호두기름을 먹고 심각한 기관지 질환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이 이유로 몇 년 전부터 호두기름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다는데...밥과 함께 호두를 찐 뒤 3번 말리기를 반복해 살짝 볶은 다음 짜주면 호두기름(油)이 완성된다. 실제로 비타민 B1이 풍부한 호두는 꾸준히 먹으면 뇌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기름으로 먹었을 때 흡수율이 높아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 구회죽염에 대해서...(연한자색죽염 추천)
-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효용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섭취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 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죽염은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 식품으로서 가정에서 소금 대용으로 음식에 넣어 드시면 좋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 치료에 도움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자색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연한자색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연한자색죽염 살펴보셔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 감기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상기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닌 가정에서 챙겨드실 수 있는 음식들이기에, 가정에서 드시면  감기 증상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허리아플때
치차3가닥막거리담금
하루한통
전립선
함박 꽃뿌리 달여서보리차식
♡백내장예방 ㆍ눈피로♡
메리골드,올리브유
♡만드는법:1)약한물에볶는다, 2)3분에1병에 넣고 올리브유를 채운다
3)한달숙성
♡그릭요구르트
http://naver.me/FGol149p
#미나리씨:피맑게 해줌
#부추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마시거나, 부추 생즙에 사과즙을 섞어 마셔도 좋고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魚毒)을 풀며 소갈(消渴)과 도한(식은땀)을 그치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본초비요(本草備要)』에는 “부추는 간장(肝臟)의 채소이다. 심장에 좋고 위와 신장을 보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담(痰)을 제거하며 모든 혈증을 다스린다”고 되어 있다. 또한 『진헌부방(秦憲副方)』에는 소갈증으로 인해 목마른 증상일 때는 부추잎을 1일 3∼5냥을 사용한다. 볶아서 먹든가 혹은 국으로 끓여 소금을 치지 않고 먹는다. 10근 이상을 계속 먹으면 편해진다”고 쓰여 있다. 즉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부추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 부추 삶은 물은 살균 효과가 있어 항문 질환인 치질, 치루 등 부위를 씻으면 도움이 된다. 또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를 할 때 부추 꽃대를 채취하여 진하게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구토에는 부추즙 1홉에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며, 식중독에는 부추즙을 여러 번 마시면 좋다. 천식에도 부추즙을 자주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코피가 자주 날 때도 좋다.
부추는 활성산소 해독 작용을 한다. 즉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한다. 부추는 배가 항상 냉하고, 설사를 잘 하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장복하면 정력이 증강되고 허리가 튼튼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야간 빈뇨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생성하는 유화알린 성분이 몸에 흡수되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부추는 예로부터 심통(心痛)을 완화시키고 복부의 냉증을 개선하는 강력한 강정 · 강장제로 손꼽히던 식품이다. 『동의보감』에 “흉비와 심중 급통과 또는 아픔이 어깨 위까지 연이어 죽을 정도로 아픈 증세를 치료하니, 부추 생것을 즙내어 마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추에는 비타민 A · B · C와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생즙을 내여 먹거나 된장을 풀어 넣고 죽을 끓이다가 거의 다 되어갈 때 부추를 썰어 넣고 한번 더 끓여 먹으면 된다. 부추죽을 쑬 때는 부추에 함유된 유화알릴이 열에 파괴되지 않도록 죽을 다 쑨 다음에 부추를 썰어 넣고 살짝 익히는 것이 요령이다.
부추는 성기능 장애 중 '신양허증(양기 허약 증후군)'에 효과가 있다. 정력이 떨어지고 정액량이 줄고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며, 설사를 자주 할 때 부추로 죽을 쑤어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부추씨도 훌륭한 강장약이다. 부추씨 3g을 한 잔의 물에 넣어 절반으로 달여 한번에 마셔도 좋고, 또는 부추씨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을 4∼6g씩 복용해도 좋다. 정력 쇠약을 동반한 남성의 요통이나 대하증을 동반한 여성의 요통에 도움이 되며, 전립선의 기능이 좋지 못해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봐도 잔변감이 남는 경우, 야간 빈뇨증이 심한 요통에도 좋다. 부추씨를 식초에 삶은 후 이것을 말려 볶아 가루를 내어 1회 4g씩, 1일 2∼3회 따뜻한 물로 공복에 먹기도 한다.
부추는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열 에너지가 모자라서 뱃속이 냉하면서 허리가 약할 때 좋으며,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묵은 피를 배출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 부전이나 어혈 등에 의해서 야기된 신경통이나 요통에도 효과가 있다.
부추 생즙에 청주를 조금 섞어 마시면 정력 부족으로 인한 요통에 효과적이다. 혹은 부추생즙에 굵은 소금과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요통이 심한 생리통에 특히 좋다. 마시기 힘들면 적당량의 물을 넣어 희석시켜 마셔도 된다.
부추 생즙에 청주를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부추청주'를 만드는 법은 ① 신선한 부추 30g을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잘게 썬다. ② 잘게 썬 부추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간다. ③ 즙이 생기면 거즈로 싸서 꼭 짠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추즙에 청주를 조금 섞어서 취침 전에 20∼30㎖씩 마신다.
#양파즙만들기
효능:혈관질환
재료:양파2개ㆍ생강3개ㆍ대추10개 ㆍ물1,5리터
만들기:압력솥에 넣고 끓이고건져낸다30분썬불에
배살빼기
마그밀M:2알씩
차츰1알
식이섬류 복양
미역ㆍ다시마ㆍ알카리이음료
양파초저리
간장끓여서붙고식초
#관절염및염증예방
(감자쥬스)
1)감자ㆍ비트ㆍ사과 갈아마신다
#사이즈키우기
1)바나나(1개)ㆍ딸기(5개)ㆍ미네랄워터
#뱃살음료
1)물2컵
2)고수풀씨앗2큰술
3)월계수잎5개
4)박하잎
5)녹차2스푼
10분간약한불끓임
레몬
2)당근2개 ㆍ오이1개ㆍ레몬반ㆍ생강ㆍ물2컵
믹서갈아 마신다
#허리통증(마늘우유)
1)마늘반스푼
2)우유축축히적셔준다
3)전자렌지에 대운다1분30초익힌다
#장에좋은음료
1)우유200
2)강화가루1티스푼
3)계피1~2g
3)꿀
#정력
1)생강ㆍ양파ㆍ꿀ㆍ물
2)마늘한조각간다생강ㆍ레몬ㆍ물ㆍ꿀
3)물한컵ㆍ생강한숫가락ㆍ당근=믹서
4)오렌지ㆍ계비 뿌린다
5)아몬드ㆍ꿀ㆍ호두
5)성욕강화
-생강ㆍ꿀ㆍ우유
6)성욕주스방법
1)바나나+배+물
=갈아마신다
2)양파1개를체에간다3)물만건진다ㆍ꿀
4)땅콩ㆍ키위ㆍ우유ㆍ아보카도
5)오렌지물 ㆍ당근간다 =마신다
6)오렌지ㆍ비트
7)귀리+계란+소금
#다이어트
1)레몬+생강+계피=끓인다15분
2)걸려낸다1일1회
#배살빼기
-물+레몬반+커피
한스푼+생강반티스푼=걸려준다
3)녹차ㆍ물ㆍ레몬
4)물한컵ㆍ쌀2스푼ㆍ레몬5개 끓인다
5)건져내고 물만 마시단
#간기능효과
대추(20~30개)양파(3개), 생강
#암예방
고구마 ㆍ사과ㆍ비트 갈아먹는다
#항암제예방음식
-마ㆍ올리브기름ㆍ마늘ㆍ양배추ㆍ브로콜리ㆍ요구르트 ㆍ시금치 ㆍ복령버섯ㆍ비트
#다시마 식초
1)다시마30g.식초900mL
2)숙성
#장ㆍ위에 좋은 약초
1)감초 5개정도담궈서끓여 먹는다
#양파쥬스
-양파반개ㆍ당근1/4쪽ㆍ사과1개ㆍ물250mL
-양파ㆍ당근 끍인다
#감초 ㆍ검은콩
-혈관건강
#방울양배추효능
-대장암,위장,소화
#들기름 효능
-심혈관 개선 개선ㆍ치매ㆍ항암ㆍ피부건강ㆍ
#참기름효능
-▶참기름은 오장을 윤택하게하고 간장과신장의 기능을 도와준다.
▶참기름은 성질이 더우므로 냉습으로인한 위염, 십이지장염, 대장염,같은
질병들을 치료하고 몸을 따뜻하게하여 오래 먹으면 추위와 더위를
타지않고 오래살수있게 된다.
▶검은깨를 많이 먹으면 몸이 가볍고 머리가 검게되며 오장이 튼튼해지고
중풍,고혈압,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는다. 볶아서 먹든 기름을 짜서 먹든 다좋다.
▶참기름은 신경통에 묘약이다. 변비 체한데도 좋다.
▶술에 참기름 타마시면 알코올 중독도 없어지고 술도 끊게된다.
▶소주 한잔+참기름 1TS 관절염 신경통 수족 힘이 없는데 효과적이다.
▶참기름 마사지를하면 체중이 감소되는것은 물론 피부비용에도 좋은데 이는
참기름 마사지가 신진대사를 강력하게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정 부위의 살을 빼는데도 효과적이고, 변비해소, 냉증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
▶먼저 끓여서 식힌 참기름을 준비한다.
▶탕 안에서 몸을 20분 정도 담가 몸이 충분히 더워졌을 때 참기름으로 마사지를 한다.
▶10분 정도 마사지를하고 비누로 씻어낸후 다시 탕속으로 들어가 10분정도 지난후
다시 10분정도 마사지를 하는 방식으로 총 30분정도 마사지를 하면 된다.
▶낮은 온도의 불에서 한번 끓여낸 참기름은 냄새가 심하지 않아
공중목욕탕에 가지고 가도 눈총 받을 염려가 없다.
#간기능건강법
♡음식:청국장(단백질)
1)요리법:다른 재료 끓인후청국장넣어 요리
2)생으로 먹는다(가루ㆍ환)
3)생청국장+마늘(찜기에5분찐다+양파ㆍ새우젓ㆍ참기름
#녹두+쌀 믹서에잘게 간다
#신선초 효능
-혈관ㆍ간ㆍ피로ㆍ암 ㆍ고혈압
-http://naver.me/G5rNUA3m
#어성초
-만성염증
http://naver.me/G5rNUA3m
#도라지 ㆍ수세미ㆍ쇠비름ㆍ마ㆍ흰 민들레ㆍ우엉ㆍ백출ㆍ율무ㆍ시금치ㆍ돼지감자ㆍ목이버섯ㆍ브로콜라ㆍ마늘ㆍ
#항암제예방음식
-토마토쥬스
토마토익힌다ㆍ아몬드ㆍ수박ㆍ올리브유나 아보카도유
반찬:썰어서볶아계란
하루3개
#양배추1/4통 ㆍ브로콜라 1개ㆍ당근1~2개 ㆍ토마토 ㆍ사과ㆍ블루베리
준비재료
​토마토 1개, 껍질 벗기지 않은 당근 1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2큰술, 소금 한 꼬집
#사과ㆍ당근 쥬스
벤나주스 만드는 법
1. 사과 1개, 당근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사과와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당근은 믹서기 넣기 전, 끓는 물에 5~7분 정도 삶는다.
4. 사과와 당근을 믹서기에 넣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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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추뿌리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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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좋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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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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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청소
시금치쥬스 재료준비
당근(10온스) + 시금치(6온스)의 비율로
당근 300g, 시금치 180g 이
1 잔 분량입니다
착즙하면 200ml 정도 나오더라구요
소금물 관장을 했었더랬어요
물 1리터에 소금(천일염) 12g을 따듯한 물에 타서
10분 안에 마시고
배를 맛사지 하며 1시간을 기다리세요
1시간 내에 변의를 느끼며
#천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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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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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각종 암,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신비의 약초 홍경천 효능 출처 : 몽맘의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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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식사 조절로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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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약초
당뇨병은 고혈당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서 생겨요. 혈당이 올라갈 수록 체중이 빠지고 소변량이 늘어나며 갈증을 수시로 느낄 수 있어요.
차가버섯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차가버섯이 있어요. 차가버섯은 여러가지 약효 성분으로 식후 혈당을 낮춰주고 췌장의 기능을 보호해줘요.
차가버섯은 인슐린 분비를 잘 되게 해주고 신진 대사를 올려 면역력을 높여줘요.
♡코팔치♡
갈증을 줄여주고 수분을 빠르게 채우는데 좋은 코팔치를 당뇨 약초로 추천해요. 코팔치는 혈당을 낮추어주고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코팔치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좋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어요. 코팔치를 따뜻하게 차로 해서 마시면 당뇨에 좋아요.
♡함초♡
서해안 갯벌에만 있는 함초는 당뇨에 좋은 약초에요. 함초는 여러가지 약효 성분으로 당뇨에 도움이 되어요.
식후 혈당을 낮춰주고 건강을 개선하는데 좋은 함초를 추천해요.
♡쇠비름♡
쉽게 구할 수 있는 당뇨에 좋은 약초로 쇠비름이 있어요. 쇠비름을 말린 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식후 혈당을 낮춰주고 당뇨 합병장을 예방하는데 좋은 쇠비름을 추천해요.
♡달맞이꽃 종자♡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달맞이꽃 종자는 당뇨 약초에요. 달맞이꽃 종자는 소화를 느리게 하여 식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예방해줘요.
식후 혈당을 낮추고 당뇨 합병증을 줄이고 싶으면 달맞이꽃 종자를 추천해요.
♡담쟁이 덩굴♡
담쟁이 덩굴을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추천해요. 담쟁이 덩굴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약효 성분이 강한 것이 특징이에요.
담쟁이 덩굴을 잘 말려서 차로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맥문동♡
당뇨에 좋은 약초로 맥문동을 추천해요. 맥문동은 죽은 맥도 살린 다는 뜻을 가진 약초에요.
혈당을 빠르게 떨어뜨려줘서 공복 혈당까지 영향을 주는 맥문동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좋아요. 심한 갈증이 있을 때 맥문동을 우려낸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되어요.
♡뽕잎♡
뽕잎을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추천해요. 뽕잎은 당뇨에 도움이 되고 췌장 기능을 좋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식후 혈당을 떨어뜨려주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뽕잎을 차로 마시세요.
♡황기♡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황기가 좋아요. 황기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황기는 피로 회복에 좋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어요.
♡유칼립투스♡
당뇨 약초로 잘 알려진 유칼립투스를 차로 해서 마시세요. 포도당 수치를 관리하고 식후 혈당을 낮추는데 좋은 유칼립투스는 당뇨에 좋아요.
당뇨에 좋은 유칼립투스는 먹기 편한 약초에요.
♡홍삼♡
면역력이 약해졌다면 홍삼을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추천해요. 홍삼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홍삼은 혈당을 낮추어주고 면역력을 올려 건강을 개선해주는데 좋은 약초에요.
♡백복령♡
소나무에서 자라는 균핵인 백복령은 당뇨에 좋은 약초에요. 백복령은 당뇨에 효과적이고 식후 혈당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어요.
백봉령은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고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계피
당뇨 약초를 찾는다면 계피를 추천해요. 계피는 항염 효과, 항암 효과 및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약초에요.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뱃속을 편하게 해주는 계피를 차로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당살초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당살초는 당뇨 약초에요. 당살초는 체중 감량 및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당살초는 이뇨 작용, 해독 작용이 있고 탄수화물 흡수를 막아주는 장점이 있어요.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을 관리하는데 좋은 당살초를 추천해요.
신선초
항암에 좋은 신선초는 당뇨 약초에요. 신선초는 항암에 효과적이고 인슐린 조절에 영향을 줘요.
신선초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고 건강을 개선해주는
#안먹는게 더 나은 혈당 높이는 음식, 간식 4가지와 유의할 점
-https://naver.me/xYTNgcDY
#당뇨에 좋은 약초모음 8가지 총정리 당뇨예방 당뇨치료 혈당조절 약초!
#https://naver.me/F318vjre
#당뇨 예방법 생각보다 쉬웠어요
-https://naver.me/FbiiUtd1
#여러 영양제를 알아보던 와중에
네제스트라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슈델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골다공증,각종 암,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신비의 약초 홍경천 효능 출처 : 몽맘의 몽
-https://naver.me/xdkMIBxW
#명월초 - 당뇨에 좋은 약초 베란다텃밭 키우기 (효능) 출처 :
-https://naver.me/F9pPk7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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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에좋은차 결국엔 어성초즙 출처 : 노총각네 ..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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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초
-4대 항암약초중 하나인 짚신나물과 꾸지뽕 비단풀 까마중 등 다른 약초와 함께 건강원 즙으로 다려서 드시면 효과가 아주 좋고 반응이 빨리 나타납니다.
-화살나무ㆍ으름덩쿨ㆍ비단풀ㆍ우엉ㆍ엉겅퀴ㆍ민들레뿌리ㆍ감초ㆍ미역귀
#항암 약초 일엽초를 아시나요? 출처 : 약초본가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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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사전~(494) 지리강활 (개당귀)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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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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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열매 요구르트에갈아마심
#머구대
당뇨에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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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넝쿨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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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칭개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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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몰라서 못먹었다! 지칭개 먹는법|간영양제,강력항암,종기억제 출처 : 비욘드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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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칭개복용법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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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지칭개 45g에 2리터의 물을 넣고 달인 물을 조석으로 먹으면 항암에 효과가 좋습니다.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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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에 좋은 약초 회복할때 챙겨주세요 출처 : 건강돌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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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 발생률 1위, 위암에 좋은 약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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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에 좋은 산약초 정보암에 좋은 약초 - 지리산약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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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꿀풀 효능
두메꿀풀은 암에 좋은 약초랍니다.

그중에서 갑상선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은 목에 몽우리가 발생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숨이 평소보다 가빠진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침을
넘기기도 불편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면 갑상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함유 성분 중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 전이를 늦춰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행스러운 것은 다른 암들에 비하여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린 편이라 발견이 쉬우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메꿀풀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성분이 있어
편도선염과 인파선염 그리고 갑상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장복을 하면
유방암과 간암에도 효과를 볼 수도 있어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빈혈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 원활한 산소 공급을 하지 못하면
빈혈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메꿀풀에는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
구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행에 도움을 주고 빈혈을 예방해 주고 개선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메꿀풀은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도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약명: 夏枯草(하고초)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
​두메꿀풀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군락을 이루며,
흰 꽃과 보라색 꽃이 한데 어울려 활짝 피어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풀인 두메꿀풀은 약 50Cm까지도
자라고 개화는 5월이며, 늦게는 6월까지도 핍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꿀풀이라 하고
생약명으로는 하고초라 불립니다.
꽃이 이뻐 관상용으로 키위기도 하지만 약성도
뛰어나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질환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야산과 들에서 자라며,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이 가능하고, 전초를 약용으로 쓰입니다.
오늘은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의 효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화 전의 어린 풀도 약성이 있어
나물로 섭취해도 효과를 볼 수 있어 봄나물로
즐겨 먹기도 하며, 약재로 사용할 때는 개화기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서 사용합니다.
이름 그대로 꿀이 많아 벌들이 날아들어 부지런히
꿀을 모으려고 이 꽃 더 꽃으로 부산하게 오고 가며
꽃술로 드나듭니다.
실제 꽃잎을 따서 혀끝에 대보면 미세한 단맛이 나며
은은한 꽃향기도 함께 묻어납니다.
두메꿀풀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진 바 있으며, 해가 갈수록 찾는 분도 많아 지금은 대단지로 재배를 하기도 합니다.
​꿀풀과의 식물은 대부분 약성을 지니고 있어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모초와 박하 그리고
로즈메리와 광대수염도 꿀풀과며,
꽃도 유사한 배초향도 꿀풀과이며, 꿀풀과의
품종은 무려 200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보라색 꽃이 대다수랍니다.
대부분 암에 좋은 약초들이 그러하듯이 두메꿀풀도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효능에 앞서 함유하고 있는 성분부터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두메꿀풀 성분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루틴
리놀렌산
탄닌
트리테페 사포닌
우르솔산
알칼로이드
비타민 C, E, B1, B2, B6
폴리페놀
페리알데히드
철분 등.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
♡두메꿀풀 효능
두메꿀풀은 암에 좋은 약초랍니다.
그중에서 갑상선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은 목에 몽우리가 발생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숨이 평소보다 가빠진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침을
넘기기도 불편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면 갑상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함유 성분 중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 전이를 늦춰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행스러운 것은 다른 암들에 비하여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린 편이라 발견이 쉬우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메꿀풀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성분이 있어
편도선염과 인파선염 그리고 갑상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장복을 하면
유방암과 간암에도 효과를 볼 수도 있어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빈혈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 원활한 산소 공급을 하지 못하면
빈혈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메꿀풀에는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
구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행에 도움을 주고 빈혈을 예방해 주고 개선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메꿀풀은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도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뇨,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두메꿀풀 효능은 열독을 내려주고 궂어가는 간을
풀어주는 성분이 있어 간 기능에 도움을 주고
급성 황달염과 간염을 예방해 주고,
또한, 함유하고 있는 우르솔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므로 평소 소변에 어려움이 있는 분이 즐겨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외에도 신장염과 방광염 그리고 몸이 붓는 부종을
다스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상은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는 두메꿀풀에
대해 잠시 살펴봤습니다
이뇨,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두메꿀풀 효능은 열독을 내려주고 궂어가는 간을
풀어주는 성분이 있어 간 기능에 도움을 주고
급성 황달염과 간염을 예방해 주고,
또한, 함유하고 있는 우르솔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므로 평소 소변에 어려움이 있는 분이 즐겨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외에도 신장염과 방광염 그리고 몸이 붓는 부종을
다스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상은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는 두메꿀풀에
대해 잠시 살펴봤습니다.
♡장에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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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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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에 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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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의 한약재 이야기 - 배초향] 더위 이기는 약초로 유명…비장·위·폐에 주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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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에 좋은 약초, 비장에 좋은 음식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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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 효능! 부작용 알고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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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15
8
1
<부부사이가 냉랭할 때에는 등산을..>

며칠 전 아내와 알 수 없는 냉랭함이 흐르던
시간이 있어습니다.
결혼생활 수십 년이 넘었지만,
딱히 부부싸움을 했다거나
하는큰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서로 함께 기분이 다운 될 때가 있나 봅니다.
연말이고 연휴 아침에 우두커니 소파에 앉아서
생각한 게 언젠가 들었던 선배의 말입니다.
[부부싸움을 하고 서로 어색할 때는 등산을 해라]
부부싸움 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냉랭한
분위기를 전환 시키기에는 등산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서로 손도 잡아주고
산 바람과 산 정상 에서의 탁 트인
세상을 내려보며 가슴속 응어리를
풀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보, 우리 오랜만에 산에 갈까?"
나의 갑작스런 제안에 아내는
시큰둥하게 "산엘가자고" ?
대답을 하면서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습니다.
다행히 우리 집에서 정확히 20분만
가면 바로 등산로가 있는
수통골 이라는 천혜의 조건이 있지 않은가....
등산로 입구까지 서로 말없이
뚜벅뚜벅 걸음은 옮겼습니다.
그리고 산행 정확히 5분후....
숨이 차 오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날씨는 겨울날씨 답지 않게 포근하고
비니를 쓴 머리엔 땀이 차서 간지럽고...
한마디로 죽겠습니다.....
생각은 아내의 손도 잡아주고 산 풍경도 구경하고
담소를 나누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온 몸이 말을 듣지를 않습니다.
오래전 산에다닐때 산악회
회원들과 갈 때는 잘도 갔는데
아내와 함께 하는 산행은 왜 이리 힘이 들고
지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
정신없이 30분을 더 올라 가서 야
산들바람이 부는 산등성에 다다랐습니다.
조금 정신을 가다듬고 아내에게 뭔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라..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주둥이가 일을 벌였습니다.
인제 그만 내려가자!"
등산하자고 부추겨서 30분 만에
기껏 한다는 첫 마디가 이거였다니....
아내는 뒤도 안 돌아보고 걸음을 재촉하며
"산악회 에서 산에 가면 하루종일
산행을 한다면서 그거 순 뻥이였구나"
하는말에 난 그 후로 30분간 더 땡칠이가 됐습니다.
그게 그런데 정말 회원들과 함게 하는
산행은 나름 즐거운데 라는 말이
목 까지 넘어 오지만
그 여파가 두려워 눌러 참있습니다.
(이젠 내려가는 일만 남았으니까 천천히
내려가면서 아내와 담소를 나눠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정확히 산을 내려온 지 5분...
나름 산에좀 다녔다고
아내에게 뛰어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려다...
멈출 수가 없습니다....다리에 힘이 풀려서
내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닙니다.
화창한 휴일 수통골산 줄기에서 한편의
"죽음의 무도"가 펼쳐집니다.
브레이크 없는 질주에 간신히 나무 하나를 잡고
빙글빙글 돌며 3-3 점프를 시도합니다.
돌 부리에 걸려 한쪽 발이 삐끗해서
나머지 한발로 우아한 스파이럴에 성공합니다.
올라오는 등산객을 피하려다 콤보 스핀이 이뤄집니다.
정신없는 2분간의 죽음의 무도는 마지막
강렬한 김연아의 눈빛이 아닌 공포와 고통에 반 정신이
나간 눈빛으로 막을 내립니다.
2분쯤 후에 도착한 아내는 가쁜 숨을 몰아 쉬는
내 옆을 지나며 한마디 합니다.
"위에서 보니까 아주 볼만 해....
장마철에 돼지 새끼 떠내려가는 거 같더라"
난 연아의 죽음의 무도를 공연했는데..
아내는 장마철 돼지 새끼를 봤나 봅니다.
이러라고 선배가 등산을 하라는 것은 아니었을 텐데...
아내가 빙긋 웃습니다.
죽무면 어떻고 돼지 새끼면 어떤가..
어찌 됐건 이틀 만에 아내가 웃었습니다.^^
ㅡ도윤ㅡ
1월 1일
28
31
2
Farmmorning
처음하시는 농부님들 농작물 판로 어떻게 하시나요?어떻게든 농사는 지을수 있을것 같은데 판로가 넘 어렵더라구요
지인들은 한계가 있구요
11월 29일
6
4
[ 지역별 농경지 면적 감소율 ]
앞으로 감소율이 더 늘어나게 될듯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SfWMauEDqFQ?si=nOGzjht0AlAjYMle
6월 28일
안녕하세요~이번에 논을 임대해서 농사를 짓게 됐는데 이땅에 물이 잘 안 빠지는데 어떻게하면 물빠지게 할수 있을까요? 여기 콩을 심을수는 없는걸까요?ㅠㅠ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6월 3일
3
3
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1편- 콩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콩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입니다.
1. 불마름병
- 병징은 녹색의 조그만 점무늬가 담갈색으로 커지며, 주위는 노랗게 변합니다.
- 잎 뒷면에는 볼록한 돌기가 형성되며, 바람에 의해 쉽게 찢어져 지저분해집니다.
- 병이 심해지면 잎자루 부위 약화로 조기 낙엽이 됩니다.
- 병원균은 종자나 병든 식물체, 토양에서 월동하며, 비바람이나 튀어오르는 빗물에 의해 옮겨지고, 식물체의 기공, 상처를 통해 침입합니다.
- 방제를 위해서는 수확 후 잔재물을 제거하고, 병 발생 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면 됩니다.
2. 점무늬병
- 병징은 잎에 개구리눈과 같은 1~5mm 크기의 원형의 갈색 병반이 형성된 후 구멍이 뚫리며 지저분해집니다.
- 꼬투리에서는 붉은 갈색의 타원형 병징이 나타나며, 가운데는 밝은 회색으로 가장자리는 얇은 검붉은색띠가 형성됩니다.
- 7월 중순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월 중순부터 급격히 증가하며 병든 종자나 잔재물에서 병원균이 생존합니다.
- 방제 방법은 돌려짓기가 좋으며, 전년도 잔해물 제거가 중요합니다.
3. 시들음병
- 병징은 잎이 황화되어 시들고, 줄기의 정단부분도 시들어 흡사 가뭄의 피해로 보이기도 합니다.
- 줄기를 세로로 가르면 줄기와 뿌리 부분의 유관속이 갈색 또는 검은색을 보입니다.
- 뿌리 썩음과 꼬투리 썩음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뿌리 썩음은 유묘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콩에 발생하는 병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갈색무늬병, 흰가루병, 역병 등 주의해야 할 병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콩의 점무늬병의 방제 방법은 ㅇㅇㅇㅇ가 좋으며, 전년도 잔해물 제거가 중요합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콩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콩의 곰팡이병에 대해 다룬 농촌진흥청 농사로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TlnLsxIzS8
23년 8월 13일
16
417
Farmmorning
□ 우스개
● 유머로 풀어본 사훈(社訓)의 해학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십다.
(한자 뜻: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의견을 보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 뜻: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직원들이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 뜻: 물 흐르듯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또다시 사원들이 댓글을 달았다;
鹽昞下內: 염병하내
(한자 뜻: 세상은 소금이며 빛과 같은 존재지만 늘 자신을 낮춘다.)
그러자 사훈에 한 문장이 더 추가되었다.
足加之馬 始發勞馬: 족가지마 시발노마
(한자 뜻: 달리는 말에 발로 박차를 가하고 처음 출발 때와 같은 마음으로 말처럼 노력해 보자.)
한자의 뜻이 오묘합니다.
3월 20일
6
1
1
첫 사 랑
(신춘문예 최우수작)
첫사랑이 그리운 아침이다.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잠을 설쳤는지 주방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다소 이른 시간인데도 아내는 벌써 일어나 아침밥을 짓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는지 오늘따라 밥 짓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애들 둘이 결혼을 해 다 나가고 우리 부부만 살다보니 나는 안방에서 자고 아내는 거실에서 잔다. 각자의 곳에서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를 누워서 보다가 따로따로 잠들고 깨는 시간도 다르다.
우리 부부는 밥을 먹는데도 식탁을 마다하고 거실에서 가부좌를 틀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는다. 아내도 나도 말 없이 밥만 먹다가 가끔씩 고개를 들어 텔레비전에 나온 사람들의 얼굴을 본다. 늘그막이니 아내와 별로 할 말도 없기에 방송을 봐가면서 밥을 먹으니 서먹하지 않아 좋다.
마침 방송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하는 ‘늘 푸른 인생’이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키가 작은 유명한 사회자가 나와 시골에 사는 칠 십 된 노인 부부에게 물었다.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아내와 또 결혼 할 거예요?”
남편이 잠깐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그래야지. 다른 여자라고 별수 있겠어. 그래도 살아본 여자가 좋지.”
사회자가 반대로 아내에게 물었다.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남편과 다시 결혼할 거예요?”
그러자 아내는 사회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두 손을 내저으며 경악을 한다. 절대로 지금의 남편과는 결혼을 안 한단다.
사회자가 왜 그러냐고 묻자 대답이 걸작이다. 어디 가서 어떤 놈을 만나도 지금의 남편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것이다. 방청객 모두가 배꼽을 쥐고 웃었다.
나는 밥을 먹는 아내를 슬쩍 곁눈질로 보다가 이내 물었다.
“당신은 어때?”
“나도 저 할머니와 똑 같아.”
아내는 주저하지도 않고 단숨에 대답했다.
혹시나 했던 나는 아내의 말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나는 먹던 수저를 놓으며 언성을 높였다.
“내가 살아가며 뭘 그리 잘못을 했다고? 저 할머니처럼 다시 태어나면 나를 개비한다고?바꿔봤자 별수 없어. 고르고 고르다 뉘 고르고 말테니까.”
벌떡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가자 아내가 뒤에 대고 구시렁거렸다.
“그깟 농담도 못 받아들이고 꼭 밴댕이 소갈딱지 같으니라고....! "
농담이라는 말이 살짝 들렸으나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안방에서 아내의 진심이 뭔지를 생각하다 출근 준비를 마치고 나오면서 힐끗 아내를 쳐다봤다. 눈이 마주치자 아내는 예전과 별 다름이 없이 우산을 챙겨주었다.
오늘이 아내 생일이라는 걸 미리부터 알고는 있었다. 그런데 그 놈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다 망쳐놓은 것이다. 저녁에 외식을 하자고 하려다 아까 한 말이 괘씸해 그냥 나왔다
학교에서 수업이 끝난 후 애들을 돌려보내고 책상에 혼자 앉아 있자니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 몸이 선득거렸다. 이제 올해만 지나면 평생을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을 맞는다. 서글픈 마음에 커피 한 잔을 타 마시며 빗줄기를 바라보고 있자니 옛 추억이 활동사진마냥 펼쳐졌다.
진한 커피향이 코끝에 와 앉으니 마음까지 차분해졌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내 말고 다른 여자는 알 틈도 없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한마디로 첫사랑과 평생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내와 나는 똑같이 교육도시라 불리는 공주 금강 가에서 살았으나 서로의 동네는 좀 떨어져 있었다. 우리가 만날 당시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아내는 중학교 3학년이었지만 처음부터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었다.
72년 6월 6일 현충일 날이었다. 공휴일이기에 집에서 예비고사 공부를 하다가 심난한 마음에 금강가를 걷고 있었다.
그 때만해도 공주의 금강은 이름 그대로 비단을 펼쳐놓은 듯 물이 맑고 아름다운 강이었다. 그 해에는 날이 가물었기에 물이 강 전체로 퍼져 흐르는 것이 아니라 강가 한쪽으로 몰려 흐르고 있었다. 그러니 강 가운데는 넓게 모래톱이 생겼고 강가로 흐르는 물은 깊어 사람이 건너 모래톱에 갈 수는 없었다.
‘공부하기 지겨운데 저 백사장에 발자국이라도 찍으며 걸어봤으면 좋겠다.’
예나 지금이나 고 3은 공부에 지쳐 있었다. 그래서 잠시 아름다운 마음을 먹으며 강가를 걷고 있을 때였다.
“누구 없어요? 사람 좀 살려주세요.”
강가 바위에서 빨래를 하던 아주머니가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었다. 내가 언덕 밑으로 달려 내려가 보니 물속에 사람 하나가 빠져 몇 번인가를 솟구치더니 다시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여자의 산발된 머리가 맑은 물속에서 훤히 보였다.
순간 두려움과 함께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물에 빠진 사람 건지려고 들어갔다가는 둘이 같이 죽는다.’
금강이라는 물가에 살았기에 어려서부터 엄마가 주의를 주려고 늘 하던 말이었다. 그렇다고 수영을 할 줄 아는 내가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망설일 수는 없었다.
더구나 옆에서 애타는 엄마의 절규에 못 이겨 나는 엉겁결에 물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이내 후회하고 말았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더니, 나를 붙잡고 늘어지는 여자애의 힘을 도저히 이겨낼 수가 없었다.
이제는 여자애를 살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살아야 했다. 내가 살기 위해 여자애를 떼어내야 했는데 도저히 떼어낼 수가 없었다. 하는 수없이 그녀를 끌고 헤엄쳐간 곳이 바로 강 가운데에 드러난 모래톱이었다.
뛰어 들어간 쪽으로는 물살이 너무 세 도저히 나올 수가 없었다. 모래톱으로 나간 나는 너무 지쳤기에 한참을 백사장에 누워 있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 지르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그리고 옆을 보니 여자애가 누워있었다. 하얀 블라우스는 물에 젖어 속살이 훤히 비쳤으나 여자애는 정신을 잃고 있었다.
“학생, 가슴을 누르고 안 되면 입을 맞춰 인공호흡이라도 좀 시켜 봐.”
건너편에서 외치는 어른들의 질책에 못 이겨 여자애의 봉긋한 가슴에 손을 대보니 왠지 내 가슴이 먼저 뛰었다. 가슴을 몇 번 누르다 이번엔 입을 맞추고 숨을 몰아넣었다.
처음 시작할 때만 묘한 기분이 들었지, 여러 번 가슴을 누르고 입을 맞추다보니 처음의 기분은 온데 간데 없고 오직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한참만에 여자애가 눈을 떴다. 그리고는 창피한지 본능적으로 풀어진 블라우스를 여미며 수줍어했다.
나는 그녀를 데리고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강 가운데 백사장을 걸어 아래쪽으로 한참을 내려와야 했다. 아래쪽은 강물이 넓게 흘러 정강이에 닿을 정도였으니까 쉽게 건널 수 있었다.
조금 전 생각대로 하얀 백사장에 둘만의 발자국이 찍혔다.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듯했다.
하늘에는 하얀 백로 한 쌍이 날며 내릴 곳을 찾고 있었다. 주변에는 사람소리 하나 없이 고요했다. 여자애는 말없이 내 뒤를 따랐다.
“너 몇 학년이니?”
“중 3이에요.”
고 3이었던 내가 그날 중 3이었던 그 애와 한 말은 그것이 전부였다.
다만 강 한가운데 드러난 모래톱에 둘만의 발자국을 찍으며 힐끔힐끔 그 애를 보니 조금 전 죽음을 눈앞에 두었던 때와는 딴판으로 예뻤다.
그런 일이 있은 후 학교에 갈 때면 누군가 나를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여러 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와 나는 눈이 마주쳤다.
“너는 그 때 금강에서?”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일이 예비고사날이잖아요. 시험 잘 보세요.”
그녀는 찹쌀떡을 건네주고 총총히 사라졌다. 그녀의 응원 덕분이었는지 예비고사에 합격해 나는 대학생이 되었고 그녀는 고 1이 되어 있었다.
그녀의 고등학교와 우리 대학은 같은 동네에 있었으니 우리는 오고가면서 가끔씩 만날 수 있었다.
그녀는 중 3일 때보다 많이 성숙해 있었고 더 예뻐진 것 같았다.
그렇게 오다가다 한 번씩 만나다보니 언젠가부터 그녀가 내 마음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한번 만나자고 해볼까? 그래도 대학생이 어찌 고등학생을…….’
대학생이 고등학생과 어울린다는 건 어쩐지 격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망설이다가 시간만 지나고 말았다. 나는 그렇게 소망과 현실의 괴리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리고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충남의 시골로 발령이 나 3년의 세월이 흘렀다.
3월의 첫 출근날 신임교사의 인사가 있었다.
이제 겨우 교사 3년차인 나는 신규 발령을 받아 온 여선생님의 예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공식적인 인사가 끝나고 오후에 그녀가 우리 교실을 찾았다.
“선생님 댁이 공주시지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저 모르시겠어요? 미선인데요.”
나는 처음 본 여자이고 처음 들어본 이름인데 그녀는 나를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자신을 모른다고 하자 여간 실망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자 그녀는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다. 중학교 3학년 때 금강에서 빨래를 하다 물에 빠진 자신을 건져준 남학생이 있었다고 했다.
소녀는 자신을 살려준 그 남학생이 그리 믿음직스러울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 후 그녀는 그 남학생을 한 번이라도 보고싶어 학교 가는 길목에서 기다린 적이 수도 없이 많았다고 했다.
어쩌다 그 남학생을 멀리서라도 보는 날이면 마치 자신의 몸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고 했다.
지금이야 10살이 넘어도 부부가 되지만 당시 중 3과 고 3의 간격은 너무나 컸다고 했다. 그러니 자신은 감히 그 남학생 앞에 얼씬거릴 수가 없었다고 했다.
한 해가 지나자 차이는 더 벌어져 남학생은 공주교육대학의 대학생이 되었고 자신은 겨우 고 1이라서 그냥 애만 태우며 남학생을 지켜볼 뿐이었다고 했다.
친구들이 다른 고등학교 남학생 이야기를 하며 수다를 떨어도 자신의 귀에는 한마디도 들리지 않았단다. 오직 자신을 살려준 그 남학생 생각뿐이었단다.
그렇게 혼자 짝사랑으로 애를 태우며 남학생을 지켜본 지 얼마 후 남학생은 훌쩍 공주를 떠났다고 했다.
2년제였던 공주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발령을 받아 서산의 어느 초등학교에 선생님으로 근무한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그 남학생을 만나려면 자신도 공주교대에 입학을 해야 했다고 생각했단다. 그래서 죽어라고 공부를 했단다.
결과 공주교대에 입학했고 주위의 친구들이 미팅이다, 연애다 희희낙락해도 자신의 마음은 오로지 한 곳에 꽂혀 있었다고 했다.
비록 짝사랑을 하는 처지였으나 사랑하는 남자를 두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것은 불결하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자신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운명이란 참 묘한 것이라고 했다.
자신이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임으로 발령을 받아 부임한 곳이 바로 여기이고 그곳에는 첫사랑인 내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니 그럼 그 때 중 3이었던 학생이 바로 선생님?”
풋풋한 중학교 때 얼굴과 성인이 되어 화장품으로 덧칠해 놓은 얼굴은 딴판이었으니 알아 볼 수 없었다.
예전에 이름을 묻지도 않았으니 당연히 이름도 몰랐었다. 또 대학 1학년과 고 1의 간격이 자랄 때는 무척 컸었다. 그러나 어른이 되자 3년의 간격은 그깟 것이었다.
‘물에 빠진 사람 건지려고 물에 들어가면 같이 죽는다.’
엄마 말씀 또한 맞는 말이었다.
나는 물에 빠져 죽기 살기로 매달리던 그녀에 코가 꿰어 40여 년째 같이 죽고(?) 있으니 어른들 말씀 새겨들어야 하겠다.
추억의 실타래를 다 걷고 나자 결혼 당시 아름답던 미선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수화기를 들었다.
“오늘이 당신 생일이잖아. 어디 분위기 있는 곳에 가서 둘이 저녁이나 먹자고!”
식당에 나타난 아내의 블라우스 한쪽이 다 젖어 속살이 비쳤다.
“예전 물에 빠졌을 때처럼 섹시한데?”
그러자 아내가 눈을 하얗게 흘기며 환갑이 넘어 주책을 떤다고 핀잔을 했다.
“애들이 올 때마다 우산을 다 가져가서 우산살이 2개나 부러진 것을 쓰고 와서 그래요.”
우리는 저녁을 맛있게 먹고 밖으로 나와 우산을 찾았다.
“누가 내 우산을 바꿔갔네.”
아내가 식당 주인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자, 손님도 다 가고 없는데 그냥 남은 것을 쓰고 가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뛰면서 좋아했다.
“앗싸. 새 우산으로 바꾸겠구나.”
식당을 나온 아내가 우산을 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내가 바꿔온 우산은 살이 거의 다 부러져 한쪽으로 완전히 처지는 것이었다.
도저히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화를 내며 우산을 땅바닥에 내 팽개쳤다.
“조금 전 내 우산은 그래도 살이 2개밖에 안 부러졌는데...”
아내는 발을 동동 굴렀다.
“아니, 더 좋은 우산으로 바꿨다고 입이 찢어지더니, 그것 봐! 바꾸면 더 좋을 줄 알았지? 결국에는 뉘를 고르잖아. 그러니까 첫사랑을 믿고 내세에도 그냥 나랑 결혼해.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할아버지 말처럼. 그래도 살아본 놈이 더 낫지 않을까?”
나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머쓱해진 아내는 하는 수 없이 내 우산 속으로 기어들어오더니 나를 꽉 잡았다.
예전 물속에서 나를 놓으면 죽는다는 듯 붙잡고 매달리듯이...
나는 소녀를 안고 백사장으로 기어오르듯 아내를 꼭 껴안았다.
몇번을 읽어도 가슴 따뜻한 얘기입니다.
잘 익은 인생을 표현하여 독자 모두가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기를 바라는 문학작품으로 널리 소개드립니다...♡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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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관계 도 나무가지 처럼 가짜관계 와 진짜관계 가 있다.
진짜관계 를 나두고 가짜관계 를 정리 해야 사람 과 사람 의 관계 가 건전해지는것이다.
더이상 열매 를 맺지 못하는 가지 를 정리 하고 열매 를 맺을수있는 가지 를 보고 나두면서.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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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파가 모두 시들어집니다.
무엇 때문인지 알려주세요?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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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으시면서 가축에 대해서 질문 하시면 자세히 대답해 드릴뿐만 아니라 대박이 나시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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