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매실나무에서
채취한 버섯입니다.
식용이 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23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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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충북 옥천 일심묘목에서 구매한 루비에스(사과나무) 접목1년생(하묘)
과 채리묘목(하묘)을 20주를 구매하여
식재해습니다 2년후에 정년하면 사과나무와 채리나무에 과실이 열매 맺을
것이 기대가 됍니다
아무쪼록 씩씩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면서요.................................
사진을 촬영을 못했네요 밭이 집과 멀어서 오후에 식재를 하였기에 ----요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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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두 모르면서
디리대다보니
자연에서 주는
과일맛도 봅니다
22년도의
모습!
나무는 가꾸는 많큼
내어준다!
조금만 심혈을
기우려 보듬어주면!
이렇케 초보농에게도
자연은 힘을
싫어주는군요
더욱더 정진하겟습니다.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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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 벌레가 무슨 벌레인가요?
비파나무 잎을 갈아 먹었내요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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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엊그제 비가 그치길래 퇴근후 잽싸게 차타고 가서 자두나무 보르도액 살포 했는디.. 오늘비에 다 씻겨 내리겠어요. 에잉~ 5미리 이내로 온다드만 엄청 내렸어요.
주말에 희석배수 약하게 다시 쳐야겠네요. 관리안한 밭 귀퉁이에 지천인 쑥 뜯어온거 쑥 털털이로 요기합니다. 나름 에피타이저 ㅋ
아들이 도착해야 가족식사 하거든요. 시금치도 조물조물 무쳤네요. 군자란이 기특하게도 개화가 진행됩니다~ 3~4일뒤 만개 할것 같아요. 팜님들 맛난 저녁드시고 편한밤 보내세요.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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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홍복숭아 수확 4일 전입니다.
올 해 일부 이중봉지로 작업했습니다.
확실히 착색이 되는게 다르네요.
저는 계통출하는 않기에 영향은 별로 없지만 도매가격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자연을 이길 수 없으니 7월 초~중순 나무들은 폐기하고 8월 중순 이후 생산되는 품종으로 변경하려 합니다.
현재 천하제일도, 아오조라 무스메 두 품종 중 고민중인데 재배농가 분들 말씀을 듣고 싶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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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나무.복숭아.사과나무.매실나무
자두나무 모두2년생 입니다
열매가 없어서 전지하고 가지유인
나름 한다고 햇는데 잘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한번봐주세요.
수정부분 지적도 해주시구요.
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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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과 나무 드론 방제 영상 입니다.
https://youtu.be/LsTI9TwKTcM
23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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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심어둔 포도나무
블루베리나무 기타 유실수
지금 분갈이해도 되나요?
23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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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가 주지에서 붉은녹물같은 수지가 흙러내리고 3-4일지나면 잎이떨어지고 고사하내요 무슨병 읽까요 예방 방법은 있는지 알려주세요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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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귤나무에 비료하고 영양제도 하고
감자심을 준비 .고추심을 밭 정리하네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2월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농사준비 꽝이었네요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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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앞 감자밭에 초봄 배관공사 를 완공함으로 자연수이용하여. 저희감자밭에 아주흠벅 많이 오후 내내 주었으며 한편 저희창고 앞 약15년되는 키위나무순이 하늘높은즐 모르고 키위순이 더높이 올라가려 법석이여서 50-60센치 정도여서 첨부 사진처럼 순정리 하였음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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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대봉감나무 1월 27일 가지치기"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DmiP_ZrN3G0
2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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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출발해서 ~~ 아유. 놀래라 !!! 해일처럼 풀이 밀려와. 부직포 없어서
비닐로 땜빵하구요. ㅎ. 유실수 밑은 '낫'으로, 풀을 쳐 내구요.
일차로 심은 고추 방아 다리도 훑고요. 고추 심은 구멍 주위의 풀도 뽑구요.
'노천 자두' '매실' '천도 복숭' 사진도 찍고요. 웃 자란 나무도 손으로 ~~
잘라내구요. 완전 ~~ '신기방기' ~~6년전의 그 어설픔이. 이제는
어여쁜 '텃밭 정원' 이 되었네요. 낼도 아침 일찍가서. 풀 더 뽑기요. 일욜에 빗 님께서
온답니다. ㅎ. 장도 이제 가름요. 횐 님들 ~~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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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 유성농원에서 사과 나무판매하고 있읍니다. 아리수 골드
감홍 미야비
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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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담6년차입니다 나무가 왜이럴까요?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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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싱싱한 타이벡 귤
나무도 튼튼이💪💪💪
과실은 탱탱이🍊🍊🍊
색깔은 진한주황색
곱고 크기도 딱!!좋고..
하나 따서 먹었더니..우아~~
달고 껍질은 얇고..👍👍👍
🖐여기서 잠깐!
💢💢12월5일부터 수확해요
💥💥예약주문받아요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에는 비타민이 최고예요.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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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귤 가격 보다 품질 좋은. 가격 우선으로 약을 안 하면 귤 나무의. 치명적인 병해충. 깍지벌레. 응애 진딧물 피해 수확 불가능. 소비자님들의. 모르는 사실. 수확 30일 전 약 살포하지 않는다
무농약보다. 품질과. 영양과 높다 30일 지나면 약 성분 분해 배출됩니다 농협 약. 기생충 갓은 진딧물 깍지벌레 건강한 귤. 나무 키우자 맛이게
2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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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5 -
우리는 막걸리 심부름을 자주했다.
마을 구판장이나 자그마한 점방 한쪽에는 주로 간장 담글 때 사용하는 대형 옹기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막걸리를 담아 놓은 술독이다.
주로 한개가 보통이지만 농사철이나 가구수가 많고 술꾼이 많은 마을은 술독이 두개가 놓여 있는 곳도 있었다.
뚜껑은 널판지로 만들었고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뚜껑을 여닫았다.
막걸리는 면 소재지 마을에 있는 막걸리 도가(개)집에서 만들어 아침 일찍 배달해 준다.
그때는 면단위마다 술도가가 있었다.
식량이 부족할 때는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막걸리를 만들었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밀주단속을 했다.
도가에서 술이 평소보다 덜 팔리면 세무서에 밀주단속을 의뢰했다고한다.
밀주를 담가서 집안이 아니고 담장넘어 대나무밭에 묻어도 여시같이 찾아서 벌금을 매겼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 때는 커다란 항아리에 막걸리릍 빚어서 손님들께 대접을 했다.
할머니 회갑연을 할 때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2개의 큰 항아리에 막걸리를 빚었다.
멋모르고 벌컥벌컥 들어마시다가 크게 배앓이를 한 적도 있었다.
그뒤로 볍씨가 종자가 개량되고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식량이 자급자족이 되고나서부터 쌀로 막걸리를 빚었다.
배고플 때 술도가를 지날 때면 고두밥을 쪄서 멍석에 널어 누룩과 버무릴 때 누룩이 묻지않은 고두밥 한주먹은 꿀맛이었다.
당시에는 시골에 자가용은 물론이고 소형 화물차도 전혀 없던 때라 막걸리를 짐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직원으로 고용된 배달부가 배달해 주었다.
그때 막걸리통은 나무판자로 엮어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시골에서 오줌장군이랑 막거리통은 판자를 가운데가 볼록하게 엮고 대나무로 테두리를 묶어서 만들었다.
막걸리통은 마개도 아가들 주먹만하게 통나무로 만들어서 주둥이를 막았다.
요즘 와인으로 유명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와인통과 같았다.
그 무거운 막걸리통을 여러개 짐발 자전거에 매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배달하는 배달부 아저씨 종아리 근육은 요즘 보디빌딩하는 사람처럼 힘줄이 뭉쳐있었다.
술이 가득 채워진 막거리통은 마을 서너곳에 짐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비포장 자갈길 신작로를 달려서  배달했다.
막걸리 배달부가 도착할 때쯤이면 구판장 앞에는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나 파르스름한 빛깔이 도는 한 되짜리 유리 됫병을 든 아이들과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기다린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버지 술 심부름을 나왔거나 그날 농사일 하러 온 놉(일꾼)들 새참과 점심 반주용 막걸리를 받아 사가기 위해서다.
아침에 바로 배달된 막걸리 맛은 좋았지만 냉장고가 없던 시대라 하루 전 팔다 남은 막걸리나 배달된 지 몇 시간 지난 특히 여름철에 막걸리는 신맛이 나기 때문에 모두들 그날 쓸 막걸리는 대부분 아침 일찍 사간다.    
밀가루에 막걸리를 붓고 발효시겨서 쩌낸 술빵이 그때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막걸리 배달부 아저씨가 주문한 막걸리 통을 내려놓으면 알싸한 막걸리 냄새를 가게 안에 피어 올리면서 콸콸 소리를 내며 쏟아 부었다. 
술을 다 붓고 나면 주인은 항아리 속에 있는 바가지로 휘휘 저은 뒤 조금 떠서 맛을 본 다음 순서대로 주문한 양만큼 퍼서 들고 온 주전자에 담아 주거나 유리병에 양철 깔대기를 꽂아서 부어준다.
막걸리 값은 곧바로 현금으로 돈을 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외상이 많았다.
외상인 경우에는 나무기둥에 끈을 꿰어 매달아 놓은 공책과 연필로 치부책 외상장부에 택호별로 적어 놓았다가 보리타작이 끝나거나 쌀방아를 찧고 나면 현물이나 돈으로 받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막걸리통도 나무통에서 프라스틱 말통으로 다시 한되짜리 비닐병으로 바뀌었고 뒤를 이어 맥주와 소주에게 바통을 넘겨 줬지만 오랜 시간 애주가들은 구판장 나무의자에 걸터 앉아서 안주로 풋고추에 된장을 찍어 먹었던 술잔과 긴 호흡을 했다.
요즘 전주에 막걸리촌이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 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막걸리보다 곁들여 나온 가지수가 많은 안주에 놀랍기도 하단다.
전라도 음식은 특히 전주음식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음식문화가 특히 발달한 곳이 전주라는 표현으로 전주에는 사불여(四不如)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관리는 아전만 못하고, 아전은 기생만 못하고, 기생은 소리만 못하고, 소리는 음식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알콜농도도 높지 않고 쌀로 만든 막걸리는 요기를 때우는데도 좋을 듯 하다.
어제 흡족하진 않지만 비가 내렸다.
당근에서 불루베리를 주당 판매한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진안군 마령면에 있어서 캐가야한다고한다.
오후 늦게 바람도 쐴겸 아내랑 아무 준비없이 농장으로 찾아갔다.
부직포에 심어졌는데 오래전에 불루베리 농사를 하다가 수년간 관리를 하지 않아서 풀밭이었다.
가랑비까지 내려서 심란했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냥 돌아가기도 뭐해서 5그루를 어거지로 뽑아서 실고왔다.
나무는 7년정도 키웠는데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키만 컸고 불루베리가 작은 재래종이었다.
밤이라 텃밭에 내려놓고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 자리에 심을려고 오늘 아침에 임시로 심었다.
전지를 해주면 어린 나무보다 나을 것도 같았다.
오이를 4개를 첫 수확했다.
이틀전에 그리 크지않았는데 어제 하루만에 많이컸다.
완두콩에 매주었던 줄을 걷어서 고추를 세번째 줄을 매주었다.
며칠사이에 완두콩이 완전 시들었다.
완두콩 뽑은 곳에 참깨를 심어볼까 한다.
밭 언덕에 하얀접시꽃이 많이 있었는데 하얀접시꽃이 약이 된다고해서인지 지난 겨울에 많이 뽑아갔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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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