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산에 해는 기울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오늘 일과는 막걸리 한 잔을 시작해서
나만의 시간 입니다
식후에 엑티온 차로 검시소에 정기검사 갔는데 매연 초과로 불합격 통보 받아서 왔는데, 오는길에 마트에서 식초3병 구입하고 엔진오일2통
구입해 왔습니다.
점심때 막걸리 한 잔 하면서 15시까지 쉬었다가 이제 차 정비할
찰라에 이웃에 계시는 형님께서 막걸리3병에 스텐파이프 가지고와 산행 지팡이 부탁해서 스텐 용접봉으로 밑에는
창으로 손잡이는 한쪽에는 괭이 다른쪽에는 송곳날을 만들어 주고는, 엑티온
엔진오일 교환하고 마후라 식초랑 베이킹소다 섞어서 물 약간 희석해서 엔진분무기로 마후라에
분무해서 거으름을 제거 했는데 재검사에 합격할련지 모르겠네요.
시동 걸어서 마후라에 매연은 많이 줄었는데
글쎄요 검사소에는 알피엠을 최대로 올려서
매연 측정하니까 무엇인가 잘 못 된 검사인것 같은데 평소에
140km로 달려도 알피엠은 그렇게 올라가지 않은데 무엇인가 잘못된것은
사실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20km 속력으로 주행하면 과속위반인데 왜 검사소에는 160km이상의 알피엠으로 매연 측정을 하는지 ᆢ
어쩔 수 없는 행정 처리에
그저 막걸리만 죽쓰네요.
여러분 청명한 가을날에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바이바이^^^
9월 4일
13
6
2
저희 오이 모종 주문했어요~~~
우리 농부님들
이제 봄작기 심을 작물 계획해 놓으셨나요?
아직 1월인데 조금 이르긴 하죠?
저희 농장은 2월 중순부터 작기 시작하려고 그저께 모종 주문 넣었어요.
아직 좀 이르긴 한데 오이 모종은 한달 전에는 주문 해야 해요.
오이씨를 직파해서 심어도 되긴 하는데 그러기엔 많이 불안해요. 저희는 모종을 사용한답니다.
오이 모종은 호박 대목에다 접을 붙여 키워요
호박 대목이 토양 매개 질병군에 강하고 질병저항성이 있어 오이 모종과 접목했을때 더 잘 성장하고 생산성이 향상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접목하고 키워 내는데 약 한달이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달전에는 주문을 해야 한답니다.
올해 농사도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
우리 농부님들께서도
올해 농사 기대처럼 풍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사진은 작년 모종 사진입니다~
1월 7일
22
22
Farmmorning
[✍️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입니다.
커피 수요의 중가로 매년 12만 톤 이상의 커피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공짜로 받아 올 수 있는 커피박에는 농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유기물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커피박을 농가에서 퇴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 커피박: 커피를 내린 후 남은 찌꺼기
- 부재료: 깻묵, 쌀겨, 스테비아 입상, 버섯 폐배지, 한약재 찌꺼기 중 하나 선택
- 용기: 50L 플라스틱 드럼통(사용량에 따라 용량 선택)
- 망사: 공기 주입용으로 사용
🔻혼합 비율
- 깻묵, 스테비아, 버섯 폐배지 사용 시: 커피박과 부재료를 7:3 비율로 혼합
- 쌀겨, 한약재 찌꺼기 사용 시: 6:4 비율로 혼합
- 혼합된 재료에 물을 첨가(물의 양은 전체 재료 무게의 60%)
🔻부숙 과정
- 공기 주입: 혼합물을 드럼통에 넣은 후, 입구를 망사로 덮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 온도 유지: 부숙이 잘 이루어지도록 퇴비의 온도를 50~70℃로 유지
- 뒤집기: 2주에 한 번씩 퇴비를 위아래로 뒤집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퇴비 완성
- 부숙 기간: 재료를 혼합한 후 60일이 지나면 퇴비가 부숙됨
- 후숙 권장: 부숙이 완료된 퇴비는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25~28℃의 저온에서 최소 30일 동안 후숙 작업을 거치면 더 완벽한 퇴비가 됨
🔻사용 방법
- 완성된 커피박 퇴비는 작물 정식 전에 토양에 2.5% 농도로 혼합하여 사용
- 이를 통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병해충 억제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
- NPK(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부족하여 웃거름으론 사용 불가(밑거름으로 사용)
커피박 퇴비는 농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으로,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토양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짜로 사용 가능한 커피박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여보는건 어떠신가요?
매일농사공부 1탄 16편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MxMTk=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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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7
Farmmorning
농협 유통센타 방문하여 노지 감귤 당산도를 측정하였습니다.
12브릭스에 가깝게 나와 수확하여 판매 하고자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연주네 귤농장 참고하세요.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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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47호 2023. 11. 20.~11. 26.]
💚벼, 감자, 고구마, 마늘, 양파,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1. 벼 : 농지 정리, 월동준비
2. 감자 : 가을감자 수확
3. 고구마 : 수확 마무리, 농지 정리
4. 마늘 : 고자리약 살포, 비닐멀칭
5. 양파 : 정식, 비닐멀칭
6. 사과 : 퇴비 주기, 과원 정리
🌱지금 이웃들의 농작업 확인하러 가기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4.8~6.2℃)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3.3~7.8㎜)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밤낮의 기온 차가 큰 날이 많겠음
• (저수율) 82.6%(평년 69.0%의 119.7%) * 11. 13. 기준
🌾 벼
• (볍씨 준비) 지역 적응 품종 중 품종 특성을 고려하여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 확보, 보급종 공급 일정 확인 후 신청
• (토양관리) 객토, 유기물 및 토양개량제, 깊이갈이, 배수 개선 등 종합적 관리
• (농기계 관리) 수확 작업 마친 농기계는 관리 소홀로 인해 내구연한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점검‧관리 필요
🌽 밭작물
• (감자 시설재배) 남부지방 시설재배 채종 품종은 실온 보관으로 휴면기간 단축
• (고구마) 저장에 가장 알맞은 온도는 12~15℃, 습도는 85~90%임
• (봄감자 신청) 종자 신청 및 사전 준비 철저, 기본신청기간: 12.1.~12.31.
🥬 채소
• (마늘‧양파) 배수로 정비, 양파 심기 늦어진 포장 부직포 이중피복
• (시설채소) 강풍 및 폭설 대비 시설 점검, 햇빛 강도에 따라 주는 물의 양 조절
• (딸기) 당도 향상을 위한 변온 관리, 양액 급여, 잎 따주기 최대한 자제 등
🍇 과수
• (사과원 관리) 세력 약하면 낙엽 전 엽면시비, 보온자재 피복, 땅 얼기 전까지 관수
• (동해 대비) 배수로 정비, 나무 주간부 수성페인트 도포 등 보온자재 피복
• (동해 양상) 사과, 배는 1~2년생 가지 피해 받기 쉬움, 포도는 저장양분 부족 및 등숙 불량 가지 고사 심함, 복숭아는 동해 피해 받은 후 4~5월 서서히 고사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8542&fileSeCode=185001&fileSn=1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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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농사대장입니다🫡
논에서 발생하는 잡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잡초는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병해충을 옮기는 등 농업에 큰 지장을 주지만, 그들이 자연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가치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번에는 논에서 주로 발생하는 잡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화본과 잡초
화본과 잡초 중에서는 피가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피는 종자 번식을 하며, 생육 초기에는 벼와 아주 비슷하여 구별이 어렵습니다. 후기에 방제하기 어렵지만, 적기에 제초제를 살포하면 쉽게 방제되기도 합니다.


2. 일년생 광엽잡초
일년생 광엽잡초로는 물달개비, 물옥잠, 가막사리, 미국가막사리, 자귀풀, 사마귀풀, 여뀌 등이 있습니다. 이들 광엽잡초의 대부분은 토양처리제를 잡초발아전에 처리함으로써 방제할 수 있습니다.​
3. 사초과 잡초
사초과에 해당하는 잡초는 알방동사니 등 방동사니류와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매자기 등이 있습니다.
잡초 방제는 농작물의 생육을 보호하고 수확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능한 한 환경을 고려한 방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논에서 발생하는 잡초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또 만나요!

5월 27일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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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 선배님들께 의뢰해봅니다 저의농지는 물빠짐이 아주좋은 토양인데 마늘재배에 적합한지 경험이없어 질문드려봅니다. 고수님들의 많은지도 부탁드립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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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매년 10월중순에 토양살충제(뿌리응애/고자리파리/흙색섞음병 예방을 위하여 적정 약재를 살포하고 마늘을 재배했는데 금년에는 작황이 좋치않아서요~올 가을에는 소석회와 토양살충제를 살포하고 밭장만을 해볼까합니다~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대합니다~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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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 차 사과 모임 작업 알림🔔
과수는 영년생 작물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좋은 묘목 선택은 과원 경영의 성공과 직결된답니다!
🍎 좋은 묘목 선택요령
✔️ 품종이 정확하여야 해요.
✔️ 대목은 자근으로 잔뿌리가 많고 심을 토양에 알맞아야 해요.
✔️ 병해충(바이러스)이 없는 지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 마디가 굵고 짧으며, 충실한 잎눈이 붙어 있어야 해요.
✔️ 재식 후 토양이 안정된 상태에서
대목을 15~20cm 정도 노출 시킬 수 있어야 해요.
✔️ 접목부위 위쪽 10cm 위치의 줄기 직경이
11mm 이상이면 적합해요.
✔️ 접목부위에서 40cm 윗부분 부터 길이 30~60cm 측지가
10개 이상 발생된 묘묙이면 좋아요.
✔️ 측지는 분지 각도가 넓고 세력이 너무 강하지 않으며
공간적으로 골고루 위치하면 좋아요.
🍎 묘목 심는 방법
✔️ 묘목은 낙엽이 진 후 땅이 얼기 전에 심는 가을심기와
이듬해 봄에 땅이 풀린 다음 심는 봄 심기가 있어요.
✔️ 겨울이 춥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가급적 봄에 심는 것이
언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어요.
✔️ 봄 심기는 뿌리가 활동하기 이전인 이른 봄에 토양이 해빙되면
즉시 심어야 하는데, 늦어도 3월 중•하순까지는 심어야 해요.
✔️ 심는 거리는 과종,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수세,
나무 모양 및 전정 방법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해요.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3.0~4.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4.3~13.3㎜)보다 적겠습니다.
- 저수율 : 72.0% (평년 73.8%의 97.6% / 2.20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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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11에 부직포 벋기고 토양살충제.
비료을 주었읍니다.
언제쯤 무엇을 주어야 할까요?
23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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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나무
오늘 상주 토양농원에서
포포나무묘목을 사다가
밭에다 심었습니다
잘 자라다오 포포나무
23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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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은 가뭄과 싸우는 계절!
90~95%가 수분으로 구성된 배추는
많은 양의 수분을 요구하기 때문에
관수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배추 생육에 알맞은 토양 수분은
pF 2.0(포장용수량의 70%)내외로
이보다 수분이 많거나 모자라면 생육에 문제가 생겨요.
<배추 관수법 4줄 정리>
생육 초기 👉 하루 990㎡당 125kg
최대 생장 속도 구간 👉 194kg
결구태세기 👉 197kg
결구 시작 시기 👉 200kg 이상
출처 https://youtu.be/aXPbEsvH0V0
22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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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절로 말라죽는건 토양살충제 안해서인가요?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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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 심으려고 감자심던. 밭에. 토양살충제. 복합비료 거름 골고루 뿌리고 밭갈고
비닐씌웠네요
농사가 싫어 도망치듯 서울로 갔다던 신랑도 마눌이 농사 짓는다니까 도와주니 정말 고맙네요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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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양파 다수확은 어떻게 해야할까????☆☆
다른작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마늘 양파 감자 등이
원예작물의 구근루 재배에서
전용 비료의 사용과 비분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는 각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이 다르고 장기 배배로 재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군의 비대기에 적당한 물관리가 중요하며
구근비대기에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고품질의 작물을 생산할수 있으므로
구근류의 대표적인 작물인
마늘 양파 감자의 생육환경과 비대요령을 소개하려합니다


토양상태
각 작물이 좋아하는 토양이 다르므로
재배 하고자하는 토양이
작물에 적절한지 먼저 파악한후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필요에 따라는서는 작물에
적합한 토양으로 토양을 개량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늘이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의 조건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으며
부식이 풍부한 점질 양토에서
품질 좋은 마늘이 생산됩니다
토양산도 pH5.5~6.0이 적당하며
산성 땅에서는 석회를 넣어
산도 교정 후 파종합니다.
(산성토양에서는 합성
알루미늄의 피해로
지상부의 생육이 좋지 못하고
마늘 알뿌리의 비대가 좋지
못합니다.)

점토질이 50%이상인
땅이 마늘재배에 유리합니다
(단, 물빠짐이 좋은 토양)


양파가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의 조건
갈이흙의 깊이가 깊고 기름진
모래참흙 또는 질참흙 물 빠짐과
물지님이 좋은 곳
토양 산도 pH 6.3~7.5의
약 알카리 토양이 적합
조생종은 적습의 사질토가 좋고
저장성 양파는 점질 토양이 적당합니다
감자가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의 조건
감자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넓으나 비옥하고 토양통기와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음
토양내의 부식함량이 많고
경토가 깊은 사양토 또는
양토가 알맞으며 사질 토양에서는
습해의 우려가 큽니다
토양 중의 산소부족은
괴경형성과 비대를 저해하고
점질 토앙에서는 과습으로 인하여 성숙된과경이
부패되거나 기공이 부풀어 올라 품질이 떨어집니다
토양 산도는 pH5.0~6.5의 약산성이 좋고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더뎅이병, 강한 산성 토양에서는
흑지병 발생이 우려가 있습니다



비분관리
비료 요구도에 맞는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추비로 작월 상태에 따라 적절한 비분을
작물의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근류의 다수확과 비대


마늘의 비분 관리 요령
마늘의 표준 시비량은
300평당
질소(25kg), 인(8kg), 가리(13k0)
정도 필요합니다
질소, 가리 :공급해출 전랑의
1/3을 기비로 공급
해빙기와 4월 중순에 나머지
1/3씩 공급
인은 전량을 기비로 공급
(단, 멀칭을 할 경우는 대부분의
양분을 기비로 주되 질소가
부족하면 추비로 공급)
마늘은 유황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염화가리보다는 황산가리나
별도의 황을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는 토양을 중성으로 하기 때문에
영양분의 흡수를 돕고,
뿌리 응애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규소를 시비하면 구경이 커져 다수학 할 수 있습니다
마늘, 양파의 알 비대기인 4~5월에 가물이 들 때는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30~40" 정도의
물을 충분히 주면 주지 않은
마늘 . 양파 밭 보다 2배 정도의 수량을
올릴 수 있기 때운에 반드시
물주기를 해야 한다.



양파의 비분과 물 관리 요령
양파의 표준 시비량은 300평당
질소(24kg), 인(8kg), 가리(15kg) 정도
필요합니다
질소,가리는 공급해줄
전량의 1/2을 기비로 공급
나머지는 1월 하순부터 20~25일
간격으로 3회 추비로 공급한다.
인은 전량을 기비로 공급

양파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고 특히 양파의 알이 비대하는
이른 봄철부터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습 상태에서는
성장이 멈추므로 짧은 시기에
관수를 해주고 떼어 버려야.
2-3일내강우가
내려도 피해가 없습니다

비료 영양제 구입을 원하시면
010 2500 9475
유선 상담가능합니다
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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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 11월말쯤해서 느즈막히 심어
아직 좀 더디긴 하지만 잘 커주고 있네요.
고자리파리가 군데군데보여 토양살충제도 뿌려주고
3차 추비 주려합니다.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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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농자재 미생물 제품소개 합니다 🫡🫡🫡
미생물의 병해충 방제 원리
미생물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에는 미생물 자체(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가 이용된다. 살아있는 미생물로 병원균이나 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거나 죽여서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방법으로 미생물을 이용하는 병방제의 작용기작은 길항(항생, 항균), 경합(먹이나 공간의 경쟁), 기생, 휘발성 항균물질 생성, 식물체의 저항성 유도, 공생, 간섭(비병원성 균주이용 포함)으로 나뉜다.
해충방제의 작용기작으로 세균 비티(BT, Bacillus thuringiensis)는 해충의 가운데 장(중장)에서 독소가 발현되어 해충을 죽이며, 곤충병원 곰팡이들은 동충하초와 같이 해충 표피를 뚫고 들어가서 기생하여 해충을 죽인다.
미생물제의 장점은 환경에 안전하고 잔류위해 우려가 없어 생육시기와 아무런 관계없이, 심지어 수확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과 가축이나 환경에 대한 안전성 및 독성 등에 문제가 없어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제를 사용한 농산물을 먹는 소비자나 농작업을 하는 농업인에게도 안전하다.
화학약제에 비하여 식물병원균의 내성균과 저항성 해충의 발달을 억제하기도 한다. 화학농약에 비하여 방제효과가 지속적이며 사람과 가축에게 독성이 없고 환경생태계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발 비용이나 기간에서도 화학농약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다.미생물제를 이용한 토양 병해충 방제기술
토양 병해충을 방제하는 미생물제의 유효미생물은 환경변화에 따라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포장에 따라서 토양 병해충의 방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이유는 포장마다 토양의 종류와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상에 큰 차이가 있으며, 같은 작물이라 하더라도 토양에 따라 다른 병원균에 의해 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생물제는 토양 환경조건, 처리 방법, 처리 시기에 따라서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은 미생물제에 의한 토양 병해충의 방제가는 대부분 40~70% 수준이므로 작물재배 시 전적으로 이들 미생물제에 의존하여 토양병해를 방제하려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또한 재배적방제와 함께 사용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발생 피해가 심한 포장에서는 작물을 심기 전에 토양 소독(태양열 등)으로 토양병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킨 뒤 미생물제를 처리하면 방제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토양 관리를 통하여 병해충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그리고 씨뿌림이나 모 기르기, 병해충 발생 전에 토양에 관주처리(灌注處理 토양이나 나무에 구멍을 파서 약액을 주입하는 약제살포의 한 방법)하여 미리 선점하면 토양병해충 발생을 예방하여 건강한 작물의 생육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작물 주요 병해(病害)인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덩굴마름병, 검은별무늬병, 잎마름역병, 잘록병은 저온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다. 탄저병, 시들음병(덩굴쪼김병), 역병, 세균성모무늬병, 풋마름병은 비교적 고온다습에서 많이 발생한다.
시들음병과 흰가루병은 병원균이 침입하기 좋은 다습한 조건이 일정 기간 지속되어 건조하면 많이 발생하고, 시들음병은 주로 모래성분으로 된 사질토양과 산성토양에서 발생한다.
해충은 주로 고온건조한 상태에서 발생하며, 봄재배보다 가을재배에서 피해가 크다. 비닐하우스재배에서는 주로 진딧물, 총채벌레, 응애,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잎굴파리 등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팁 - 효과적인 미생물제 사용 방법
작물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하여 작물의 재배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재배적 방제법과 더불어 미생물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생물제는 가능한 예방 위주로 처리하거나 발병 또는 발생 초기에 처리해야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생물제의 유효성분 미생물의 특성을 잘 숙지하고 처리해야 방제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한번 개봉한 제품은 즉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 후 남은 미생물제는 밀봉하여 가급적 냉장 보관하여 미생물의 활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 한다.
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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