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육회.기러기불고기.
기러기탕.ㅡㅡㅡ이만한거없요
기러기란.ㅡㅡㅡㅎ.ㅎ
나이많아.다리에.힘이없어
못일어날때.먹고.기력차리라고
기러기랍니다
삼계탕.ㅡㅡ영양2일
멍멍탕.ㅡㅡㅡ7주일
기러기.ㅡㅡㅡ2달.ㅡㅡㅡㅎ.ㅎ
기러기에.함유된.인성분때문이랍니다
힘없고.지칠때.ㅡㅡ
한마리.백숙해서.먹고 나면
삼을은.밥을.먹은건지.안먹은건지
배가.고픈건지.안고픈건지
감각이없어유.ㅡㅡㅎ.ㅎ
기러기.추천합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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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외국에서도 찾는다? 청년 농부의 ‘대박’ 여주👩‍🌾]
“농부인 아버지와 함께 10년째 여주 농사를 짓고 있어요!”
경남 거창에서 ‘대박난 여주’를 키우는 청년 농부님을 팜모닝 유통팀이 만났습니다👍
건강에 좋은 여주를 열심히 홍보해 외국 수출까지 성공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도 있으셨다는데요,
팜모닝 유통팀과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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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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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요새 이 시원한 원두막에서 94세의 시어머님과 고추 꼭지를 아주 기분 좋게 따고 있습니다 살랑살랑이는 가을 바람과 더불어 다래 덩굴의 그늘진 원두막이 천국 이네요 심심하다며 일 할거 있으면 같이 하자 하시어 며칠에 한번씩 고추 꼭지 따는것이 마냥 즐겁습니다 어머님도 저에 일을 도와 주시어 행복해 하시고 저도 일을 빨리 끝내게 되어 좋네요 고추는 지인들에게 보내고 100근 정도 남았네요
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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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벌써 12월도 10여일 남았네요
2023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도는 모두모두 화이팅하시어
대박나는 한해 되었으면 좋겠네요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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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우스 샤인인데요 절반은 잘크고 절반은 이제싹이트네요 앞뒤가 온도차가 너무나는가 봅니다 작년엔 별차이가 없었는데 올해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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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단호박을 모종으로 정식했는데
그동안은 안 그랬는데
올해부터 단호박잎을 갈아먹고 있는데요.
오이잎벌레라고 하는데요. 방제방법이 있을까요?
알타코아 나방약을 2번 살포했는데 3일 정도는 없다가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답니다. 사람이 다가가면 날아 가버리거든요. 사진은 찍지 못해 인터넷에 있는 사진을 사용 했습니다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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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형문화제 용호놀이♡
오늘은
무형문화제인 용호놀이 송년행사 하는 날이다
조금 일찍,
전수관에 도착하여 새 옷을 지급 받아 갈아 입었다
지난 사명대사 탄신일 행사때 얇은 옷을 입었더니 약간 도톰한 옷으로 주셨다
11시에 공연시작,
처음엔 날씨가 추워 떨었는데 막상 공연을 시작하고 두드리고 뛰고 하느라 추운줄도 몰랐다
처음 배웠을 땐,
자신이 없어 힘껏 치지도 못하고 옆사람 눈치 보면서 하곤 했는데 이젠 제법 적응을 하여 꽹가리 전주만 들어도 무슨 장단인지 따라한다
완전하진 않지만,
소심하게 눈치보며 버벅되지 않는것 만해도 장족의 발전인것 같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약간의 땀이 났다 얼른 겉옷을 입었다 기분은 맑은 하늘처럼 참 좋다
점심은 출장 뷔페다
한바탕 뛰고 난 뒤라 밥맛이 더 있는것 같다
참 기분 상쾌한 일욜이다~^♡^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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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부가 좋아 최은주 노래
농촌에 태여나서 옛날에 하던 말로 농사는 등 따뜻 하고 배 부르다는 60넌대 배고파 못 살때 즐겨 부르던 노래 였어요,
이세상 부귀영화
아예 싫다고
풍월만 벗을 삼는 선비들 처럼
한평생 글만읽어 무엇을하랴
행세는 할줄 몰라도
농부가 좋아~
6월 10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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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 양파
처음으로 부직포 씌워 봤네요~
그 동안은 왕겨를 얻어서 위에 뿌려 두었더니 바람 불면 여기 저기 날아다녀서 부직포로 바꿔 봤는데 어찌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부직포 값은 할라나 ㅎ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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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차 폭우가 끝나기전 준비한 비상식량 이 동이날것으로 예상된다.
다른마을주민들 처럼 햇감자를 삶아 쓰던지 계란을 쪄서 쓰던지 해야되겠지.
마지막 5차 폭우 때는 마을운영하시는분 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마지막에는 봉화군 의 지원이 필요해....
7월 1일
2
Farmmorning
전 엄마랑 24시간 지냄니다 요즘은 밭도 자유롭게 못다니구요
운동시키면 좋은줄알고
매일 시장가요
시장가자 그래야 일어나시려 하시거든요
하루두번 시장가자
억지로 일으켜서
부축하고 차에 태워서
드라이브 하는걸 참 좋아하십니다
엄마는 않아서 티브보자고 하면 허리아프다고 안일어 나시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친구들하고 통화도 몬합니다 폰만지면 손 안마해 준다고 자꾸 엄마가 내손 가져가시거든요
그런 환경속에서 지내다 유일하게 팜모닝 방문은 볼꺼리 들을꺼리가 가득해서 유일하게 저가 숨쉬는공간 ㅋ 엄마 아직 코 하셔서 출석왕
ㅋ 한줄 올리신 댓글
보면서
출석왕 되심을 축하드려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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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옆 도로건너 언덕위 순회중 대추나무1주가 비짜루병시작하는것이 관찰되어서 치료작업시작 하려다 우선 부위별로 절단하여 잘라내는 작업 첨부사진처럼 하였음니다.
한편 시간나는대로 빗자루병 농약과 주사(호수)1차 주문 하기로 하였어요.
그리고 봄에대추나무에서 움이 싹트임을 절라서 접을한 것들이 성공된것이 미미하여서 오늘 다시 몇뿌리 준비후 사과대추 햇순을 채취후 녹지접 을 마치고 재탕으로 심어 놓았음니다.(10여 뿌리정도)사진상 힌비닐 봉지가 대추나무 녹지접 후 심어 놓은 것 임니다.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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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탄저병과 청고병으로 휴가3일 반납하고 고추
밭에서 전투중입니다.
윗밭에서 바라보니 처참
하네요 ㅎ
탄저병으로 제거된 고추는 33주에 반하여
청고병으로 제거된 고추가 100주에 달하니
청고병이 더 힘듭니다.
아직은 1,000주가 버티고 있고 133주가 제거 되었
지만 앞으로도 제거 될 고춧대는 늘어 날 것입니다.
남의 집 더부살이 청양고추 한판이 낑가져 심어져 있는 것은 전멸이고 한쪽에서 함께모여 가족끼리 살고 있는 고추는 키가 2미터가 넘습니다.
키가 커도 일하기 힘드네요.
햇빛이 없어 일하기 수월해도 온도가 상당하게 높으니 쉬엄쉬엄 건강 챙기시면 일하세요~
8월 5일
21
28
Farmmorning
강원도 원주에서 설봉이라는 품종을 심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확완료했습니다.
기계로 자르고 캐더라도 2000평이 넘다보니 부산에서 농촌체험온 친구들과 부모님, 삼촌, 이모들이 모여 13~4명이서 꼬박 이틀이 걸렸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비가올까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수확까지 비한방울 오지않았고
별탈없이 감자수확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수확한 설봉품종의 특징으로는
외관은 수미랑 비슷해 동글동글하고 감자는 두백과 비슷해 분이 많습니다.
또 싹이 잘 나지않아 보관도 용이합니다.
옥수수 수확을 앞두고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한데 모두 좋은성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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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
Farmmorning
유모 = 8
어느 암닭의 슬픈 사연.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숫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들겨 팼다.
이웃집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걸까?
그 암닭을 오랫 동안 짝사랑 하고 있던
옆집의 숫닭이
그 암닭을 불러 내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 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같이 삽시다.
그러자...
암닭이 숫닭 에게 얻어 맏은
눈 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하는 말...??
지가유~ 오리 알을 낳았걸랑유
몬산다 ㅋㅋㅋ
매달 용돈을 달라는 시어머님
https://youtube.com/shorts/wl5azpS78zQ?si=JFdyqqQChtFR6RR4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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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19년차인데도 아직도 초보 농사꾼인것같다.약용 쌈채소모종을 붓고나서도 보는농업에 대한 비젼을 놓지 못한채 반려식물 탐색중이기 때문이다.
4월 28일
3
1
Farmmorning
올해 마늘 수매하기위해 포장작업 끝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20키로600포 해야합니다
23년 7월 12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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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근심·걱정 없는 사람은 없다

노먼 빈센트 필
(Norman Vincent Peale). 목사, 작가,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
자기 계발 동기부여가 등 수없이 많은 호칭을 가진 그는 세계적인 동기부여 연설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어느 날, 옛 친구 한 명을 우연히 길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표정이 잔뜩 낙담해 있었고, 자신이 처한 비참한 상황을 늘어놓으며 노먼에게 하소연했습니다.

"나는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지쳐버렸어."

노먼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진 친구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말했습니다.

"내가 어제 어떤 곳에 가보았는데 거기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은 모두 근심·걱정 없이 평화롭게 있더라고. 혹시 자네도 그곳에 가보겠나?"

"그래? 그곳이 어딘가? 제발 나도 그곳으로 데려가 주게."

"사실 그곳은 공동묘지라네."

"뭐라고? 그게 대체 무슨 말인가? 공동묘지라니?"

친구는 화들짝 놀랐고, 그제야 노먼은 이유를 말해주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근심·걱정이 없는 사람은 세상을 떠난 사람밖에 없기 때문이지. 그러니 이제 고민은 떨쳐버리고 힘차게 살아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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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근심·걱정도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속은 아름다운 들판과 같아서 예쁜 꽃이 필 때도 있지만,
때로는 군데군데 잡초도 자라기 마련입니다.

내 안의 근심·걱정이
잡초와 같이 자라나지 않도록 늘 밝은 생각으로 힘차게 살아가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삶에서 아무 문제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이미 경기에서 제외된 사람이다.
- 앨버트 허버드 -

5월 29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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