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질지 몰라 참여하기만 합니다 선배님들 하시는 것 배우기 위해서 잘 부탁 드립니다 더운데 몸 관리 잘들하세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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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월 27일)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우리 농원의 매화가
이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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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장마가 끝난것이 아니다. 우리마을 청년회 는 각자 사비 를 들여 커피 를 재구입 하였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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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작업 합니다
요즘 덥고 습도가 높아서 저온창고 -영하 1도에서 실온에 나오면 물기가 엄청 나옵니다
다들 더우신데 쉬엄숴엄들 하세요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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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콩, 오이 순자르기는 어떻게 하는걸까요?
완두콩과 대추방울, 오이 조금 키우고 있습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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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고 싸우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
농사 지으려면 친해야 할것이 무었이 있는지?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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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조생종 볏씨를 6일전 모판에 뿌려 이동하여 키우려합니다..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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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태 콩나물콩
키우기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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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전진 소통하고, 그 말 속에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낸다. 방범시스템 힘은 그저 소통의보안 도구로서 카메라설치 경비 보안 안전감 제일시스템 010-9068-7429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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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멀칭 비늘 쒸우고 10 고랑 한고랑에는 밤호박 파종 하고 3고랑 에는 국산토종생강
과 싸이즈가 좀큰 중국산 생강 한고랑에 파종 하고 보라킹 무우도 파종 하였는대 싹이 올라 왔내요 언재나 그랫드시 씨앗에서 싹이 나면 신기하고 예쁘내요 신비스럽기도 하고요 아무튼 기분이 상당이 좋아요
모든 회원님에 마음도 저와 같을것 이라 생각 드내요 금연 에도 모든 회원님들 대박 맞으세요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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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17
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바쁜 정치 일정에서도
퇴근 때 동네 슈퍼마켓에 들러 장을 보았다.
장바구니를 든 총리의 소탈한 일상이 화제에 올랐으나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었다.
마트 직원들도 거의 매주 주말에
찾아오는 총리를 여느 손님처럼
대할 뿐이었다.
메르켈은 양자화학자인 남편의
아침 식탁을 손수 차린다.
그녀는 “그 일은 나에게 중요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도 집에선 평범한 주부로 돌아갔다.
총리 재임 시절에 관저로 돌아가면
어머니이자 평범한 아내로 변신했다.
대처는 매일 아침마다 남편 데니스를 위해 정성껏 식사를 차렸다.
남편이 음식을 먹으면 대처 자신은
거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도 곁에
앉아 있었다.
한번은 대처의 쌍둥이 딸 중 하나가 방 두 칸짜리 집으로 이사했다.
대처는 딸의 집을 찾아가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손수 도배와
페인트칠을 해주었다.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도배질이 정치보다 어려웠어요.
하지만 도배를 해서 얻은
손가락 끝의 행복은
정치로는 얻어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돈이나 일을 위해 가족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주객이 뒤바뀐 어리석은 행동이다.
가족은 돈이나 성공을 통해 얻어질 수 없으며,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일상의 행복과 고귀한 사랑도 모두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잉태된다.
대문호 괴테는 “왕이건 농부건
자신의 가정에서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또 마더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외쳤다.
“가정은 모든 사랑의 출발점입니다.
가정 안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가족은 우리 삶을 지켜주는 단단한
버팀목이다.
주변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릴
때에도 가족의 따뜻한 품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독일의 언론인 프랑크 쉬르마허가
쓴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에는
19세기 미국의 어느 험한 계곡에
고립된 서부 개척민 이야기가 나온다.
70여명인 개척민 중에서 40여명은 굶주림과 추위로 죽고 30명만이
살아남았다.
​생존자들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육체적으로 건강한 남자들이
아니었다.
노약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공통점은 이들에게 함께하는 가족이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을
수록 생존율이 높았다.
가족에게 받는 정서적인 유대감이
혹독한 환경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에너지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A학점
비율이 두 배 높고,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1주일에 세 차례 이상 가족과
식사하는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 미국에서 80년에 걸쳐 인간의
수명을 추적 조사했더니 부부의
이혼이
남성의 수명을 10년,
여성의 수명을 5년 정도 단축시켰고 빨리 재혼한 부부일 수록
오래 사는 경향을 보였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 자녀의 평균
수명까지 5년가량 줄었다고 한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가족은 우리의 생명과 삶이 시작되는 원천이자 우리를 감싸는 영혼의
안식처이다.
가족은 코로나 사태에서 모든 만남이 끊어진 후에도 지속되는 최후의
인간관계이다.
만약 가족이라는 백신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삶의 파고를 견뎌낼 수
있겠는가.
* 가족은 '삶의 백신'이다/배연국
치매 2등급 엄마 모시고 있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구독 부탁드려요
https://youtube.com/shorts/ICvt_IuESAg?si=S2c-Q1UkSLAKMB8b 최순 올림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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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1(일)
#피고지고
따스한 봄바람에
놀라서 피어났던
벗꽃들 이리저리
흩어져 날아간다
질세라 산철쭉은
봉오리 맺히면서
핑크색 붉혀가며
수줍게 미소짓네
피었다 지는꽃은
내년에 다시상봉
못다한 사랑얘기
나누며 포옹할까
우리네 인생길은
너와나 한번지면
못만날 운명인가
아쉽다 우리사랑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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