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홍성군갈산면동성리성촌마을은옛고을의토기가유명한자리동녜입니다.
성촌토기와갈산토기가
있는옹기를굽는마을이며
서해안바닷가가보이는
신선한마을입니다
마을가구는1980년도에는100여가구가옹기종기모여옛정담을가졌던마을이었는데지금은반으로줄어들어50여가구가똘똘뭉쳐진마을입니다.
근교에김좌진장군생가도있어하늘길둘레길을만들어놓고있어마을분들이걷기좋게해놓은길이있어참좋은삶을살아가는마을입니다.
언제지나는길이있으시다면옹기마을체험장에들러
매력적인옹기도만들어봄직하면좋겠습니다~
8월 20일
7
김용택 6~4반 강원도삼척시
23년 8월 29일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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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수확 및 수송하는 방법
✅ 수확시간
배추는 날씨가 맑은 날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와서 물기가 많이 묻어 있으면
저장 중에 부패가 촉진되므로
저장용 배추는 비오는 날에 수확하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비가 많이 왔다면, 2∼3일 지난 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한 계절별로 수확 시간대가 달라집니다.
늦봄배추와 여름배추는 기온이 낮은 새벽에
일찍 수확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배추는 아주 높은 온도와
이슬이 많이 맺힌 시간은 피해주시고,
겨울배추는 배추 겉잎이 얼어있거나
물기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배추가 마르기 좋은 낮에 수확해주세요.
✅ 수확 작업
장기 저장용 배추를 수확할 때는
벌어져 있는 겉잎 5∼6매를 먼저 제거하고,
흙이 배추에 묻지 않도록 해주세요.
김치 가공용 배추는 8∼9개 외엽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장기 저장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보통 수확할 땐 배추 밑부분을 칼로 절단하는데,
이때 지나치게 깊게 절단해 여러 배추 잎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이나 밭에서 건조작업을 할 때는 주로
플라스틱 상자나 그물망에 포장하는데,
이때 플라스틱 상자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배추를 담으면
압상이 크게 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그물망 역시 배추 크기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고
수확할 때 작업자가 깨끗한 고무장갑이나 면장갑을 끼고
1회용 위생고무장갑을 한 번 더 착용하여 작업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가을배추 및 겨울배추는 수확하면서
배추를 바로 포장하는 것보다
겉잎이 다소 마를 때까지 밭에 놓아둔 뒤,
절단한 순서대로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확할 때 사용하는 칼이 토양에 접촉하면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칼날이 무디면 절단면의 상처가 심해져
부패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칼날을 갈아주어야 합니다.
칼은 수확 중간중간 염소수나 소금물 등에 담가서 소독해주세요.
✅ 수확 후 저장고 수송
배추 수확 후 저장고로 수송할 때에는
온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해주시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늦봄배추와 여름배추는 수송 온도가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냉장차를 이용하면 좋지만,
부피가 많이 나가는 배추를 냉장차를 이용하여 수송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서 일반 트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 트럭을 이용할 때에는 가급적
온도가 낮은 시간에 수송하도록 하고,
배추 수송 시에 햇빛을 받지 않도록 차광망을 덮어주세요.
만약 늦은 봄에서 여름철 사이에 그물망 포장을 하는 경우
배추에서 물이 흐를 수 있어 신문지 등 흡습제를
층마다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추를 상차하기 전에 차량에 동물의 배설물이나
음식 찌꺼기 등의 오염 물질이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플라스틱 상자에 포장한 경우 지게차를 이용해
팔레트에 있는 배추를 저장시설로 옮기면,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수송 중 발생하는 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22년 12월 1일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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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께서 농업에 종사해서 농사가 얼마나 어려운지 어려서부터 알아 성년이 되어 도시에서만 살다 나이 먹어 (5학년 4반) 5도2촌을 하고 있습니다.
4년차 800평 농사를 짓는데 씨앗값도 못하는 3년을 보내고 올해부터는 씨앗값을 하고 있는 초보농부입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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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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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반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22년 12월 17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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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7반 입니다
23년 8월 30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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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0반
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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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간식.
가을 수확의 계절이오니 간식메뉴판이 바뀌었습니다
오늘의 식전간식입니다
농장에서 딴 꿀밴부사(맛최상)반쪽.은행알10개. 홍산마늘10쪽.꿀고구마말랭이6개.생땅콩20알 입니다.
이재료로 매일 식전에 3~4가지씩 간식거리로 먹는게 맛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간식 드시는지요?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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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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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입상붕소 두봉지줌 복합 비료 한포 반줌
퇴비는 포기당 한포싹뿌림
길거리 나무절단
23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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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마른씨앗 파종 수동식 612구
모판 에다 한번 반봉 두번 찍으면 한봉 파종
고추육묘 만 오백봉예상 올해 모종 이십만주 예상
23년 1월 31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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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小盤)이란 짧은 발이 달린 작은 상(床)을 말한다.
옛날 부엌을 정제 또는 정지라고 불리었다.
불을 지펴서 밥을 짖기 때문에 2개이상 무쇠솥이 걸려있다.
부뚜막에는 식초를 기르는 간장통과 식초통이 있었고,
씽크대 대신에 구시라는 커다란 통나무를 가운데를 파내서 그릇을 씻었고,
찬장 대신에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살강이 있었다.
구시옆에는 뒤안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퍼다가 담은 커다란 항아리도 있었다.
정제에서 밥을 지어서 안방과 부엌으로 연결된 작은 부엌문으로 음식을 날랐다.
정제 대신에 입식부엌이 만들어지면서 씽크대가 놓여지고 부엌에 식탁이 있어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고 좌식생활에서 벗어나 입식생활이 시작되면서 네모난 밥상과 둥그런 밥상이 사라졌다.
다과상이나 찻상, 겸상보다는 혼자 식사할 때 쓰였던 동그란 다리가 달린 작은 상(床)이 소반이라했다.
또한 부엌과 안방으로 연결되는 부엌문이 작아서 큰상보다는 소반이 많이 사용했다.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늦게 퇴근하시면 부뚜막에 상보를 덮어서 밑반찬을 올려 놓은 개다리소반에 부엌문을 통해서 저녁식사를 올려드렸다.
겨울철에는 아궁이 잔불에 찌게냄비를 올려놓고 아래묵 이불속에 밥그릇을 묻어서 찌게와 밥을 식지않게 했다.
밥을 먹는 사람들 수에 따라서 2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겸상이 있고, 4명이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4인상과 여럿이 둘러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둥그런 밥상이 집집마다 몇개씩은 다 있었다.
우리집에는 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드시는 겸상과 머슴들이 식사하는 겸상, 식구들이 같이 식사하는 4인상 늘 이렇게 3개의 밥상을 어머니께서 차리셨다.
저희집은 머슴을 2명을 두면서 농사와 살림을 하셨는데 제가 군에서 제대하던 해에(1976년)머슴살이가 없어졌다.
평생 남의 식구를 삼시세끼 때마다 식사준비를 하셨는데 머슴살이나 사라지면서 남의식구 식사준비를 하실일이 없어진 대신에 그 많던 일을 어머니께서 도맡으셨다.
농사일과 집안일이 힘은 드셨지만 남의 식구 식사준비를 하시지 않은 것이 더 편하시다고 하셨다.
머슴상에는 늘 따뜻한 밥과 국물이 있어야했기 때문에 식사준비가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요즘 다들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부부만 식사를 할 때는 대충 챙겨서 하다가 자식들이라도 내려오면 반찬을 신경쓰는 것과 같은 마음이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명절 때나 잔치 때 제사를 모실 때 회식을 할 때 여럿이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커다란 장방형으로된 큰 상인 교자상(交子床)도 있었다.
자식들이 결혼을해서 살림을 나면 커다란 교자상을 하나씩 장만해 주셨다.
특히 남원은 목기와 상을 만드는 유명한 상집이 몇군데 있었다.
오동나무나 단단한 느티나무로 상판을 만들고 옻칠을해서 만들기 때문에 새 상에 따뜻한 음식을 올리면 옻냄새가 났었다.
그래서 피부나 예민한 사람은옻을 타기도 했다.
질그릇을 만들 때 유액을 발라서 높은 온도에서 굽듯이 상을 만들 때도 옻칠을 해서 상을 만들었다.
상에 옻칠을 하면 나무가 좀이 슬지 않아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했다.
교자상은 워낙 크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가 커서 보관이 힘들어 지금은 교자상 대신에 접이식 4인상을 2개를 붙여서 제수 음식도 차리고 여럿이 식사를 할 때도 쓰고있다.
시내 쓰레기 집하장을 지나다보면 멀쩡한 상들이 나와있다.
너무 아까운 생각이든다.
어느 때는 포장도 뜯지 않은 상태로 버림을 받고 있었다.
추석명절을 지낸 다음날 천변을 나갈려고 건널목 건너기전에 쓰레기 모으는 곳이 있는데 사과상자에 제기가 한벌 들어있는 거예요.
촛대랑 지방틀이랑 두분을 모실 수 있는 제기 한벌이었습니다.
제기 뒷면에 남원 운봉제기라는 표시가 있더군요.
남원 제기나 상이 유명하거든요.
옛날에 제기 한벌을 장만할려면 목돈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이 단독주택이라 젊은 세대들은 거의 없고 연세드신 어르신들만 살고 계십니다.
옛날에는 젊은 세대들이 살아서 초등학교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호기심에 아이들이 차에 흡집을 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러한 일이 없답니다.
제기를 버릴만한 사람은 젊은 세대들일텐데 아마도 추석에 차례상을 차리다가 고부간에 갈등이 있어서 버리지않았나?추측을 해봅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제기를 버리겠어요?
언뜻 이번에 한번 사용한 새 제기같았습니다.
아까워서 아내를 불러서 보였더니 아깝다고 가져가자고해서 남원 창고에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중입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남이 쓰던 제기는 귀신이 따라온다고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께름찍하네요.
저희집 제기는 술잔만해도 엄청 크고 다양합니다.
제기가 색깔은 보면 아마 세벌이 섞여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제를 모실 때는 지방틀이 4개 그리고 잔대가 8개가 필요하거든요.
새벽에 고추를 따고 들어와서 식탁문화가 이루어지면서 없어진 소반이 생각나서 끄적거려봅니다.
어느덧 7월 마지막 날이네요.
새달 8월을 지난달보다 나은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마가 끝나고 40도까지 기온이 올라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까지 비가 없으면 작물에 물을 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7월 31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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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육학년팔반 석달후 구반
됨니다 국민 나이로
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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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아침8시반쯤에 살충제 뿌렸는데 12시 쯤에 비가 갑자기 쏟아졌어요.ㅠㅠ
약 뿌린 효과 없겠지요?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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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천이 고향이고요
타향 온지 42년이된네요
지금도 직장생하고요
그러면서 홍천서석면에
농사를 615평 그리고요
하천부지 약280평정도
농사하고 있써요
농사는 청양 고추
익히는 고추 또 옥수수
참깨 들깨 또는 마늘
여러가 하고있어요
앞으로는 정년이 끝 나면
정식으로 돌아가야지요
지금은 4일에 한번정도
감니다요
물런 어머니 게시는곳이
약 30분거리에 계시는데요
거기도 겸해서 다니지요
거기는 약육천평 농하고요
반은 서리태 또 나머지는
들깨 농사를 합니다요
감사합니다 요
4월 23일
6
2
2
오늘도 비닐하우스 내부 멀칭비닐
거두어 내고 지줏대 묶어서 철선반에
가지런히 보관했다.
22년 12월 4일
6
2
Farmmorning
대봉감이 외모는 멀쩡한데 반을 갈라보면 씨방이 새카만게 았어요
모슨병인가요.방제방법은?
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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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2)엔 탄저병으로 그작년(2021)에 비해 수확량이 반에 반도 않되어서 속상했어요
올해(2023)는 땀 흘린 만큼만 수확 했으면 좋겠어요.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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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은 정부보조 지원사업 시행합니다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태양건조기 브랜드의 12단 고추건조기
정부보조 지원사업으로 반값에 구매하는 방법
영상 업로드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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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고추건조기를 필요로 하시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https://youtu.be/yBdT6QQ4aE8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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