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향수 때문에 생면부지 땅
서산으로 내려왔지요
이곳은 짝꿍님이 회사 다닐때
출장으로 가끔 오던지역 바다가 있어 낚시광 짝꿍님이 좋다고 해서 와서 몃년은 낚식만 하다가
풀만 덮어되는 땅이 아까와서
텃밭만 조금씩 조금씩 늘리다
제게는 감당할수 없는 큰농사가
되어 버렸어요
욕심이 저의 관절에 재앙을 불러 온것같아요 ㅎㅎ
본격적인 농사 5년차
일구는 밭 4500평 감자 고구마 고추 옥수수 마늘 양파 배추 콩
여주농사 벼농사 2마지기
직거래를 통해서 팔다보니 늘 바쁘고 밤이면 끙끙 되지만
해뜨기 무섭게 일어나는 농부가 되었어요
하루를 시작하며 감사하며 일구어논 작물을 보면 행복한
농부 아줌마 입니다
4월 24일
35
31
2
Farmmorning
명절이라고~ 주말농장 영흥도에 달려와서 감자농사짓기전 두둑 만들어 놓은곳과 포도나무에 퇴비옮겨놓고 포도잔가지 치우고 하나로마트서 간재미회한접시 사다가 김치찌게끓여 먹고 이제한숨 쉬네요
팜님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한가하심 영흥도 바닷가 놀러 오세요♡
2월 9일
9
3
하우스감자 싹 출현시작 하는시기 수분이 최고조로 필요한시기 이때 1차 물데기하고 추후 괴경기 2차는 필요한 만큼 물데기 해 주면 됩니다
1월 1일
9
2
Farmmorning
[병해충발생정보 제 8호 2024. 7. 1. ~ 7. 15. ]
< 식량작물 >
⚠️ 주의보
해충: 열대거세미나방(옥수수)
🗓 예보
- 병 : 감자역병(고랭지 씨감자), 잎도열병
- 해충 : 먹노린재, 멸강나방, 벼물바구미, 멸구류, 혹명나방, 애멸구
< 채소 >
⚠️ 주의보
해충: 담배나방, 파밤나방
병: 역병, 탄저병
🗓 예보
- 병 : 덩굴마름병(참외, 수박)
- 해충 : 총채벌레류, 가루이류, 진딧물류
- 바이러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등),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등)
< 과수 >
⚠️ 주의보
병: 과수화상병, 과수가지검은마름병, 탄저병, 복숭아 세균구멍병, 검은별무늬병
해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복숭아심식나방
🗓 예보
- 병 : 잿빛무늬병, 포도 새눈무늬병 등, 참다래 궤양병
- 해충 : 복숭아순나방, 잎말이나방, 감꼭지나방
🔻병해충발생정보 전문 보러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3192&fileSeCode=185001&fileSn=1
7월 4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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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감자 가격이 어떤가요?
23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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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도 변함없이 일찍 감자 재배을 해볼려고 합니다 주로 3월 초순경부터 시작하찮아요
주로 완숙된 퇴비을 이용 하지만 저는 다르게 유기물을 발효 시켜 사용합답니다
요즘 물가도 오르고 농사짖는분들 타산이 안맞아 시름하는것같아 작년에 쌓아둔 계분과 콩때 을 이용 몇가지 첨부 파쇄기로 분해시켜 거름으로 쓰고 있네요 혹시나 몰라 고자리 발생이 생길것같아 토양살충제는 필히 들어 가고 비닐멀칭후 고랑에는 비닐로 덮었네요
작년가을 감자을 구입 하여 집에서 싺을 튀었습니다 하나도 섞지않고 예쁘게 싺이 올 라왓네요 (사진을보시면 사과 있짢아요 사과특유의 성분이 있어 감자의 나오는 성분을 잡아준다고 해요 )
땅이 맹지 다보니 손수 곡 쾡이로 일퀏네요
23년 2월 21일
9
3
Farmmorning
감자가 특이 일만원이면 거기에서 수수료띠고 상하차비띠고 밖스값 원협에가는 차비 인건비 종자값빼면 마이너스일것같은데요
여기에서는 상하차비 상관없이 마을금고에서 백개 선착순으로 파는데 이십분도안돼서 매진돼던데요
지인들 통해서 직거래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가슴이 찡하네요
저는 안개리고 막 담아서 지인들한테 이만원씩 오십개 그자리에서 소비했습니다
6월 22일
5
2
벼ㆍ콩ㆍ배추무우상추들깨참깨쪽파감자등등
1월 23일
2
가족들과 관리기로 비닐쉬워서
감자를 심고나서 1주일있다가
비가40 m정도왔어요 가뭄에 너무 방가운
비가왔어 너무좋아서요
이제는 감자가 언제 싹이 올라 올지요
기대하고 있어요^-^
23년 3월 26일
6
2
Farmmorning
진악산뜰농장
농사품목15가지종목
상추.고추.생강.쪽파.무.감자.풋마늘.오이.머위.부추.등.엽경채류재배
농산물 시세에 따라서 작물이 변동
23년 5월 27일
11
8
Farmmorning
시골집에 마굿간을 치웠습니다.
동네 목수아저씨께서 처음으로 지은 마굿간이고 올해 97세되시는 아버지께서 평생 관리하셨던 마굿간이라 버릴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소외양간은 겨울철엔 보름정도 지나면 마굿간에 지푸라기를 걷어내고 새지푸라기로 깔아주면 뽀송뽀송해서 소가 좋아했습니다.
육중한 소가 배설물과 섞인 지푸라기를 밟아 차곡차곡 쌓인 지푸라기는 다져저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걷어내야 했습니다.
수시로 지푸라기를 넣어주면 거름도 만들고 겨울에 차디찬 마굿간이 보온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에 마굿간을 치울 때는 소를 마굿간에서 몰고 나와야하는데 그 순했던 소가 오랫만에 밖에 나오니까 얼마나 날뛰는지요?
놓치지 않을려고 코투레를 잡고 실강이를 한참하고서야 진정되었습니다.
소가 소똥과 오줌을 뒤섞여 밟힌 지푸라기는 섞고 발효가되면 논밭에 좋은 퇴비가 되어서 봄에 리어카로 실어다 보리고랑에 깔았습니다.
옛날에는 화학비료 대신에 거의 퇴비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 때 소를 키웠던 마굿간은 꽤나 넓고 높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큰 어미소가 송아지랑 같이 지낸 곳이었거든요.
머슴살이가 없어지면서 소마굿간을 창고로 쓰실려고 돌로 된 커다란 쇠구시를 들어내시고 세멘트로 바닥을 깔고 벽을 벽돌로 쌓았습니다.
소를 키울 때는 소가 뿔로 벽을 비벼서 흙이 많이 부서지고 벽에 구멍이 송송나서 겨울철에는 짚을 엮어서 벽을 둘러주곤 했습니다.
어릴적에 그렇게 넓게 보였던 마굿간이 좁게 보였습니다.
시골에서는 농기구와 잡다한 생활용품을 보관하는 장소가 꼭 있어야 합니다.
농사를 한다면 창고도 필요할텐데 이제는 필요가 없게 되어서 마당을 넓히고 집앞을 앞이 훤하게 만들려고 마굿간을 뜯기로 했습니다.
마당까지 승용차도 들어갈올 수가 있습니다.
집앞 텃밭 길가에 커다란 컨테이너박스가 있어서 곡물은 보관할 곳이 있습니다.
소마굿간에는 어린아이들 키만한 항아리가 몇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두분이 워낙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고 구석구석 뭉쳐서 쌓아 놓으셨습니다.
그 항아리 속에는 비닐봉투, 옛날 콤바인 나락푸대, 비닐멍석, 헌옷가지 등 수없이 나오더군요.
비닐 호스가 몇개, 주름관으로 된 호스 등은 터서 뻣뻣해 다 버려야했습니다.
베틀과 쟁기, 써레, 가마니틀, 홀태, 김매는 기계, 등잔대, 삼매는 기계, 새끼로 만든 꼴망태, 가마니를 찔러서 나락이나 쌀을 감정하는 삿대가 대.중. 소로 몇개, 짚으로 만든 쌀가마니를 들 때 썼던 쇠고랑, 소등에 얹는 굴레, 소코뚜레, 물레, 무쇠솥, 소죽을 끓였던 가마솥 뚜껑, 주걱, 절구대, 안반, 요강, 소나무 뿌리로 만든 깨끗한 채반 등은 사랑채 공로에 따로 보관했습니다.
주물로 된 요강과 반상기세트와 수저, 젓가락, 가마니를 짜는 바디, 떡모양을 누르는 떡사슬, 호롱과 등잔대, 커다란 함박과 바가지, 삼베를 짤 때 썼던 붘, 솔, 삼베를 말끔하게 누르는 붘, 솔나무 뿌리로 만든 도시락, 곡물을 재는 되와 말, 누룩을 만드는 누룩틀, 실타래, 인두, 숫을 넣어서 아버지 모시옷과 삼베를 다렸던 다리미, 할머니께서 피시던 곰방대 등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축제를할 때면 한쪽 코너에 옛날 물건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설명을 해주곤 했습니다.
공로에서 물건을 들어내던 동생이 공로귀퉁이 안쪽에 세워져 있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 온다고 하더군요.
신문지와 세멘포대로 몇번을 둘러싸맨 모양이 대두병이었습니다.
신문지를 다 벗겨내니 역시 옛날 색깔이 어두운 대두병에 뱀으로 술을 담근 병이었습니다.
마개를 비닐로 싸매고 고무줄로 여러차례 동여맸습니다.
라벨지에 "1991년 10월 능사"라고 메모를 해놓으셨습니다.
카메라로 찍어 확대를 해봐도 술이 맑았습니다.
일단은 뱀이 부패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뱀은 징그럽지만 술이 깨끗해서 광 한쪽구석에 보관을 했습니다.
술을 담근지 30년이 넘은 술이라 어쩌면 귀한 물건이 아닐까?싶네요.
옛날 한옥은 지붕이 뾰쪽하고 높았습니다.
안방에 아래묵에서 오를 수 부엌과 천장사이가 워낙 높아서 벽장이라는 곳을 만들어서 잡다한 물건을 올려놓고 안방과 방마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공로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사용하셨습니다.
6.25사변 때 소마굿간 위에 나무로 걸쳐서 공로를 만들어 식량과 놋쇠를 그 곳에 감추셨다고 합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칠 때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머슴들이 솔잎가리 나무를 해와서 부엌에서 불을 지피실 때 불쏘시개로 쓰셨는데 솔가리나무를 해올 사람이 없어서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쓰셨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신문지를 모아서 박스에 담아다 드렸고,
박스를 찢어서 박스에 담아드렸습니다.
아까워서 쓰시지도 않은 신문지가 담겨있는 박스에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의 날자가 있는 신문지가 여러박스가 쌓여 있었습니다.
동네 재활용 모으는 곳에 내다가 쌓아 놓았습니다.
기둥마다 녹슬은 철사며 자루가 빠지고 끝이 다달은 괭이와 삽, 호미, 양은 솥, 양은 냄비, 양은 그릇, 양은 주전자, 바닥이 녹슬어서 뻥 뚫린 화루, 쇠파이프로 만든 부지깽이, 녹슬은 다라이, 조개탄과 장작으로 불을 지폈던 녹슬은 난로, 등에 짊어지고 소독했던 약통, 금간 곳을 파란 테이프로 붙여서 쓰셨던 고무다라이, 바께스, 함석쪼가리 등 수없이 버릴 수 밖에 없는 물건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동안 모아두셨던 프라스틱 파이프는 어찌나 많이 모아놓으셨는지요?
튜브가 다 터져 바람이 다 빠진 리어카로 몇번을 실어 날랐습니다.
리어카도 할일을 다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리어카도 없앨 때가 되었습니다.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는 장작을 쌓아놓으셨는데 아까워서 마당 한켠에 옮겨놓고 함석으로 잘 덮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많은지요.
가마솥을 걸은 뚤방과 지붕아래로 두줄이 되더군요.
아까워서 쌓아놓긴 했는데 쓸일이 있을런지?모르겠네요.
통나무를 장작을 팼는데 나무도 오래되면 좀이 쓸어서 화력이 없거든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한테 가져가라고하면 바로 실어가는데 혹시나해서 쌓아 놓았습니다.
마당 앞쪽에도 알밤을 저장했던 그늘만 가리는 창고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 산림사업으로 산에 유실수인 밤나무를 군에서 심었습니다.
70년대부터 산에서 알밤을 송이채 털어서 멱다리에 담아 신작로까지 지게로지고 내려와서 리어카로 실어다 땅을 파놓은 곳에 넣고 물을 계속주면 알밤송이 가시가 썪어서 발로 문지르면 알밤이 나옵니다.
80년대 말까지 알밤을 대나무로 털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가을걷이 중에 가장 힘든 일이 알밤을 터는 일이었습니다.
부가가치, 가성비가 전혀 없는 알밤수확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량종 4그루 정도만 풀도 깍아주고 알밤을 주어서 제사 때랑 씁니다.
가을이면 손톱만한 빨간알밤이 산에 즐비합니다.
그 알밤창고에도 장작이 얼마나 많은지요.
장작개비만 들어내는데 거의 한나절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알밤창고도 밀어낼려고 합니다.
농기구도 너무 많아서 몇개만두고 없앨려고 합니다.
안집 냉장고가 냉동이 안되어서 들어내고 별채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김치냉장고를 갔다 놓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매직으로 2009년 10월이라고 구입날자를 적어 놓으셨습니다.
양문형으로 그때는 제일 큰 것으로 사다드렸는데 겉은 깨끗한데 형제들이 괜히 AS를 받지말고 사람들 있을 때 없애자고 하더군요.
마굿간을 치우느라 애쓴 동생들한테 농사지은 분께 방아를 찧어달라고 부탁해서 방금 방아를 쪄온 쌀을 실어주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누이와 여동생네도 수원사는 동생편에 실어 보냈습니다.
공직을 퇴직하고 서각으로 취미생활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이번에도 와서 애를 많이 썼습니다.
서각에 필요한 송판과 나무토막, 절구통을 실어주고 쌀도 한포대 실어주었습니다.
먼지구덕에서 마굿간을 치우느라 멀리서 내려와서 애쓴 사촌동생과 형제들이 감사했습니다.
큰집일이라면 열일을 제치고 도와주는 사촌동생이 전주에 살고 있어서 집안일 뿐만아니라 큰집일에 너무 많은 덕을 보고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스레트를 걷어내고
마굿간을 철거하하고 마당을 치우는 일은 제 몫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TV프로에서 신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딛고 일어나는 어떤 젊은이가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젊은이였습니다.
얼마나 좋은 글귀입니까?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되새겨 봅니다.
3월 25일
56
73
3
Farmmorning
감자싹 속기 해 주었네요
23년 5월 31일
4
5
Farmmorning
창고정리 세일가격 주스용10k17000원
맛있는 청송사과 주문은항시 010-7703-4590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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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언제나
010-7703-4590 김향숙입니다.
010-9358-4590 이윤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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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후 사과에 문제가 있을 경우
주문서 번호로 연락 주시면 빠른 조치해드리겠습니다.
​3시까지 주문서, 입금완료 되면 당일 발송됩니다
"선물용" 상담은 010-7703-4590으로
"최고의맛"과 품질의 청송사과 로 자신있게 권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콤달콤 찐한맛 주문은항시 010-7703-4590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23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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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기간 대비 감자 출하
23년 7월 12일
8
4
Farmmorning
심고자하는 작물에 관하여 집중해서 학습하고 기록하여 개선하니 이방법이 모든 작물에도 적용됨을 깨닳았습니다.
가정먹거리로 다양한 채소를 키우는데 확실한 학습효과가 나타납니다.
마늘.고추.무우.배추.참외.가지.부추.감자.고구마 등 을 심어서 내심 고품질 다수확으로 일취월장 합니다
(사진:홍산마늘.토종부추.칼탄패스고추.꿀고구마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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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번 비바람에 잘자란 감자가 많이 쓰러졌네요. 그냥 둬도 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3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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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감자를 처음 캐 보았다
오이도 따고 완두콩도 따고
밥에다 감자랑 완두콩 넣고 오이랑 고추랑 상추랑 서방님 이랑 맛나게 냠냠
밭 뚝에 심어 놓은 예쁜 꽃들도 한껏 자랑들
23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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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천연 자연의 향 편백나무 난로에 태우는 재미가 있어요~~~
소인의 아내와 초보농부를 늘 도와주고 계시는 이웃마을 맥가이버 형님과... ㅎ
(따뜻함이 좋아요)
#피톤치드 #편백나무향 #불멍 #군고구마 #감자굽기
#용쟁이골에서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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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