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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심기전 이랑 만들고 비닐씌우고 바쁘섬니다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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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서로가 일손을 도와주고 있으니 훨씬일이 쉬워요? 특히 하우스 비닐이 날아가거나 찟어질 경우 참으로 난감 할때가 많거든요? 그뿐 아니라 두사람이 같이 할 일이 있답니다. 말벗도 되고 의지하고 혼자하는 것 보다는 힘이 덜 든답니다. 좋은 친구와 만나서 언제나 함께 즐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같이 살아 갑시다.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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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수화 후 밭 멀칭(비닐) 겉기(제거)

11월 7일

공동구매 로 하우스용 비닐을 결재 했는대 소식이없네요.알려주세요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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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구마 밭 만들어 비닐 쉬우고
있답니다

23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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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성토 후 하우스 뼈대만 만들어 놓고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쉬지 않고 휴일마다 일하면서 하나 둘 하다보니 지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손수 만들어 간다는것에 자부를 하고
서까레 파이프도 고정시키고,
수평자로 측정하며 파이프 중심잡아 박아도보고
그렇게 바람 잘 통하라고 앞 뒤 문짝하나씩 만들어 걸어두니
그런대로 좋아 보입니다
드디어 비닐을 씌우는데 어찌나 바람이 세찬지 비닐 잡고 파주에서 일산까지 날가갔다 돌아올 정도의 태풍급 바람에 겨우겨우 비닐자락 고정시켜두니
겨우 한시름 놓게 되더라구요.
저놈의 비닐이 쫙 펴졌으면 참 좋았을텐데
급히 하다보니 주름이 내천자를 수도없이 그려 쭈글쭈글 하게 되었네요.
치마비닐도 고청하고 개폐기 달기위해 측창 가로대도 클립으로 고정하는등 무진 애를 쓰다보니
아주 잘 지어진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해 보입니다.
꽃뱀 한마리가 축하한다고 겨울 잠도 자는등 마는등 눈비비고 일어나 나를 찾아오니 반갑기보다는 소름이 후왁 끼어 어여 오라는 말 대신 빨리 사라져라.
안 가면 널 잡아 죽이겠다 엄포 했지만
꼼짝 않는 그 녀석을 지켜보던 마누라 왈
나보고 삽으로 목을 쳐 죽여!
ㆍ ㆍ ㆍ ㆍ
그 다음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상상에 맡기고 고추심을 하우스에 계분36개와 고추전용비료 고추특호 1포를 뿌려두고 보니
참 많이도 뿌렸네
관리기로 로타리를 꼼꼼히 치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니 흙이 보슬보슬 무척 좋아보입니다.
바깥쪽에도 계분과 비료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타리치고 나서야
두둑도 만들어 갑니다
어느덧 해는 사라저 가는데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네요
하우스 끝편 배나무의 꽃이 활짝 편 미소로 힘내라고 예쁘게 웃어줍니다.
아직 농막도 지어야하고
이제 두둑과 멀칭을 한 다음
농작물등을 심어야 하는데
그때 또 다른 저에 이아기를 들려 드릴께요.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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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이 인큐비닐을쒸워는데 노란색 으로죽어가내요 무엇때문인지 지도부탁합니다.

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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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쓰기 추석전 농산물 판매때문에 시간이없어서....
1번 상추출하끝내고 비닐제거 해야 하는데
2번 현제출하
3.4 심은지10일지내서 잘크고있네요

23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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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경남 창녕 봄날씨에
자두,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
이랑멀칭하여 4월말 5월초 모종이식
준비중입니다

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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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소규모로 하고있는데
겨울이라 터널작업 했습니다
한쪽은 검은비닐 한쪽은 무타공양파비닐
어디쪽이 더잘자랄지 궁금하네요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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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누런벼를 베고 이모작을 위해 마늘양파 심기 작업이 한창이에요…..
부쩍 날이추워지니 바로 춤추던 알곡들이 베어나가고 논이 쓸쓸할새 없이 동그란 구멍 뚫린 비닐 멀칭을 덮네요……..
쌀값으로 말많은데 올해 양파랑 마늘은 제값받고 잘팔렸으면 좋겠어요… 우리 이웃들 얼굴에 웃음꽃피게요…..

22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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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150포기 고추를 멀칭 재배했는데 칼라병이 발생하여 방제방법이 묘연합니다.
농약사에 문의하였더니 별다른 방법이 없고 포기해야 된다는 얘기를 합니다.
정말 방제방법이 없나요?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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