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비온다고 해서 파쇄작업완료하려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끝내질 못했다.
오늘은 끝내야겠지?
곳곳에 쌓여있던 나무가지들이
정리되니 후련해지는 마음~^^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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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주 금강농원 왕빵귤은 처음듣는 이름이라 구입하였는데 귤은 큰것이 하품으로 분류하는지 큰것을 먹어보니 조생귤 중 보다 가격 대비 좋기에 적극
추천하며 권장하며
왕빵귤이 최고 입니다.
인기가 높아지면 가격이 반대로 뒤집어 질까 걱정 입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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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해외여행 모임
남편의 고향 선,후배,친구 15 부부들이 모여 1년에서 2년 간격으로 해외여행을 다니는 계모임입니다
한달에 한번 (바쁜 농번기때는 패쓰) 모임이 기다려지는 아주 좋은 사람들입니다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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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armmorning
분에 키우는 왕머루
잡초제거, 도장지 정리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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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열심히 일하고 멋지게 휴가 제주도에서 보네고 왔습니다
열심히 일한당신 한해가기전에
즐기시고 내년에 또열심히 농사
지어봅시다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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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깻잎이 노래지는 이유는 뭔가요?
과습, 비료부족 다방면으로 문제해결 시도해봤는데 전혀 통하질 않습니다.
심지어 새로 심은 어린 깻잎들도 벌써 군데군데 노래집니다.
다른 동 하우스에서도 똑같이 노래지는 현상이 계속해서 발견됩니다.
이유가 뭘까요?
6월 11일
3
3
Farmmorning
설 연휴 너무 잘 먹어서 몸이 많이 무거워 졌습니다, 하루 한번씩 운동삼아 고로쇠 수액을 받으려고 어제 설치 해놓았습니다, 오늘 점검차 올라가보았더니 제법 많이 나왔네요, 시원한 수액을 받아 먹어보니 뱃속에 끼었던 기름기가 싸악 씻겨 내려가네요,
정말 시원하고 달고 맛있습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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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고수님들게 여쭤보고싶습니다
혹시 경남 통영도서지역(섬)쪽에
잘되는과실수 추천해주실수있으신지요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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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물때가 껴서 얼룩이 지는건 왜인지 아시는 고수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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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년 한 해는 밭농사 짓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3년차 초보농부라 얼렁뚱땅,
대충대충, 설렁설렁 했지요.
올 겨울에 영농설계 제때로
준비해서 내년도에는 풍년
농사 제대로 한번 해 볼까요.
아자 ~ 아자 ~ 파이팅 !!!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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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알콩달콩
내삶에 힐링쎈타 주말농장 텃밭에는
사과(홍로)1그루 미얀마 부사5그루가
무럭무럭 커가고 올해는 홍로가 몇개
달려서 솓아 주지도 않고 보려고 지금도
굿굿하게 달려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좀더 많이 달리면
고마울듯 ㅎㅎ 합니다.
고구마도 기나긴 장마 끝에 풀이 너뭅빨리 자라고 있어서 고랑에 천막을
일부 깔아나보았습니다.
고구마가 생길 무렵즈음엔 잡초가 너무 성장하면 구근형성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그리하였습니다
기나긴 장마 와 그리고 폭염의 강도가
있어서 조금은 걱정입니다.
올 해도 텃밭 농부님들 입가에 웃음꽃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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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Farmmorning
우울한데 기분전환 웃고가요, 깔깔깔 ~~~😆
🍃 "공들의 한탄" 🍃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허구헌날 싸다구 맞고 사는지...ㅜㅜ
⚽️축구공 : 넌 그래도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는데...
🏓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깍고, 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아주
죽을 맛이다.
🎾테니스공 :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덩~!!
⚾️야구공 : 이런 어린놈들이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도 감히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
.
.
.
.
쇠몽둥이로 맞아봤냐?!!
 
흐흐흑~~~
열나게 패놓구 좋다구 웃고 난리가 아냐~ㅠ.ㅠ
그것도 조그만 구멍에 쳐 넣고~♡
22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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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따뜻해서 익숙해져서인지
더 춥게 느껴집니다
모든님들 건강관리 잘하시구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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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들어가지 않으면 진주를 얻을 수 없다.
이 번뇌의 바다에 들어오지 않으면
지혜의 보배는 얻을 수 없다.”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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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두나무전정작업
폭설로늦어지고있어요.
인건비상승이걱정이네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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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일상2☆
아침에 밖을 보니
하늘이 잔뜩 흐리다
금방 비가 쏟아질것 같다
후딱 옷 갈아 입고
벨가못이랑.꽃범의 꼬리,
바위솔등 옮겨 심었다
그리고 나니
비가. 후둑후둑 떨어진다
화분들을 모두 마당에 내 놓았다
비 맞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땀도 식힐 겸,
밖에서 커피를 내렸다
비가 와서 그런지 커피향이 더 진하게, 맛있게 느껴진다
떨어지는 빗방울소리도,
간혹 비에 스치듯 지나가는 차소리도 지절대는 새소리도, 모두가 여유로워 참 좋다
오후엔 온천 갔다 와서
오징어를 넣은 파전에 소주한잔이 너무 좋다
농부의 비 오는 날의
일상은 그저 여유롭고,
바빴던 어제을 돌아보며 미소짓게 한다
그 미소는 행복으로
내마음을 가득 채운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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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넘치는 축복을 기원합니다
대파 분열되는 대파
한폭기만 심어도 30개이상 늘어난다. 하는데 어디서 모종이나 씨앗 구할수 있는 지요 축복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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