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심을 하우스에 풀 제초작업했네요
한달 전에도 했었는데
하우스 문 닫아놓고 풀도 안줬는데~~
참 풀이라는게 신기하네요
명아주는 닭들이 좋아하는풀이라 가져다주었네요
그래도 흙이 딱딱하지 않으니 손으로 뽑아도 잘 뽑히네요
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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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닭이 피똥을 싸고 먹이도 안먹고 죽어 나가고 있는되 좋은약 없는지요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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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기쁨은 기도며 힘이고 영혼을 사로잡을수 있는 그물입니다.
기쁨이 샘솟는 삶의 경험을 얼마나 해봤을까?
그런 경험이 별로 없는것은 마음을 잘못 길들인 까닭입니다.
우리는 목표를 위해 삶을 살았기에 즐길줄 아는 여유가 없었다.
한가지 목표를 달성하면 다음 목표를 위해 달렸지요.
목표를 항한 삶을 회상하며 '내가 어리석게 살아구나' 고 깨닫고 '앞으론 기쁨을 누리며 살겠노라'고 다짐했지요.
'어떻게 기쁨을 누릴까?' 생각하다 '감사(感謝)'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기쁨'은 '행복과 성공, 행운 또는 욕구가 충족될때 생기는 감정'이며,
'감사(感謝)'란 '이로운 일에 대해 고마워하는 마음'이죠.
이 두 감정은 '감사할 때 삶이 기쁨으로 충만해진다.'는 것이죠.
"당장 오늘부터 삶의 목표, 투쟁에서 벗어나 오늘 이루는 모든 일들을 자축하며 기쁨이 샘솟는 것을 느낄수 있도록~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2월 30일
12
3
Farmmorning
봄날은 꽃날
산벚꽃 꽃무더기
작두 위에서 춤춘다
하늘 올려보니
비는 가물가물
갈증이 더난다
마늘밭에 웃거름은
커피 찌꺼기
커피향 나는 마늘이~
기대된다
그럼 닭똥 거름하면
마늘에서 닭똥내
나겠네 ㅎ 괜히
거름은 거름일 뿐이야
4월 첫날 꽃덧니
바람이라도 ~
비를 기다리는 이
나만일까
2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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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3.4년) 메주콩으로 무얼하면 좋을까요?
김치통에 넣어두고 몇년을 묶히고는 자꾸 새걸사먹고 있네요 혹시 닭모이로도 괜찮을까해서요
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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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 입니다🫡
제초제 홍보와 무관한글 입니다 판매가 많은 제초제 제품으로 팜한농 제초제
두제품 올려봤습니다
농약사 농협 가시면 쉽게볼수있는
제초제 알고 구매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간단정리글 올려봤습니다
❤️ 사랑입니다
제초제는 농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테라도플러스와 테라도골드는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제품입니다. 이 두 제품은 각각 독특한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테라도플러스와 테라도골드의 주요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테라도플러스
테라도플러스는 한국화학연구원과 팜한농이 10년간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잡초뿐만 아니라 깨풀, 쇠비름, 닭의장풀 등과 같이 방제가 어려운 난방성 잡초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1. 테라도플러스는 기존 제초제에 비해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약제효과 유지시간도 늘어났습니다.

테라도골드
테라도골드는 테라도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티아페나실과 기존 삭술이에 있던 글리포시네이트암모늄 합제로, 기존 난방제 잡초를 아주 손쉽고 빠르고 확실하게 없애는 약제입니다
2. 테라도골드는 과수원 주위에 제초제를 꼭 쳐야한다면 풀샷이나 바스타 등을 살포해야 과일에 날려도 큰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결론
테라도플러스와 테라도골드는 각각의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라도플러스는 방제가 어려운 난방성 잡초까지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테라도골드는 기존 난방제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제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농업에서 더욱 효과적인 잡초 제거가 가능합니다.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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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집에 새가족이
생겼답니다
시골에 딱 어울리는
아가들입니다
밥과 물을 챙겨야
해서 바쁩니다
벌써 계란도 낳아주고
닭의지킴이 이숲이도
자기역활을하네요
23년 5월 21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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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태풍 대비하여 고추,참깨 들깨며 과실수에 보강용 끈매기하랴. 배수로 정비 닭장 손보기 혹서기 찌는 더운날 정말 정신없이 일했네요.제발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 🤗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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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새를 잡았어요
얼마나 호사스러운 냥이인지 물에 젖신 고기는 절대 먹지않는다.
불로 구운고기나 기름에 튀긴 것만 먹습니다.
물에 삶은 고기를 먹으면 족발를 사서 나도 먹고 지도 먹으마 되는데...
냥이 입따라서ㅣ 후라이튀김 닭을 사서 나먹고 남은건 갈갈이 찢어서 갖고 나가 농장에서 먹였더니 밥값한다고 날아다니는 새를 잡네요.
농장에서 과실을 파먹고 해를 끼치고 쥐를 잡아주니 더없이 소중한 동반자라 구운 삼겹살도 내 입보다는 냥이 입이 더 소중합니다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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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가끔 물은까닭은
왜 이렇게 되는지요?
23년 7월 29일
1
1
"덕 목"
좋은 사람은 외롭지 않고,
어진 사람은 항상 즐겁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남을 도우면,
자기 자신도 이롭게 되어,
언제 어디서든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토끼를 잡을 땐, 귀를 잡아야 하고,
닭을 잡을 땐, 날개를 잡아야 하고,
고양이를 잡을 땐, 목덜미를 잡으면 되지만,
사람은 어디를 잡아야 할까요?
멱살을 잡히면 싸움이 되고,
손을 잡히면 뿌리칩니다.
그럼 어디를 ???
마음을 잡으십시요.
마음을 잡으면 평생
떠나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잡도록 노력합시다.
10월6일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약속.
https://youtu.be/yZRlNXyAC5Y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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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7반 1957년생 닭띠입니다
상속농지 짓고 있는 도시농부 2년차입니다
어설픈 점 너무나 많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친구와 찍은 사진 올립니다
23년 8월 29일
3
Farmmorning
다시 읽어봐도. 신기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소강절(邵康節)
의 예언💜
*소강절(1011~1077)은
중국 宋代의
유학자이자 詩人으로
중국 송대의 유명한 학자였습니다.
*소강절*은
젊어서 과거에 급제하여
20대에 벌써
상서의 지위에 올랐으며,
문장이 빼어나고,
시(詩)를
잘 지었을 뿐 아니라
주역(周易)에 아주 밝았고,
학문이 높아
전국적으로 이름난
사람 이었다 합니다.
그런데,
공부 하느라고
20대 후반에 가서야
겨우 장가를 가게 되었으며,
어느날 결혼 후
신부와 첫날밤을 맞구선
너무 긴장한 탓인지
새벽 일찍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닭은 울지 않고,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 해서 심심하던 차에
💗산가치💗
(주역으로 점을 치는
젓가락같은 모양의 도구)를 뽑아 자신의 점을 치게 되었습니다.
신혼 첫날
비록 하룻밤을 잤지만,
과연 자신의 아이가 잉태했을까
궁금했던 것입니다.
점을 친 결과
아들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 이었지만,
그러나
아직 닭은 울지 않고,
날이 샐려면 멀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의 평생 운수를
점쳐보게 되었는데
아들은
자기보다는 못해도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 팔자 였습니다.
그러면,
이 아들이 낳을
내 맏손자는
어떤 운명을 타고
살아 갈까가
궁금 해졌습니다.
그 아이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한대 한대
점쳐 내려 가다가
5대손에 이르렀는데,
5대손은
중년에 이르러
*역적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할 수 있는
운명이라는
점괘(占卦)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점을 쳐보는 가운데
어느듯 날은 새고,
그 날 이후로
*소강절*은
평생 그 일을 고민하며
살아가게 되었다 합니다.
세월이 흘러 드디어
*소강절*도 늙어서
임종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아들
💎손자
💎며느리
💎손부 등을 모아 놓고
유언하는 자리에서
맏 며느리에게
비단으로 싼 함(函)을 하나 내어 주면서
*앞으로 살아가다가
집안에
무슨 큰 일이 생기거든
이 보자기를
풀어 보거라.
만약 너의 대에
큰 일이 생기지 않거든
네 *맏 며느리*에게
물려 주고,
그 맏며느리 대에
아무 일이 없으면
또 다음 대의
맏며느리에게
물려주고 하여,
대대로 이 函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유언은 실행되었습니다.
*맏 며느리*에게서
*다음 맏 며느리*에게로
函은 전달되었다.
그런데,
*5대 손부*에게 와서
정말 큰 일이 일어 나고야 말았습니다.
그 남편이 느닷없이
역적 누명을 덮어쓰고
감옥에
하옥되었던 것입니다.
역적은
滅門之禍(멸문지화)를
입을 것이 뻔하므로
집안이 아예 망해버릴
순간이었습니다.
백방으로
구명할 길을 찾았으나
방법이 없었습니다.
밤새 끙끙 앓던
*5대 손부*는
새벽녘에 갑자기
시어머니의
유언이 생각났습니다.
급히 벽장을 열어
函을 꺼내어
비단 보자기를 풀어보니,
거기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지금 잠시도 지체하지 말고 이 函을
형조 상서에게 전하라*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손부*는
급히 집사를 불러
의관을 갖추게 한후에
함(函)을 들려
형조 상서를 찾아가서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낙양성 중에서도
형조 상서네 집은
거리가
좀 먼 곳에 있었지만
집사는 달리다시피 하여
그 집에 당도했습니다.
형조 상서는 마침
아침을 먹고 의관을 차려 입고 입궐을 준비하던 참이었는데 하인이 와서 아뢰기를
*소강절 선생의
유품을 가지고 와서
나으리를 뵙고자 청하는
사람이 왔습니다.* 라고
하는게 아닌가.
형조 상서는 그 말을 듣고 비록 100여년 전에
작고했지만
워낙이 명망이 높은
대 정치가요 문장가이자,
큰 학자요 대 시인이고,
특히 동서고금을 통털어
주역(周易)에
완전 달통하여
천지가 돌아가는 운수와
사람의 길흉화복은 물론,
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한 손바닥에 꿰고 있던 분의 선물을 방안에 앉아서 받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당까지 나아가
돗자리를 깔게 하고
한 쪽 무릎을 꿇고서,
그 유품을 받았습니다.
유품을 받는 순간,
자기가 방금 앉아 있던 *사랑채*가 통채로 폭삭
무너져 내리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형조 상서는
급히 函을 열어 보았습니다.
函 속에는
아무 것도 없고
글자 열자가 씌어진
하얀 창호지 한장만
뎅그러니
들어 있었습니다.
상서는
재빨리 펼쳐 보았습니다.
그 창호지에 적힌 글은
놀랍게도
*活汝壓樑死 救我五代孫*
(활여압량사 구아오대손)
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즉,
*당신이
대들보에 깔려 죽을 것을
살려주었으니,
당신은 즉시 나의 *5대손*을 구해 줘라* 는
뜻 입니다.
형조 상서는 즉시
지시에 따라
재수사를 하여
5대 손의
무죄함이 밝혀졌으니,
이 얼마나
묘하고 묘한 일인가?
*소강절*은
평생 동안 자기 자손을 구하기 위해 5대 손자 대에 살아갈 모든 사람들의 점괘를 뽑아 보고
대들보에 깔려 죽을
형조 상서의 운수를
알아 냈던 셈입니다.
하늘과 땅이
함께 놀랄 일이
이보다 더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이러한 내용이 과연
인간의 영역으로
단정지을 수 있을 것인지,
또 우주를 관장하는
신의 영역을 침범하게 된
인간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라 해야 하는 것인지. . .
*소강절*이야 말로
신의 영역을 침범한
인간이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소강절*
이야기는 이미
세상에 많이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만,
몇번을 읽어도
도저히 믿기지 않을
소설 같은
*소강절의 예지력*에 절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친구나 지인들과 공유
하는 좋은날 되십시요.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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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아침이네요
삼 일 동안 계속 비가 오네요
우리 농부님들 농작물에 피해는 없는지요 저희 농작물들은 아무 이상이 없네요 고추 완두콩 수박 호박 참외 오이 노각 가지 아스파라거스 대파모종 옥수수 비트 순무 등등 비가와서 더 파릇파릇 해 졌네요
그런데 비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닭장 지붕이 날아가 버렸네요 비가 그치면 수리해야죠
23년 5월 7일
6
2
Farmmorning
알아두면 좋은 귀농 귀촌 팁
귀농귀촌 땅살때 팁
산 근처 ㄴㄴ비탈진데고 원만한경사래도 뱀,벌레 장난아님 낙석,산사태도위험(우리집이그래요ㅜㅜ)
닭,소,돼지 키우는 농장 ㄴㄴ
농장이아니래도 조금이라도키우는데는 냄새, 벌레들 장난아님
특히 시도때도없이 우는 수닭은 살인충동일으킴
농업용수 있는곳
소하천이나 용수로가 인접해있으면 좋습니다.
상수도가있으면 금상첨화
동네가 씨끄럽지않은곳
동네 유지(이장,노인회장,부녀회장,청장년회장 등)만나보기
대화를 하다보면 동네가 어떻게 돌아가나 대충 알 수 있음
단, 요즘 고령화로 일할사람이없어 아무나 맡아하는 경우도 있으니 마을주민들한테 평판 물어보기
마을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마을이 달라지기에...
몇 년전 얘기도없이 남에나무 수마리 잘라놓고 사과도 안해서 사과하라니 이장씩이나하믄서 텃새부린다고 해서 2년째 쌩까고있는 율후아빠가 알려드립니다.(이장 때려침)
사과하는게 그리어렵나 에효~
좋은동네는 좋은사람들이 만드는거라 생각합니다.
23년 7월 20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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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닭장에 위에 열린 머루
한 그루에 탐스러운 송이가 300여송이 이상 열려 기쁨을
주네요 서리태콩과 들깨는 심고
바로 토양 살충제를 뿌려 주었는데 올 해는 땅 속의 벌레가 싹뚝싹뚝 잘라 먹어서 그 많은 콩과 들깨에 한 그루 한 그루 마다 조금씩 토양 살충제를 놓아 주어서 이상 무 입니다 지금은
잘 크고 있어요 옥수수도 약해 입었었는데 잘 자라고 토마토도 잘 크네요
23년 7월 5일
8
2
Farmmorning
오늘은 오후부터 봄비가 제법 내리는데
밖에서는 농작업 못하고 비닐하우스 내에서 잡풀도 메고 이랑마다 점적호스 재사용 하는데 군데군데 누수되는 곳에 연결 소켓으로 누수 예방하면서 점검
끝내고 간단하게 막걸리 한 잔하고왔는데, 문뜩 팜모닝 게시판에 글 게재한지가 시간이 많이 흘렸네요.
그리고 보니 구정설 명절도 훌쩍 지났네요.
설날 오후부터 초피나무 산에 야적된 칼라강판 자재들 한 곳을 옮기고 가건물 철거하고 닭집 철자재로 만든 개집등등 주변에 불필요한 건축물은 두 군데만 남겨두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그 자리에 휘묻이 해두었던 초피나무 심어놓고 산 경계선 삼방향에 얼울어진 잡초 잡목들 제거해 경운기로 한적한 곳으로 옮겼는데,이제는 산 전체가 매끈하게 정리되어 고라니가 숨 을곳도 없이 했습니다.
그간 산 입구에 출입문 대문도 설치해서 외부인 출입금지할려고
합니다.
대문만 닫으면 사방에 울타리가 설치되어 올해는 안전하게 밭작물을 재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혼자서 쉼없이 달려온 세월에 매달려 뒤돌아볼 여유도 없었는데 이젠 마무리 단계에 이르었네요.
올해도 우리 회원님들
다복하시고 건강과 대풍을 기원하면서 글을 접습니다.
2월 18일
20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