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께 모종 씨앗뿌리
지난해 농사를 짓지 않아서 돼지감자가 숲을 이루었다 그레서 이른 봄에 로타리 작업후 돼지감자가 보이는데로 주워서 필요한 사람에게 드리고 두둑을 만들어 비닐을 덮어 놓았다 이제 들께 모종 씨앗을 뿌리려고 비닐을 들어보니 생각지도 않아던 돼지 감자가 보기 좋게 싹이 자랐네 아이고 이일을 어찌하오리~
2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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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때까치의 공격으로 공포를 느껴요 놀란가슴이진정이 돼지가 않아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빆을 못나겠어요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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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이제 서서히 물러갈때가
되어갈때가 돼지 안았나요
장마에 논밭정비가 최고입니다
저도 어제 잠시비가 안오는 틈에
고추에 탄저및 살균제 칼슘제을
살포하였습니다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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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멧돌호박 모종심을려고 하는데
토양살충제는 언제 뿌리면 되나요?
그리고 멧돌 호박 심을 자리를 미니굴삭기로 파다보니 (왕초보농사) 사진처럼 깊고 넓은데~

흙을 다 채우고 심어야하나요 아님 구덩이 안에만 심나요?
22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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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5 -
우리는 모내기 할 때도 나락타작을 할 때도 학교에 가지 않고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드렸습니다.
모내기 할 때는 못줄을 잡고 어른들이 지게 바자기로 모침을 날라서 논에다 뿌려 놓았는데 모심는 사람들이 모를 심기 좋게 모침을 뒤에서 적당하게 분배를 했다.
모판에서 모를 쩌내면 새참을 먹는 시간이었다.
새참은 국수를 삶아 양념장에 비벼서 먹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새참먹는 시간에는 들녘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가를 키우는 아낰네들은 애기들 형제나 할머니께서 아가들 젖을 물릴려고 등에 업고 나오기 때문에 새참도 넉넉하게 준비를 해야했다.
또 지나가는 사람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서 새참을 나누곤했다.
그래서 점심 또한 저녁도 넉넉하게 준비해야했다.
저녁은 어르신들이 계신 집은 밥을 따로 싸서 드리기도 했다.
옛날 시골 인심이라 생각한다.
우리집 첫모를 심는 날은 찰밥을 해서 조금 멀리 떨어진 산에 있는 논에 식구들이 다 모여서 새참과 점심을 해결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우리집 갑골이라는 산비탈에 있는 자그마한 3개의 다랑논이 있는데 한마지기 반이었다.
맨위에 있는 논 윗쪽에서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솟아나 1년 내 물을 가두어서 첫모를 식구들이 다 모여서 심었다.
워낙 굴곡이 있는 논이라 못줄을 잡지않고 흩어지게 모를 심었다.
천수답이지만 가뭄이 있어도 논바닥이 마르지 않아서 대대로 물려받은 소중한 논이었다.
모를 심는 날자는 마을에서도 서로 겹치지않게 잡았다.
한번 심을 때마다 20명 이상씩 모여서 모를 심어야해서 한 마을에서 두세집 이상은 모를 심지 않았다.
저희 동네는 가구수가 많은 제법 큰 마을이었다.
한 마을이지만 아랫 마을,
웃 마을,
잰몰이라고 불리면서 자연스럽게 구역이 나뉘어졌다.
우리집은 주로 아랫마을과 웃마을 아낙네들을 품삯을 주고 모내기를 했다.
모심는 날이면 새참도 날라야했고 모를 다심고나면 논두렁에 못줄 막대기로 구멍을 뚫고 메주콩을 심었다.
보리타작을 할 때도 조퇴내지는 결석을 하면서 부모님의 일 또는 농사일 등을 도와드려야했고 일이 끝나면 해가 넘어가 어두울 때까지 동네어귀에 모여서 형 누나들과 얼음땡, 딱지치기, 구슬치기, 팽이치기, 땅 따먹기, 자치기, 숨박꼭질, 간생을 하며 놀았습니다.
보리타작은 보리를 한 곳에 모아놓고 조그만 발동기를 짊어지고 다니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농로가 없고 논두렁이라 발동기를 장정이 지게로 옮겨가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보리타작은 금새 마쳤다.
보리타작을 할 때는 어찌나 꺼끄러운지?
보리 수염 때문에 온몸이 쓰라렸다.
보리를 베내고 논에 벼를 바로 심기 때문에 신작로 양옆이나 논두렁에 보릿대를 세워서 말렸다.
보리타작을 하기위해 보리를 한 곳에 모을 때 바짝마른 보리이삭이 떨어진다.
새벽녘에 비료포대를 들고 다니면서 이슬이 잔뜩 뭍은 보리이삭을 주으러 나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주워모아야 정작 껕보리는 한줌밖에 되지 않았다.
요즘 말하는 가성비가 없는 일이었다.
보리를 베난 논은 쟁기로 논을 갈고 물을 대서 발로 보리밭 사이에 깔아 놓았던 건초나 지푸라기 보릿대 등을 밟아 넣었다.
물신이 나오기전까지는 발이 나무가시에 찔려서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그런 다음 써레를 이용해 논바닥을 고르면서 거친 퇴비를 써레가 걸러냈다.
땅이 가라앉을려면 2-3일 정도 시간이 필요해서 며칠 후에 모내기를 했다.
논에 잡초는 초벌, 두벌, 세벌 지심을 맸다.
동네에서 품앗시로 돌아가면서 논고랑 사이를 기어다니면서 잡초를 뽑았다.
그 때 나락 품종은 키가 큰 품종을 심어야했다.
그 대표 품종이 팔광이라는 벼 품종이다.
그래야 그 키가 큰 지푸라기로 생활용품과 농기구를 만들었다.
나락이 키가 커서 비바람에 많이 쓰러지곤 했다.
태풍이라도 지나가면 논바닥에 벼가 다 쓸어졌다.
나락은 낫으로 베서 8주먹을 지그재그로 놓아 한단으로 묶어 논바닥에 세워서 2주정도 말렸다.
이 때 나락 20단을 한 가리라고 했다.
논 바닥에 세우고 몇가리인가?를 확인하고 작년보다 가리수가 많으면 풍년 적으면 흉년이라고 했다.
모내기 할 때 심었던 콩은 걷어서 집마당으로 날랐습니다.
노란 메주콩이었습니다.
밭이 없어서 이렇게 메주콩을 심었습니다.
다 말린 나락은 지게로 마당으로 날라서 노적봉같이 높게 쌓고 종일 공상을 밟으면서 타작을 했다.
장정 한 사람이 바짝 마른 나락 한가리를 지게에 짊어질 수 있었다.
짚을 요긴하게 써야해서 나락단을 집으로 들여와야했다.
나락타작을 할 때는 공상 양쪽에서 나락을 한주먹씩 떼 주는 사람이 2명,
공상을 발로 밟으며 나락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나락을 훑어내리는 장정이 2명,
다 훑고 난 공상 뒤에서 지푸라기를 묶는 사람이 1명,
공상앞에서 갈퀴질로 검부적과 쌓이는 나락을 긁어내는 사람이 1명
이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않고 일손을 도와야했다.
지금이야 벼를 거둘 때 트랙터가 다 해내지만 예전엔 사람이 일일이 낫으로 베어 홀태라는 기구로 훑어서 벼 알갱이를 털었습니다.
홀태는 길고 두툼한 나무 앞뒤 쪽에 다리 네 개를 달아 팔자(八字)모양으로 떠받치게 하고 빗살처럼 날이 촘촘한 쇠로 된 틀을 몸에 낀 형태로 되어 있지요.
이 빗살처럼 촘촘한 쇠틀 사이로 벼를 끼우고 잡아당겨 벼 낱알을 텁니다.
나는 짚단을 바깥 공터에 나르는 일과 나락가리에서 쌓아 놓은 나락단을 공상가까이에 갔다놓는 일을 했다.
저희는 주로 주말에 큰 일을 잡아서 일을 했다.
저는 군복무를 하는 동안도 보리베고 모심는 농번기 6월과 벼베고 보리 심는 농번기 10월에 한달씩 휴가를 맞춰서 일손을 도와드렸다.
군생활을 광주에서 끗발이 좀 있는 보직을 받아서 정기휴가와 포상휴가 및 기타 휴가를 모아서 농번기 때 1년에 두달 가까이씩 집안일을 도와드렸습니다.
다른 군인들은 휴가를 다녀오면 피부가 뽀앟고 이뻐지는데 저는 쌔까맣게 타서 부대에 복귀를 했습니다.
3년 복무기간에 훈련병과 쫄병시절 첫 해만 가을걷이 농사일을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군대생활 할 때는 복무기간이 36개월이었습니다.
옛날 나락은 만생종이었습니다.
2모작을 했기 때문이 아니가?싶네요.
논바닥에 하얀 서리를 있을 때 벼베기를 했고 일손이 모자란 가정에서는 나락가리를 쌓아 놓았다가 눈을 맞고 타작을 하기도 했습니다.
늦 가을이라 해가 짧아서 나락타작을 하고나면 밤이 다가왔습니다.
마당에 횃불을 밝히고 하루종일 공상으로 훑은 나락을 풍구를 돌려 꺼스랭이와 쭉쟁이를 걸러내고 깨끗한 나락을 광에다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광은 문짝이 1번부터 8번까지 8개였으니까 제법 큰 광이었습니다.
맨 아래 1번부터 문짝을 닫기 시작해서 광안쪽부터 나락을 차곡차곡 다 채우면 마지막 8번째 문짝을 닫으면 광에는 나락이 꽉 찹니다.
타작한 나락이 광을 다 채우면 마당에 멍석을 둥그렇게 세우고 몰아서 임시로 나락뒤주를 만들어 그 곳에도 보관했습니다.
이렇게 광에 있는 나락은 그 때마다 방아를 찧어서 쌀뒤주에 쌀을 넣어 보관했다가 꺼내서 밥을 지었다.
쌀뒤주는 두꺼운 송판으로 위에서 뚜껑을 열고 쌀을 꺼낼 수 있게 만들었고 보통 쌀 2가마니 정도는 들어가는 크기였다.
가끔씩 시내 인터리어 소품으로 볼 수가 있는 장식품으로 쓰이고있다.
우리집 쌀뒤주는 느티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나락타작도 3번은 했던 것 같습니다.
바깥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쌓아 놓았는데 짚널이 웬만한 큰 집채만 했습니다.
지푸라기는 가마니도 짜고, 멱다리도 만들고, 멍석도 만들고, 산태미도 만들고, 꼴 망태도 만들고, 새끼도 꼬았습니다.
소 마굿간이나 돼지 우리에 넣어 소와 돼지를 따뜻하게 보온도 해주고 소 돼지 배설물을 섞어서 밟혀 퇴비도 만들었습니다.
또 소 여물로 사용했습니다.
지붕을 볏짚으로 이으기도 했습니다.
용머리를 틀어서 지붕 맨 꼭대기에 얹고 흙돌담위에도 용머리를 틀어서 올렸습니다.
이렇게 농촌에서는 볏짚이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평야지대에서는 볏짚을 땔감으로 사용했지만 저희는 산에 나무가 많아서 땔깜으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를 땔깜으로 사용하는 평야지방보다 솔가지나무로 사용한 산간지방은 훨씬 깨끗하고 화력 또한 쎄고 굵은 나무토막으로 군불을 때고 숯도 만들어서 장담글 때랑 사용합니다.
또 화로에 숯불을 담아서 방안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싱그러운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보다 좀 더 나은 5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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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남편따라 십년넘어가네요 자두농사짓고 있어요 올해는 냉해로 결실이잘안돼지만 제법이쁘네요
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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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흑막내가 장애가 있어 내년엠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만약데리고 있을수가 없어서 장애인거주시설 보낼여고 앐아보고 있는뎆입소비가 많이 들어가네요 한달에50만원 을 내야한다고 하너요 어떻겣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냥 데리고 있어서 아들연금나오는 돈 모아야 할까요 아니면 보내야 할까요.물론 대기시간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은사실50씩 주고 보낼 형편도안돼지만요
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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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머니 와 함께 추석날 가족행사에 쓰일 소고기 와 돼지고기 좋은것을 어머니와 함께 괜찮은데 가서 고를려고 새벽부터 준비 한다.
여담)
모닝커피~~~
독백)
강황커피 처음에는 호불호 로 엄청갈릴것 같다지만 계속마시니 괜찮다.( 진짜 괜찮은 것은 계피 와 설탕 보다 도 커피 와 함께 마시면 잠시 동안 얻을수 있는 강력한 집중력이 맘에 든다. 특히 책을 읽으면 단시간 내로 글을 읽고 문자를 해석 하고 이해 해버려 버리는 그 강력한 집중력!!!)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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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밤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이 아직도 그대로 가지마다 봄꽃대신에 화려한 예술작품을 보게 합니다.
아직도 간간히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날씨는 점점 맑아지고 있습니다.
겨울날에 이렇게 오래동안 비가 내리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아마도 지구 온난화 현상일것 같습니다.
아침에 비닐하우스에 황조롱이 보고는 곧바로 문을 열고 자연의 품으로 보냈습니다,우리가 모를 가족이 있지않을까 염려스러움도 없잖아 있었는데 이 녀석도 출입구에 작업하다 세워둔 손수례에 앉아서 잠시동안 있드니 아주 자연스럽게 날아 갔습니다.
황조롱이를 보내고 하우스내에 세워둔 작업 사다리 발판이 두군데 이탈하고 없는
것을 얇은 각파이프로
보강해 수리하고 봄에 심을 배추 푯트에 상토
준비하고보니 점심때가
되었네요.
집에 가기 싫어서 막걸리 한 잔하고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동네친구가 돼지껍데기
있다고 저녁에 요리해서 소주 한 잔하자고 하는데 시간이 많으니까 술자리가 자주 있습니다.
소주 보다는 막걸리가 좋은데 이 친구는 막걸리 보다는 소주가
기호에 맛다고 하니까
소주 한 잔 해야겠죠.
자주 마시는 술이 좋을것 없는데 생활리듬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째튼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리고는 웃음 긍정적사고 방식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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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랫만에 윶놀이 해봤내요 첫도 두번째 걸 돼지가 개걸스럽게 꿀꿀합니다 ㅎㅎ
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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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조금재배하였더니~산돼지가모두다
파먹고 농사흥미가
좌절됩니다 ...헐
이게허무한 시련인가요? 경험도 방어벽도
했지만~ 소용없네요
어떤작물 해야할까요?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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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개 나왔어요
또 ㅡ돼지
개 ㅡ개
걸 ㅡ양
윷 ㅡ소
모 ㅡ말
윷,개가 나왔으니 내년농사는
빨리수확하는 참깨
늦게 까지수확하는 고추가 맞을것갔습니다
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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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출석채크가왜안돼지요1월부터꾸준희5월마지막날까지6월1일출석이안돼네요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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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을 분들과 돼지고기 삶아서
논에 심은 상추 결구배추 쪽파 갓을
준비해서 소주 한 잔 했었는데, 오전에
잠시 홍고추 채반에 놀어 놓은것 건조기에 건조 시키려고 했는데 아직
미숙한 풋고추가 있어서 그대로 두고
마을로 왔어 채소류 준비해서 같이
한 상 차려서 오후를 보냈는데,평소에
소주는 잘 마시질 않는데 , 분위기 때문에 한 병은 마신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으도 속이 괜찮은것 같아서 밥 먹고 동네친구랑 형님과 또
초피나무 캐러 갔다가 50그루 정도 캐서 오는길에 식당에서 동태탕 먹고
남은 오후에 준비한 초피나무 심었습니다.
늦게까지 심었는데 못다심고 낼 오전에 마무리하고는 비닐하우스에
홍고추 수확하고 채반에 있는 고추는
건조기에 건조시킬 예정입니다.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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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에서 신청받은 고라니 맷돼지 철망설치에 가까스로 선정되어 사전 작업을 하였다. 두사람 인부사서 기존의 망사 고라니망과 기둥을 뽑아 정리 정돈하고 점심후엔 도라지 더덕 밭에 무성히 잘 크는 쑥대들을 열심히 뽑았다. 인부들이 돌아가신 후 비 맞은 합판중 성한곳을 잘라 앵글 4단중 한단을 설치하니 밤 8시가 넘었네요
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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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농사작물 재배계획. *아로니아(8년생)8그루. *남천나무(6년생)80그루. *향나무(6년생)1그루. *반송(6년생)2그루. *적송(6년생)6그루. *황금소나무(6년생)1그루. *배룡나무 (8년생)1그루. *비파나무(3년생)2그루. *감나무 (태추)(2년생)2그루. *상황대추나무(2년생)2그루. *음나무(4년생)4그루. *가시없는민초피(접목2년생)22그루. *참죽나무(3년생)8그루. *마늘 3000구. *양파 1800구. *고추 400본 *작두콩400본. *미니단호박 20본. *멧돌호박5본*장가지3본. *백다기오이10본. *애호박3본. *부추. 끝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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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작업
고추대 묵어주기
고구마는 멧대지가 갈아놓아습니다
23년 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