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가 농사짓는 농부들의 눈물을 알랴 허리가 구부러진 70세이상의 어르신들의 험난한 이야기는 무엇으로 다 보상할까? 허리가 구부러저 코가 땅에 부디찔까. 걷는 모습보면 눈시울이 젖어온다. 그런 고생을 하시면서 자식들에겐 절대로 대를이어 고생 안시키려고 대학 보내고 눈물로 보낸 세월을 알기나 할까? 깡보라밥 먹고 강냉이하나 아니면 고구마 몇개로 끼니로 때우시는 옛 조상들의 애환과 슬픔을 아는가 모르는가 몽고의 난을 비롯하여 당나라 침략 임진왜란 6.25 숫한 슬픔을 겪으면서도 말없이 살어온 우리가 아니던가. 우리나라 슬픈역사는 썪어빠진 왕족아니면 정치가나 중간 모리배에 의하여 지금도 농부들의 애환은 슬프다 못해 애 간장이 탄다. 해마다 똑같이 반복되는 태풍피해는 생각지도 않고 입으로 밥그릇 싸움만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라 순진한 농부들이 열불이 안나는가? 오직하면 되지도 않은 총칼대신 호미와 삽 아니면 쇠스랑을 들고 총칼을든 정부군과 맞서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농학운동을 이르켰는가. 지금도 나라가 시끄러워 할말이 없지만 개발 핑개로 산이란 산은 다 깎아늫고 그아래사는 농부들은 산사태에 집이 매몰되고 논밭은 비에 다 떠내려가도 천재라고만 할것인가 정부여 정신차리고 농부의 애환도 들을 때가 되지 않았느냐 정신빠진 정치에 한마디 외치노라 농사을 외면하지 마라 하늘은 알고 있느니 이러다가 인류의 종말이 다가올 것이외다. 울부짓는 농부의 외침.
7월 23일
29
14
1
Farmmorning
12월의 독백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이 되어
또 누굴 원망하며 미워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
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 오 광 수/시인 -
12월 9일
5
2
2
출석합니다
추석 연휴 시작되었네요
이곳 포항에 태품으로 너무나 힘든추석이 될것같네요
그래도 덥지않아 힘든지도 모르고 손이 바빠지네요
22년 9월 8일
5
4
출첵!
22년 9월 14일
1
하우스 블루베리 3동에 옆논에서 혹명나방이 널러와 츔을 추네요.
약울 해야할까요?
23년 8월 14일
3
2
Farmmorning
지난주 일요일 팝모닝에 출석 월요일에 갑자기 일시적인 오류로 정검한다는 메시지가 약5일간 불통 하여 이정도의 문제면 농민들이 다음이나 네이버에 문제를 제기 할것으로 보여 아무리 찾아봐도 그러한일 이라고는 없어 오늘에야 구굴에서 다운로드 받아 보니 웬걸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참으로 황당합니다 작년에도 갑자기 출석한것이 없어져 몬제를 제기 한적이 있는데 올해는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기로 하고 새벽이면 무조건 출석체크 혹시나 빼먹었나 싶어 하루종일 2번이상은 확인하여 촐석 체크 하였는데 이런일이 생겼네요 보충 출석권 한번도 사용하지않고 5개월 출석왕이었는데 허망합니다
6월 7일
2
6
************************
기 다 림
하루가 여삼추 인데
기다리는 임은 오지않고
나무잎은 낙옆되어
찬 바람에 떨어지누나
이내청춘 아직 팔팔 한데
아까운 시간만 더없이
흐르네
아 _ 내 사랑은 언제 오려나
오늘도 공허하게 빈 하늘만
쳐다보내
최 동구 씀
..........**********........
10월 22일
5
4
출첵이욤 ^^~
22년 10월 28일
3
1
눈도 펄펄 내리고 지난주부턴 날도 너무 춥고 완연한 겨울이네요.. 날이 추우니 손도 자꾸 붓고 이래저래 힘드네요. 횐님들 올 겨울나기 준비 잘 하셨나요?
22년 12월 6일
7
2
안녕하세요.오늘 낼 모레까지 춥잖아요. 계속 않따고 있거든요. 식재료도 없고 추우니 한번 따야겠어요.근데 바깥에 나가서 따는게 추워서 나가기가 싫네요. 토요일에 따려고요.
22년 11월 30일
3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하는일이 팜모닝 출석체크 부터 합니다.
어제도 새벽 5시경 출첵을 했는데 오늘 출첵시 보니 빠져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하루 빠져서 내가 잘 못했나? 생각했지만 이런일이 연속되니 팜모닝 앱 시스템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매일 출첵하고 스크린샷을 남겨둬야 하는지...
이런 시스템 에러와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내일 부터라도 출석해도 아무런 혜택도 의미도 없는 출첵은 접어야 할 것같습니다.
23년 7월 14일
4
4
출석이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23년 5월 4일
4
1
처음으로 출첵합니다.
반갑고 떨립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22년 11월 1일
6
2
많은 비가 온뒤라 (어젠 신랑 병원다녀오느라 하루가 다 지나감) 아직 땅이 젖어있네요..
고추밭 둘레에 옥수수.강낭콩.심으려 모종내서 많이 자랐는데 밭을 일구지못해 심지 못하네요~ 내일이면 관리기 돌릴수 있겠죠 ㅋ ㅋ
고추가 많이 자라서 아핌에 곁순 제거해줬어요 .먹을 고춧잎도 많네요 많아서 주위에 나눠먹으려함 ㅎ ㅎ
23년 5월 31일
6
3
Farmmorning
출첵 을하다보니 오늘이 마지막이 네요. 일을하다보면 잘생각이 안나고 하면 팜모닝에서. 많은도웅받곤 했네요.새해복 많이들받으시고 안전운전들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 하게 좋은일.대박나는 일만. 있으면 좋겄 습니다.~
12월 30일
5
3
팜모닝 운영진을 칭찬합니다.
왜~~~
요즘 날씨가 추운 관계로 할 일은 많은데, 이런 저런 생각에 머릿 속은 회전목마가 따로 없다.
여느 때처럼 새벽 팜모닝에 입장하여 출첵 먼저하고,
댓글 올라온거 살펴보고, 습관처럼 오늘은 새로운 상품이 뭐가 있나 장터에 들어오니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들도 느끼셨나요.
바로~
바로~~
바로~~~
메뉴바가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확 바뀌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뭐가요. 가로에서 세로로입니다.
그동안 중복된 메뉴로 상품 찾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이제 싹 해소된 기분입니다.
(앞서 가로로 밀고 밀어 보며 비료, 포대비료, 영양제 등 도대체 내가 찾는 농약은 어디에 있는 거야? 이랬었죠!)
농자재
농수산물
농기계
댓글에 사진올리기 기능,
상품 구매시 포인트 추가적립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네요.
이기회에 출첵하면 5포인트가 아닌 50~100포인트 정도로 올려 상품구매에 도움이 되도록 하면 좋을듯 해 제안 합니다.
예시1) 50×365=18,250원
예시2)100×365=36,500원
이렇게 하면 입소문에 회원이 백만명이 아닌 천만명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농업인을 대표하는 최고의 유통업으로 발돋음하는 그날까지 홧팅입니다. 👍
3월 1일
8
Farmmorning
출서안되네요,,,버그가있다고하고,,,
23년 3월 18일
2
4
출석이요
22년 9월 7일
1
출석이요
22년 10월 9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