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격증 공부 ☆
어제. 오늘
계획에도 없었던 떡 공부하느라
머리가 아프다
ZOOM으로
온라인 교육을 받는다 얼굴를 가리거나 비디오를 꺼지도 못 하니까 꼼짝 없이 오후1시~5시까지 꼬박 4시간을 앉아 있자니 온 몸이 뒤틀리고 허리도 아프다
한페이지 넘어가면
지난간 한페이지의 내용은 포맷이 되어버린다
왜 긴가민가한
단어들을 묶어 놓고 헷갈리게 문제를 내 놓는지?ㅜㅜ
법령. 식품안전. 위생.
세균.바이러스. 식중독. 감염병.
떡의 유래등등...도저히 내 머리로는 어려울것 같다
아무래도 상식으로,
체험으로 배운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편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앞으로
열흘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일정인데 머릿속엔 아직도 검은 글자는 찾아볼 수가 없이 답답하기만하다
어찌 하오리까...ㅜㅜ
3월 20일
14
9
Farmmorning
((((나의 창작품))))
매년 요맘때가 되면 한창쓰는 펀칭기 입니다.
포트를 심는 자리 만들때와 두둑에 비닐멀칭을 천공하는 농기구입니다.
언젠가 소개를 했던것인데 후에 가입하신분들은 모르실것 같아서요.
☆깡통펀칭기 만들기
(준비물) 빈캉통. 굵은철사1미터. 함석가위. 대못1개. 중못2개. 망치
(기능)
컷팅향상을 위한 노치.
간격유지를 위한 스케일.
공기빼기.
페비닐 수집기능.
작대기.
(제작설명)
1.캔을 자르고 컷팅날부위에 브이홈을 만들어 절단력을 향상시키고.
2.내부중앙에 대못을 중간쯤 박아서 페비닐이 쌓이게 한다.
3.펀칭할때 내부공기를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 캔바닦 가장자리에 구멍을 내준다.
4.기둥작대기에 철사를 감아서 간격을 자유롭게 조절해준다.
5.긴자루를 이용해서 서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다.
추가로 작은구멍뚫기용도 만들어 쓰는데 아주 요긴합니다ㆍ
보기에는 허접해도 성능은 짱입니다.
이것이 올해로 4년째 사용 중입니다.
8월 27일
27
22
1
Farmmorning
지난 8월 4일에 탄저병을 초기에 발견 했을 때에는 마음이 막막 했습니다.
뽑아 내야될지 포기 해야될지 많은 고민도 있었지요.
잎장도 넓고 워낙에 과실이 크고 무겁고 단단해서 포기 하기에는 이르단 생각에
포자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첫날 오전에 락스 두컵을 독하게 타서 고랑과 두둑에 뿌리고 매실 아래쪽까지 뿌려 두었습니다.
저녁에는 카+다3 또는 다3 계열의 탄저병(살균제)약을 번복해서 방제 하고 3일후 다시 락스 두컵을 희석해 두둑과 고랑에 살포 하였습니다.
이렇게 6일간 방제를 하니 탄저병이 잡혔네요.
팜모님 회원분들께서도 너무 일찍 포기 하지 마시고 좋은 정보 얻으셔서 농가 일정에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탄저병 잡고나니 고추 위쪽에 묵직하게 매실이 맺혀 한그루에서 한근은 수확이 가능해 보입니다.
한그루에서 한근 나온다는게 거짓이 아니였나 봅니다.
청양고추는 도대체 키가 얼마나 더 클런지 2미터가 넘네요.
마지막 사진은 계속해서 황금 고추로 남을런지 빨개져야 되는데 변하지 않고 익어 갑니다.
8월 18일
25
36
1
Farmmorning
[✍️총채벌레 열처리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총채벌레 열처리법>입니다.
🔻일반적인 처리방법
• 1주일에 걸쳐서 40℃이상의 고온에 작물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 하우스안을 밀폐한 후 45℃이상으로 1시간을 유지합니다.
• 그 후에 환기하면서 온도를 낮추어줍니다.

🔻주의점
• 작물전체에 걸쳐서 45℃로 균일하게 유지시킬 수 없고 작물의 어느 부위는 50℃가까이 올라가 화상피해를 볼 수가 있어 작물에 오히려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총채벌레방제라는 관점에서의 열처리방법상의 온도조정
• 대체로 총채벌레는 38℃부근이 되면 분주하게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반대로 전혀 활동하지않는 등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 40℃부근이 되면 총채벌레가 거의 보이지않게 됩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남자 식사남TV"님의 '총채벌레 박멸하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ArQPQv-722I?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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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7
Farmmorning
2박3일 제주도 여행
눈에 넣어왔습니다
이쁜추억으로 기억하려고요
23년 4월 22일
7
5
Farmmorning
우리마을 앞 호수 이곳에는
박두진 문학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물 맑고 경치 가 아름다운
금광호수 입니다
23년 5월 17일
12
4
Farmmorning
유  머
1️⃣
옛날 어느 구두쇠가
첩을 두었다.
구두쇠는 안방에 마누라,
건너방에 첩을 두고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잠을 잤다.
겨울이 되자 땔감도 아낄 겸,
셋이 한방을 쓰기로ㅇ 하였다.
영감은 가운데, 큰마눌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서 잤다.
밤중에 영감이
첩한테 집쩍거렸다.
큰마눌
"느들 지금 뭐하는데?"
영감 "뱃놀이 할라꼬."
큰마눌
"배타고 어디가는데?"
영감 "작은섬에 간다."
큰마눌 "큰섬엔 안가고
작은섬에 먼저 가나?"
영감 "작은 섬에 얼릉
갔다가, 큰섬에 와서
오래 있을끼다.*
큰마눌은 귀를막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영감은 기척도 없다.
큰마눌, 영감을 발로 차면서
"큰섬에는 언제 올라고
니 거기서 꼼짝도 안하나?"
그때 첩이 한마디 했다.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도 안걸리고
내일 아침까지 꼼짝도 몬할낀데예."
ㅋ ㅋ ㅋ
2️⃣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 앞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ᆢᆢ
"너 같은 건 집에 또 하나 있다 .."
ㅋ ㅋ ㅋ ~ ~ ~
🔹️ 유머 한 편 더 보시고  즐거운 하루.
🍒20대 처녀와 70대 노인 (UN중년)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지루했는지
말을 걸어왔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어."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더라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내가 "그래서?"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친구가 ...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냐?
아니면 20대 처녀겠냐?"
라고 물었다
"주변 친구들이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있던
젊은 아주머니가 말 참견을 해왔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입니다."
"왜요 ~ ~ ???"
아주머니 왈,
"왜냐 ~ 하면 ~,
유효기간이 지난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지하철 안은 한바탕 뒤집어졌다.
ㅋ ㅋ ㅋ
🌱 할머니 신났다.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보고 싶어서,
아들네 집을 올라 오셨다.
온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은 시간이라,
아들 내외가,
하룻밤을 주무시고
다음날 내려 가시라고 해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께서,
배가 더부룩한게 잠도 안오고 ...
할아버지께서 ~ 아들의 약장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 ?
아들에게 물어 보았다.
할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이 대답했다.
"아부지?~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약효가요 ~ ~ ~
무쟈게 강하고 비싸거든요!."
"얼만데? ~"
"한 알에 만원예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배게 밑에 약값을 놔둘게,"
"약값은 필요 없어요.
 편히 잘 주무세요."
다음날 아침 ~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노인네가 귀도 어두워졌는가 !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다 ~
"아부지!! ....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
 "안다!!! ...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다,

임마 ......"
🍒🐦☘🌿🍀🌴🌲☘🌿🐦🍒
9월 7일
13
12
♡ 다산의 하피첩(霞帔帖) ♡
노을 하(霞),치마 피 帔,문서 첩(帖)]
"하피첩(霞帔帖)"은 노을빛 치마로 만든 소책자'이다.
2005년에 수원의 어느 모텔 주인이 파지를 마당에 내다 놓았는데, 폐품을 모으는 할머니가 지나가다가 파지를 달라고 했다.
모텔 주인은 할머니 수레에 있던 이상한 책에 눈이 갔고,그는 책과 파지를 맞 바꿨다.
그리고는 혹시나 하고 KBS'진품명품'에 내어 놓았다.
김영복 감정위원은 그 책을 보는 순간 덜덜 떨렸다. 라고 했다.
"진품명품" 현장에서 감정가 1억원을 매겼고, 떠돌던 이 보물은 2015년에 서울 옥션 경매에서 7억 5,000만 원에 국립민속박물관에 팔렸다.
하피 (霞帔) 는 옛날 예복의 하나다.
'붉은 노을빛 치마'를 말한다.
다산은 천주교를 믿었던 죄로 전남 강진으로 귀양을 갔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마재에 남았던 아내 홍씨는 남편귀양 10년째 되는해,시집 올때 입었던 치마를 그리운 마음을 담아 남편에게 보냈다.
그 치마에 다산이 두 아들에게 주는 당부의 말을 쓰고 책자로 만든 것이 하피첩이다.
다산은 치마의 한 조각을 남겨'매화'와 '새'를 그려서 족자를 만들어서 시집을 가는 딸에게 주었다. 이것이 매조도(梅鳥圖)다
'부지런함(勤)과 검소함(儉)
두 글자는 좋은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 나은 것이니 한 평생을 써도 닳지 않을 것이다.'라고 어머니의 치마에 사랑을 담아 쓴 글씨, 세상에서 이보다 더 값진 보물이 있을까?
다난 부부의 애절했던 사랑을 담고서 세상을 떠돌아다니던 하피첩은 국립 민속박물관에 자리를 잡았다.
정약용의 위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아내의 노을빛 치마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200년의 세월을 넘어.지금도 우리들 가슴을 잔잔히 적신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8가지 사람의 유형
① 사람들은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② 멋진 사람보다 다정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③ 똑똑한 사람보다 친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④ 훌륭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⑤ 대단한 사람보다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⑥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
합니다
⑦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보다 마음이 고운사람을 좋아합니다
⑧ 모든 걸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도 내편이 되어주는 진실한 사람을 좋아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늘,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不經一事 一智 ♥️ (불경일사 일지)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아니하면 한 가지의 지혜가 자라지 못합니다." 살면서 늘 염두에 두어야 할 3가지를 마음에 새깁니다.
인간의 좋은 습관 3가지
① 일하는 습관
② 운동하는 습관
③ 공부하는 습관
인간을 감동시키는 액체 3가지
① 땀
② 눈물
③ 피
남에게 주어야 할 3가지
① 필요한 이에게 도움
② 슬퍼하는 이에게 위안
③ 가치 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내가 진정 사랑해야 할 3사람
① 현명한 사람
② 덕 있는 사람
③ 순수한 사람
반드시 소유해야 할 3가지
① 건강
② 재산
③ 친구
살면서 한번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3가지
① 시간
② 말
③ 기회
살아가는 데 가장 가치 있는 3가지
① 사랑
② 자신감
③ 긍정적 사고
성공적인 사람을 만들어 주는 3가지
① 근면
② 진실성
③ 헌신과 전념
성공적이지 못하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3가지
① 폭음
② 자만(아집)
③ 분노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 것 3가지
① 존경
② 신뢰
③ 우정
참 아름다운 우정 글이 너무 좋아서 세번 읽었네요 ~^^ 사랑합니다.♡ 언제나 소중한 분에게 ~
7월 16일
22
13
블루베리가 3일전 내린 우박에 터져리고 멍이들고 했습니다
자연재관련 보상 받아보신분들
절차 좀 가르쳐주세요
23년 6월 12일
7
9
Farmmorning
오늘하루종일20판박게수확몾햊내요
23년 8월 11일
7
2
창원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 왔습니다
23년 6월 15일
4
4
Farmmorning
♡ 신의 선물 ♡
한 신사가 세상을 사는 방법을
생각하며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산 하나가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하고 몇 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우산을 가리키자,
아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니..." 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에게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제가 대신 팔고 있어요..."라고
말 끝을 흐렸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 아이에게 닥친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이제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이자,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리어카에 빈 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를 보더니 리어카를 고사리 손으로 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베푸는 작은 사랑을 보며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ᆢ
그 신사는 물음표가 가득했던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그 신사는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그 신사는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그 아이에게 우유 하나를
사서 건네 주었습니다.
그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 있었던
아이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낮선
노숙인 에게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먹지, 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여자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라며 계면쩍은 듯 웃음으로 답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이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비록 아주 작을
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깨닫게 해주는구나... " 라는
감동이 밀려와 그 신사의
마음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우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하나를 산
그 신사는 5만 원짜리 지폐 1장을 건네주고 일부러 급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지하철 입구에 써 붙여져 있었습니다.
며칠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지하철 입구를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서 어김없이 그 아이는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하고
그가 다가 가자, 그 신사를 본 아이는 반갑게 웃어 보이며 4만 5천원이 든 비닐봉지를 꺼내 내밀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못 주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의 손을 내려다 보며,
"진정한 幸福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ᆢ,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홀로핀
꽃처럼 순수한 아이를 보며,
"그건 신(神)의선물이란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mbq4II_EOvE?si=SKxcCuJtWezZWjjT
8월 24일
42
24
3
폭우에도 당도 지키는 방법
폭우가 내리면 우리 농작물의 당도가 떨어질까 봐 걱정이시죠? 배수로를 잘 정비해 물 빠짐을 좋게 하고, 멀칭(작물 주위를 비닐이나 짚으로 덮는 것)으로 토양을 보호하세요! 멀칭은 토양 침식을 막고 수분을 유지해줘요. 물에 잠긴 작물은 당도가 떨어지기 쉬우니 칼륨 비료를 주어 작물의 건강을 도와주세요. 칼륨은 당도와 맛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 그친 뒤엔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수확 시기를 조금 조절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과일 보호 스프레이로 미네랄 충전까지! 이 방법들로 폭우에도 달콤함을 조금은 지킬 수 있을지도모릅니다.
폭우 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ㅜ
7월 11일
6
1
1
9월6일 뉴스에서는 가을태풍이 6~7가 더 지나갈거 라고 발표하고 있다. 뭐니뭐니 해도 물이나 불이 제일 무섭다. 싸움을 무섭게 하는애를 물불도 안가리고 싸운다는 말도있지만 여하튼 이번태풍 만큼 우리나라를 비껴 가도록 두손모아 빕시다. 쥐구명이 둑을 뚜른다는 말이있드시 언덕에축도 튼튼하게 쇠말뚝도 박고 고랑도 물이 잘내려 가도록 깊이파고 밭이랑도 물이 잘 빠지도록 삽으로치고 가지.오이.호박.토란 들깨등 흔들이지 않게 동겨매고 최대의 노력으로 가을 태풍을 유비무환 정신으로 노력하여 다 지어논 농사 끝까지 지킵시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우리니라는 풍작입니다. 일본.중국. 북한은 우리나라 수십배로 피해을 보았다 합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못 살게 하드니 이제야 죄의 댓가를 치루는가 봅니다. 조용히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멀리있는 친척도 사촌만도 못하다 하지 않습니까? 가까이서 우리 함께 삽시다.
9월 6일
22
4
1
Farmmorning
농수산저널과 함께하는 뉴스타 신길호 농부님
<신길호 농부님이 작성하신 기사 글입니다>
영천 포도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서
화분이 잘 생기며,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당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또한 토양이 기름지고 유기질 함량이 많아 향과
식미가 좋아 매년 많은 분들이 영천포도를 찾고 있다.
 
영천에서 26년째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신길호 농부이다.
한국포도회 연구, 기술 위원장으로 국립과학원예특작원과 경북 농업 기술원, 영천 농업기술센터 석박사와 현장의 애로점을 연구과제로 제안해서
현장실증시험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한 바 11월에 경북 포도 명장에 선정되었다.
좀 더 품질 좋고, 당도 높은 포도를 고객들께
전하기 위해 U자형 수형 개발과 신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포도의 맛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타 샤인머스켓 신길호 농부: 010-4803-2933
11월 30일
66
33
3
Farmmorning
병안걸리게 고추농사잘지는법 박사님들
께서 알려주세요
밑거름, 웃거름. 영양제 살포등
11월 21일
5
*(주)그린렙스 에서판매하고있는 툴쎈 엔진톱을 구입했는데요 혹시우리 회원중에서 구입하여사용해 보신분이 계시면 기계성능이나사용해본이상 유무 겸험을전해주섰으면합니다
10월 3일
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