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과가 올해 비싸서그런지
판매가 쉽지않네요
5키로 19~20과 소과39500
10키로 38~소과65000
5키로 대과12과~~16과49000원판매합니다선물용
010. 2390. 2822
주문 문의해주세요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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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풋고추-청양고추]
2023-02-16 시세변동 뉴스
[풋고추 - 청양고추]
소매)대전
주로 경남 진주시에서 반입됨
최근 산지 출하가 지속적으로 부진하여 시장 내 물량 부족으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60원 오른 2,12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0원 오른 1,870원선에 거래됨
향후 주말 우천 예보로 산지 출하량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높은 가격대 형성에 따른 소비 감소도 예상되므로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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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농업 이데로 둘 것인가 이 좋은 국토에 버러지는 땅이 해마다 늘어 나다니 안타깝다 왜 농사를 짓기 싫어하는지 모두가 다 안다 내 생각엔 농비 지하고 년 이백만 이상 돼는 농가가 드물다 어느정도 소득이 보장되도 젊은 사람이 농촌으로 유입 될것인데 팔십 구십 노인이 힘든일 한다고 애를쓰는데 정에선 무관심이다 부모의 직업인데 불효하는 정부다 옛날엔 육십이 넘으면 그동안 수고 했으니 쉬세요 했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소득만 보장되어도 효자의 국민이 늘어날것이데 나는 마늘 양파 농사를 짖고있다 대파도한다 가격이 오르면 물가 잡는다고 수입해버리고 대파가 칠백오십원이라니 이래놓고 표를 구하나 농민이 돌아서면 나라도 잃어 버린다 가격이 오르면 소득이 늘어나고 소득이 늘어나면 너도나도 많이 심고 수확을늘릴 것인데 생산이 늘면 가격이 안정될것인데 가격오르면 수입하면 기분나빠서라도 농사 못짖겠다 이좋은 국토를 살렸으면 좋은데 노멉엔 영 관심이 없은 이젠 늙어서 장이 .트렉터몰고 고속도로도 못가니 영 버릴려고 하는가봐 수입 먹고 잘 살아라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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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마늘 소독하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2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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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콩을 이렇게 재배합니다 우리가 먹을거고 소규모로 하다보니 먼저심은건 순치기하고 나중에 넘어져도 흙에 안묻고해서 올해 첫 시도를 해보는데 될지 모르겠네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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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을 이용하고
서로소통 하고장터도 이용 하고 작업내용도 올려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게신 농부님!
그리고 팜모닝 을 이용하여 구매 하시는분들 반갑습니다.
간혹 농업을 천직으로 열심이신분들 의 작황도 보고 댓글도보고 만족도하고 안타까움도 있곤 합니다.
저는 55세 까지 제조업을 하다 어릴적 경험했던 농업을 저~~멀리의 직업으로 꼽을 많큼 농사를 사랑하고 있다가 56세쯤 사업 접고 홍천에 집을구해 안착했지요. 그리고 처음 남의 밭을 싸게 도지를 주며 아내와돌도골라내며 열심히 밭을 일궈 잘다듬어놓으니 에구 밭주인이 그만하라더군요.
저는 농사를 짓고 싶은 마음에 지금의 장소를 아내와 선택하게 됐습니다.
물론 지목이 전이 아닌 임야 상태로요.
그런데 정확히는 모르나 1500평 이상인지 전이나 대지로 전환하려면 환경영향 평가라는걸 받아야 된다기에 에라모르겠다 저질렀지요 1500평가지고는 농사 짓기가 어정쩡하기에 저지른 대가는 짭짤하게 비용이 들더군요. 결국12000평임야를 약8000평 전 으로 바꾸는 공사를3년여에 걸처 완성하고 2019년에 준공하고 지금현재 농사를짓고 있답니다.
그런데 팜모닝에서 간혹 보이는 글이 보이더군요. 수확후 판로가 걱정이라는...
제가 콩이 무슨콩인지도 모르고
두가지 검정콩을 심었는데 에구.수확후에 어디다가 팔아야 하는지 또 어디가서 콩사세요 해야하는지.
망설이다 보니 일년이 지나 현 장소까지 흰 마대에 담아놨던대로 갔다놓고 보관중 힌마대가 햇빛에낡아서 터지는 바람에 바닥에 다쏟아지고 쥐눈이콩 흑태 모두 합해 두가마는됐나봅니다.
그렇게 바닥에 버리고
옥수수를 심었는데그때는 한개500원 할때입니다
에구 또 수확을 했는데
어디에 팔지요?
농협은 생각도 못 했구요 ㅎㅎㅎ 아들이 제가sns에 올려볼께요
에구머니나. . 주문주소가 막오더군요 아들이 다 팔아주더군요
제 머리속에는 알량한 자존심 이 있기에 이런직거래는 내가직접 해야는데 하고 생각 했지요.
여러분!
농사짓는 목적을 정했습니다
첫째 농산물 남에게안속기
둘째 안속이기
세째소비자와직거래
네째 제값받기
다섯째 초심지키기
이때 초심은 소비자위주로 생각하기 입니다.
이곳에 자리잡고 내 농작물 농협에 의존한거없고 상회에 사정한거 없고 저의sns즉 농튜버 라고하죠 물론 영상편집은 아들 도움 받고있구요.
작물선택 철칙 이 있습니다.
서리태 토종 참깨토종 들깨 토종 땅콩 토종
마늘 의성육족 토종 옥수수 미백2호 고구마 꿀고구마 감자 두백 등
토종으로만 승부합니다
유튜브로 방송하고 블로그로 영업합니다.
작년에 농작물 올리고
모처럼 자유게시판 이용해 너무길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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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3일 4년을 정성스럽게 키운 더덕을 장비까지 불러 캤어요. 그런데
향이 전혀 없는거에요. 모양은 더덕인데 말입니다. 저는 홍더덕씨를 비싸게 주고
사다가 정말 정성스럽게 키웠는데요.
알고보니 소경불알(까치더덕)이라는 군요.
그 씨 판 놈은 연락도 안돼고. 그냥 싹 다 필요한 분들 나눠드렸어요.
여러분. 정말 조심합시다. 더덕인지 까치더덕 (소경불알) 구분 어렵습니다.
좋은 경험했지만 속은 쓰립니다.
1톤 넘게 캤는데 ㅠ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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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판매 완료)
보어 흑염소교잡종
팝니다
총10 마리 암놈8
숫놈2
일괄ㅡ660만
개인 사정상 모두정리 합니다 (이사관계)
010. 3488. 9068
주소ㆍ영천 화남면 노방길 60-52
(판매완료)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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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기는 오늘아침 눈이왔어요 꽃샘추위가봐유 ㅠㅠ수업갔다 나만에 공간 대청소하고 따뜻한커피한잔 행복♡♡♡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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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장터에서 물건 구입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9월20일(금) 충남서산해풍님이 쪽파종자 1k 8,000원에 판매한다기에 2k.택비포함 20,000원을 송금하고 주문하였으나 9월 24일(화)날 판매자에의한 주문취소 문자가 왔네요. 그리고 주문후 1k 10,000원으로 가격을 올려서 판매한 사항으로 보아 비싼가격으로 팔기위해 앞주문은 일방적 취소로 짐작됩니다.
하여 팜모닝 장터에서 판매하는 물품은 결코 싼게 아니라 모던 회원들을 호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팜모닝 관계자께서는 좀 더 믿을 수 있는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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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에 제가 트랙터 정비하는데 황구한마리가 저를 맴돌며 저의 주변에 머물며 저에게 좋다는 표정으로 다가오기에 간식을 사다가 주고 사료를 사다 주기를.... 9월 10일이였네요
저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가 되었어요 제가 가는곳이면 어느 농장이든 뒤따라 다님니다
숫개라서 종족번식외에는 항상...
지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동물 보호소에 있거든요
법적으로 저희개는 아니기에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소유권이 없기에 할말을 못했습니다
어제는 동물 보호소에 찾아가 우리 삼식이를 만났습니다
꼭 아빠가 너를 구하러 오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리고 담당 공무원에 입양을 신청 했고 입양하는걸로 결격사유가 없는걸로 입양 절차를 맞쳤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데려 오려고요
신기한 일이 있었던건 6월에있었던일입니다 제가 12월에 입양한 웰시코기란 종을 키우고있는데 둘이서 잘 지냈어요
웰시코기가(겨울이) 산책하면서 길잃어 2일간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내가 삼식이에게 겨울이 찾아오라고 했는데 24시간동안 찾아 헤메다 비오는 오후 둘이서 비를 맞으며 잘했다는듯이 의기 양양하게 겨울이와 지쳐 걸어오는 모습 진짜 멋있었어요
우리 겨울이와 삼식이 잘 키우겠습니다
겨울이는 암컷 중서화로 빈궁
삼식이는 인기 많은 젠틀맨 입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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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5
노부부의 사랑
남이 부러워할 만큼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아버지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잦아지자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를 자신의 손과 발이 되게 시키는 것은 물론
모진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떠온 물을 마시다가 소리쳤습니다.
“이 여름에, 이렇게 뜨거운 물을 마시라고?”
다시 물을 떠 왔더니 할아버지는 또다시 화를 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환자에게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그리고 자녀들이 병문안 때문에 찾아오자,
할아버지는 먹을 것을 안 내온다고 할머니를 나무랐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큰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지난 세월 그렇게 어머니와 사이가 좋으시더니…
아프신 다음엔 왜 그렇게 못살게 구시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착하고 마음이 여려서 내가 죽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돼서 비록 맘은 아프지만, 정을 좀 떼느라 그랬지.”
할아버지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인생 소풍을 마치는 날, 배우자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원할 것 같은 시간도 언젠가 끝이 찾아옵니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을 사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 소포클레스 –
펌글 입니다 !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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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매운맛취소합니다
올복합고추모종복합내병계 다시주문 부탁드려요?
연락처알려주세요?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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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밑둥 잘라놓은 고추밭.
딸시간이 없어서 미루다보니
고추단풍이 진해졌습니다.
키가 큰 청양고추는 서서 따야하고,
난쟁이 소뿔고추는 한포기씩 들고 뜯어야 하네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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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안(물고기자리)
밭에서일하다보면 문뜩 내가여기서 뭐하는거지!하는생각이들때가있어요.
서울,부산찍고합천에서의삶...
회상하며 소맥한잔하며듣는곡 ㅎ ㅎ
남편 공구주머니안에 손님이있었네요 ^^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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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