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가/수확한서리태다
가을일조량이길어져,기온이떨어진뒤,본격적으로콤바인작업을,맡치고콩선별기로불려서,마대
마다가득하게담아,창고에쌓아놓았다,형이와서구경하니,서리태가대략
15000키로이상되보였다
밥에넣어먹어보라고,한포주어차에싣고왔다
상상도못할곡물가에,아우는이제한숨놓이는모양이다,그래도대풍인가보다,(콩,율무,옥수수모든잡곡)농업대표,이기복,
농사병해충,비료,농약뭐든지궁금하면,전화로물어보십시요,자세히가르쳐주실겁니다,우리아우
언제나화이팅입니다
010--3875--7338
농업대표,이기복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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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천현석 감사감사 합니다.
배지버섯 키우기
잘자라나는 모습보고
행복을 이제야 알아 습니다. 7십중반 나이까지 식물키운는 일은 모르고 공직생활 하다가 내손으로 키우는것은 배지버섯 입니다. 이기회에 턱밭에 좀금식 고추조금 생강조금 호박3포기 가지3포 가지3포기 어제 심어서요. 앞으로 내가심은 작물 인증올리 겠습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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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라니 피해로 울타리 추가 설치후 찰옥수수 재파종 했어요
파종후 싹이 빨리 나오라고 물을 줬는데 도룡뇽이 빨리 자랄거라고 인사를 하네요
우리밭에 도룡뇽이 살고 있네요 ㅎㅎㅎ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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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리태 백태 직파
감자 마늘 양파 수확
들깨 모종 및 정식
고추 추비 및 줄띄우기
오이 참외 수박 토마토 순주기 등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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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 더니 정말 비가 오네요
어제 바빠서 지키지못한 길양이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아침부터 삼겹살 구웠읍니다 사실 너무 덥워서 입맛도없고 영양실조로 쓰러질까봐 비 오는 핑계로 ~^
근디 ~
길양이가 삐져서 안오는지 ~
비 와서 안오는지 ~
우리 남편 우산들고 데리러 가야 하냐구 한마디 던져서 잠시웃었읍니다
덕분에 간단하지만 아침식사 걸지게했읍니다 오늘은 그동안 미루었던 미용실에 가봐야겠어요
비오는날에 이동네는 병원하고 미용실이 대목이라고 보믄됩니다
오늘 전국으로 비오는데 농부님들 핑계김에 푹 쉬시고 ~~
맑게 개인날 또 시작해봅시다 !!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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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파프리카 파종 한창입니다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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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구매하려해도
결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몇번
하다가 포기했어요
쉽게 할수 있게는 안되나요
우리같은 늙은이들은
어렵네요
몇가지 주문하고싶어도
결재때문에
포기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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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17
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바쁜 정치 일정에서도
퇴근 때 동네 슈퍼마켓에 들러 장을 보았다.
장바구니를 든 총리의 소탈한 일상이 화제에 올랐으나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었다.
마트 직원들도 거의 매주 주말에
찾아오는 총리를 여느 손님처럼
대할 뿐이었다.
메르켈은 양자화학자인 남편의
아침 식탁을 손수 차린다.
그녀는 “그 일은 나에게 중요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도 집에선 평범한 주부로 돌아갔다.
총리 재임 시절에 관저로 돌아가면
어머니이자 평범한 아내로 변신했다.
대처는 매일 아침마다 남편 데니스를 위해 정성껏 식사를 차렸다.
남편이 음식을 먹으면 대처 자신은
거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도 곁에
앉아 있었다.
한번은 대처의 쌍둥이 딸 중 하나가 방 두 칸짜리 집으로 이사했다.
대처는 딸의 집을 찾아가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손수 도배와
페인트칠을 해주었다.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도배질이 정치보다 어려웠어요.
하지만 도배를 해서 얻은
손가락 끝의 행복은
정치로는 얻어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돈이나 일을 위해 가족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주객이 뒤바뀐 어리석은 행동이다.
가족은 돈이나 성공을 통해 얻어질 수 없으며,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일상의 행복과 고귀한 사랑도 모두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잉태된다.
대문호 괴테는 “왕이건 농부건
자신의 가정에서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또 마더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외쳤다.
“가정은 모든 사랑의 출발점입니다.
가정 안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가족은 우리 삶을 지켜주는 단단한
버팀목이다.
주변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릴
때에도 가족의 따뜻한 품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독일의 언론인 프랑크 쉬르마허가
쓴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에는
19세기 미국의 어느 험한 계곡에
고립된 서부 개척민 이야기가 나온다.
70여명인 개척민 중에서 40여명은 굶주림과 추위로 죽고 30명만이
살아남았다.
​생존자들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육체적으로 건강한 남자들이
아니었다.
노약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공통점은 이들에게 함께하는 가족이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을
수록 생존율이 높았다.
가족에게 받는 정서적인 유대감이
혹독한 환경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에너지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A학점
비율이 두 배 높고,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1주일에 세 차례 이상 가족과
식사하는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 미국에서 80년에 걸쳐 인간의
수명을 추적 조사했더니 부부의
이혼이
남성의 수명을 10년,
여성의 수명을 5년 정도 단축시켰고 빨리 재혼한 부부일 수록
오래 사는 경향을 보였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 자녀의 평균
수명까지 5년가량 줄었다고 한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가족은 우리의 생명과 삶이 시작되는 원천이자 우리를 감싸는 영혼의
안식처이다.
가족은 코로나 사태에서 모든 만남이 끊어진 후에도 지속되는 최후의
인간관계이다.
만약 가족이라는 백신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삶의 파고를 견뎌낼 수
있겠는가.
* 가족은 '삶의 백신'이다/배연국
치매 2등급 엄마 모시고 있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구독 부탁드려요
https://youtube.com/shorts/ICvt_IuESAg?si=S2c-Q1UkSLAKMB8b 최순 올림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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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합니다.
고구마 재배를 매해짓고인데~~
줄기만 무성하고 수확은
이웃들의 절반 수확하기도 바쁘니
고수들의 고견은 비료를 살포해서 그렇다고들
합니다, 비료는 커녕 먹고 죽을려고해도 없는비료를 주나요 줄기가 서로 엉켜 줄기와
싸우느라 늙으니 쓰러질
찰나올시다. 제발 고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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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45일된 우리 외손주가 세배 왔어요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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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깨이고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날 차례는 경기도 용문사에서 합동차례를 지냈어요.
합동차례 지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차례를 마치고 내려오면서
찻집에서 바닐라 라떼 한잔 하고 내려왔어요.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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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절기의 매력을 잃어버린 무더위속에서도 추석은 찾아왔습니다. 백로도 지나고 곧 추분이 오고 수확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지만, 곧 이어질 추위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팜오닝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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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문제로 내려와 시작한 농사였는데 농작물이 싹이트이고 하루하루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상태에 따라 물을주고 약도치고 영양제도 주면서 애지중지 키우는 것은
마치 애완동물 키우는 이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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