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후 텃밭. 산림조경. 묘지관리등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읍니다
최근에 일을 하다보니 잔듸와 같이 자라는풀만 약으로 제거하는 좋은방법이 있는지요
23년 8월 30일
5
5
☔가을비 오는 날이면...☔
비 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실비 오는 사이로
하얀 미소 머금고
다가설 수 있는
그런 사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작은 우산 받처 들고 오솔길을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대작하고픈
행여 실수를 해도 응석으로 여기며
마음을 열고 술잔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아름다운 추억과 쏟아지는 빗물로
모든이의 아픔을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비 오는 날이면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입니다!
\\\비가오는날
\\\당신에게♡
\\\웃음을줄수
(*^-^)있는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가을비오는 아침 보은농장에서 빗소리에 취해봅니다
9월 20일
7
1
식초로 풀 죽이면 좋다하는데 저두 한번 해보려구요
23년 6월 6일
6
3
(꽃)原則(원칙)과 正直(정직)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을의 외딴 저수지 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부자(父子)는 빈손으로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들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들은 무척이나 신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자랑했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건져 올린 물고기를 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을 잔뜩 밴 물고기 였습니다, 하지만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은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알이 가득해 잡을수 없겠구나 아쉽지만, 풀어주고 그만 가자."
그러자 아들은 펄떡이는 물고기를 보고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 잡았잖아요! "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규칙을 어기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물고기를 풀어주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아들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어릴 적 아버지와 낚시하며 배운 정직의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原則과 正直'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 을 말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손해 보는것 같아 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세상이 아름답게 바뀝니다.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견문이 넓은 사람,을 벗으로 삼으면 유익하다.
-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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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正直)하지 않은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되면, 자신의 권력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권모술수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正直)이라고 불경, 성경에서 강조하나 봅니다.
7월 1일
3
모이라_임업후계자양성교육
문경 ,제천,원주,서울,보령,대구,부산,화동,전남등 많은 사람들이 숲에서의 삶을 꿈구고 열정을 불태운다.
모두 치유숲 모이라 유튜브를 시청하고 실무교육을 받겠다고 오신 분들이다.
유튜브 대단한 위력이다.
모이라 조성래 사례와 추진체계 그리고 산림치유 산업에 대한 관심과
비젼을 보고 천리를 마다않고 달려온 열정 참으로 존경스러워서 1초의 시간도 최선을 다 하지 않을 수없다.
오늘은 치유산업의 최고 박사님 박상식 교수님의 뜨거운 강의와 남동규 박사님의 산촌관광 에 대한 강의가있었다.
두 박사님께서 강의 할 맛이 난다고 하신다.
지원정책강의와 조경수풀 재배실습 수국번식방법 및 유통 망 교육 모우 행복한 모습이다.
#임업후계자교육#양재순#모이라사회적협동조합#치유숲모이라#수국#조경수#유튜브
3월 25일
13
2
Farmmorning
밭둑및논둑또는산소
주변에아키시아,찔래나무,쑥,
쇠뜨기,칡등에사용하면
이행성제초제라잎에뿌리면
잎뿐만아니라,뿌리까지완전히
고사해사용해본결과효과가좋았으며,300ml에3말사용했으며경험담올려보냈습니다
23년 6월 11일
6
15
Farmmorning
참깨파종합니다.
슈퍼안산 162구 250판
조안참깨 162구 250판...
올해 7.000평에 참깨심을 예정입니다
23년 4월 23일
9
2
Farmmorning
추운 날에 묘종에 씌운 보온덮개로 새생명이 피해없이 추위를 잘 보냈는데 또 추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추위에 피해없도록 잘 하세요.
오늘 날씨는 맑은데 추위는 주변을 맴돌고 있는 상태에서 오전에 새생명들이 잘 있는지
체크하고 오후에는 초피나무 산에서 개사료 자동급이기 재공사 했습니다. 얼마전에 만들어 사용했는데 pvc파이프 45도각이 없으서 90도각으로 내림했는데 사료가 지연스럽게 공급되지 않아서 오늘 재작업했습니다.아마도
낼 추가로 만들어야 될 것 같네요
얄미운 강아지가 두 녀석인데...
낼까지 추위에 농작물이 동해없도록 잘 관리해서 즐거운 봄맞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3월 2일
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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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깍고 있습니다
흙 받을곳 찾아요
돌 썩어있는 흙있고 황토쪽 흙도 있습니다
010 팔팔꽁공 오오오육
12월 10일
3
3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은 하루종일 먹고자고...쉬어야지 ...
방에 뒹굴거리면서....
그런 생각도 잠시, 비가 그친 밭이 궁금하다 양파,파모종들이 자릴 잘 잡았을까?? 등등..
문밖에선
냥이 모자가 밥 달라고 계속 불러 제낀다 냥이 밥 주면서 옷 입고 밭으로 나가봤다
예상대로
모종들은 자릴 잡은것 같다
작물들에겐 비 이상 보약은 없는것 같다
바람이 제법 분다
울타리 밑으로 뒹구는 누런 호박을 수확했다 얼면 안되니.. 2개인줄 알았는데 풀 숲에 2개가 숨어 있다
구석진 곳에 있던 2개의호박은 이미 썪어 버렸다 초보농부가 게으른탓에....
누런 호박
5개 수확했다 좀 작은 호박은 미리 따서 방에 두었다
가만히
쉬는것도 나에겐 어렵다
좀 누워있으면 몸에 좀이 쑤시는것 같다
그래도
푹~~쉰 하루다 내일이면
개운하게 일어나겠지~~^^
11월 10일
2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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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상비약 🔴
너무 좋은정보라 상비약
으로 필히 준비하시길~
#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땐 <포카리스웨터> 를 마셔라
그리고. 한병, 무조건 마트에서
구입해서 냉장고에 준비요.
다른 처방.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포카리스웨터>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게 <포카리스웨터>
2)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에 가깝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 글리세린>이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상비약으로 필수다.
동네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에 넣어준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받으면
부숴진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사람을 살린다.
약도 싸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츨시 산행시 갖고
다니면 좋다.
내가 서너알만 있으면되니
주변에 나눠줘도 좋다.
3)무릎이 어마하게 아플땐
큰 병원엘 갔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 한다.
무릅으로 고생한 친구에게
예기를했더니 자기가 이
약을먹고 씻은듯 나앗다며
건강보조식품<무브프리>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간먹고 씻은듯 나았다.
그후 무릎아픈사람들의
소리를 들면 나는 이
건강보조식품을 권한다.
약도싸다 200알에 4만원
정도한다.
<<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
들이 어마어마하게 찾는다. 
4)재작년인가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슬이
해갈때 우리나라 해열제가
동이나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약이 <테라플루>다.
미국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아주 잘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질않아
약방을 뒤져도 없더니
요새는 판매를 하고 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뜨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들면 거뜬하다.
과거 보다 천원이 올라
6팩에 8천원이다.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고
추천한다..
5)결론.. 동네병원에 가서
처방 받아 상비약으로...
(쥐날때 [포카리스웨터].음료수.
가슴이답답하고 심근경색엔
[니트로 글리세린].
무릅관절엔.무조건 [무브프리].
감기몸살에 해열제. [테라풀루])
처방해서 가정에
상비약으로 준비하세요.
그리고 병은,
아프면 자랑하는게 좋다.
경험자만 아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현명한 선택
또한 중요하다.
오늘도 건강하게~~
8월 8일
11
10
1
산비탈 두릅이 있던 자리입니다.
2년간 냉해로 제대로 수확이 안 됐습니다.
임대사업소에서 굴삭기 빌려서 이틀간 비탈을 계단식으로 평탄화 했습니다.
일은 기계가 하는데 삭신이 쑤시네요.
복숭아 조생종만 키우는데 여긴 중생종 사립형으로 2월 말에 식재할 예정입니다.
농사가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올 해는 장마, 태풍피해 없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1월 7일
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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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풀과 전쟁임니다
23년 7월 13일
7
1
세상에 이럴수가 있을까요?밭에 풀이 많다고 불을 놓았는데 그불이 저희가 심은 나무들에 화마가 지나갔습니다.어떤건 심해서 죽었고 어떤건 시름시름앓다가 죽어가는것 같습니다.연락해서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더니 죽으면 사다심어주겠다는겁니디ㅡ.이런!화마가 지나간 나무는 하루아침에 주근게 아니고 노력해보다 죽는것인데 한구한구루 사다 심어주겠다는건지.끙! 이일을 어찌하면좋을까요?좋은조언좀 부탁드립디다.
3월 15일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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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
22년 10월 31일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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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장 근접구간 관급공사로 피해발생 했어요.
분진과 소음 진동으로 종자벌들이 망실되가고 있습니다.
산 옆에서 친환경으로 키우려고 4년전에 왔는데 오자마자 일어나서는 안되는 피해로 진동에 놀라 생태환경이 깨져 벌들이 500여통이 망실되 공사관계자가 공사를 포기한다고 했다가 얼마전 종자벌을 일천만원을 빗네 사온 벌들까지 죽이게 됐습니다.
갑작스럽게 다시 공사를 하기로 했다고 굴착기란 건설장비로 콘크리트 도로를 깨고 분진과 소음 진동으로 벌들이 놀라 산란을 멈추고 스트레스를 받아 여왕벌이 죽고 난리가 났는데 법되로 하란식 인데 답이 없네요 ㅠㅠ 😭
3월 23일
11
7
Farmmorning
산소관리에 힘드시죠?
2월말까지 산소에 카소론 입제를 뿌리시면 1년생 잡초뿐만 아니라 모든잡초가 발아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카소론 입제는 발아억제제로서 싹이 움트기전에 잔설이 있을 때나 비오기전에 골고루 뿌리시면 산소 잡초관리는 최고입니다.
2년정도를 뿌리시면 잡초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잡초가 안나니까 잔듸가 상대적으로 잘 자란 것 같습니다.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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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달바위 에요
봄에 연산홍이 이뻤는데~
지금은 벌거숭이 산이라~
귀촌2년차인데
낮지막한 산인데 작은 바위가 많아요
산불이 3년전에 있었데요
지금은. 고사리가 많아요~
아담하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행복하게 살아 보렴니다.
팝모닝 회원 여러분 건강 하세요~ ^♡^
23년 5월 18일
7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