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매실나무에서
채취한 버섯입니다.
식용이 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23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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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벼농사 처음 해보았습니다.
남는건 고사하고 손해가 너무 심합니다. 벼 대신 할수 있는작물이 필요하고 대처 작물 수매도 함께 정부가 추진해야합니다.
주무부처 대안제시 바랍니다.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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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울릉도 명이 종근 1뿌리 400원
11월까지 심을 수 있습니다.
010.9494.6341 최연재 문의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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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기존 지역에 두릅나무를 가을식재준비중 입니다.
한쪽 옆부분에
벼를 심을수 없는 물이 많은논에 무엇을 심을까요.(연못형태 10평정도)
=>생각은 연근종근 심던가, 아니면 미나리 심을까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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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가 주지에서 붉은녹물같은 수지가 흙러내리고 3-4일지나면 잎이떨어지고 고사하내요 무슨병 읽까요 예방 방법은 있는지 알려주세요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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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땅콩수확중입니다 비에잠겨서 많이고사했지만 이렀게하얀콩을보니 기쁨니다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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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두릅 4년생 종근 뇌두
공급합니다ㆍ
주먹만한 크기
개당 1500원
50개ㆍ 100개 포장 발송
60센티 간격 식재ㆍ흙 5센티 완전히 덮음ㆍ
농업회사 씨드코리아
종자업등록 생산판매 신고
010 7668 3929
2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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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옛날 우리 선조들의 농경사회때는 설과 추석명절 그리고 정월대보름을 3대 명절로 여겼다고합니다.
대보름 전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믿었기 때문에 잠을 참으며 날을 샜습니다.
잠을 참지 못하고 자는 아이들은 형이나 누나들이 몰래 눈썹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발라 놀려주기도 했습니다.
선조들께서는 정월 둥근 대보름달을 안녕과 풍년 그리고 다산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빛이 액(厄)을 물리치고 질병과 재앙을 쫒아내는 등 풍년을 들게 해준다고 믿었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빛이 희면 그 해에 많은 비가 내리고,
달빛이 붉은 빛이면 가뭄이 들고,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점쳤다고 합니다.
설명절은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정월 대보름날에는 동네 마을 단위로 당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부엌에서 씽크대 대신 사용했던 나무로 된 구시를 모아 산에서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베다가 마을 공터에 세워고 멍석이나 짚으로 둘러 쌓아 달이 먼산에서 올라오면 달을 맞이하고 보기 좋은 곳에 달집을 짓고 달이 뜨는 방향으로 달집 문을 만들었습니다.
달집을 만들고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빌면서 달뜨는 시간에 달집 태우기를 했습니다.
대나무가 불에 타면서 톡톡 대나무가 튀는 소리에 귀신을 쫒아낸다고 했습니다.
아낙네들은 동정을 떼서 달집에 던져 태우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며느리가 애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애기를 점지해 주시라고 천지신명(天地神明)님께 두손모아 빌었고, 가족들 건강과 무엇보다도 올해 농사가 풍년을 기약하는 소원을 빌었다.
이 때 달집 태우는 불에 콩을 볶아서 먹으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해 볶은 콩을 한줌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 때는 방바닥에 비닐장판 대신에 깔아 놓은 왕골로 짠 돚자리와 대나무로 만든 자리가 가시가 많아 가시에 찔려서 부스럼(종기)가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같이 항생제나 연고가 없을 때라 가시에 찔리면 붓고 곪아 염증이 생겨서 피고름을 짜내기도 했습니다.
농경사회라서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불로 잡초를 태우면 벌레와 병충해 등도 없어지고 쥐들이 곡식을 먹고 논두렁에 구멍을 뚫었는데 그 쥐들을 쫒아낸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보름날 해가지면 동네 아이들이 신작로에 모여서 쥐불놀이를 했습니다.
깡통에 구멍을 뚫고 철사로 손잡이를 만들어 나뭇가지를 넣고 불을 붙여서 빙빙돌리다가 "망우리야"하면서 빙빙 돌리면 쥐불놀이를 했습니다.
"망우리야"는 아마도 망월(望月)의 사투리였지 않나 싶다.
멀리 던지면 바람에 나무재와 불빛이 날리면서 밤하늘여 원을 그리기도해서 요즘 폭죽놀이 같았습니다.
그 때는 깡통이 흔하지 않았습니다.
녹슨 페인트 통이나 통조림 깡통이라도 생기면 마루밑 깊숙히 감추었다가 구멍을 뚫어서 쥐불놀이를 할 때 꺼내서 못으로 구멍을 뚫어서 쥐불놀이 깡통을 만들었습니다.
깡통 통조림을 마음껏 먹은지가 얼마나 되었겠어요?
나뭇가지는 불이 잘 꺼지기 때문에 관솔이라는 나뭇가지를 모았다가 태웠습니다.
관솔은 소나무와 고사목 뿌리가 썩으면서 생성되는 송진으로 굳어지며 불이 잘 붙고 오래타기 때문에 횃불로도 사용했습니다.
등잔불이 없을 때는 밤길을 나다닐 때도 관솔에 불을 부쳐서 길을 밝혔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이웃 마을인 수작골 아이들과 횃불로 싸움아닌 싸움을 했습니다.
남원군과 장수군 경계거든요.
자갈로 깔아 놓은 신작로에서 군경계를 표시한 곳을 두고 횃불을 던지면서 영역을 지키기라도 했던 것 같았습니다.
애꿎은 고사목인 된 포푸라나무만 던진 깡통불에 불이 붙어서 몇 그루 태웠습니다.
신작로 양옆으로 아름드리 포푸라나무가 가로수로 있었고 또랑이 있었습니다.
보름날 아침에는 더위를 팔았습니다.
한해의 더위를 모면해 보자는 속셈으로 해뜨기 전에 친구를 찾아가서 친구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니 더위, 맏 더위"라고 하면서 "내 더위사거라"하면서 더위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대보름날은 성이 서로 다른 세 집 이상에서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해서 양푼이나 소쿠리를 들고 다니면서 찰밥이나 오곡밥을 서로 나눠서 먹었다.
찹쌀에 대추, 밤, 잣, 참기름, 간장 등을 넣고 버무려 찐 약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나무 아홉 짐 하고 밥 아홉 그릇 먹는다"는 속담처럼 부지런히 일하고 자주 밥을 먹는 것을 말한고합니다.
농사일이 시작되었으니 부지런히 일하라는 것을 의미한 셈이지요.
대보름날에는 매운 김치나 비린내나는 생선을 먹으면 가려움증이 생기고 파리가 끓는다고해서 김이나 나물로 찰밥을 먹었습니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쌀, 보리, 콩, 조, 기장인데 제 고향에는 밭이 없어서 찹쌀과 팥으로 찰밥을 했습니다.
보름나물은 겨울에 부족했던 섬유질과 무기질 같은 영양소를 보충시켜 한해를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말렸던 호박고지, 말린 버섯, 말린 가지, 말린 토란잎, 말린 아주까리잎, 고구마순, 고사리, 취나물 등을 들기름에 볶아서 먹었습니다.
그 해에 농사지은 찰밥과 보름나물로 전날 미리 밥을 지어 먹으면서 올 해도 곡식이 잘 되기를 바랬습니다.
또 귀가 밝아지고 1년 내 좋은 소식만 들리라고 데우지 않고 차게 귀밝이 술을 너나없이 한모금씩 마셨습니다.
이날은 개에게 먹이를 주면 여름철에 개에게 파리가 많이 꼬일 뿐만 아니라 개가 메마른다고 여겨서 대보름에는 하루 굶기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집집마다 개를 놓아서 키웠습니다.
그래서 즐거워야 할 명절이나 잔칫날을 즐기지 못 하는 사람을 가리켜 "개 보름 쇠듯"이라는 속담이 생겼습니다.
정월보름날 아침에 마당을 쓸면 복이 나간다고해서 오전에 빗질을 하지 않았으며 오후에 빗질을 할 때도 복이 들어오게 사맆문 안쪽으로 쓸었습니다.
또 정월보름날 칼질을 하면 부정을 탄다고하여 음식은 전날 다 준비했습니다.
대보름이 안지나서 일하는 것은 상놈이니까 그렇지~~라고 했다.
정월 대보름이 지나면 농사준비에 농촌에서는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머슴들은 썩은 사내끼(새끼줄)로 뒷동산에 올라 목을 맨다고 했습니다.
쉴 수 있는 시간은 다 지나고 일을해야해서 나온 말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세시풍속이 사라져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요 며칠 비가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중부지방과 영동지방은 눈이 엄청 내렸습니다.
모레 정월대보름에 보름달을 볼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둥그런 보름달을 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원을 빌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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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감자수확을 했습니다~~ 판매는 못하고 가족끼리 나눠먹을정도의 수확을했습니다~~ 두릅이고 더덕이고 고사리고 다 도둑맞고 감자랑 매실이랑 도라지는 그래도 내껀인것 같습니다~~ 밭하고 거주지는 가까워야하나봅니다~~ 멀어서 자주 못가니 도둑이 많이 생기네요~~ 내년엔 도둑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더운날 농사일하시는 농부들 모두 힘내세요~~ 농부들 화이팅~~^^
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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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햇살이 있는 봄철 이맘 때 양지바른 곳에 파란 쑥이 나온다.
밭 가장자리에 겨우내 언 땅에서 견뎌낸 냉이 잎과 뿌리는 된장국에 잘 어울리는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제철 음식이다.
그 다음에 양지바른 돌담장이나 언덕 아래 덤풀속에 파릇파릇한 쑥이 올라온다.
연한 쑥은 쑥국을 끓여 먹어도 좋지만 쑥버무리와 더불어 쑥개떡이 제맛이다.
어릴적 어머니께서 파릇파릇한 쑥을 뜯어 멥쌀가루를 넣어서 쑥버무리를 많이 해 주셨다.
물에 불린 멥쌀을 절구통에 넣고 도굿대로 빻아서 체로 걸러 쌀가루를 만드셨다.
고운 쌀가루를 만들기 위해서 체로 치고 도굿대로 빻기를 여러차례 반복해서 고운 쌀가루를 만드셨다.
쌀이 귀할 때는 밀가루로 만드시기도 했다.
파릇한 쑥에 체로 곱게 친 쌀가루를 입혀서 시루에 넣고 백설기처럼 쪄낸 것이 쑥버무리다.
지금처럼 먹거리가 흔치 않을 때 쫄깃함과 향긋한 쑥향이 나는 쑥버무리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별미의 간식거리였다.
또 하나 별미가 있었다.
쑥개떡이다.
쌀과 쑥을 같이 넣고 빻아서 반죽을 만들어서 쑥개떡을 만든다.
이 때 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쫄깃한 맛이 더 한다.
치댄 반죽을 둥글넓적하게 손바닥으로 눌러 만들어서 소쿠리에 보재기를 깔고 쪄낸 다음 들기름을 바르면 반지르하고 색깔도 이쁘고 쫄깃한 쑥개떡이 만들어진다.
쑥개떡을 만들 때 손바닥으로 눌러서 밀가루로 칼국수 만들 때처럼 납작하게 만들고 복집개로 눌러서 동그랗게 이쁘게 만들기도 했다.
복집개는 밥 그릇 뚜껑을 말한다.
우리 큰 아이가 어릴 적에 쑥개떡을 먹더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개떡이야"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개똥이라는 이름이 흔하게 있었다.
개떡이라는 이름이 흔하고 천하게 쓰였던 때라 이렇게 맛있는 것을 왜 쑥개떡이라고 했을까?했나 봅니다.
쑥개떡을 만드는데 손이 엄청 많이 갑니다.
요즘은 기계화되어 대량생산해서 쑥개떡을 파는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산에 나물이 날 때 쯤이면 고사리와 취나물을 채취하러 갔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다보면 수리취란 산나물도 있습니다.
고사리는 제사 때와 육개장 등 밑반찬으로 좋고,
손바닥만한 곰취나물은 잎이나 줄기가 연해서 살짝 데쳐서 된장에 버무리기도하고 들기름을 쳐서 무쳐 먹으면 취향이 향긋해서 맛있었습니다.
요즘 시장에 나오는 취나물은 재배하기 때문에 고유의 취의 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리취라는 산나물은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잎사귀 표면에 윤기가 없고 뒷면에 뽀송뽀송하게 하얗게 털이 있어서 취나물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싯잎 같습니다.
수리취로 떡을 만들면 모싯잎으로 만든 떡과 색깔이 똑 같습니다.
수리취는 줄기는 버리고 잎사귀만 밀가루에 버무려서 쑥버무리같이 만들어 먹기도 했고,
쌉싸름한 수리취에 삿카린을 넣고 삶아서 찹쌀로는 수리취 인절미를 멥쌀로는 수리취 절편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천변을 걷다가 개나리나무 사이에 살포시 내민 파릇한 쑥을 보면서 옛날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쑥버무리가 생각났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꽃샘 추위가 물러난듯 했는데 바람 때문에 쌀쌀했습니다.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진해와 화개장터에 벚꽃이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말쯤에는 팝콘같은 하얀 벚꽃을 눈에 담을 수 있지않을까?기다려봅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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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공 기말고사 시험 답안지]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제 진행한 기말고사의 답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정답은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1. 혼합하기 좋지 않은 비료는 무엇인가요?
-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
✅ 퇴비 + 골분 + 석회석
🔻2.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는 무엇인가요?
-
✅ 인산가리
유기질 비료
칼슘황산
인산이칼슘
🔻3. 요소비료는 왜 중요한가요?
-
칼슘 농도 증대
엽록소 생산성 증대
✅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 극대화
성장이 더뎌짐
🔻4. 유황은 왜 중요한가요?
-
✅ 엽록소를 만들어내어 효소 활동 강화
뿌리 발달 촉진
전반적인 식물 구조 향상
토양 비옥도 향상
🔻5.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각 지역별로 측정하는 담당자가 다르기 때문
✅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
지역마다 연강수량이 다르기 때문
🔻 6. 농업경영체 지원금의 지원 내용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
농기계 구입비 지원
비료 및 종자 구입비 지원
✅ 인력 고용비 지원
경영 안정 자금 지원
🔻7. 6월 추천 작물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
토마토
오이
가지
✅ 딸기
🔻8. 병해충의 발생 조건은 무엇인가요?
-
✅ 고온 다습한 환경
영양이 충분한 작물 상태
상처 없는 작물 상태
건유익한 미생물로 방제
🔻9. 계란껍질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을 고르세요
-
준비물은 계란껍질, 물, 빈병, 체, 흙 입니다
✅ 식초와 물 혼합후 주전자에 넣어 바로 사용합니다
계란껍질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 이 있습니다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한 편입니다
🔻10. 야채껍질로 비료 만드는 방법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
요리후 남은 야채 껍질을 수집합니다
물만 넣어 함께 끓입니다
채수들을 걸러내어 사용합니다
✅ 원액 상태로 사용합니다
시험 중 어떤 문제가 가장 어려우셨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릴게요~!🌱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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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매공 기말고사 대비 복습②]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3편
6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6/12은 농사공부 기말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혼합하면 좋은 비료 (141편)
- 퇴비 혼합시 영양소 균형 개선에 도움이 되며, 부숙된 퇴비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혼합 방법은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가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127편)
1.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 관주용 4종복비 등
2.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3. 전착제, 계면활성제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나거나, 칼슘 농도가 낮아지거나, 뭉쳐서 덩어리가 되거나, 호수의 구멍이 감기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4MTk3
🔻 요소비료의 중요성 (95편)
- 요소비료란,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쉽고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 질소함량이 높아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을 높이며,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시비법으로는 방송 살포와 사이드 드레싱 방법이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NDg4
🔻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68편)
- 칼슘은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 시킵니다.
- 칼슘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거나, 잎이 뒤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유황은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유황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식물의 잎이 창백해집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2MjU4
🔻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65편)
- 1마지기(두락)는 대략 660㎡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25.71m인 정사각형입니다.
- 1말의 씨를 파종할 수 있는 면적을 뜻하며, 80kg짜리 가마니가 약 3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절대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y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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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중간고사 대비 복습ⓛ]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7편
2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1월 한달간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2/28은 농사공부 중간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 (8회차)
• 수용성 규산을 엽면 시비하면 식물 껍질인 세포벽이 더욱 단단해져 냉해, 동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수용성 규산은 필수 영양소로 식물의 건강한 뿌리 발달과 광합성을 촉진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vdmoxm
🔻 비료의 3요소 N-P-K (10회차)
• 질소 (N)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며, 잔존율이 낮아 웃비료 보충이 중요합니다.
• 칼륨 (K)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인산 (P) : 꽃과 열매의 결실, 과일 당도에 영향을 주며 이동 속도가 느려 잔존율이 높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wkigsi
🔻 마사토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17회차)
• 마사토는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뿌리 활착과 배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해결법으로는 보수성이 좋은 질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과 혼합해 쓸 수 있고 화분 분갈이와 노지 토지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tpeqgl
🔻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 알아보기 (24회차)
• 유박비료 중 피마자(아주까리)로 만든 비료엔 '리신'이라는 맹독 성분이 있습니다.
• '리신'은 청산가리의 6천배나 되는 독성이 있어 사람이나 가축이 섭취시 사망할 수 있고 특히 사료와 비슷한 모양의 ‘펠렛형’ 사료라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lxylgn
🔻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25회차)
• 액비 : 유기물과 무기물을 혼합해서 만들며 농작물에 미생물을 접종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용도입니다.
• 퇴비차 : 유기물로 만들며, 미생물 발생을 유도해 영양공급과 토양 개량을 위해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htccmia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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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사리 따러가서한창따고있는데뱀이나왔어요.무서웠어요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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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수미감자 종근을 20kg 구입하여 심었는데 모심기 준비로 2주정도 일찍 수확을 하였는데 감자가 큰것도 있지만 정말 너무 작고 귀여운게 많아 버리기는 아까워 모아 보았어요. 감자를 캐다 이쁜꽃이 피어 있어 한컷 했어요. 이쁘게 봐 주세용^^♡
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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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재배법
도라지키우기 씨앗 채종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염증을 삭혀 주고 호흡기질환에 도움을 주는 뿌리식물이 예요. 도라지는 씨앗을 채종하여 밭에 바로 파종하고 수확까지 3년이상이 걸리기 때문 에 종근을심어요
도라지는 초롱과의 다년생 식물로 2년이상 재배시기가 필요하고 종류로는 백도라지,겹 도라지,흰도라지등이 다양한데 뿌리는 식용 과 약용으로 이용하고 꽃은 관상용으로 쓰 입니다.
약용으로 사용하려면 3~4년이상 재배후 수 확을 해요
약용으로 사용하려면 3~4년이상 재배후 수 확을 해요
도라지 파종시기
도라지는 봄,가을 두번에 걸쳐 파종을 하는 데요. 초가을 보다는 늦가을에 파종을 해야 다음해 봄에 발아를 합니다
* 도라지꽃 파종시기_
봄파종 2월하순~5월초 까지 도라지꽃 가을파종_9월초순~11월초까지 해요.
씨앗을 파종해서 모종을 키워 텃밭에 심으 면 되는데 파종이 어려우면 3월말~4월초 에 종묘상에서 모종이 나오니 구입해서 심 으면 좋아요
♡도라지파종심기 방법
1.점파로 파종할수 있고 줄뿌림 파종을 할 수있어요 줄뿌림 파종은 두둑을 만들어 놓고 얕은 골 을 타서 씨앗을 줄 뿌림으로 합니다
2.1년생 모종으로 심기 3.모판에 육모하여 정식하기
도라지를 줄뿌림으로 파종하고 두둑을 만든 후 골을 타서 씨앗을 줄뿌림하고 빗자루등 으로 흙을 쓸어 덮어주면 끝~워낙 씨앗이 작아서 고운 모래와 섞어서 뿌려도 좋아요 그냥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살살 뿌리면 됩 니다.
*주의사항
파종시 주의사항 씨앗을 너무 깊게 심으면 발아에 실패할수 있어요. 아주 얕게 심는것이 포인트
도라지뿌리는 쓴맛이 나며 이는 사포닌성분 이 들어있어서 그렇죠. 사포닌은 항암효과 와 기관지,호흡기등에 좋고 섬유질과 비타 민이 들어있어 나물과 생채,구이등으로 먹 거나 말려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합니다
•솔잎도라지
잎사귀가 솔잎 모양을 닮은 보라색꽃 솔잎 도라지 씨앗을 심고 물을 충분히 주는데 아침저녁 물을 줍니다
봄에는 지상부에는 아무것 도 없어 퇴비를 뿌려두고 5월 1일 되니 도 라지싹이 여기저기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도라지 키우기 하실때는 보통 유기물이 많 이 들어간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작물 이라 뿌리를 튼실하게 키우려면 밑거름 및 추비를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3월 에 도라지싹이 올라오기전에 퇴비를 엄청나 게 뿌렸답니다
파종시기
도라지 키우기를 하려면 씨앗이나 종근 을 심어야 합니다. 3월 ~ 4월에 씨앗이 나 종근을 구해다가 도라지 파종을 해서 키우기 시작하죠. 씨앗을 파종하고 도라 지싹이 올라오기까지 10일 ~ 15일 정도 가 소요되는데, 발아 온도가 맞을 경우에 그렇다는 이야기고, 환경이 안 맞으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발아 온도가 20C ~ 25°C이기 때문에 일찍 심는다고 해서 싹이 빨리 올라오지 않아요. 중부 지 방 기준, 4월 말 이후에 도라지 파종하는 게 좋아요. 조금 더 빨리 키우고 싶다면 씨앗보다는 모종에 해당하는 종근을 심으 면 됩니다.
물주기
건조에 강한 편이라 물주기를 자주 할 필 요는 없습니다. 건조보다 과습에 약한 모 습을 보입니다. 도라지 물주기 방법은 겉 흙이 마르면 속흙까지 확인해서 말라있다 면 그때 충분히 관수합니다. 도라지 키우 기 과정 중에 물이 많이 필요한 시점은 싹 이 올라올 때와 꽃이 폈을 때인데요. 싹 이 올라오기까지는 토양이 촉촉하게 수분 을 머금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부 터는 뿌리가 깊숙하게 자리 잡기 때문에 물을 많이 줄 필요는 없어요. 그러다가 꽃 이 피면 다시 땅에 수분이 충분히 있는 것 이 좋습니다
병충해
병충해에 강한 식물이지만 통풍이 불량하 거나 과습 하게 되면 병충해에 취약해집 니다. 병충해로는 뿌리썩음병, 흰가루병 점무늬병, 회색곰팡이병, 진딧물, 달팽 이, 담배나방 등이 있습니다. 병충해 발 생 시 초기 방제가 중요하며, 더 중요한 것은 방제보다 예방입니다. 잎과 줄기가 너무 무성하지 않도록 오래된 잎이나 병 든 잎은 제거해 주고 통풍에 신경 써 주세 요

개화시기 도라지 개화시기는 7월 ~ 8월입니다. 줄 기 끝이나 옆으로 꽃이 나란히 피고 보라 색 꽃이나 흰색 꽃이 핍니다. 초롱꽃과로 분류하는 것처럼 꽃은 퍼진 종 모양으로 핍니다. 꽃잎의 크기가 큰 편인데 작았다 면 나팔꽃이라고 해도 모를 정도로 유사 해요. 수술이 진 이후에 암술이 핍니다 암수 한 몸이지만 피는 시기를 달리해서 자가수정을 방지하는 신기한 식물입니 다

꽃말 도라지 꽃말은 영원한 사랑, 상냥함 따뜻 함, 성실, 유순함입니다. 이쁜 꽃만큼 꽃 말도 이쁘네요. 아마도 꽃말은 전설에 기 이한 게 아닐까 싶어요. 오빠를 향한 그리 움과 기다림이 변치않는 사랑, 영원한 사 랑이라는 꽃말을 남기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도라지의 전설이 궁금하시면 검 색하시면 쉽게 볼 수 있어요~~
♡추가재배법
봄 도라지 파종시기
도라지 파종시기는 3월 중순에서 4월 말까지
도라지 밭 만들기는 거름기가 있고 약간의 모래가 있는 토질이 좋으며
작은 돌멩이가 많으면 잔뿌리가 많으 니 용도에 따라 씨앗을 파종하면 됩니다
도라지 씨앗 채종
작년 가을, 겨울에 채종한 도라지 꽃씨방 절반은 덜 여물어 높은 발아율은 기대하기 힘들며
도라지 씨앗 심기
1년 차 도라지 씨앗 심기는 줄뿌림으로 우선 싹을 많이 틔운 뒤 옮겨 심기도 가능하 며
1센티 정도 골을 파고 도라지 씨앗 심기 이후 물을 뿌리기 되면 복토는 필요 없어 저는 이렇게 파종해도 발아는 잘 되었 습니다.
도라지밭 볏짚 덮기
수분유지와 잡초 방지를 위해 볏짚을 깔아주면 됩니다.
활대에 한랭사를 왜 씌웠을까요?
이쪽 텃밭에는.. 닭의 활동 영역이라 모래와 지푸라기를 보면 환장을 하고 파헤치기 때문에 도라지싹이 어느정도 자랄 때까지 유 지예정
도라지 씨앗 파종뿐 아니라 작은 도라지 모종이 된 1년생을 옮겨 심어도 되는데요
도라지 싹도 경험상 4월 말까지 옮겨심기 가능
도라지 키우기
2년생~3년 생쯤 된 도라지 웬만한 삽으로 뿌리 끝까지 캐기 어려 워 항상 뿌리를 잘라먹습니다.
효능이 좋아 약용으로 쓰이는 도라지 키우기는 잡초와 습해만 잘 관리하면 키우기 쉬운 작물인데요.
추운 겨울 땅속 깊이 자리해 냉해와 얼어 죽는다는 소릴 들어본 적 이없고
봄이 되면 봄바람에 저절로 도라지대가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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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벌레, 완벽 퇴치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깍지벌레, 완벽 퇴치하기>입니다.
🔻깍지벌레 생김새
• 잎이나 가지에 기생하고, 즙액을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가 고사하기 쉽습니다.
• 암컷은 날개가 없고 다리와 더듬이가 불완전하며, 수컷은 1쌍의 섬세한 날개와 잘 발달된 다리와 더듬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 등쪽에는 몸을 보호하는 용도로 되어있는 왁스질 밀랍으로 덮여있습니다.
• 알은 밀랍성의 가는 섬유뭉치에 싸여 있거나 암컷의 몸이나 암컷이 분비한 비늘 밑에 숨겨져 있습니다.
🔻깍지벌레 피해
• 주로 가지에 붙여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으며, 타 곤충에 비해 번식력이 강합니다.
• 또한 떼지어 생활하여, 깍지벌레의 타겟이 된 식물은 점차 쇠약해지고, 그 정도가 심하면 고사에 이릅니다.
• 2차적으로는 그을음병이나 고약병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깍지벌레 방제법
• 방제적기: 4월 말~5월 중
• 식물에 알코올을 분사하여 껍질을 녹이고, 물리적으로 긁어낸 뒤 물샤워를 며칠간 시켜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 발생 초기부터 10~15일 간격으로 2~3회 약제처리합니다.
• 고온이 지속될수록 성충 출현 속도가 빨라지므로 봉지를 싼 이후에도 주의 깊은 관찰과 정기적인 약제 살포로 밀도를 관리합니다.
• 봉지를 씌우고 난 후에는 깍지벌레를 오히려 농약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봉지 씌우기 전에 철저히 방제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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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동네
달바위 에요
봄에 연산홍이 이뻤는데~
지금은 벌거숭이 산이라~
귀촌2년차인데
낮지막한 산인데 작은 바위가 많아요
산불이 3년전에 있었데요
지금은. 고사리가 많아요~
아담하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행복하게 살아 보렴니다.
팝모닝 회원 여러분 건강 하세요~ ^♡^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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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