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지인들께 보내보세요. 대박이라네요!
♣ 약초꾼이 실토한 토종 약초의 대박효능 모음 ♣
1)🍒쑥 효소➡ 위장을 다스림
2)🍒곰보 배추 효소➡ 기침 감기 기관지
3)🍒취나물 효소기침➡ 통증, 관절통, 가래 멈춤
4)🍒고들빼기➡ 종기
5)🍒수영 ➡ 관절염, 방광염 위 궤양, 십이지장 궤양
6)🍒냉이➡ 눈을 밝게 하고 간을튼튼하게
7)🍒더덕➡ 강장, 진해 폐결핵,기침가래
8)🍒둥글레➡ 강장, 강정, 허약 체질
9)🍒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
10)🍒달맞이꽃 순➡ 해열, 소염 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11)🍒돌나물➡ 정혈, 해독, 간염
12)🍒달래➡ 장염, 위암, 불면증, 빈혈
13)🍒민들래➡ 위염, 위궤양, 만성 간염, 장염, 지방간, 변비, 천식기침, 신경통
14)🍒돌미나리➡ 양신, 익정, 주독, 장염, 황달, 해열, 식욕 촉진제, 정혈, 신경통
15)🍒머위➡ 해독, 편도선염
16)🍒산뽕순➡ 신경통, 고혈압, 부종
17)🍒기관지염➡ 보혈, 강장
18)🍒엉겅퀴➡ 어혈, 간, 정력
19)🍒우산나물➡ 거풍, 제습, 해독, 관절통
20)🍒엄나무순➡ 관절염, 종기, 암, 피부병
21)🍒참나물➡ 고혈압, 중풍, 오이풀 해독
22)🍒잔대➡ 혈압, 해독명약
23)🍒질경이➡ 천식, 각기 눈, 위장, 부인병,
축농증, 변비, 기침, 천식, 임질
24)🍒칡순➡ 당뇨
25)🍒감잎➡ 기침, 천식, 뇌출혈
26)🍒오가피➡ 해독, 만성피로, 기혈
27)🍒노루발 풀➡ 보허, 거풍, 관절통
28)🍒달개비➡ 당뇨
29)🍒등나무➡ 변비, 근육통, 관절염
30)🍒봉삼➡ 알러지
31)🍒보리수잎➡ 천식
32)🍒복분자➡ 신장
33)🍒벌나무➡ 간, 신장
34)🍒솔순 ➡ 불로장생, 혈관청소
35)🍒쇠비름➡ 저혈압, 대장염, 관절염, 변비
36)🍒야관문 ➡ 간, 신
37)🍒천마➡ 중풍, 당뇨, 스트레스
38)🍒하수오➡ 백발, 검어짐, 정력, 강장
39)🍒화살나무➡ 암, 당뇨
40)🍒돼지감자 ➡ 당뇨, 변비, 다이어트
41)🍒찔래순➡ 피부
42)🍒바디나물➡ 감기
소중한 자료이니
지인들에게 꼭! 공유하세요ㅡ!!!
6월 4일
13
5
3
4월 5일 단비가 들판의 생명체에개 감로수가됨니다 집 사람과 사과 복숭아 체리를 밭에심규 달래랑 미나리 드릅을 채취해와 저녘만찬을 만끽 하였슴니다
23년 4월 5일
3
♡천둥 울음 소리♡
먹구름 뒤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 소리
무슨 사연 있기에
그토록 울어 대나
먼 곳에 서 들려 오는
작은 흐느낌에 울움 소리
가까이서 들려 오는
큰 통곡에 울음 소리
울음과 함께 흘린 눈물
농작물 쉼 없이 적시니
그 모습 바라보는 농심도
애처롭게 적셔드는데
울음 멈추고 눈물 멈추니
뒷산 마루 안개 농심을 달래주네..
23년 7월 26일
천둥과 함께 비 오던 아침
23년 7월 26일
12
9
Farmmorning
제초제달래죽이는약이름좀알려주시요
21년 3월 31일
1
1
오래 간만에 비가 내리면서 뽀얗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안개에 감싸인 경치를 보이네요 오늘은 연휴가 끼어서 시간을 내어 자식들이 찾아왔다 아침부터 집에서 키운 토란대랑 고사리 김장김치를 넣고 감자탕을 끓였다 반찬으로는 엄나무순과 두룹순을 간장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마늘 넣고 조물조물 무쳐 한그릇 놓고 영아자 잔대순 취나물 곤드레순을 데쳐 간장 넣고 들기름 깨소금 파 마늘 넣고 조물조물 한그릇 놓고 참두릅순 데쳐서 초장과 함께 놓고 오이무침 달래장 명이나물장 마지막으로 우리배추로 김장한 김치 순 우리 토종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23년 4월 29일
12
6
Farmmorning
윷개걸 버벅 거리는 프로그램 달래다보니 개가 나오내요. 한시간에 두세번씩 몇백번씩 누르니까 프로그래이 힘든가봐요.
♥ 지금까지 경기에 42,800점을 더했어요!
9월 29일
2
봄에는 완두콩,강낭콩,울타리콩,백태.청태,귀족서리태,고추.들깨,옥수수.감자,고구마,달래,도라지,참취,더덕,상추,열무,얼갈이배추,시금치,대파,쪽파,쑥갓,아욱,근대,청갓,쌈채소,당근,
양배추,양상추,방풍나물,등을 키우려고 합니다.
가을에는 마늘,양파.무우,배추,알타리.대파,쪽파,청갓,홍갓,등을 키우려 합니다.
12월 8일
1
2
그리움의 이름으로
더운날 농사를 짓는다는게
땀이 잠깐만 움직여도 줄줄
올핸 참외와 수박을 심어서 중간중간 더우면 찬물과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과일을 먹는 순간의 행복을 만끽합니다.
하루하루 풀속에 정신없는 노지와 하우스안...
부모님 돌아가시고난 뒤론 작물은 안하고 먹거리 위주로 이것저것 심어보며 호기심과 결실의 기쁨으로 나눔의 모습을보며 자란 난 나눔을 당연시하며 즐거움을 만끽하며 .흐뭇함을 느끼며 힘듦을 달랩니다.
요며칠 풀을 뽑다보니 몸에 땀띠가 났네요.예전 아버지가 여름만되면 땀띠와 종기로 고생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다행히 에어컨 설치로 몸의 열기를 식히니 덜 고생하셨던 생각이 납니다.하루 건너가면 자라는 오이 가지 고추 참외 수박등을 따느라 땀범벅이 되네요.투정을 하기엔 잘 자라준 작물들은 그 뜨거운 하우스안을 조용히 이겨내며 자기를 격상시키는 듯하네요.
어제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첫생일이라
내가 농사지은 과일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좋아하는 고추튀김과 옥수수도 챙겨갔네요.
가는길에 참외와 수박도 잔뜩 실어 사촌 오빠와 작은어머니댁에도 드리라고 전해드렸네요.
국화씨로 키운 작은화분 여러색 국화모종4개와 하트고추모종도 오빠네 전했네요.
서울에선 출근시간대라 청평까지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올때는 빨리와서 밭에 다시들려서 빨간고추틀 따고 그사이 큰 수박과 참외와 오이를 제법따서 집에와서 오이지를 담갔네요.
한달뒤엔 친정엄마기일이네요.한시도 손을 놓지 않으셨던 풀들이 자란 모습없이 일만 하셨던 엄마 손가락과 허리가 얼마나 아프셨을까 나도 쬐금하는데도 허리시술하고 손가락염증이 발병했는데..
그전 엄마모시고 허리시술하려 자주 갔을때도 아픈내색을 안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움을 담아서 혼자서 달릴때의 내마음은 부모님의 안쓰러움과 전쟁뒤의 고달펐던 삶을 다시 생각하며 집으로 오니 그리움이 더욱더 사무치네요.
저 구름 흘러가는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보고싶다.생각난다.
후회된다.고생하셨다.
살아 계실때
사랑의 표현을 자주들 하세요.
그리움은 가슴속에 뭉개구름따라 뭉글뭉글 커져가네요.
그리움은 나를 움직이며 달려간
하루였네요.
8월 20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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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팜모닝에서 일어난 속상한 맘을 달래볼까 여기다 적어 보아요…
글이 매우 길어요.
저는 자칭 청년 양봉 농사꾼 입니다.
전문은 양봉업을(3년) 하고 부로 열대과일(1년)을 재배 합니다.
대학교 전공은 중국어 전공과, 부전공으로 호텔 조리를 전공 했습니다.
24살 군대 재대하고 25에 호텔로 들어가 중국인 관광객 통번역하며 일을 하고 경력을쌓다
우연히 아버지께서 벌통을 가져와서 돌보다 양봉이란것이 심리적으로 매우 편하고 직업에 대한 몰입이 좋아 매료 되어 29살 다 정리하고 내려와 벌에 투자했고
어렸을적 부터 취미로 식물을 잘가꾸는것을 좋아해 20살 이후 특이식물 및 작물을 방안에 화분으로 키웠습니다.
그것이 맞물려 그동안 번 돈으로 남들은 차 살 돈으로 땅도 사고 연동 3중 하우스 시설로 투자 해 여러 식물들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겨울 열대 과일 남은 공간에 텃밭을 만들어 상추를 심었고
따듯한 나머지 무더기로 올라 감당이 안돼 못난이 상추 혹여나 저렴하게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가져 가시라고 여기다가 판매 했습니다.
대량판매도 아니고 소량이라 돈벌이도 안됩니다. 군것질 거리 하는 과자값, 커피값도 안나와요ㅋ
저한텐 가격 상관없이 “판매”라는 것에 의미 있고
작년부터 시작한 열대과일재배에 “판매” 라는 판로를 알아본 것 같아 의미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팜모닝에는 어르신들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핸드폰을 만지는 자체를 어려워 하는 어르신들이
주문 하면서 못난이 상추를 적어 놓았지만, 알아보지 않고 에이급 상추가 아니다. 환불 해달라 등등 오해 하는 부분이 왕왕 있었습니다.
대부분 어른들이 상세페이지를 확인 안하시고
판메 제목에도 확인 해달라 써놓아도 확인 안하시고,
물건을 선택하는 옵션칸에도 아래 내용을 확인 해달라고 써 놓아도 확인을 안하시어
어찌 할까 생각 하다
문자를 보내도 확인을 안하시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입니다.
4중 안내 하고도 확인이 안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부분으로 야기되어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주문건이 들어와 혹시나 확인 안하셧나 하고 문자를 보냈는데
-주문 상세페이지, 문자 내용은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1. 배송을 착불입니다.
(착불보내는 시스템이 없어 무료 배송이라고 잡아두었고, 팜모닝 측에도 문의 한결과 상세페이지에 공지 해두거나 따로 연락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2. 상추 잎이 큽니다.
( 전문 상추 농사꾼이 아니라 텃밭에서 무더기로 자란 상추 판매 한다는 내용입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문자를 보냈는데
[낚였네요]
라고 답장을 보내시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작업 하러 가는길에
갑자기 기분이 불쾌하고 별안간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악덕 사기꾼이 되어 매우 않좋았습니다.
양심을 속이지 않으려고 있는 그대로 적어 두었고
혹시나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 4중안내에 병적으로까지 안내사항 읽어달라고 적어두어도 확인을 안하고
혹여나 보낸 안내 문자를 보내니 그제서야
저한테 낚었네요 라고 말하며 그냥 겉절이 해먹을꺼라고 보내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렇게 보내주면 저는 사기꾼 악덕 판매자가 맞고 인정하게 되는 것이라서 판매 하지 않고 강제 취소를 하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어르신 여성분이 전화를 받으셧고 저가 낚이게 한게 맞다고 사과도 안하시고
바득 바득 우기시며
나중엔 자신이 누군지 아냐며, 권위의식에 똘똘뭉친 말로
자신은 박사라며 저한태 개**, 씨*새* 라고 욕설까지 써가며 판매자가 낚이게 한게 맞다며 정당화를 하며 전화를 끊고 문자로 협박까지 하는 추태에
위협은 전혀 안되고 오히려 안쓰럽고 농사하는 사람이라고 얕잡아 보고 갑질로 똘똘 뭉친 언행이 참으로 안타깝고 같은 인간으로써 딱한 생각만 들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않좋았지만 어떠한 더 큰 행복이 오려고 액땜이 됬는지 기분은 나아졌고 그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저가 가꾸는 작물들이 푸르게 푸르게 제 맘을 달래주었습니다.
그래서 팜모닝에 건의 사항은 배송유형에 착불 시스템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4월 2일
12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