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동안 팜 가족들과의
의견소통및 격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지도와 나눔
함께해요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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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를 세상에 있게 해주신 고마운 분들 조부모님 산소 풀깍기
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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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식물등 LED 업체 엠지디세광 이 매니저 입니다.
★식물등 적용 사례 농장 공유드립니다★
모든 작물에 적용 가능한 "태양벨"
7월 ~ 9월 장마, 가장 중요한 요소 빛
흐린날 겨울철 장마철로 인해 상품성 저하
빛 보광 목적
전화가 불편하시면 문자로 농장주소 성함 작물 적어서 문자 주세요~~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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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에 딱정벌레(무당벌레)가 득실거려
충지기+미생물(백강균)+모두싹 혼합처리 했는데 맞는지 고수님들 의견 구합니다.
참고로, 유기인증 입니다.
방제하고 있는데, 예고없었는데, 갑자기 하늘이 깜깜해지고 소나기가 내렸네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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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6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봐 둔 게 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지….”
저녁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하는 아내는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있었다.
지금까지 쥐꼬리 월급으로 살림을
잘 꾸려 온 아내였지만
힘들게 야근까지 해 가며 애를 쓰는
내 생각을 한다면
철없이 백화점 옷 얘기를 저렇게 해도 되는 건지
점점 야속한 마음이 들었다.
설거지를 끝내고 TV 앞에 앉아서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데…
안 되겠지?“
이 여자가 정말….
“지금 우리가 백화점 옷 사 입을 때야?”
계속되는 옷 타령에 나는 결국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흠칫 놀란 아내는 대꾸도 없이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고 조금 민망해진 나는 더 이상 TV 앞에 앉아
있기가 불편해 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만한 일로 소리를 지르다니….’
남편이 되어 가지고 겨우 옷 한 벌 때문에 아내에게
화를 내었다는 게 창피스러워졌다.
그러고 보니 몇 년째 변변한 옷 한 벌 못 사 입고 적은 월급을 쪼개
적금이랑 주택부금이랑 붓고 있는 아내가 아니던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지났는데도
꼼짝을 않는 아내가 걱정이 돼
거실에 나가 보니,
소파에 몸을 웅크리고 잠이 들었다.
울다가 잤는지 눈이 부어있었다.
다음날, 아내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다.
차분차분 이야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 아내를 보고도
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저 현관문을 나서면서
이렇게 툭 던질 뿐...
“그 옷 그렇게 맘에 들면 사….”
그러면서 속으로는 ‘며칠 더 야근하지 뭐.’ 마음을 먹으면서...
그 날 저녁 여느 때와 같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엘 들어서는데,
아내가 현관 앞까지 뛰어와 호들갑을 떨었다.
“여보 빨리 들어 와 봐요.”
“왜, 왜 이래?”
아내는 나의 팔을 잡아끌고 방으로 데려가더니,
부랴부랴 외투를 벗기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쇼핑백에서 옷을 꺼내
내 뒤로 가 팔을 끼우는 게 아닌가.
“어머, 딱 맞네! 색깔도 딱 맞고….”
“……."
"역시 우리 신랑, 옷걸이 하나는 죽인다."
“당신, 정말….”
“당신 봄 재킷 벌써 몇 년째잖아.”
아내는 이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돌리더니 주르륵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언제나 나는 철이 들까?’
내 어깨에 고개를 묻고 있는 천사 같은 내 아내.
사랑스런 내 아내.
우리가 미루어서는 안 될 일
세상에는 내일로 미루어서는 절대로 안 될 일이 세 가지 있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일, 빚을 갚는 일, 그리고 사랑을 고백하는 일입니다.
가슴속에 고인 사랑한다는 말은
바로 지금 해야 합니다.
당신의 곁에 있는 그 사람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필요 없고,
오직 당신에게만 듣고픈 단 한마디의 말일지도 모르기에……
표현할 줄 아는 그대의 사랑은 상대방의 심장에 북소리와도 같은
강한 울림의 자국을 남깁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일은 절대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담아온 글 중에서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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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일 금요일에 메주콩을
500평 파종하였습니다.
토요일에 비가 온다고하여
퇴비,석회,비료등 급하게 뿌리고 로타리하고서 비닐을 쒸어 소독해 두었던
씨앗을 인터넷에 사두었던
파종기로 3줄 30cm간격으로 파종하였습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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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폭염으로 활동하기엔
힘들어도 화단에 꽃들이예
쁘게피여 우리네 마음을 위로 하려 애쓰고있네요.
많은분들의 봉사활동으로
하천변의 수해흔적이 말끔히
사라지고 이제는 정상을 찿
아가는것같이 기분이좋네요.
아직도 비소식이있어 안전
조심하시고 홧팅합시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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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찜통 더위 속에서도 벼이삭은 점점 많이 피고 있네요.
엊그제 모내기한 것 같은데 그리고 보니 벌써 석달이 되어갑니다.
자연의 흐름은 모든 작물에게도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서 후대를 이어주는 체인처럼 롤모델하고 있는 자연의 법칙이 참 아름답게 느껴짐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에 비닐하우스내에 건조시키고 있는 참깨대 한 곳으로 옮겨서 그자리에 넓은 갑바펴고 또 그위에 거름망 깔아놓고 다시 참깨대 옮겨서 마지막 깨알털기
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소나기가 예상되는데 오전에 홍고추 수확하고 영양제 엽면시비 했는데 이 달에
아직 태풍소식이 없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고추에 간간히 애벌레가 있고, 탄저병도 간혹 보이는데 병충해 예방도 해야 겠습니다.
무더운 오후에도 체온관리 잘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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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기엔 없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혹시 비닐 하우스 50m 2동
가격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전문가님들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장소는 남양주 수동면입니다.
2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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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게에서 좋은생각 보고있네요
오늘 산소에 국화 필요힌분 계실까 해서요^^♡^^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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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주기적으로 필요시 살충제(캐치온) 소독합니다~
그런데 검은 반점이 먹물 찍어놓은 것 처럼 너무 많이 생겼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꾸벅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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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그렇게 눈이 빠지게 기다리던 비가 가뭄을 해갈시켜 주네요.
오늘은 아침 6시부터 동네에서
찰수수 심어달라는 부탁이 있어
오후 2시까지 온 몸으로 기쁘게
비를 맞아가며 찰수수를 심었네요.
모종 포토 작업을 하기전에
항상 모종 소요량을 데이터화해야 모종 부족사태와
시간낭비를 하지 않습니다.
수년간 농사지은 경력자도 체계화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균 발아율과 재식거리등은
오차를 타이트하게 관리하여
주먹구구식 관리법에서 보다
세밀한 관리로 전환하는게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경험컨데 많은 농부들은 자기주장이 대체로 완고한 편이라 그런 마인드의 개혁도 필요합니다.
물론 자기 농사 자신이 알아서 짓는다지만 이런 마인드의 소유자는 농사에 대한 공부와는
담을 쌓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홍수의 바다속에서 불필요한 요상한 농법을 사용하기보다
보다 보편적이고 타당한 농법에서 변화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농법으로 전환되어야
미래가 있는것입니다.
아집에 사로잡혀 모진 고생을 해가며 농사를 지어본들 어디 땅 한 평 살 수있는 수익이 남던가요?
손해 보지않고 본전치기만해도
농사는 성공이다라는비참한 말보다 내가 수고한만큼, 노력 아상의 수익을 창출해 낼 수있는 새로운 농부의 마인드로 재 무장해 미래가 있는 농업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배움에는 때가 없지만
농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기후변화.기상상태.농약.비료
작물의 특성은 내 자신이 먼저 알아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 시 갖추어야할
덕목은 정신력입니다.
두 눈뜨고 두 다리로 서있다하여 다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다운 사람, 사람다운 정신력과 행동을하는 사람이
비로서 사람이란 소릴 듣습니다.
빗방울 소리가 아름다운 저녁
많은 생각에 잠못드는 밤입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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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쌀 - 햇일반계] 2022-10-12 시세변동 뉴스
도매)부산
전남 해남, 전북 고창, 광주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음
최근 정부 수매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
도매가격 20kg 기준 47,200원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산지 출하량 감소로 인한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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