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10/2 주간 농사 정보가 도착했어요🙌
[🌞 날씨]
기온은 평년(17.4~18.6℃)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7.4~23.4㎜)과 비슷하겠습니다.
* 주로 이동성 고기압 영향, 한때 남쪽 기압골 영향
저수율: 67.9% (평년 66.9%의 101.5%) / 9. 19. 기준)
밭가뭄: 정상: 167개 시군(100%)
* (9.26. 무강우 시) 정상: 161개 시군(96%), 관심: 6개(4%)
[🌾 벼]
외관상 충분히 익고 수분함량이 25% 이하일 때 수확해주세요.
출수 후 조생종 45~50일, 중생종 50~55일, 중만생종 55~60일이 수확 적기예요.
수확한 벼는 일반용은 45℃,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저온 저장 시 수분함량 15%, 저장온도 10~15℃, 상대습도 70~80% 를 유지해주세요.
논토양의 땅심을 높이기 위해 콤바인 수확 시 볏짚을 3~4등분으로 절단해 400~600kg/10a 시용 후 가을갈이를 하세요.
볏짚을 거둬들인 농가는 깊이갈이를 해요.
[콩]
콩 꼬투리에 푸른빛이 없고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할 때 수확해요. 
수분함량 18~20% 정도가 콤바인 수확 적기예요.
[🥔 가을감자]
예비저장은 온도 12~15℃, 습도 80~85%에서 1주일 정도 실시하고,
본저장은 3~4℃, 습도 80~85%에 보관해요.
[보리‧밀] 
보리‧밀은 월동 전에 잎 5~6매 확보하고, 
파종 전 종자소독이 포인트예요.
[가을 배추‧무]
결구가 시작된 지역에서는 가물 경우 물주기를 실시해주세요.
[🧄🧅 마늘‧양파]
난지형 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경이 파종 적기예요.
중만생종 양파는 물주기 등 묘상 관리를 철저히 해주세요.
[시설채소]
작목별·지역별로 정식포장을 준비하고,
일조가 부족하지 않도록 시설 내 광 환경 관리에 신경 써주세요.
[🍐 배]
수관 외부의 큰 과실부터 3~5일 간격으로 2~3회 나누어 수확해요.
[단감]
쇠약해진 나무 자람새를 회복하고, 충분한 양분 저장을 위해 가을거름을 시비가 필요해요.
22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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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해 주세요.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를 볼 때면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 소식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어머님을 그리며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그 다듬이질소리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 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23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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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가물어서 양수기로 급수하고 있어요 논에 가축주려고 호밀 보리심어 수확이 늦어 미리 물을 공급하지 않아서 퇴수로에서 논에 급수 합니다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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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옜날 어르신들이 3달가뭄에는살아도 3일 마통에는 못산다.
보리 썩든해에도 3일비오고 1일반짝 하여보리썩엇다.
1.수도작은 물꼬중간 높이로 고정하여서 물가두고.....
2.고추는 배수정리 줄쳐서 바람에견디고 탄저 역병 친환경 농약 1주일간격 살포.......
3.콩밭에 야생동물 못들어 오게 그물망 설치마무리 완료
☆모든회원님 피해없의시길 축원합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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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3년이,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다!
가는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즐길줄 아는사람,
그런시간을 내년도
에는 좀더 가져보리라~
매일매일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며
비할 데 없이 즐겁게 사는 게 나이들며 가져야할 자세일 것같다.
터벅터벅 걸어온 발자취
이나이 살아보니 빨리 간다고 잘 가는 것도 조금 늦게 간다고 못 가는 것도 아닐질데,타인의 속도에 조바심 내거나 앞질러 가려 애쓸 필요도 없는 것 같다.
각자의 삶이 다르듯 속도와 방향도 다른 거니까
계묘년 올 한해도 이제 2일남아 끝으로 가는 귀한 날들입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차근차근 마무리
잘 해야겠죠.♡♡♡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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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129
어제 밥을 잘못 먹었더니 장염행..ㅋ;;;
아무것도 못 먹고 물만 마시고 있내요
장염에 좋은 음식 찾아봤는데 물말고 보리차를 마셔야겠내요
▲ 보리차
장염이 걸렸을 때는 그냥 맹물보다 보리차가 좋다. 사람에 따라 맹물을 비리게 느낄 수도 있는데, 보리차는 고소한 맛이 있어 훨씬 마시기 편하다. 또 장염에 걸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보면 탈수 증상이 온다. 이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하는데, 물이 잘 마셔지지 않는다면 보리차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보리차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차가운 보리차가 아닌 미지근한 온도로 먹는 것이 좋다.
▲ 콩나물
콩나물은 대표적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채소다. 동의보감에도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통이 느껴질 때, 콩나물을 먹으면 좋다는 글이 적혀 있다. 장염에 걸렸을 때 콩나물을 먹는다면,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맑은 콩나물국으로 먹으면 좋다. 맑게 끓인 콩나물국은 속을 편안하게 하고 탈수를 막아준다.
▲ 두부
두부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장염으로 인해 약해진 장에서 소화흡수가 부담스럽지 않아 먹기 편하다. 또 단백질이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준다. 이에 밥이나 면 같은 주식 대용으로 좋다.
▲ 바나나
바나나에는 ‘펙틴’ 성분이 많다. 펙틴은 천연지사제 역할을 해 설사가 심할 경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 또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다. 이에 장 활동을 촉진해 설사를 멎게 하고, 포만감을 줘 장염으로 잘 못 먹는 상황에 도움이 된다.
▲ 양배추
양배추에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인돌-3-카비놀’과 비타민U 성분이 풍부하다. 이 두 성분은 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크다. 이런 효과로 인해 위의 기능을 향상시켜 약해진 위가 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음식물의 영양소 흡수를 돕고, 소화작용도 원활하게 한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22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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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비가 자꾸 내려서 보리~풀~ 젖어서 베도 못하고 벼심을 준비도 해야하고 모두 총 비상입니다~~
일년 농사의 시작이지요
이리 바쁘게 하고나면 유유자적 추수시기 기다림서 베짱이의 삶 쬐끔 훙내도 내보기도 하는 초보농군입니다 ㅋ
2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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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릴 적 시골에서 자랄 때 생각하면서~ 피터팬 어린이집 체험농장에 고구마를 머칠전 심었는데~ 환경이 너무 변하여 생각과 다르네요~ 약 40여년 전에는 지금쯤 장마철로서 남부지방에선보리타작 이후 고구마와 벼농사를 시작했는데~ 여기는 중부지방이라. 모든 것을 한달 정도 빠르고~ 비도 안 오고 하네요~ 그래도 심은. 고구마가 조금씩. 활착을 하고 있으니 ~ 수확은 하겠지요~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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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보리농사을 짓고싶은데
건보리 종자을 구입하려고요
자문을구함니다
21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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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는 보리를 심었으며 오늘은 찰조이 수학을 햇어요
11월 7일

보리
부추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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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38호 2023.09.18 ~ 09.24. ]
☀️ 농업정보
• 기상 : 기온은 평년(18.7~19.9℃)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4.6~32.9㎜)과 비슷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 저수율 : 75.5% (평년 67.9%의 111.2%) / 9. 11.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
충분한 여묾을 위해 출수 후 30~40일경 완전 물떼기하고 쓰러진 벼는 가능한 한 빨리 묶어 세움
• 수확 후 건조 :
콤바인 작업 속도 조절로 벼알 깨짐을 예방하고,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밭작물
• 땅콩 : 수확 시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 10~15℃ 저온저장
• 고구마 : 9월 하순~10월 상중순 수확, 큐어링은 온도 30~33℃, 습도 90~95%에 4일간 실시, 통기가 잘되는 창고에서 10~15일간 예비 저장
• 보리·밀 : 파종 전 준비 및 파종적기 준수
• 풋거름 작물 : 헤어리베치 파종적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
🥬 채소
• 가을 배추‧무 : 아주심기 후 15~20일 간격 웃거름, 병해충 예찰 및 방제
• 마늘‧양파 : 씨마늘 소독, 난지형 마늘 9월 하순부터 파종, 양파는 10월 상순부터 아주심기 실시
• 시설채소 : 과채류 광 환경 개선 위해 반사판 설치, 잎 따주기 등 실시
• 딸기 : 활착 촉진 위해 자주 살수하거나 점적호스로 세밀히 관수
🍇 과수
• 과실수확 및 품질관리 :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 저온저장고 : 내부를 물로 깨끗이 청소하고 하룻밤 말린 다음 소독제 살포
• 기상재해 사전관리 :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특작
• 약용작물 : 도라지는 파종 후 2~3년 이상 재배한 것을 가을이나 봄에 수확하고, 황기는 2~3년생의 포기에서 건실한 종자를 채종함
• 느타리버섯 : 품종별 온·습도 관리에 유의하여 생리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하고 관수 후 버섯에 수분이 오래 정체되지 않도록 환기관리에 주의함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7471&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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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 3주 차 밀•보리 모임 작업 알림🔔
1️⃣ 웃거름 주는 시기를 체크하세요!
2월 중•하순경 식물체를 뽑아
새 뿌리가 2~3개 돋아나오면 적기예요.
2월 상순 지상 1cm 부위에서
잎을 잘라 속잎의 신장이 관찰되면
생육재생기로 판단할 수 있어요.
✔️ 남부지방은 2월 중순~하순
✔️ 중•북부 지방은 2월 하순~3월 상순
⚖️ 표준시비량은 10a 당 요소비료 9~12kg가 적당해요.
2️⃣ 웃거름은 2회로 나눠 주는 것이 좋아요.
다만 노동력 절감을 위해 전량 1회에 주기도 해요.
토성이 사질토나 작황이 극히 불량한 포장은
2회로 나누어 주고, 늦추위 뿌리 자람이 지연될 경우
1차 웃거름을 조금 늦춰서 주세요.
청보리 등 조사료용은 일반 보리보다 30% 정도
비료를 더 많이 시용하세요.
3️⃣ 가뭄피해가 우려된다면?
포장은 배수구 작업을 겸한 중경제초 작업을
실시하세요!
겉흙의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줄뿌림 포장은 물을 흘려대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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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허리는 휘어지고 다리는 천근만근 된장국에 보리밥숫갈따라 인생길 살아왔네. 계속된 되물임이 가족의 꿈이든가? 계산도 되지않은 조상의 족적만이 내 삶의전부든가? 못 배운 한 자식에게 바랬건만 개딸들만 테어나서 말도안된 개소리에 농사짓고 사는 보람 어디에 두었든가 고생 많은 나의삶 어다다 메어놓고 갈까말까 하노라.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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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농작물 재해 보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4년 농작물 재해 보험>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이란?
2001년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도입된 보험제도로 가입한 농가가 태풍, 호우와 같은 각종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해주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지원 방법
1. 수확량 지원 방법: 과거 5년 수확량의 60~90%를 보장하는 방법입니다.
2. 생산비 보장 방법: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시점까지 투입된 생산비에 대해 보상해주는 방법입니다.
※ 일반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은 미래에 지급할 것으로 예상 되는 농가 순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농작물재해보험
1. 보험 운영 지역 확대
- 전국 어디서든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 추가 대상: 밀, 보리, 고랭지감자, 고랭지배추, 고랭지무, 대파, 시금치, 오미자, 팥, 단호박,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차
2. 보장 되는 작형과 품종의 확대
- 기존에는 시설 작물 위주의 보장
- 추가 대상: 노지 수박, 노지 두릅, 노지 블루베리, 봄재추, 가을무, 미니/복/애플수박, 홍고추
3. 보험 상품 확대
- 농작물재해보험의 상품을 다양화하면서 보장을 확대했습니다.
- 확대 내용
① 가입 금액의 최대 90%까지 보상하는 고보장 상품 추가 도입 (양배추, 당근 등)
② 피해 보상 상황을 확대하여 시설물의 피해가 없더라도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있는 경우 혹은 3년 연속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경우에도 피해 보상
③ 재정식, 재파종 특약을 6개 밭작물에 대해 추가 도입 (대파, 당근, 단호박 등)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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