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씨앗을 보냈어요, 도착하면 꼭 문자로 보내주세요
반드시 5월달뒤에 심으세요.일찍 심으면 얼어죽어요.
일찍 수확하고 싶으면 집에서 먼저 모종하고 5월달돼면 움겨서 심으면 돼요.
참외 는 조건되면 오이처럼 지지대를 세워서 하면 더 좋을거에요. 색깔이 아주 노랑색으로 변활때 익힌 거에요.고수한 냄새도 나요.
오크라 는 어릴때 따먹어야해요.늙으면 딱딱해서 못먹어요.
동과 는 아주 늙을때 더옥 맛있어요. 어릴때 따먹지마세요.
받는사람이 이름
나명순 수락완료
임영심 수락완료
김철상 수락완료
강창현 수락완료
손정아 수락완료
최은자 수락완료
박기식 수락완료
양성근 수락완료
김용무 수락완료
이은연 수락완료
오연악 수락완료
남궁정 수락완료
정상혁 수락완료
박춘식 수락완료
윤원구 수락완료
정순영 수락완료
특히 김철상님 한테 너무 감사하고 감동해요. 택배비 제외하고 커피값 까지도 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 커피 잘먹겠습니다.
나머지 못보내는것 다음주 시간이 있으면 다시 보내드립니다.
23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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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 밤9시49분
약12시간 후 오른쪽 발에
박혀있는 23개의 핀 나사못
제거 수술이 진행된다
쫌은 겁이난다 아픈고통 을
참으려니 순간의 사고가
이런 고통을 주는걸 조심하지
못한 내가 후회된다
수술이 잘되어 마무리가
잘되길 바래 본다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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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준비하는 삶
척박한 땅을 일구기 위하여 황량한 산기슭에 텐트를치고 오직 삽과 굉이와 호미와 낮으로 땅을 뒤집고 파내고 골라내어 땅을가꾸며 봄부터 계절별 씨앗을 뿌리고 여름엔 물주기와 잡초제거를 틈틈이하여 이 가을엔 풍성한 수확으로 소소한 보람과 긍지를 만끽하며 올한해 4계절을 마무리하고 후년을 준비하며 땅심을 키우기위해 퇴비장을 준비해본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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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가득한 복분자를 해마다
실컷먹어요 예쁘기도하고 몸에 좋으니 먹어줘야겠죠?
복분자 심으세요
우유넣고 갈아서 드심 좋아요
요거트에 복분자와 화분한수저 뿌려 떠먹는거도 좋아요
울타리앞에서
한주먹따서 한입에 샥~~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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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시세 박살났네요
가장 비쌀때 그 품종 논란 하나 때문에
파동이 이제 온다네요
23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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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잎은 구멍이송송뚫이고 자두열매는
커지도 않고 노랗게 물러빠지고 있네요
어떤 병 인가요...~~
어떤 약을 치야하나요.....~~
박사님들 조언 을 부합니다....~~~
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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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확 끝나고 택배 나가고 있습니다.
1년의 노력에 결실을 봅니다.
올해 냉해 및 고온다습한 날씨로 과일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대중이 항상 즐겨먹는 먹거리 사과가 올해 유난히 시장바구니에 담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도 많이 드셨으먼 합니다
영남농원 박영석
010 3871 5557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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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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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수확했어요첫물이구요우박때문에이제수확했네요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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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탄저를 막으려면 작용기작이 다른 계열의 약을 돌려가며 살포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반은 맞고 반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잘못되었다기 보다 사용방법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하는게 우선이고, 사용시기가 적절해야 돌려치기가 적합화 됩니다.
2020년으로 기억됩니다만 70일 긴장마속에서도 그리고 올해에도 고온다습한 날이 오래가기에 탄저방어는 힘겨운 일이 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오직 한가지 예방제로만 대응합니다.
그럼에도 탄저에 고추농사를 망친 기억도 없습니다.
탄저는 약제만으로만 막아지는것도 아닙니다. 우선 토양살균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통풍확보를 위한 골간격 과 재식간격 그리고
하위엽 제거등이 시기에 따라 기본적으로 이뤄져야하고, 그 다음이 약제방제 순서가 됩니다.
6월초에 '차'계열을 백신개념으로 1주간격으로 2회 살포후 장마직전 또는 비오기전 '카'계열로 전포장에 살포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으면 10일간격으로
비가 온다면 적어도 4시간전에 '카'를 살포합니다.
그후로도 5~6일 비가 계속 오더라도 비가 잠시 멈추면 또 줍니다.
'카'계열 살균제는 치료제의 반가격도 안되게 저렴합니다.
이처럼의 탄저예방 기본 메뉴얼에 경우에 따라서 염화칼슘+붕산, 유황제,살충제,수용성인산,미량요소,질산칼슘등중 1~2가지를
혼용처리합니다. 이때 고착성전착제 겸 살충기능이 있는 자닮오일을 항시 250배로 섞어줍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약살포는 고추나무뿐만 아니라 두둑과 골자리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줍니다. 잎사귀 앞뒤가 모두 젖도록 살포해야함은 물론, 조류피해와 노린재를 막기위해 크레졸비누액통은 항시 걸어놓고 있습니다.
탄저방제는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음 입니다.
거르지 않고 꾸준함만 있다면 '카'약제 한가지로도 누구나 막을 수 있습니다.
고추두둑 가장자리 공간이 남아 땅콩호박을 심어봤는데, 밭주변 잡초도 현저히 적어지고 또 이쁜 호박들도 선물주듯 내어줬습니다.
장마도 이제 막바지이고 해서 1봉지 6천원짜리 저렴한 미량요소를 주고나니 여기저기 흰 꽃들이 다시 피어납니다.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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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농사는 잘 되어는 우박이 많이 내려서 들깨알이 다 떨어젔다네요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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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참꺼리 짐푸는중
(사과수확일 임박!!!)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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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에 담배거세미나방 박멸약제 무엇이 있나요?
22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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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는 우박이 안 왔는데 단호박을 심은 평창에 있는 밭에는 우박이 심하게 와서 새벽에 약치고 왔네요
차트라, 엑시렐, 키토나이스플러스 혼용해서요
23년 6월 12일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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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
한 신사가 세상을 사는 방법을
생각하며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산 하나가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하고 몇 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우산을 가리키자,
아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니..." 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에게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제가 대신 팔고 있어요..."라고
말 끝을 흐렸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 아이에게 닥친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이제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이자,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리어카에 빈 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를 보더니 리어카를 고사리 손으로 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베푸는 작은 사랑을 보며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ᆢ
그 신사는 물음표가 가득했던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그 신사는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그 신사는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그 아이에게 우유 하나를
사서 건네 주었습니다.
그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 있었던
아이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낮선
노숙인 에게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먹지, 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여자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라며 계면쩍은 듯 웃음으로 답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이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비록 아주 작을
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깨닫게 해주는구나... " 라는
감동이 밀려와 그 신사의
마음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우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하나를 산
그 신사는 5만 원짜리 지폐 1장을 건네주고 일부러 급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지하철 입구에 써 붙여져 있었습니다.
며칠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지하철 입구를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서 어김없이 그 아이는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하고
그가 다가 가자, 그 신사를 본 아이는 반갑게 웃어 보이며 4만 5천원이 든 비닐봉지를 꺼내 내밀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못 주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의 손을 내려다 보며,
"진정한 幸福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ᆢ,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홀로핀
꽃처럼 순수한 아이를 보며,
"그건 신(神)의선물이란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mbq4II_EOvE?si=SKxcCuJtWezZWjjT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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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수확 후 뿌리 삽목하였습니다 토양이 그리좋지않아 잘 자란지 모르지만 희망을 가지고 잘 심어보았습니다 관리기 까지
임대하여 배수가 잘되겠끔 고랑치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우박까지 내려 올 농사 잘 되리라는 신호인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3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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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와 햇빛을 못보니
고추밭 하우스에 응애와 진딧물이 발생 방제해줬습니다
모든 병충해는 조기발견이 중요 하지요
병충해 초전박살!!!!!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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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 수확하고
건조기 돌려보는 하루일상
워메 올해 하우스 고추는
품종바꿔도 생육이 부실하고
날씨로 열매도 적은가봅니다.
홍고추 따서
물행주로 빡빡 닦고 건조기 돌려유
태양에 이틀 말리고
건조는 총 50시간으로 설정했네요
처음 4시간은 70도로 가동 육질을 죽이고
나머지 46시간은 55도로 돌립니다.
건고추와 고추가루 색이 곱게 나오길
바래봅니다.
혹시 님분들 께서는 어찌 말리나요 ?
2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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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유들깨 씨앗 구매원합니다
1kg 정도요 꼭 좀 부탁합니다
이른 들깨는 언제쯤 파종하면 될까요?
010 7791 5548
23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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