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전문가가 "콕" 찝어주는 재배 노하우!
"30년 경력 농약사에서 강력 추천하는 고추 해충 방제법"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f3kXeJnCFY
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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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순치기, 작년(19일) 보다 6일 늦어 약하게 순치기 완료, 벌래는 안보이는데 순을 갉아먹은 흔적, 내일 방제약과 영양제를 살포할 예정, 비닐 멀칭하여 고온으로 말라죽어 여러번 보식 했으나, 지나고보니 비닐멀칭을 한 곳은 성장세가 강한데 멀칭을 하지않은 곳은 성장이 늦어서 수확량에서도 차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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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찬바람 불명 생각나는 생선
방갑다! "물곰🐻"


꼼치과에 속하는 꼼치. 미거지를 지역에 따라 '물곰'이라고 부릅니다. 이름 그대로 물에서 사는 곰, 즉 못생긴 생선^^
예전엔 너무 흔해서 돈주고는 먹지 않던 생선 이었지만 지금은 귀하신 몸
웃으게 소리로 "발로 차고 다녔다는 그물고기"
이름은 동해안에서는 미거지를 흔히 물곰이라고 부르며 이를 재료로 물곰국, 물곰탕 등의 음식을 만듭니다.
2대째ㅣ15년경력 게장수👦
노가네수산
게장수 소소한 일상 이야기🌊🌊



#물곰 #꼼치 #물고기스타그램 #생선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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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랑방 출근합니다
22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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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켜야 할 팜모닝 에티켓]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열심히 활동하는 이웃님들 덕분에 팜모닝은 많은 농부들이 믿고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고 있어요.💚
더 즐겁고 재미있는 팜모닝 생활을 위해 모두가 지켜야 할 ‘팜모닝 에티켓 3가지’를 알려드려요.🤗
1. 팜모닝 내에서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존댓말을 사용해 주세요🙏
- 글을 올리기 전,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는 내용은 아닌지 점검해 주세요.
2. 질문 답변 댓글에 대한 감사인사를 부탁드려요.🙇
- 내가 올린 질문 글에 팜이웃이 답변 댓글을 달아준다면 ‘도움 돼요, 감사해요’ 등의 감사인사를 답글로 남겨주세요.
3. 나와 다른 생각 또는 의견을 말하는 팜이웃을 존중해 주세요.😉
- 팜모닝 내에서의 싸움, 분쟁 등이 발생할 경우 해당 게시글 및 댓글은 삭제될 수 있어요.
작은 배려가 모여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어요!💪
팜모닝에 바라는 의견이 있다면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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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나무 관리고수님들께 여쭙니다
장마철에 비온뒤에 감열매가 낙과가 심한데 원인이 무엇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고수님들 답변좀주세요
농약방제는 농약방처방대로 살포했습니다만요
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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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과재배력&살균살충
사과 방제관련 문의글이
보여서 참고하실수 있도록 올려드립니다
오랫동안 해오신분들은
PASS해주셔요!!
과원별로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쓰시고
도움이되면 합니다
23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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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행사를 보면서 이런행사를 하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대견 스럽습니까? 지칠대로 지친 민족 이건만 세계강국으로 우뚝서서 보리고개를 타파하고 도움을 받은나라에서 도움을주는 나라로 탈바꿈한 한강의 기적을 달성한 나라 생각 하면서 삽시다. 월남 파병을 비롯하여 독일 광부와 간호사들 열대지방으로 가족을 멀리하고 외화벌이갔던 눈물을 소매가 적시도록 닥으며 이렇게 부흥한 나라로 발돋음 치는 이나라을 지금 정치가들의 더러운 싸움에 착한 농부들만 울고있군요? 농부들이며 흙탕물에 사는 생물도 있지만 맑은물에 사는 생물도 있답니다. 우리농부님들 흙탕물에 뛰어 들지말고 맑울 물로 선택하여 깨끗하게 살기로 노력해 봅시다. 저도 60년도 보리고개시절 8남매의 막내4남으로 태어나 배고푼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룩하고자 어린나이에 월남으로 파병하에 MI소총를 질질끌면서 베트콩과 싸우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돕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월남이 망하니 우리에게 돌아오는게 없습디다. 어거지 때쓰는 못된 사람도 우리나라 사람입데다. 여하든 이제라도 정신 바짝차려 후회되는 일을 결코 되풀이 되지 않길 빌고 또 빕니다. 하나님 천지신명님 대한민국을 영원히 보호해 주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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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살충제 이름: 스트레이트
2.사용한 작물: 복숭아
3.해충: 복숭아 순나방
4.사용 방법 후기:
날아 다니는 벌레는 약을 칠때 날아 갔다가 다시 오는것 같아요 그러나 약효가 나아 있을때 까지 못오겠지 하고 칩니다
자세히 적으면 팜이웃들에게 도움이됩니다!
23년 8월 3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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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기간 몇일간 오락가락 내렸던
비로 주변이 풀밭이 되어 버린듯하다.
다행이 고추들은 잘 자라주고,
어제 이른시간 방제약 뿌려주고,
3차 웃거름 넣어 줬는데...
빨간 고추로 잘 버텨 커주기를 바란다.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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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팜모닝 사랑방 8월 5일 출석부 ♥︎
새로워진 사랑방 구경하고 출석 도장 쾅쾅!
관심있는 주제별로 사랑방을 구경해보세요.
팜모닝 지원금, 농기계, 농약/비료 등
5가지 주제별로 이야기를 모아 볼 수 있답니다.
♥︎ 댓글로 새로워진 사랑방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
22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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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경남 지역에 옥수수 나방 방제약은 어느기관에서 언제주시나요 방송보도에 따르면 무상으로 주었다는데요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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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반사필름은 내년에 재활용 불가능 폐기할예정.
농장에 감긴 방조테이프 도 폐기할 예정.
허수아비(맹금류가 그려진 연) 는 부사가 익어갈 시점에 재사용될 예정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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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사과나무 가지와 잎이 부분적으로 말라서 죽었습니다
무슨병이며, 어떤약으로 방재를 하여야하나요?
2. 호두나무는 잎이 검게 마르고 지저분하여 농약방에서 탄저병약을 구입하여 1주일간격으로 수회를 방재를 하여도 치료가 안되고 더 심해져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3. 바이오체리는 한쪽 가지는 싱싱한데 다른 쪽 가지는 여양부족처럼 잎이 시들시들합니다
무엇에 문제가 있나요?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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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호두나무 줄기와 땅이 맟닫는 지점에
동그랗케 벌레가 갈아먹어 고사하고
있읍니다
방제법및 예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10월 18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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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성농기계입니다.
저희 원래 본 업무인
중고 농기계 매입 위탁 판매 도와드리고 있는데
농가에서 재배하신 농산물도
위탁판매 도와 드려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팜모닝 , 밴드 , 카페 , 공구단톡방 등 일반소비
자들도 구매할수잇는
유통 채널은 어느정도 확보해두고 있습니다
어떤한 방식으로 진행 하면 좋을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23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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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밀크시슬 씨방을 수확하기도 쉽지않지만 씨방속의 씨앗을 획득하기가 무척 많은 시간이 ...
깃털 , 조각난 침. 껍질.미성숙 씨앗. 등 선별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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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병이며방제약은있나요
22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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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과 방제력에따라서
선택합니다.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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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밥상에 올라온 농산물 중에 경작기간이 가장 긴 작물이 고추다.
지금은 대형육묘장에서 고추모를 사다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본밭에 식재를 해서 7월말부터 붉은고추를 따기 시작하면 찬바람이 있는 8월말경이면 고추 수확이 끝난다.
이런 경우는 5개월 정도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관행으로 고추농사를 하셨다.
설 명절 쇠고 따뜻한 아랫묵에 보자기에 고추씨앗을 넣어 싹을 틔워 비닐하우스에 대나무가지로 활대를 만들고 비닐을 두겹으로 씌워서 고추모를 키웠다.
낮에는 비닐을 걷어서 물도 주고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다시 비닐을 덮어서 보온을 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질녘에 하우스에가서 비닐을 덮고 바람이 들지않게 잘 눌러주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어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1년 중 반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다른 농작물에 비하면 거의 두배의 경작시간이 걸린다.
이제 애써 키운 붉게 물든 고추를 수확할 때다.
주부들은 김장도하고 1년내내 양념으로 먹을 고추를 구입해서 고추가루를 빻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햇볕으로 건조한 고추를 태양초(양건)이라하고 건조기라는 기계로 건조한 고추를 화건이라고 한다.
태양초와 화건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초 꼭지는 노랗지만 기계초 고추 화건의 꼭지는 녹색이다.
요즘 시장에는 꼭지를 딴 고추가 나오고 고춧가루로 8-90%는 태양초라고 판매를 한다.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가 고르지 않는데 태양초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과연 태양초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태양초를 생산하는 과정이 엄청 복잡합니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는 저희집 태양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고추를 따다보면 햇볕이 덜받는 쪽은 야간 초록색이 있습니다.
덜 익은 고추죠.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 멍석을 깔고 살짝 덮어서 이틀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면 덜익은 고추도 색이 빨갛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 아랫방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방바닥에 널고 얇은 이불을 덮어줍니다.
한여름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널고 몇차례 뒤집어 줍니다.
고추를 찐다고하는 과정입니다.
2-3일 두면 고추가 물렁물렁하고 색도 더 진해집니다.
그 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널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줍니다.
부직포를 덮지않으면 강한 햇볕에 골깡한 고추가 타서 희나리가 생기거든요.
하루에도 위아래로 뒤집기를 몇차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추가 고르게 말리거든요.
소나기라도 내릴라치면 난리가 아니죠.
장마철이나 비가 연속해서 계속내려서 햇볕을 보지 못하면 골캉한 고추가 썩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계속 방바닥에 널고 불을 지펴줍니다.
이렇게 1주일 이상을 밤에는 이슬을 맞지않게할려고 걷어서 방에다 널고 낮에는 마당에 널기를 반복해야 태양초가 만들어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10여일 걸립니다.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한 농가에서는 광같은 밀폐된 곳에 연탄을 피워서 고추를 익힌 다음 하우스에 널어 말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 건조기를 사용해서 고추를 말립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고추가 대과종이고 과가 두꺼워서 자연건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숙성시키고 고추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적당한 온도를 3일이상 말려서 꺼냅니다.
예전엔 기름으로 건조기를 돌렸는데 지금은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기름냄새 등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맛과 색깔도 크게 다르진 않고 특히 위생적인 면에서는 화건이 훨씬 깨끗합니다.
고추건조기에서 고추를 숨을 죽인 후에 햇볕에 말리는 반양건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우스에 고추를 말릴 경우 보름정도 널어서 말릴 때 온갖 미세먼지와 고추단내음을 맞고 달려드는 파리와 초파리떼가 있습니다.
어느날 빨간 고추를 많이 널려있는 비닐하우스를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냄새가 많이나는 돼지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쥐는 없다고 하지만 비라도 내리면 고양이와 심지어는 개들이 비를 피해서 들낙거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남부시장 새벽시장에서 고추를 샀는데 짐승털이 많이 나와서 여러차례 닦아서 고추를 빻았습니다.
100% 자연건조는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건조기에서 좀 낮은 온도로 이틀정도 말린 후에 하우스에 있는 2개의 평상에 깨끗한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반건조된 고추를 널고 다시 부직포를 덮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으면 쌔까맣게 타버리거든요.
계속 비가 내리는 경우는 고추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썩을 수 있으니까 건조기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스안에는 비닐을 통해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굳이 비싸게 양근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매끈하고 때깔이 좋은 화건도 좋지 않나?싶습니다.
어제 홍고추 첫물을 땄습니다.
작년에 맵지않고 맛이 좋아서 그 고추를 신청했는데 생가보다 과가 그다지 큰고추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레쯤 씻어서 건조기에 넣을려고 합니다.
작물중에서 고추가 병충해가 많아서 소독을 제일 많게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농에서는 고추를 씻는 기계도 있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저는 지하수가 있어서 다라이에 6번을 옮기면서 씻고 높은 고무통에 식초를 타서 담갔다가 고추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음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고추를 딸 때 꼭지를두고 고를 따서 씻는 농가도 있는데 고추꼭지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쪽가위로 꼭지랑 같이 땁니다.
고추에 소독을 안할 수는 없고 씻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서 하루 더 말립니다.
얼마전만해도 건조기에서 이틀정도 말리다 하우스에서 부직포를 깔고 덮고 말렸는데 굳이 번거롭게 할일이 아니더군요.
고추가 바삭거리고 깨질정도로 말려서 비닐봉지에 넣고 꼭 묶어놓으면 가을에 고추를 빻을 때까지 바삭거린답니다.
오늘 아침에 참깨순을 마저 짚어주고 고추에 토생수라는 영양제를 했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별희안한 영양제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토생수라는 것을 구입해서 옆면시비했습니다.
결과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나봅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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