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 천현석 감사감사 합니다.
배지버섯 키우기
잘자라나는 모습보고
행복을 이제야 알아 습니다. 7십중반 나이까지 식물키운는 일은 모르고 공직생활 하다가 내손으로 키우는것은 배지버섯 입니다. 이기회에 턱밭에 좀금식 고추조금 생강조금 호박3포기 가지3포 가지3포기 어제 심어서요. 앞으로 내가심은 작물 인증올리 겠습니다.
4월 22일
7
3
Farmmorning
저희집 샤인머스켓 3년차 접어
들었네요 알솎기중입니다ㅎ
23년 6월 25일
3
3
Farmmorning
송추계곡 아침 산책중에 발견한 🍄 버섯입니다.
모두 이름을 알수없는 버섯 🍄 ~~
☔️ 비온뒤라~~버섯들이 많이 좋아라하는듯~~~
여러분들도 좋은하루되세요
23년 7월 12일
7
5
Farmmorning
밭뚝에 산수유 몇그루 있는데
해마다 바빠서 수확 못하고
방치한답니다.
우리 몸에 좋은건 알지만
어떻게 해서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매년 방치하는데
따가는 사람도 없네요.
부탁합니다
12월 4일
9
5
1
Farmmorning
샤인마스켓의 포도알 꼭지가 말라있어요
그리고 송이 송이 마다 무서울정도로 진짜꼭지가 너무많이
말라있슴니다
방제법과 병명을꼭 알려주세요
23년 9월 1일
2
6
Farmmorning
팜모닝에 감사드립니다 이 도구를 어찌 사용해야 하나요?
팜모닝에서 경품으로 이 제초기를 받았는데 다른것은 없고 이것만 왔습니다 어찌 사용 하는건지요 우리팜모닝에서 상품 주신것은 감사한데 이 물건만 왔는데 다른 부품은 없는지요? 나무를 끼워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어찌 사용하라는건지 팜모닝 관계자님 알려 주세요
끝이 구멍이 뚫린것도 아니고 봉을 끼우고 싶어도 끼울 수도 없네요 끝부분이 이상해요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2월 26일
13
29
Farmmorning
탄저가 았는데 기온과 상관없이 계속 번져요
어제 찍은 사진인데 마지막 까지 계속번지는데 우짜면 좋아요
내년봄에 완두콩과 줄양대 심어야해요
지금이라도 약을 쳐야 하는지 영하로 내려가면 균이 사멸되는지 알고 싶어요.
11월 19일
7
18
Farmmorning
농장에 복숭아가 가지가 휘어지다 못해 찌어질 지경이다. 비가온다기에 고인목을 세워주고 동겨메주고 야단범석을 떨었건만 하늘은 어떻게 하고갈지. 호박도 주렁주렁 열려 15개 따와 아는분들에게 2개씩 5집에 나누어주고 5개는 비가온다고 하니 호박부침개나하여 친구들불러 막걸리나 한잔 나누며 이야기 나눌까 생각한다. 아사비고추를 수확하고있다. 맵지않아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술이술술 넘어간다. 아사비고추는 병에 강하여 농약이 필요없고 큰화분에 3개만 심어놓아도 여름반찬으로 한갸족은 무난히 먹을수 있다. 부추가 비을 맞고 새파랗게 자란모습이 마음을 즐겁게한다. 항상 우리의마음과 농작물이 사랑을 같이하면 잘자라면서 사는 보람도 두배로 커질것이다. 농부님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7월 5일
24
6
1
Farmmorning
☆미이라가 된 개구리☆
밀양에 와서
농막문을 여니 쿰쿰한 냄새가 난다
지난 토욜
남편과 밀양에 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일욜아침 농막을 나서면서 달아둔 메주를 거둬 박스에 담고 방바닥엔 작은 찜질용 팩을 깔고 그 위에 메주박스를 올리고 이불을 꼭꼭 싸서 덮었다 그리고 방바닥엔 전기를 낮게 난방을 해두고 부산 남편모임에 갔었다
메주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다시 왔는데 약간 메주 발효냄새가 난다 열어보고 싶지만 발효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길까 참았다
그리고
엄나무밭을 둘러보는데 한 나무가 이상하다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엄나무가시에 개구리가 찔려 말라 죽어있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가시에서 분리하고 싶었지만 무섭고 징그러워 보기만했다
엄나무가시가
센 줄 알았지만 개구리가 빠져나가지도 못 할정도라곤 생각도 못했다
나도
조심해야지....
2월 28일
24
22
1
Farmmorning
🏅팜모닝이 선정한 1/27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천상의 식물로 불리는 카사바, 어떤 작물일까요?
지금 ‘공심채' 이웃님이 올린 질문 통해 ‘카사바’를 만나보세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 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z/posts/Y29tbXVuaXR5LXBvc3Q6MTY2Nzgy
💬‘슈퍼맨' 이웃님이 올려주신 ‘카사바’에 대해 알아볼까요?
•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고구마와 비슷한 덩이뿌리 식물
• 가뭄에 강하고 척박한 토양을 가진 등지에서도 잘 자람
• 카사바 뿌리는 2-30% 수준의 녹말 함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고구마의 17%보다 훨씬 높은 수준
• 쌀이나 밀 생산이 어려운 지역이나 상황에서도 카사바 녹말을 이용해 면과 빵을 만들 수 있어 식량문제 해결에 큰 도움
• 당 지수가 낮고 글루텐이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애용
💚좋은 질문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공심채'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1월 27일
14
83
1
Farmmorning
310평 입니다
올해 고추 심어볼까 합니다
농사는 한번도 안지은
땅 입니다
거름을 어떡해 해야 될까요
어떤 고추씨를 구입해서
심을까요
그리고 물주는거 테잎
설치해서
제대로 농사 짖고싶은데
아는게 없고
여직
꽃을 좋아해서
저가 제대로 고추농사
지은적이 없답니다
다시 정정 합니다
농협에서 고추모종 구입후
남편 친구님께서 걸음 비닐까지
해주세요 고추 200백포기씩
몇년동안 심었답니다
여직 만들어주는 밭에다
고추사서 심기만 했거든요
많은지도 부탁드립니다
땅이 놀고 있으니
고추농사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요
집 밑에 있으니 엄마 보면서도
농사 지을수 있을거 같아서요
친구님 거름주고 비닐까지 해서 고추심으라고 밭을 해 주셨는데 진짜 너무 미안하답니다
그리고 남편은 바빠서
음 못 거들어주니 사먹으라고 합니다 전 농사 짖고싶어서요
고추딸때 정말 뿌듯 하거든요 ㅋ
1월 1일
75
143
4
Farmmorning
고추잎줄기뒤집어지는원인알고싶어요
23년 6월 5일
2
7
Farmmorning
⭐️무화과 (승정도후인) 나무 특징⭐️
(같이 공부하고 농업정보 공유해요. 댓글로 아는 지식 마음껏 달아주세요)
* 꽃은 외부에 열리지 않고, 과실내에 피기 때문에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 단맛이 강해 생과 또는 건과로도 많이 먹고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개화시기 : 4월 ~ 6월
숙기 : 9월 하순
과중 : 100g
당도 : 15bx

1월 13일
22
9
Farmmorning
안녕하세요.
11월경에 비닐하우스 보조금 신청이 있었는데 900평 연동형3단으로 지으려니 4500만원보조금 업자에게 문의하니 자제비와 인건비 포함 1억5천 정도 든다고 하네요.
다른 보조금 지원은 받을수 있는 노하우나, 저렴하게 비닐하우스 짖는 법 아시면 선배님들의 지도 부탁 드립니다.
22년 12월 7일
10
9
최고의 보약 🌈
휴가온 아들 덕분에
함께 수확해서
한 상을 차려봅니다
옥수수 한알에
수박씨 한알이 우리밭에서 자라다니
마냥 신기하기만 하는 아들
처음 제가 농장에서 접했던 그마음
그대로 아들도 신통방통합니다
아빠의 땀흘린 노고를
"역시 최고의 보약이라고 "
과찬을 쏟아내며 먹네요
그동안 인스턴트만 먹고 살았을텐데
요며칠 휴가 제대로 보낸다고 좋아하는
아들 보니
계속 메뉴만 고민해봅니다
수확후 보람 이 기분으로 농사짓나 봅니다
23년 8월 5일
14
18
Farmmorning
어느분의 나눔
우리 이웃에는 정말 좋은 분들이 많아요.
어느분의 충청도 셀리 라는 닉을 쓰신 분인데 씨앗나눔에 오늘 파종을 합니다.
알지 못하신분.
모습 없이 나눔에 함께 공유하면서 기분좋은 씨앗파종을 합니다.
저역시 감사의 보답으로 내년에는 이렇게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
4월 14일
2
Farmmorning
표고버섯재배 참나무 구입방법과 참나무가격을 알고 싶습니다.알려주세요~~
11월 24일
3
4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3 -
우리는 나락이 피고 알맹이가 익을 무렵이면 깡통을 두드리면서 논에 참새떼를 쫒았다.
참새떼가 몰려들어 한바탕 나락을 빨아먹고가면 까만 쭉쟁이만 남았다.
논에 허수아비도 만들어서 세우기도 했고 기다랗게 대나무를 잘라서 논두렁에 박고 새끼줄을 친 다음 군데군데 깡통을 매달아 가끔씩 줄을 당기면서 참새떼를 쫒곤했다.
양재기를 두드리면서 새를 쫒기도했다.
우리논은 동네 입구에 수렁논이 몇다랑이가 있어서 제일 먼저 모를 심었다.
수렁논에는 늘 물이 고여있었다.
논 가운데에서 늘 찬물이 솟아나서 탈모가 있는 머리모양으로 찬물이솟는 그 곳은 동그랗게 나락이 없다.
그래서 들녘에 나락이 피기전에는 우리논이 참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할머니께서 새벽부터 나가셔서 새를 쫒았다.
옛날 삼을 벗겨서 꼬아 말채찍 마냥 끝을 만들어서 돌리다가 반대로 제끼면 "딱" 소리가 나는 기구가 있었는데?
길게 만들면 소리가 더 크게 나거든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실런지요?
제주도에서 몽골인들이 말 공연을할 때 말을 달래는 채찍같았습니다.
이것도 멀리 앉아서 나락을 빨아먹는 새를 쫒는데 들고 나갔습니다.
"딱"하고 소리가나면 새들이 날라가거든요.
그때는 참새떼가 구름같이 몰려다녔다.
들 가운데 조금 이른 벼를 심으면 참새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참새는 잡식성이라 곡식이 아직 익지 않은 시기에는 곡식 낟알보다는 벌레를 주식으로 먹는다.
따라서 해충도 잡아먹기도 해서 마구잡이로 잡아 없애면 오히려 해충이 날아와서 작물을 약탈해가기에 농사를 짓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참새가 양날의 검이었다.
그러나 곡식이 익고 난 후에는 벌레는 내버려두고 낟알을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우기 때문에 농민들에겐 쥐와 더불어 철천지 원수다.
과거의 농민들에게는 가뭄, 홍수, 태풍, 냉해 같은 자연 재해 이상의 해악을 끼친 존재로 논에 세워둔 허수아비나 총소리를 내는 기계 등 각종 새를 쫓는 시설물들이 전부 참새를 쫒기도 했다.
옛날 납일(臘日)에 새고기를 먹으면 좋다 하여 참새를 잡는 풍속이 있다.
납일은 매 년말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이다.
납일(臘日)에 잡은 새고기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가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침을 흘리지 않는다고 전해지고있다.
새는 여름동안은 풀을 뜯어먹고 또 벌레를 잡아먹으므로 고기가 맛이 없으나 가을부터는 곡식만 주워 먹으니 납일 무렵이면 제일 맛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때에는 "참새가 소 등에 올라가서 네 고기 열 점과 내 고기 한 점을 바꾸지 않는다고 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겨울철에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참새를 잡는다.
눈이 많이 내리면 새들은 먹이를 찾아 인가(人家)로 모여들게 마련인데 이때 젊은사람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먹는다.
참새고기는 양쪽 가슴살 뿐이었다.
참새알은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여서 깨서 대파줄기에 넣고 불에 구워먹었다.
화롯불에 올려진 적쇠에 소금을 뿌리고 구워먹으면 별미였다.
가슴살에 붙은 뼈도 연해서 그냥 먹었다.
참새를 잡는 방법 또한 여러방법이 있다.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그 속에서 지내는 새를 잡는 방법으로 밤중에 처마 밑 새굴을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손을 집어 넣어 잡기도 한다.
옛날에는 억새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서 새들이 처마끝에 집을 짓고 살았다.
마당이나 헛간 앞에 낟알을 뿌려두고 삼태기나 지게바재기 또는 큰 소쿠리 등을 짧은 막대기로 괴어 끈을 매어 방에까지 이르게 한 다음 새가 날아들었을 때 끈을 얼른 잡아 당겨서 삼태기나 판자에 치이도록 해서 잡기도했다.
이밖에도 울타리나 내나무숲에 새 그물망을 쳐서 한꺼번에 많이 잡기도했고, 산탄용 공기총이 등장했다.
발로 밟고 위아래로 내려 찍으면 공기가 압축되어서 여러개의 납으로된 총알이 분산되면서 새를 맞춰서 잡았습니다.
산탄용 공기총으로 비들기랑 꿩도 잡기도했다.
요즘은 시골보다 시내에 참새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참새들이 많이 몰려들어 먹이를 주어먹고 있었다.
아마 먹이가 많아서 참새가 몰려드는 것 같았다.
겨울철에 해질녘이면 대나무밭에 참새들이 모여서 지저귀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리곤했다.
그 많던 참새랑 쥐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산토끼 없어지는 것 보세요.
환경이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한달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달 6월은 5월보다 나은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31일
17
8
1
사과저장방법아시는분알려주세요
밤도요
10월 29일
4
2
1
며칠 비오고 나서
가보니
벼룩 잎벌레가 배추잎에 구멍을
그리고
잎이 가장 자리가 비닐에 탄것인지
칼슘부족인지
말라있네요
원인을 아시는분 계실까요
23년 9월 18일
7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