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53
개똥밭에 뒹굴어도 저승보다는
이 세상(世上)이 더 즐겁다.
살아 있으니 인생을 논(論)할 수가 있는 것이다,
희로애락도 삶을 이어갈 수 있을 때에 우리의 삶은 의미가 있다.
* 굶어보면 압니다,
'‘밥이 하늘인 것을.’'
*목 마름에 지쳐보면 압니다,
‘'물이 생명(生命)인 것을.’'
* 코가 막히면 압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 것을.’'
*일 없어서 놀아보면 압니다,
‘'일터가 낙원(樂園)인 것을.’'
* 아파보면 압니댜,
‘'건강이 재산인 것을.’'
* 잃은 뒤에야 압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것을.’'
*이별하면 압니다,
‘'그 이(사람)가 천사인 것을.’'
* 지나보면 압니다,
‘'고통이 추억인 것을.’'
* 불행해 지면 압니다.
‘'아주 작은 것도 행복인 것을.’'
* 죽음이 닥치면 압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것을.’'
※ 유대인 속담이 있습니다
"만일 다리 하나가 부러졌다면,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지지 않은 것을 하늘에 감사하라.
만일 두 다리가 부러졌다면,
목이 부러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라.
만일 목이 부러졌다면,
더 이상 걱정할 일이 없어진 것이다."

어떤 고난을 당하더라도,
최악이 아님을 감사할 알아야 하고,
살아 숨 쉴 수 있어 무엇인가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은 잃어버린 것과
남은 것 중에서 늘 잃어버린 것만 생각하며 아쉬워하고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내게 무엇인가 남아 있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비록 모두 다 잃었다고 해도
내 몸이 성하다면, 그보다 고마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가난한 처지에 대해서 불평하던 청년에게 한 노인이 물었습니다.
​"자네는 이미 대단한 재산을
가졌으면서 왜 아직도 불평만
하고 있나?"
그러자 청년은 노인에게 간절하게 물었습니다.
"대단한 재산이라니요?
아니 그 재산이 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세요?"

"자네의 대단한 재산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은가?
​좋네,
자네의 양쪽 눈을 나한테 주면 자네가 얻고 싶을 것을 주겠네."
"아니, 제 눈을 달라니요,
그건 안 됩니다!"
​"그래?
그럼, 그 두 손을 나한테 주게.
그럼 내가 황금(黃金)을 주겠네."
"안 됩니다.
두 손은 절대 드릴 수 없어요."
그러자 노인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두 눈이 있어 배울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일 할 수 있지 않은가?
이제 자네가 얼마나 훌륭한 재산을 가졌는지 알겠지." ​​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축복이지.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 것이다." 라고 말했듯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재물이나 명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건강입니다.
돈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불편하지만, 살 수는 있습니다.
또 명예를 잃으면 당당하진 못하더라도, 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살 수 있다고 다 기쁘고 행복한 건아니겠지만 그래도 살아서 숨 쉬며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기쁘고,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의 주인은 "나"입니다
하루 하루를 멋지게 당당하고 건강하며, 아무쪼록 숨쉬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이름모를소녀 호소력 👍
https://youtu.be/JeVlnOQEGqs?si=9-t0Aod5Acwd4o6O
김중연 불나비
https://youtu.be/SEOCTU-98Dc?si=pvsXXLSCClJGnv5A
https://youtu.be/nbinnDRmGxw?si=kHpc5uoWJI2t6Umu 분위기 좋은 민수혁 부자님
오승근 선생님 있을때잘해
https://youtu.be/43dQ-xDXvJ8?si=oc3BRgWMTinqGH5n
지영선 가슴앓이 ♡♡
https://youtu.be/DUjcNrPZZM4?si=NASGDz7G1-8foiyP
그집앞 주권기 백만뷰 가자
https://youtube.com/shorts/NyRKVIcdhHo?si=v4pKKfPo1pTuutzq
와 진짜 이분 호소력 호세펠리차아노 님 보다 정감이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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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를 촉성재배로 키우기 위한 첫 걸음!
육묘 방법에 대한 모든 걸 알려 드릴게요~
오이는 생육이 빠르고, 육묘 기간 동안 꽃눈분화가 일어나므로
육묘기 환경 관리에 따라 암꽃이 맺히는 위치와 수가 달라져요.
육묘 관리를 소홀히 하면 정식 후 생육은 물론
수확 시기와 수량이 크게 달라지니 꼭 신경 써야 해요.
<육묘상 준비>
촉성/반촉성재배는 저온기에 파종하기 때문에,
전열온상을 설치해 육묘해야 해요.
본밭 면적 300평 기준으로 육묘상은 3평 정도 필요하고,
이식상은 이보다 3~4배 넓게 필요해요.
<상토 및 종자 준비>
✅ 속성 상토 조제법
무병, 무충의 산토(적색토)와 마사토를 준비하고,
퇴적 및 풍화시켜 놓았다가 잘 발효된 유기물 퇴비와 혼합하세요.
적토:마사토:유기물을 3:4:3 비율로 혼합하고
혼합토 1,000L당
질소:인산:칼륨=100~200:200~400:100~200g과
소석회 2kg, 지오라이트 2kg을 넣으면 적당해요.
파종 2주 전 하우스에서 골고루 섞어 7일 밀폐 후
벗겨 2~3회 뒤적거린 뒤 포트에 담아 사용하세요.
✅ 종자 준비
10a(300평)에 2,800~3,000립이 필요해요.
재배자 육묘 능력에 따라 10~20%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 종자 소독
시판 종자는 대부분 소독되어 유통되지만
소독 안 된 종자는 20℃ 벤레이트티액(물 10L에 약제 50g 1봉)에
1시간 담가 소독한 후 당일 파종하세요.
<종자 싹 틔우고 파종하기>
✅ 싹 틔우기
종자는 싹을 틔워 파종해야 발아가 균일해요.
습기 있는 수건에 잘 싸서 25~28℃에 14~15시간 두면
종자 끝에 흰색 싹이 보이는데 이때 파종하면 돼요.
파종 시기가 너무 늦으면 싹이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파종 및 복토
파종은 상자나 육묘상에 뿌림으로 해요.
간격 5~6cm, 종자 간격을 2~3cm로 하며,
접목용 대목은 간격 8~10cm, 종자 간격을 3~4cm로 해요.
오이 떡잎은 종자의 장축 방향으로 전개하므로,
종자를 파종골과 직각 방향으로 파종하세요.
복토는 통기성 좋은 상토나 모래를 이용해
약간 두껍게(종자 두께의 2배, 0.5~1cm) 덮고,
신문지나 차광망을 덮어 충분히 관수하세요.
✅ 육묘일수
촉성재배는 25~28일, 반촉성은 30~35일 동안 육묘해요.
✅ 이식
오이는 옮겨 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작물이지만,
모종의 충실도 및 생력화 등을 고려한다면
직경 10~12cm 비닐포트에 상토를 넣어 옮겨 심어요.
보통 본잎이 나오기 시작할 때 이식하며,
모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뽑아 얕게 심어야 해요.
<육묘 시 환경 관리>
✅ 온도 관리
육묘상 온도가 높아지면 환기를 하고,
낮아지면 보온 또는 가온을 하여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세요.
파종 직후~발아👉🏻 주간: 26~30℃ | 야간: 20~22℃
발아~떡잎 전개👉🏻 주간: 25~28℃ | 야간: 17~19℃
떡잎 전개~접목 전👉🏻 주간: 24~26℃ | 야간: 12~14℃
접목~활착👉🏻 주간: 25~28℃ | 야간: 16~18℃
활착~본엽 3매👉🏻 주간: 24~25℃ | 야간: 14~16℃
정식 3~4일 전👉🏻 주간 24~25℃ | 야간: 15℃
✅ 물 관리 및 비료 관리
발아 시 상토가 너무 건조하면 종자가 종피를 벗지 못하므로
파종 복토 후에는 충분히 관수하세요.
육묘 초기👉🏻 2~3일에 1회
육묘 중기👉🏻 매일 1회 (오전 중)
(고온기에는 더 자주 관수)
상토에 비료가 부족하면 모종 자람이 나빠지므로
모종 상태를 보며 액비를 엽면 살포하거나 관주하세요.
반대로 비료가 너무 과하면 농도 장애, 가스피해 염려가 있으므로
관수를 자주 하여 비료가 씻겨 내려가도록 하세요.
✅ 햇빛 관리
햇빛이 부족하면 모종이 연약하고 웃자라게 돼요.
햇빛을 가능한 많이 받도록 커튼, 보온덮개 등을 일찍 열어주세요.
육묘하우스 북쪽에 알루미늄 필름을 피복하면
반사광을 이용할 수 있어, 부족한 광량을 보충할 수 있어요.
✅ 모종 굳히기
아주심기 전 외부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모종을 굳히는 것을
순화 또는 경화(하드닝)라고 해요.
아주심기 3~5일 전부터 물주는 양을 이고
온상의 지온과 기온을 낮춰 서서히 직사광선을 쪼여주세요.
다만 너무 과도하게 경화되면 활착과 생육이 지연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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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심기전 밑거름으로 제일좋은 것은 퇴비와함께수잏는비료는 무엇이 있나요?
22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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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농민이라면 놓치면 안 되는 주요 뉴스를
매주 화요일 아침, 팜모닝이 간단 요약해 배달해드립니다.
✔ “가을배추, 시장에 낼수록 손해…남은건 빚뿐”
한 포기에 만원을 넘어섰던 배추가 가격폭락 했습니다. 김장용 배추 가격이 70% 이상 폭락하자 계약재배를 약속했던 도매상인들이 거래를 포기하며 최고 억대의 손해를 감수하고 갈아 엎어야 할 상황입니다. 농업 관련 단체들은 가격 등락 시 판로 확보를 위해 안정적인 거래선과의 계약 체결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강원도내 가을배추 면적 증가..가격 하락
강원도 내 가을배추 생산면적이 지난해보다 9.9% 증가했지만, 배추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26.7%나 떨어졌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내린 배추 가격에 강원도내 농가들이 작업비와 상자값·운송비·수수료 등 제비용을 감안하면 출하할수록 손해를 본다고 판단해 일제히 산지폐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배춧값 하락세가 지속되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2022년 겨울배추 긴급 정부수매비축 구매’ 공고를 냈으며, 수매 외에도 배추 판로 확대 등 근본적인 대책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완주산단 인근 배추밭 분진가루 '가득'··· 대책시급
최근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 인근 마을 배추밭에서 분진가루가 발견돼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미세먼지와 분진 등 유해 물질을 포집하는 시설을 운영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현장 확인 후 단속 강화 및 성분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머신러닝 분석으로 ‘배추 무름병’ 3분 만에 찾는다
세계김치연구소에서 무름병 등 배추 병해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초분광 영상 처리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배추 무름병 분석 방법으로는 무름병균을 배지에서 배양하여 계수하는 방법이 사용 됐으나 복잡한 전처리 과정으로 최소 48시간 이상의 분석 시간이 소요 됐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분석법으로는 배추 무름병균을 3분 이내로 신속히 찾아낼 수 있게 됐으며, 신뢰도 역시 96%로 높아졌습니다.
✔ 수분함량 90% 유지…배추 가뭄내성 높이는 담수미생물 발견
배추 가뭄내성을 높이는 담수미생물이 발견됐습니다. 리시니바실러스속 미생물 'TT41'이 배추의 가뭄 스트레스를 낮춰 일반 배추의 수분함량을 90% 유지하게 해주는데요, 이번 연구가 기후변화 때문에 점차 빈번해지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것으로 보입니다.
✔ “배추밭 지형에 따라 상차 힘들어”…생산비 상승 불가피, 시세가 관건
가락시장에서 겨울배추 하차거래 시범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배추밭마다 지형이 다르고, 출하 방식 변경으로 인한 작업비나 파렛트 임차료 등이 추가로 발생해 배추 시세가 좋지 않을 경우 출하자가 큰 부담을 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가락시장 배추 하차거래 시행시기는 오는 15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 버리는 배추 없도록…충북도 '못난이 김치' 생산 추진
충북도가 밭에서 수확하지 못한 배추나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던 배추로 저렴이 김치를 만들어 음식점 등에 공급하는 ‘못난이 김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안 팔리는 배추 등을 모아 10kg 2만원 수준의 저렴한 김치를 만들어 중국산 저가 김치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매주 화요일 주요 배추 뉴스를 한 번에 모아 보고 싶다면?
댓글에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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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중충한 날, 토마토가 자라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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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답하지 못했다면 반드시 확인하세요!
요즘처럼 날씨가 급변하는 시기에 무조건 도움 되는
토마토 생육의 최적정 온도를 알려드릴게요!
1️⃣ 오전
① 25~28°C로 유지해 광합성이 충분히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② 30°C 이상의 고온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2️⃣ 오후
① 23~25°C로 맞춰주세요.
② 광합성은 충분히 하면서 급격한 야간 온도 변화에 의한 저온 피해에 대비할 수 있어요.
3️⃣ 야간
① 15~17°C로 유지하는 게 좋아요.
② 15°C 이하가 되면 생육이 급격하게 떨어져요.
③ 10°C 이하에서는 생육이 멈춰버려요.
④ 5°C 이하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꽃눈이 피해를 받아 착과가 되지 않아요.
4️⃣ 흐린 날
① 맑은 날에 비해 야간 온도를 2°C 정도 낮춰 관리해주세요.
② 지온은 18~20°C로 유지해주세요.
③ 최저 기온보다 4~5°C 높게 관리하세요.
➡️ 흐린 날은 맑은 날에 비해 광합성량이 적어요.
➡️ 호흡에 의한 소모를 이기 위해 맑은 날 보다 낮은 온도로 관리해주세요.
⭐️흐린 날 온도 관리 꿀팁⭐️
① 15°C에서도 생육에 큰 지장은 없어요.
② 하지만 이보다 낮을 경우 뿌리의 활력 저하로 양수분 흡수가 저해됩니다.
③ 따라서 최저 13°C 이상은 유지되어야 하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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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엄마 가꾸시던 산자락
빛 바랜 화분에 심어져 있던 비비추가
너무 파릇파릇하니 예뻐서
산마늘인 알고 도시농부 시작한지 3개월차 초보농부입니다.
주위분들과 나눠 먹을 수 있음 좋고
아니어도 심고 가꾸는게 재밌어서 욕심껏 사과대추부터 종류별로
묘목도 사고 모종도 사고 씨앗도 사서 열심히 가꾸고 있는데요...
울릉도산 산마늘모종 240개는 더위에
잎이 다 짓물러서 왔지만
혹시나 살아날까 심어서 열심히 물주고 있고,
산마늘씨앗은 아직 새싹 나기전입니다.
이웃신청 해주신 분께서 프사 보시고
산마늘 아니고 비비추라 알려주셨네요. ㅎㅎ
그래서 아직 초보농부는 산마늘을 보지 못했네요~ ㅠㅠ
그래도 초보라 그런거라 토닥이며
오늘은 떨어진 씨앗에서 발아한 깻잎 열개 캐서 심고 왔습니다.
모든 농부님들 화이팅!!!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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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에 대한
자영업자에게는 지원금을 많이 주는데 왜 농민에게는 소액만 지급되나?
코로나로 인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어서 전에 비해 임금이 약 50% 인상이 되어 걱정이 태산
22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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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이랑에 물빼기
작업과 탄저병 예방함
고추 꼬다리가 노랗게
생기면서 손만대도 다
떨어져서 약을 잘못해서 그런 알았는데 물무족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배움
23년 6월 25일
다음 주 딸기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9~0.5℃)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1.4~5.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6% (평년 68.6%의 96.2% / 12.26 기준)
1️⃣ 겨울철 작물별 적정습도를 유지하세요!
보온커튼은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세요.
✅ 변온관리하면 작물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변온관리 방법>
해 뜨기 전 1~2시간 정도 예비 가온하여
햇빛이 충분하면 광합성이 촉진될 수 있도록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세요.
해가 진 후 4~6시간 정도
동화산물 전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약간 높은 온도를 유지하세요.
전류가 끝난 후엔 작물생육에 지장 없는
낮은 온도로 설정해 호흡에 의한 소모를 이세요.
2️⃣ 폭설 대비는 미리 해두어도 부족함이 없어요.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만드세요.
눈이 녹을 시기에는 주변 배수로를
꼼꼼하게 정비해서 과습 피해를 이세요.
3️⃣ 광합성이 저하하거나 낮은 지온은
양분흡수가 불량할 수 있어요.
이는 생육부진을 일으키고, 왜화(작은 꽃)되어
약한 화방출현과 착과불량,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해요.
✅ 주변 환기와 야간 보온관리로 적온유지,
오전 관수로 시설 내 과습을 방지하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다들 2022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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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첫번째 사진- 사과나무
하얀 진딧물뭉친것 처럼 보이는건
병해충인건가요?
두번째 사진- 복숭아나무
꽃망울이 저렇게 맺혔는데 어떤관리를 해 시점인가요?
마당에 두그루 과실나무 심었는데 생초보라 도움 요청드립니다
22년 4월 12일
2
Farmmorning
장마가 시작되면 참깨 농사가 제일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잘 자라다가 장마가 지나고나면 무름병이 걸려 말라 죽어버립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물 빠짐을 잘 해주고 장마 오기전에 탄저병 약 을 방제 해 주는것이 장마에 웃자라는데 넘어지지 않게 지주대를 세워 치기를 해주면 효과 적인것 갔습니다.
이건 저의 조그만 소견입니다.
23년 6월 20일
1
아침에 비가 내렸는데 구지현장에는먹구름
사이로 태양의 밝은
빛을 볼 수 있네요.
언제 물 세레를 지도 모르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또 물동이를 가져와
들어붓고 갈련지...
갈수록 극과극을 오고가는 지구 온난화의 현실이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 기상변화의
기류를 타고 자연의
힘 앞에 무기력한 우리의 현실을 실감
하면서 그래도 가야할 길이 있으니
가는 수 밖에...
아침 출근길에 하우스내에 나방약
4차 살포 했습니다.
이젠 고추열매의 생육상태가 바르게
달리는듯 합니다.
애초에 나방이 보일때 철철히 방제를 했으야 했는데 순간의 착오로 고추가 애벌레의 먹이감으로
추락했습니다.
지금 고추꽃이 너무도 많이 피었는데 앞으로 좀더 세심히 관찰하면서 나방의
아지트를 없애 보도록 열심히 해야
겠지요.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조금씩 고생합시당...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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