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공 기말고사 대비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2편
6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6/12은 농사공부 기말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농업경영체 지원금 (156편)
- 정의: 농업경영체 지원금은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농민들에게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 신청 자격: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농민
- 지원 내용: 농기계 구입비 지원, 비료 및 종자 구입비 지원, 경영 안정 자금 등
- 지급 방식: 지원금은 특정 사업에 따라 다양하게 지급되며, 일부는 현금으로, 일부는 물품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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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추천 작물 (155편)
- 고추, 토마토, 오이, 가지, 호박, 옥수수, 감자,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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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의 발생 조건 (153편)
1. 환경 조건:
- 고온다습한 환경은 곰팡이와 세균의 발병을 촉진합니다.
- 건조한 환경은 진딧물과 같은 곤충의 번식을 돕습니다.
2. 작물의 상태:
- 영양 부족이나 과도한 비료 사용은 작물의 저항력을 약화시킵니다.
- 상처가 난 작물은 병원체에 더 쉽게 감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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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껍질로 비료 만들기 (151편)
- 장점: 계란껍질 비료는 칼슘, 마그네슘, 인 등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한 천연 비료입니다.
- 준비물: 계란껍질, 물, 빈병, 체, 흙
- 제조방법: 식초와 물 혼합 > 혼합물을 스프레이 병에 붓기 > 혼합물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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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껍질로 비료 만들기 (149편)
- 장점: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제조방법: 요리후 남은 야채 껍질 수집 > 물과 함께 끓이기 > 채수 걸러내기
- 유의사항: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원액 상태로 너무 강할 수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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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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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고구마 농사를 했네요
그런데 초보농사꾼이 토양살충제 도 잘했는데 수확하는데 궁뱅이 먹은게 너무많이나와서 농사지은것 상품으로는 판매할수는없고 소비할수있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잘아시는분 도움주세요
열심히지은 것을 버릴수는엄지요
아까워서요
도와주세요
11월 9일
4
처음에는 시들시들한채 시장상인이 모종을 팔았거든요. 고민했지만 여긴 이번모종은 다 이렇다네요. 그래도 심어놓으니 괜찮습니다.
23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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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우리는 무언가를 잃은 후에야 비로소 소중함을 느낍니다.
수많은 연인이 서로에 지쳐 헤어지지만 막상 헤어지면 서로를 향한 그리움에 애를 태웁니다.
무언가를 잃고 난 뒤에 소중함을 알게 되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느끼는 감사'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들의 소중함을 잊은채 살아갑니다.
너무 늦게 고마움을 깨달으면 후회가 생기는데 이것이 알게 모르게 삶 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후회란 우리를 과거에 가두는 덫이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고마워했다면 나를 떠나지 않았을텐데', '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면 멀어지지 않았을텐데' ....
우리는 과거에 못한 일을 했더라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좋아졌으리라 기대하면 고로워합니다.
지금 이 순간 후회하면서 괴로워하지 말고, 행복하려면 지금 이순간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을때 더 많이, 더 자주 감사하는 삶을 살아봅시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2일
21
Farmmorning
풀들의세상.
참신기하네.
어떤풀은 거머리 처럼 작물에 엉켜 붙어 크는식물도있고. .또어떤 풀들은 사이좋게 빵긋이 웃으면서 잘~크는데 비해 어떤 풀은 머리채. 움켜쥐고 싸우는것 같아요.
10월 25일
2
농사는 대충하면 한량인데
잘해보려고하니 끝도없는듯 합니다.
이런과정속에 키우는 작물상태는 날로 좋아지고있으니 다행입니다.
오늘은 알타리무우 얘기좀 해봅니다.
제가 키우는 알타리는 잎도크고 알도커서 큰 불만은 없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물건은 알은큰데 잎은 채가 짧다란데 보기도 좋아서요
뭔가 첨가되는 거름.영양제.억제제ᆢ
제가 모르는 비법이 있을법한데 그것이 궁굼합니다.
알타리 전문농가에서는 어떻게해서 고런 모양의 품질을 만들어 낼까요?
10월 19일
7
6
조경수 농장 조성하려고 논 1500평 구매
공사장에서나오는 사토 반입하여
반입한곳은 조경수 심기전에 콩을 심을 계획이고 토사 채움 못한것은 벼를 심을계획이다
18일부터 등기하면 실행계획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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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오늘은 토봉 꿀 채밀할 계획입니다
꿀 퍼로 가요
22년 9월 22일
1
비가 뿌연 안개를 품은 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이런 날은 늦잠 자고 일어나 농장 한 바퀴 돌아 봅니다 장뇌삼 밭에 가서 인사합니다 장뇌삼들도 빗님이 와 주어서 좋다고 대답 해 주네요
23년 4월 28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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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도 일종의 과채류입니다.
익은 고추를 따서 2~3일 숙성시키면 우선 색상이 매우 곱고,
맛도 단맛이 듭니다.
윗부분에 푸른빛이 아직 덜 가신 개체도 숙성시키는 동안 빛깔도 곱고 맛도 좋아지거든요.
처음 두 상자는 수요일 땄던 것 숙성시켜 오늘 아침에 깨끗하게 씻은 것이고요.
세 상자는 오늘 아침에 딴 것들이고요, 이것들은 또 한 삼일 정도 숙성하여 씻어 말릴 것입니다.
마지막 다섯 상자는 색깔 비교입니다.
아! 그리고 특별한 경우 아니면 꼭지를 나무에 붙여둔 채 고추만 따면 따기도 쉽고 말리기도 쉽고 나중에 두 번일 안합니다.
그대신 미리 씻으시면 안되고 숙성 후 건조기에 넣기 전에 씻어야합니다.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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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손자 녀석의 고구마 캐기 채험
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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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챌시자두 농사하고 있습니다
수확은 8월하순-9월초 입니다
팜모닝 회원 여러분의 농사법 많이 참고로 하고있습니다
좋은 농법 감사합니다
23년 6월 21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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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넝굴채로
23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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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새벽부터 지긋지긋한 비가 또 많이 오네요~에궁
22년 8월 19일
귀촌후 농사규모는 논400평, 밭800평 정도로 벼농사, 과수 및 작물(깨, 고추, 콩, 옥수수, 마늘, 양파 등)을 심어 자식들 및 지인들, 팥모닝회원과 나눔하고, 특히 팥은 전남광주북구 팥죽맛집(궁*팥죽)에 동네분들것도 함께모아 1년 1회 kg당 만원씩 공급해주고 있음. (매년 300kg정도 판매)
※수확한 시점 팥가격은 kg당 7,000원 정도여서 저온저장고에 저장 후 익년 6월쯤되면 가격이 올라 10.000원/kg에 판매하며, 직접와서 가져가니 편하게 자뚜리땅에 심은 팥이 동네 고령 노인분들의 부수입을 올려줌.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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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일꾼 10명을얻어 유황육쪽마늘을 일일이 주대는 자르고 선별하여 1차 마무리하고, 홍산과 코끼리마늘밭으로 가서 새벽 한 시까지 묶어 하우스에 들였다.
며칠간 비온다는 소식에 비닐 걷어 분리배출하고, 마른 주대는 태웠는데 눅눅해서 처음 불 붙이기가 쉽지 않아 김밥 주문했을 때 남은 나무젓가락을 불쏘시개로 썼더니 불이 얼마나 잘 붙는지... 대보름날 달집 태울 때가 떠올랐다.
어제는 이른 아침 5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20시간 쉴틈없이 일했다.
장마 소식에 온 가족이 전시 상황에 돌입. 영농일지만 써도 이야기는 무궁무진할 것 같다.
오늘은 예약된 주문량을 본격적으로 배송하기 시작하는데 실내 작업이라 덜 힘들 것 같다.
우리 밀모래자연학교가 요즘 판매하는 건 다음과 같다.
ㆍ유황토종육쪽마늘
ㆍ유황대서마늘
ㆍ유황홍산마늘
ㆍ유황코끼리마늘
ㆍ유황양파(품절)
ㆍ유황토종쪽파씨앗
ㆍ육쪽마늘 주아
ㆍ홍산마늘 주아, 씨마늘
ㆍ코끼리마늘 주아
ㆍ유황대서마늘 장아찌용
참 많기도 하다.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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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우
흰점박이 꽃무지 밥만들고
꽃벵이 밥 만들고
성충 분리 하고 그런데 에궁
성충 5백마리를 햇빛에 건조 시킨다구 잠시
리빙밖스에 담아 뚜껑을 덮어 놓았는데요
모다 질식사 했나봐요
꿈쩍도 않하네요
아우 모지리 아우 아우
23년 7월 1일
2
우리들 이야기 =14
뉴욕 택시기사님들 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을 많이 겪습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 한 택시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손님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침내 문이 열렸고,
적어도 90살 이상 돼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죠.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당시 문이 열린 틈으로 집안이
살짝 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이 산 흔적이
싹 지워진 듯했어요.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 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 있지 않았어요.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가득 찬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죠.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받아 들고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팔을 잡고 천천히 차까지 부축해 드렸죠.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에
저는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대해야죠.” 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미소 띤 얼굴로 "굉장히 친절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택시에 탄 뒤,
그 분은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덧 붙이셨죠.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 말이죠."
살짝 놀란 저는 속으로,
'절대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습니다.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저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리셉셔니스트로 일했던 호텔을 보여주셨고,
함께 시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과 젊었을 적 함께 살았던 집을 비롯해
소싯적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보여주기도 하셨죠.
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천천히 가 달라고 말씀하신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창 밖을 물끄러미 바라보셨어요.
우리는 한참을 돌아 다녔죠.
그러다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제 피곤하네요.
제 목적지로 가 주세요."
최종 목적지인 요양원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도로 한 편에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죠.
그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고,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죠.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나가야지."
저는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승객은 또 있으니까 괜찮아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안았어요.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수한 뒤, 할머니가 건강하시길 빌며
저는 택시를 몰고 길을 떠났습니다.
교대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저는 정처 없이 차를 몰고 도시를 돌아 다녔죠.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 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그 분 집 앞에서 경적 한 번에 그만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면요?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정신 없이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 있는 순간은 조용하고도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을까?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사는 걸까요?
장사천재 백종원 2부
https://youtu.be/JRsCx6pfpT4?si=yfMT0IUNC5EyYyWq
울적한 마음 먹방 보시면서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사람들
https://youtu.be/MeW8SJB8hDw?si=HBGI5mc0OnMp42Bj
가짜 왕을 택한 왕비
https://youtu.be/r7UNKgMuyOE?si=wUJDQFuxLXLr3Wj_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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