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ㅈㅅ형 께서는 우리집 과 걸어서 1분20초 거리에 살고 계신다.
ㅈㅅ형 께서는 우리세명중 유일한 군필이시고 고집이 황소 고집이라
결국 직접가서 건내드렸다.
여담)
ㅅㅇ 형께서는 나의 번호 가 차단되었는지 연락이 않되고
위치도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다.
<최후통첩>
ㅅㅇ형 은 2024년7월5일 오후 7시 까지 지급될 다이제 와 가루커피 않지급 받으러 오면 진짜 줄생각없으니 그렇게 알고있어요.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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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에 관해서.이번에 경작해오시던분이 임대수탁서류를 넣어야 된다고 하던데요. 임대수탁서류는 어떤경우에 해당하는지 궁금 한데요~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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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하기 위해 무우를
수확하는데 이렇게 큰 무우가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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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우를뽑앗어요
무우가어찌나큰지 팔이아파서
들수가없어서 수세미깔고
필링기로 껍질제거 깍두기와 섞박지 를담글거예요 ㅎ🌻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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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란?
야생화 산채 종근 묘종 판매합니다
동우회도 함께하고싶어요
010 7195 8807
병풍취 산채농원 입니다
2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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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등으로 걱정하던 고추수확 세물을
따서 속이후련합니다
늦은 수확으로 잘 영근 고추들이 고추골을
메우는 안타까운 현실을 밭아들여야해서 힘들었어요
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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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보에는 비로 되었으나 비내리지않아서 작업가능한날씨였어요.
하기에 저희집 주위복숭아나무 자두나무 번갈아가며 한나무5종접목하기.로 저희집에서 키우는 피코튬벨라골드.살구(스위트골드)를기존 과수나무에다 첨부사진처럼 녹지접과눈접으로 접목작업 하였음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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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과 이번 우기 때 다음 내릴 비를 조심해야 될것 같다.
여담)
진짜 심각한것 아니면 이제 업로드 하면 않된다. 민폐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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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을. 청양군은 칠갑산 해발520고지 청정지역으로금강상류에위치한. 시골마을이지요 가을이면 특산물 고추.구기자.표고버섯등이유명하지요8월30일부터9월1일까지축제기간이지요.구경오세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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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첫걸음 종자소독노하우
벼를 키우는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종자소독이에요. 건강한 쌀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종자소독은 필수적인데요, 오늘은 벼농사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벼종자소독 방법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릴 거예요.
매년 찾아오는 봄, 벼농사를 짓는 분들에게는 의미 있는 시작이죠. 사실 벼농사는 수도작 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작물이랍니다. 특히 종자소독은 키다리병이나 뜸묘와 같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해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자, 그럼 벼종자소독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첫 번째로는 종자소독하는이유부터 알아보죠. 종자소독을 하게 되면 병원균이나 해충으로부터 벼 종자를 보호할 수 있어요. 상상해보세요. 갓 태어난 아기가 갑자기 감기에 걸린다면 얼마나 걱정이 클까요? 벼종자소독 역시 그러한 예방 차원에서 중요한거랍니다.
그럼 이제 벼종자소독 방법에 대해 살펴볼까요? 우선 종자소독을 하기 좋은 시기는 봄철이며, 종자를 깨끗한 물에 48시간 동안 담궈둬야 해요. 이때 온도는 32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벼종자소독 방법은 망사 자루를 이용해서 물에 담근 후, 여기에 살균제와 살충제를 넣어주는 건데요, 추천하는 약품으로는 스포탁이나 사파이어가 있습니다. 이때 물속에서 벼 종자가 가라앉지 않게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소독액이 골고루 닿도록 해 주세요.
48시간이 지나면 종자를 꺼내서 모판 위에 올려놓고 싹이 잘 트도록 비닐로 덮은 다음, 약 12시간동안 두시면 돼요. 종자에서 싹이 보이기 시작하면 파종할 준비가 된 것이죠. 이렇게 종자소독을 거친 벼는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여러분 벼종자소독,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 알게 되셨나요? 벼농사의 첫 걸음을 떼는 이때, 종자소독을 통해 건강한 모종을 키우는 것이 수도작에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중한 벼가 맛있는 쌀로 거듭나기 위해선 바로 이런 정성어린 관리가 필수랍니다.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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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아는 사람 "
오래전에 읽고 메모 로 남겼던 글입니다.
영국의 큰 부자였다 는 "피츠제럴드"라는 사람의 실제 이야기 랍니다.
"피츠제럴드"의 아내 는 병들어 죽게 되었 습니다. 아내를 몹시 사랑한 그에게 아내 가 남겨 놓고 간 아들 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는 열 살을 갓 넘은 그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돌보았습니다만 그러나 아들마저 병 을 앓다가 죽고 말았 답니다.
홀로 된 "피츠제럴드" 는 그의 남은 여생을 유명한 미술 작품을 수집하며 슬픔을 달래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피츠제럴드도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재산 을 처분할 것인가를 유언으로 남겼습니 다.
그가 많은 돈을 들여 수집한 미술 소장품 들을 경매에 붙이라 는 지시가 그 유언서 에 포함되어 있었습 니다. 그가 수집한 귀한 소장품들이 많았습니다. 질적으로는 귀한 것 들이 많아 그의 소장 품을 사려는 사람들 은 인산인해를 이루 었습니다.
소장품들은 경매에 앞서서 누구나 열람 할 수 있도록 전시실 에 전시되었는데 그중에 별로 뛰어나 지 않은 그림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은 ‘'내 사랑 하는 아들’' 이란 제목 의 작품으로서 지방 의 한 무명 화가가 "피츠제럴드"의 외아들을 그린 볼품 없는 그림이었습니 다.
경매가 시작되자 제일 먼저 그 그림이 경매에 붙여졌습니 다. 하지만 그 그림은 인기가 없어 아무도 응찰하려 하지 않았 습니다.
그 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초라한 모습의 한 노인이 손을 들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사겠습니다."
그는 피츠제럴드의 아들을 어릴 때부터 돌보았던 늙은 하인 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을 모두 털어 그 그림을 샀습니다.
바로 그 때 피츠제럴드의 유언을 집행하는 변호사가 경매를 중지시켰습 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피츠제럴드의 유언 장을 읽었습니다.
"누구든 내 아들의 그림을 사는 사람이 내 모든 소장품을 갖도록 해 주십시오. 이 그림을 선택하는 사람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임에 틀림 없으므로 나의 모든 것을 가질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을 것입니다."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아들을 먼저 선택한 사람에게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주어 누리게 했습니다. 하인으로 일했던 노인은 부자의 아들 을 사랑하여 그 그림 을 선택하여 샀기 때문에 유언장대로 귀중한 소장품의 모두를 다 얻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무엇이 진정 소중한 것인지 모르는 채 우리는 살아갑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 우리는 다른 하나를 버립니다. 그런데 하찮은 것을 얻기 위해 소중한 것을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바로 알고 익힌다면 우리의 살아가는 삶은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을겁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진정 소중한 것은 멀리서 번쩍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서 하찮게 여겨지는 바로 그것 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주변을 잘 돌보시어 후회없는 나날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하고, 나누고 섬기는 삶을 나누시기 소망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고추 약해를 입어 금년에는 사서 먹어야 겠습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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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번만 봐주세요.내년도지자체별로돌아오는돈을 수해로인해포크래인작업만해놓고지금은임시로도랑에 물내려가게 깊이파놓았는상태고요.그돈을멀쩡하고 길이고요 풀만깍어만 경운기가자유롭게 다닐수 있는길을 포장하는게 우선 1위랍니다지금이도랑으르인해 물날리가난저희집이고요.여러분 집이먼저 입니까.자두밭가느데 길포장이먼저입니까?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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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이상해요?>
우리네 고추는 이렇게 생겨 수대로 가득 따내고 있네요.
처음엔 그저 비가 내리지 않아
고추 끝이 까맣게 된게 나타나기에 열사병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
벌레구멍이 보여 파보니 배추 애벌레가 파먹고 있고, 간혹 진딧물도 꽉 끼었네요.
그동안 약을 안한 것도 아닌데 오랜 가뭄으로 벌레와의 전쟁이네요. 고추 잘 되었다고 맘놓고 있다가...
사진은 다 말라버려라 하고 펼쳐 놓았어요.
위 2가지 말고도 다른 병충해가 있어 보이나요?
방제 방법이 있을까요?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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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또 하나의 직장인
농장으로 달려갑니다.
거기엔 말로표현은 못 하지만
온몸으로 두팔 벌려 반겨주는 나의 사랑스런
대봉이.
켐벨이.
청매.
참죽.
부사.
고사리.
호두.
곤드레.
박쥐나물.
마과.
모과.
독활.
와송.등등이 격하게 반겨주네요.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아들,
며느리,손주들(3),7명이
일도 일이지만.
우리내외가 토.일욜은 밭에
있으니깐 밭으로 와서
먹고 마시고 일하고 즐기다
가곤 합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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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 큰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때 2반 같은반 엄마들이 '일이모'를 만들었어요.
깐깐한 담임쌤 밑에서 엄마들이 잘 뭉쳐서 좋은 모임을 만들었고 아직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그 아이들이 고3이 되었고 오랜 시간 알고 지내며 순식간에 지내 온 세월을 실감합니다.
올 해 수능도 무사히 잘 끝내고 좋은 여행도 다기 한번 모여서 떠나고 싶네요.
모두 힘 내고 가정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전 사진 찍느라 안찍혔지만 일이모 회원분들 모두 미인이시죠? ^^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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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월요일까지 3일간 너무 바빠서 지금도 피곤해서 오늘은 소일만하고 일찍 쉬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슬레이트 철거하는 팀과 약속이 되어서 먼저 창고 지붕부터 철거하면 바로 나무작업시작해 본체 함지지붕인데 나무작업을 박공지붕으로 시공했습니다.
첫날은 본체랑 창고 지붕에 칼라강판 급한대로 시공해 놓고
일요일 오전에 두 채 마무리할려고 했는데
새벽부터 우천으로 본체 비맛는 곳에 강판으로 임시로 막아놓고 내려왔는데 이미 젖은옷 막걸리 한 잔하고 대문옆 가대기 철거해서 새롭게 나무작업해서 골판으로
지붕씌우고 오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쉬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수돗가 지붕 나무 모두 철거하고 철자재로 시공해서 골판씌우고
오후에 본체 박공 용마루 앤디캡 물받이작업 끝내고 창고지붕 마감재로 용마루를 비롯해서 물받이까지 마무리 했는데 너무 바쁘게 작업했던 관계로 체력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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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한지 2주가 지나 비료를 주면서 보니까 우리 고추중 이렇게 생긴게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수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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