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출석왕이래요
ㅎㅎ
자랑합니다
23년 9월 6일
1
농사 연습 중인 왕초보입니다. 장맛비로 이렇게 허망한데.. 시골 부님 들 큰 피해 없으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23년 7월 19일
2
1
Farmmorning
왕대추 10월 중순경 수확
예정 입니다
23년 9월 17일
2
안녕하세요
고추농사 짓는 완도 정 미라입니다
여러 대놈하신분들과 경험있으신 선배님들께 정중히 여쭐께요
제가 올해 군데 군데 땅모아보니 약 2천600평 정도 되는데 2줄짜리로 노지 터널형 모종 정식하려면 대략 몇주가 필요하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또 아울러서 요즘 왕겨랑 ㆍ소거름 살포해두고 내일 노타리칠 계획입니다 다음단계부터 고추모종 정식때까지 뿌려둬야하는 거름과 약들 순서대로 가르쳐주시면 감사드리면서 더욱 낯은 자세로 열심히 배워보렵니다 감사드립니다
1월 14일
13
6
산딸기 나무잎이 크게 자라야 하는데...
사진과 같이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어떤 장해 인가요?
21년 8월 19일
1
Farmmorning
4월 출석왕 등극하였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3년 5월 3일
5
출석우수상받았어요ᆢ 더노력해서 출석왕이 되어야죠 ㅋㅋ
23년 5월 3일
3
2
4월 출석왕 선발됬네유!홧팅이네유!
23년 5월 3일
3
3
출석 우등생 이라네요ㅎㅎ. 이제 출석왕을 기대해봐야죠 열심히 출석할께요
23년 5월 3일
5
1
[공지] 추천왕 선발대회 중간순위 2차 발표
이벤트 종료까지 단 3일! 최종 상금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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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0/27 기준>
현재 총 2,602명 참여 중
[닉네임] 으로 확인해주세요.
### 1등 ###
*동점자(2)
참사리농원정읍
풍요로운천지
### 2등 ###
*동점자(3)
한림농원블루베리
맛있는사과배
블루베리27342
### 3등 ###
*동점자(2)
서정상사
jake82
### 4등 ###
*동점자(2)
청정2
일품농수산
### 5등 ###
*동점자(8)
감자28566
양배추27451
산청감말랭이농장
솜봄
Csysu
고추만물박사
공주언니
영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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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순위가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알림톡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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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추천왕 선발대회
▶︎ 이벤트 기간 : 10/18(화) 10:00 ~ 10/31(월) 23:59
▶︎ 당첨자 발표 : 11/3(목)
▶︎ 당첨 혜택 :
[혜택 1] 선착순 이벤트
추천 가입자 3명 달성 시
친구도 나도 PU 장갑 1Box (선착순 100명)
[혜택 2] 추천왕 상금
추천 가입자수 순으로 상금 지급
1등 - 100만원 (1명)
2등 - 50만원 (1명)
3등 - 10만원 (1명)
▶︎ 참여 방법
1. 홈 우측 하단 [전체 - 이벤트 - 친구초대 이벤트] 확인
2. [초대메세지 복사] 누르기
3. 복사한 내용 이웃 농민에게 공유하기
4. ❗️필수❗️7일 이내 팜모닝 가입 완료 후 추천인 코대 코드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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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가입수 인정 기준]
1. 10/18(화) 10:00 ~ 10/27(목) 23:59 기간 내 참여한 수치만 집계
2. 추천인 코드 입력 완료까지 된 가입자수만 집계
22년 10월 28일
15
4
Farmmorning
작년12월 출석왕 이라고 하네요.
23년 1월 9일
2
1
출석왕~~~ㅋ
22년 12월 5일
1
2
[Web발신]
출석왕중왕 회원님,
안녕하세요 팜모닝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한 번도 빠짐없이 출석체크를 성공해 다른 회원님들의 귀감이 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선물로 [농촌사랑상품권 3만 원 권] 을 문자로 전송해드렸습니다.
하반기에는 더 만족하실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하게도 팜모닝에서,
상반기 출석왕으로 농협상품권 30,000원을 보내주셨네요,
전국의 농민 여러분들의 생생한 좋은 정보와 지식을 알아보는 취미로 매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ㅎ
회원님 모두 건강들 하시고,
이번 장마로 인한 피해지역 농부님들께도 큰 위로와 빠른 피해복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3년 7월 28일
16
48
노린제 박멸에 좋은약 궁금 합니다.
왕초보 농사꾼 인데 노린제가 장난이 아닙니다.
좋은 조언주시면 감사하겄습니다.
23년 7월 5일
1
4
어제 남원 시골집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마굿간을 뜯으면서 대충 정리를 다 마쳤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사랑방 아궁이를 치우지 못했습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치던 해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동네 머슴들이 10여명 이상 모여서 지냈던 사랑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랑방을 사용할 사람도 없고,
쇠죽을 끓였던 커다란 가마솥이 걸려있는데 머슴들이 없어지면서 소를 키우지 않아서 쇠죽을 끓일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 때만해도 안채 부엌에도 큰 솥과 작은 솥이 아궁이에 걸려 있었습니다.
밥을 지을 때나 소죽을 끓일 때나 불쏘시개로 불을 지펴야했습니다.
불쏘시개는 가리나무였습니다.
산에서 갈퀴로 소나무잎을 긁어서 지게로 짊어지고 날랐습니다.
소나무가 많은 뒷산에 가을일을 마치면 머슴들이 한나절에 한짐씩 가리나무를 해서 날랐습니다.
저희 집은 상머슴, 중머슴 이렇게 두명이 머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네짐씩 가리나무를 했기에 작은 집채만하게 가리나무가 쌓였습니다.
가을에 나락가리같이 가리나무를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부엌 헛간에 갔다놓고 불을 지필 때마다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마른 소나무잎을 불을 부치면 연기도 없이 파란불빛이 나면서 불이 잘 붙습니다.
가리나무가 불이 붙으면 마른나무 가지나 장작으로 밥도 짖고 국도 끓였습니다.
이렇게 가리나무로 불을 지피고 매일 아궁이에서 재를 긁어내서 거름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정구지(솔. 부추)밭에 뿌리면 정구지가 잘 자랐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리나무를 아끼시느라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저도 주말마다 집에 다니러 갈 때마다 박스를 실고 갔습니다.
박스는 불이 잘 붙지 않지만 찢어서 불을 붙이면 불이 잘 붙습니다.
마굿간을 치우면서 박스에 찢어진 박스종이가 담긴 박스가 여러 박스가 있었습니다.
아끼시느라 소마굿간에 차곡차곡 쌓아 놓으셨습니다.
구판장에 재활용품을 모으는 곳에다 갔다 놓았습니다.
구판장 아저씨께서 왜 이렇게 박스를 찢었냐고 하시더군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제 기억으로 1990년도인가 입식부엌으로 바뀌면서 가스렌지를 사용했고,
난방도 기름보일러로 바꿨습니다.
할머니방만 구들방이어서 찬바람이 불면 늘 군불을 때서 온돌방을 뜨끈뜨끈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비닐 장판이 아닌 하드보드라고 딱딱하고 두꺼운 종이 장판입니다.
비닐 장판은 구들장이 뜨거우면 늘어나고 까맣게 타기도 하는데 하드보드는 아무리 구들장이 뜨거워도 5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멀쩡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기다란 대나무 끝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구들을 뜷었습니다.
불기가 잘 통하라고 구들밑을 청소를 한 셈이지요.
오직 자그마한 할머니방만 불을 지피는 방이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왕겨포대와 콤바인 포대, 크고 작은 포대로 여러개 가리나무를 담아서 보관하셨습니다.
머슴들이 사라지면서 가리나무를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쌓아 놓은 가리나무는 아마 30년이 훨씬 넘은 듯 합니다.
진즉부터 치워야지?했는데 오래된 가리나무이고 워난 많아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불쏘시개는 쓸 일이 없고 가져가서 텃밭에 생강 심은 곳이랑 덮어줄려고 했습니다.
오늘 제 텃밭 창고에서 왕겨포대 6개를 가지고 갔습니다.
나무가지도 몇 다발이 있었습니다.
나무가지는 좀이 슬어서 대부분 썩었더군요.
아궁이 앞을 치우고 아궁이에 있는 가리나무를 담았던 마대포대, 콤바인포대, 왕겨포대, 두꺼운 비료포대 등은 다 삭았더군요.
그래도 가리나무는 차곡차곡 쌓아놓아서 제가 가지고 간 왕겨포대 6개를 다 담았습니다.
사랑방 부엌에 오래 보관해서 먼지가 수북했습니다.
마스크 코 부분이 까맣더군요.
아직도 6포대는 더 될 것 같습니다.
어제 3포대만 실고와서 생강밭에 덮고 참깨고랑에 뿌렸습니다.
고랑에 뿌리면 풀도 덜 나고 썩으면 거름도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도 실어다 고랑에 뿌릴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아끼시느라 쌓아 놓았던 가리나무를 자식인 저는 밭에 거름으로 쓰고 있네요.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더 부모님께서 아끼면서 절약이 몸에 밴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97세이신 아버지께서도 모자나 파리채 등을 걸려고 벼름박에 못을 박으실 때도 그 흔한 새 못을 박으신 일이 없었습니다.
새 못을 아끼시느라 꼬부라진 못을 반듯하게 펴서 녹슨 부분을 대나무를 잘라 끼워서 기둥에 박았습니다.
이번에 마굿간을 치우는데 끝이 다 달은 괭이며 호미,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가 수십개나 나오더군요.
옛날 사과는 나무상자에 담았습니다.
오늘 사과상자에 福 자가 그려진 옛날 그릇 아시죠?
하얀 색깔에 파란줄이 있고 가운데 福자가 쓰여진 중발과 대접, 초록색 접시가 한상자 있더군요.
너무 눈에 익어서 밥 먹을 때 쓸려고 몇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주부들이 선호하는 영국산 덴비나 미국산 코렐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더 단단하고 멎저 보였습니다.
어제 어버이날에 밭고랑에 가리나무를 깔면서 6년전에 먼 세상으로 가신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5월 8일
50
57
Farmmorning
3월 출석왕 되었습니다 ~~♡♡ 몇달을 시도해도 안되더니 이제야한번 되었습니다.감사 합니다.팜모닝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23년 4월 12일
9
6
출석왕 후보랍니다 ㅎ
23년 5월 3일
2
안녕하세요.ㅎㅎ
저도출석왕이되었습니다
더더욱 열심히출석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팜모닝있음 항상 고맙습니다
많이 정보주셔서 늘도움되고 있습니다
22년 12월 5일
4
3월의 출석왕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23년 4월 5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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