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먹거리로 조금씩 심었던
상추.감자.보라색 양파.더덕.
흰색.보라색 도라지 등
잘 자라고있으며,
생강.옥수수.고추 소량.
가지.방울 토마토.애호박.
멧돌호박.오이도 몇 개씩
모종으로 심었네요.
5월 9일
9
1
Farmmorning
[풋고추-풋고추 / 풋고추-꽈리고추 / 풋고추-청양고추 / 붉은고추-붉은고추]
2022-12-08 시세변동 뉴스
[풋고추 - 풋고추]
도매)서울
경남 진주, 전남 영암 지역에서 반입됨.
반입량은 비슷하나 소비감소가 지속되면서 중도매인들의 물량 적체로 인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3,500원 내린 상품 34,000원 중품 26,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비슷하나 소비감소로 인한 보합세를 전망함
[풋고추 - 꽈리고추]
도매)대구
경북 예천, 상주, 경주 경남 밀양, 창녕, 진주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산지 기온하락으로 생육부진과 상품성 하락으로 중,상품을 기준으로 오름세
도매가격은 4kg 기준 전일대비 3,000원 오른 상품 27,000원 중품 23,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산지 추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풋고추 - 꽈리고추]
도매)부산
경남 밀양에서 주로 반입되고 있으며, 경남 창원, 광주광역시에서도 일부 반입됨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시설난방비 증가 및 작황 부진 등으로 지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꽈리고추 4kg 상품 30,500원, 중품 26,500원에 거래됨
당분간 산지 생산비용 증가와 작황 부진 지속으로 보합 내지 강보합세 전망
[풋고추 - 청양고추]
소매)부산
경남 창원·밀양·김해, 전남 화순 등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난방 등 생산비 증가와 경남지역 재배면적 감소로 인한 강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00g 기준 상품 600원, 중품 500원 선에서 거래됨
향후 수요는 부진하나, 생산비 증가와 출하량 감소로 인한 강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붉은고추]
도매)부산
경남 밀양에서 주로 반입되고 있으며, 전북 남원, 강원 횡성, 경남 김해 등에서 일부 반입됨
3일 연속 높은 시세를 유지 중이나,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감으로 전일 대비 소폭 내림세를 보임
붉은고추 10kg 상품 108,000원, 중품 103,000원에 거래됨
향후 산지 시설난방비 증가 등에 따라 강보합세 지속 전망
[붉은고추 - 붉은고추]
도매)서울
강원 횡성, 경남 밀양, 진주, 광주 광산구, 남구, 전남 나주, 전북 고창 지역에서 출하됨.
출하지 작업부진과 일기부족에 따른 색택이 고르지 못해 고품질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3,000원 오른 상품 105,000원 중품 93,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은 많지 않으나 소비 부진에 따른 보합세를 예상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8일
6
2
집주소:경기이천시부발읍대산로649번길33-8 제가모든농산물은 다취급합니다.전년도까지는 이웃지인들한테 농산물나눔식,퍼주기식으로 하였는데 그간 과수나무를 심고가꾸다보니,복숭아,왕자두,피자두,사과,배,매실,체리,천도복숭아,등 30년이상된 밤나무포함120그루나되네요. 과수나무가 크고 과일이 많이달리다보니 올해집근처 마을버스정류장 공터에서 처음으로 과일맛보고 사가시다보니 나눔식, 퍼주기식으로판매 금새 판매완판,가을까지 늦황도 소량으로계속 나오고요,가을에 알밤10가마정도수확 주산물은 하우스건고추,천근이상수확, 마늘,옥수수,고구마,먹거리용 다생산합니다. 전번: 010-8869-4327 조심동입니다.
7월 15일
7
1
1
[✍️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입니다.
비가 온 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물들이 쑥쑥 자라지만 해충과 잡초 같은 불청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농약 사용을 고민하는 농부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날씨에 따라 농약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우천 전 농약 살포 시
- 기상청 예보 12시간 전, 또는 6시간 전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일기예보 강우량 작다면 오전에 방제가 가능
- 10mm~30mm 정도 강우 예보 시에는 12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당일 오전에 방제를 해서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좋음
- 제초의 경우 비선택성 제초제는 강우 예보가 없는 날에 사용
🔻우천 후 농약 살포 시
-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바람이 적은 시간 방제를 많이 함
-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빗방울이 마르면 다음 날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오후에 비가 와서 다음날 잎사귀에 빗방울이 있을 때 방제하게 되면 잎 끝에 약해가 발생
- 잎사귀에 빗방울(이슬)이 고여 있을 때 방제를 하면 약효가 덜하거나 약해가 발생
- 비가 많이 내린(20~30mm 이상) 다음날은 방제를 하지 않음
- 제초의 경우 빗물로 인해 작물에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선택성 제초제를 사용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
- 농약 살포 작업 중이라는 것을 알려 주변에 있는 인가, 가축, 물고기, 뽕밭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
- 약제가 피부에 묻지 않도록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살포(마스크, 장갑, 방제복 등)
-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고 바람이 적을 때 살포하고, 약을 살포할 때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
- 한 사람이 계속하여 2시간 이상 작업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두통, 현기증 등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작업을 중단
농약은 잘 사용하면 인력을 아끼면서 더 좋은 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잘 못 사용하면 작물에 해를 가하는 위험한 약품입니다. 우천 전후의 사용 방법을 공부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인지하여 작물과 몸에 피해가 없도록 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5MDE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일
44
712
8
Farmmorning
[풋고추-꽈리고추 / 붉은고추-붉은고추]
2023-01-11 시세변동 뉴스
[풋고추 - 꽈리고추]
소매)대전
주로 충남 공주, 논산, 충북 옥천, 괴산, 청원, 경기 안성, 여주 등에서 반입됨
산지 작황 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시장 내 물량이 부족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60원 오른 1,43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0원 오른 1,180원선에 거래됨
향후 설 명절이 지나기 전까지는 가정 내 반찬용으로 소비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붉은고추]
도매)부산
경남 진주, 창원 등에서 반입됨
최근 일기 회복에 따라 작황이 호전되면서 5일 연속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음
붉은고추 10kg 기준 전일 대비 6500원 떨어진 상품 86,000원, 중품 81,000원에 거래됨
당분간 작황 호전에 따른 산지 생산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11일
6
3
열심히 농업에 종사하시는 농민 여러분
국민의 식생활에 필요한
농산물을 생산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농산물 생산에 어려움을 주는 여름 장마철이 닦아 왔습니다.
농민 여러분 장마에 농산물 피해를 입지않게
미리 대비 해 주십시오
농업에 좋은 소식을 공유 할 수 있는 팜모닝에 매일매일 출석 하시면서
농사 공부도 열심히 배우고 출석왕관도 받아보십시오!
출석왕관 받는순간 기분이 좋아요!
저도 1년동안 출석왕이 되었습니다.
7월 1일
15
12
1
Farmmorning
너무너무도 힘이들었던 올 한해도
저물어가네요.
가는해 지나간 날이라고 그냥보내기에는 너무도 아쉽슴니다.
기후가 변하면서 한해농사를 망치고
실망을 주었든 한해이기에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다짐하게 함니다.
농업인 여러분 돌아오는 새해에는 기후변화에도 대풍이룰수있는
디딤돌되는 올한해 발판삼아서
꼬옥 소망 이루도록해요
사랑함니다
12월 19일
40
25
Farmmorning
소 에게 먹일 건초&알사료 새로 구입하던날.
4월 4일
2
Farmmorning
우리는 애들이 강화집으로 다들모며 명절을지낸 고 부모님산소에 다녀올예정입니다.
2월 8일
15
2
문디 내가 포인트 올려 봐야 포인트 세가 만발이 삔지게 하루 하루 출석 체크 해가면서 포인트 쌌았더니만 1000% 포인트 소멸이 되면 무슨 재미로 이 팜모님 내게 무슨덕이 있다고
차라리 여기서 나갑니다.ㅋㄱㅂ
잘 계시요
5월 13일
7
3
우리들 이야기 =14
뉴욕 택시기사님들 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을 많이 겪습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 한 택시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손님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침내 문이 열렸고,
적어도 90살 이상 돼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죠.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당시 문이 열린 틈으로 집안이
살짝 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이 산 흔적이
싹 지워진 듯했어요.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 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 있지 않았어요.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가득 찬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죠.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받아 들고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팔을 잡고 천천히 차까지 부축해 드렸죠.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에
저는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대해야죠.” 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미소 띤 얼굴로 "굉장히 친절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택시에 탄 뒤,
그 분은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덧 붙이셨죠.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 말이죠."
살짝 놀란 저는 속으로,
'절대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습니다.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저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리셉셔니스트로 일했던 호텔을 보여주셨고,
함께 시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과 젊었을 적 함께 살았던 집을 비롯해
소싯적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보여주기도 하셨죠.
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천천히 가 달라고 말씀하신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창 밖을 물끄러미 바라보셨어요.
우리는 한참을 돌아 다녔죠.
그러다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제 피곤하네요.
제 목적지로 가 주세요."
최종 목적지인 요양원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도로 한 편에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죠.
그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고,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죠.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나가야지."
저는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승객은 또 있으니까 괜찮아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안았어요.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수한 뒤, 할머니가 건강하시길 빌며
저는 택시를 몰고 길을 떠났습니다.
교대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저는 정처 없이 차를 몰고 도시를 돌아 다녔죠.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 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그 분 집 앞에서 경적 한 번에 그만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면요?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정신 없이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 있는 순간은 조용하고도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을까?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사는 걸까요?
장사천재 백종원 2부
https://youtu.be/JRsCx6pfpT4?si=yfMT0IUNC5EyYyWq
울적한 마음 먹방 보시면서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사람들
https://youtu.be/MeW8SJB8hDw?si=HBGI5mc0OnMp42Bj
가짜 왕을 택한 왕비
https://youtu.be/r7UNKgMuyOE?si=wUJDQFuxLXLr3Wj_
2월 24일
24
14
3
사람이 살면서 인생 별거 아니라는걸
가장 크게 느낄때에는
내옆 친한 누가 죽거나
크게한번 아프고 나면
절실하게 느낀다.
고향친구가 대전병원에 왔다며
전화를 해서는
얼굴이나 한번 보자며 연락이 왔다
“우리땐 건강이 최고지

“그럼 건강이 최고지”....
이친구와 난 술도 담배도 안 한다
병원근처 깔끔한 까페
“얌마 너 뭐 마실래”
“그냥 머 아메리카노지”
“요즘 시내사람들은 아메리카노라며?”
간만에 만나 나름 분위기 있는 커피숖이라
그런지 친구놈이 들떠 있다
“얌마 그런데 너 왜 자꾸만 눈은 찡긋거리냐“
“응 나 작년에 죽다가 살았자나”
“왜?“
“실명 됐었어 그나마 수술을 해서 지금은 좀 나아 진거야 그러나 아직도 뿌옇게 보여 그때 아플 때 버릇이 지금도 나와서 그러는거야“
“헐 정말 아직도 잘 안보이는거?
''고생많았구나...”
그렇게 한번 독하게 아프고 나서 왠만한건 다 이해하게되고
여유로워 졌다고 한다.
세상이 다 깜깜한걸 격은후
비로소 작은것도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친구...
아내가 소중하고 자식이 소중하고
관계하는 모든 이들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친구...
이제는 세상을 볼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한다.
이제 내 나이가 자식들 챙길 나이가 아니고
본인의 건강을 챙겨야 할
중년의 나이가 되었으니
세월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
춥다가 조금은 따신날
ㅡ 도윤 ㅡ
12월 10일
17
9
4
Farmmorning
이상한 올 겨울 날씨
소한에도 영상이더니 대한에도 영상의 날씨네요. 평소엔 소한이 몹씨 추워서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단 말이 있었는데 올해는 소한에도 대한에도영상의 날씨에 주변의 눈이 모두 녹고 봄날같이 땅이 녹아서 발이 빠집니다.
날씨가 훈훈하니 난방비도 적게들고 지나기도 수월하기는 한데 이렇게 따뜻한 겨울을 지나고 나면 그해는 병충해가 극성을 부려서 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많이서 또 근심이 앞서네요. 겨울철 추위에 충들이 많이 동사하고 균들의 번식도 억제 되나본데 좀 많이 근심이 되네요.
1월 20일
8
파주 파평파출소 뒷편인데 크기는 150평 정도 됨니다.
유실수를 심고 싶은데 무슨 묘목이 적당할까요
좋은 고견을 부탁 드림니다♡
3월 29일
7
7
사월에작물 양파 마늘 제가사실 낙농 업 젓소 젖짜기를 25년 하다 갑자기 폐업 하고 고추육묘 담배농사 위주 농사짖었는데 2년전 부터 애엄마 친구분 이 양파농사를짖고있어
친구분 건유로 양파농사 입문 열심히 해보는데
실제주변에 양파재배하는데 도움받을수 있는 선생님 은 없어 유톱동영상 참고 하면 서 저 스스로가 터득 하면서 농사일 하고 있읍니다
4월 4일
25
9
1
Farmmorning
쪽파 잎끝이 노랗게 되는데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요. 아니면 병충해 인지요.?
22년 11월 3일
8
8
Farmmorning
삼년전부터 제배들어간 금화규
꽃을 소개해봅니다 식물성콜라겐 이라 인체에 흡수가 잘되는 금화규는 제배도 병충해가 없다 보니 편하고 이른아침 꽃을 따서 건조기에 건조 하는 데 올해는 10평정도 제배하여 꽃차로 로컬프드에 서 판매를 하고 농장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아직은 홍보 차원이라 대량으로는 판매가 되진 안치만 앞으로는 판매 량도 늘겠지요
12월 30일
43
28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