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정원대추농원*에서, 비가림 재배시설을 이용한 사과대추 재배농가입니다.현재 사과대추나무에 열매가 1~2차 착상해서 비대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나머지 대추는, 3차 수정된것과, 막바지 수정 하려합니다.
8월30일 전후가되면, 모든것이 안정화되고, 수확에 따른, 관수와 영양공급을 충실하게 해주어야 할것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다가오는 판로개척문제가, 현실로 닥쳐옵니다. 판로와 공급가격의 문제에, 고심에 고심을 합니다.
소비자와 직거래하여 , 생산자와 소비자가,동등한, 한 라인 선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질때, 서로가 만족할수있는, 구조가되어지만, 그것이 그리쉽게, 연결지워지는것이, 쉽지 않은바, 농사짓은것보다, 더욱 어려운 현실입니다.
저는, 국가공인 인증서*GAP 인증서*와*저탄소 인증서* 취득했습니다.
국가에서 농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생산자*라는 표식으로, 인증서를 얻었지만, 판로에 한계를 느껴봅니다.
정직하게 재배하고, 안전하게 생산한, 사과대추를 모든분에게 판매하고싶습니다.
9월 하순경부터, 10월 하순까지,
수확하려합니다.
( 010 9218 9618 )
휴대폰으로 전화나, 문자 남겨주시면, 전국 어느곳이든, 안전한 비가림 재배에 특색인, 아주 달고, 연삭하고,아삭한 식감의, 진정한 사과대추 맛을 보내드릴수있습니다.
*포장용량 규격,과 가격은*,ㅡ((500g(4팩)=2키로)), ((1Kg(2팩)=2키로)), 두종류로 구분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않았습니다.
주문상품, 보내드리기전에, 구매고객님께, 직거래 가격으로, 공급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언제나,최선다하고,정직하고,안전하고,국가공인 인증서 받은절차에 맞게, 농원을 운영,관리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성원에 힘을 얻고싶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을 가슴에 담겠습니다.
ㅡ정원 대추 농원 ㅡ 농장주 올림.
8월 20일
4
4
Farmmorning
올해 고구마모종도 이제 시즌 막바지로 접어드네요. 매일같이 모종과 택배박스에 치여 보내지만, 항상 찾아주시고 정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가을 수확시 좋고 양많은 고구마로 보답드립니다.
.
이제 저희 밭 정식해야는데...
언제 다 심을까요🤣🤣
.
고구마모종 구입 및 문의
📞010-5054-2151
23년 5월 16일
4
1
Farmmorning
출석합니디
막바지더위에 힘들내자구요!!!
화이팅!
22년 8월 17일
1
작물: 부사, 챔피온
현재 작업 : 하계전정 막바지
11월 초 에 수확 예정
23년 9월 7일
1
Farmmorning
고추따기를 했는데
막바지에 오니까
탄저병이 왔습니다
수확후 약을 살포
했지만 효과가 없을것
같습니다.
23년 9월 10일
1
1
더위가막바지고비를넘기고있네^^^^
22년 8월 16일
우리들 이야기 =11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로부터 탈출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이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 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었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다음에는 배터리를 빼 버렸다.
그리고 새벽 1시쯤 난 조심조심 대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내가 소파에 웅크리고 누워 있었다.
자나보다 생각하고 조용히 욕실로 향하는데 힘없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디 갔다 이제 와?”
“어.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했어,
어디 아파?”
“낮에 비빔밥 먹은 게 얹혀 약 좀 사오라고 전화했는데”
“아, 배터리가 떨어졌었어.
손 이리 내봐.”
여러 번 혼자 땄는지 아내의 손끝은 상처투성이였다.
“이거 왜 이래?
당신이 손 땄어?”
“어. 너무 답답해서.”
“이 사람아! 병원을 갔어야지!
왜 이렇게 미련하냐?”
나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어느 때 같았으면 미련하다는 말이 뭐냐며 대들만도 한데,
아내는 그럴 힘도 없는 모양이었다.
그냥 엎드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만 있었다.
난 갑자기 마음이 다급해졌다.
아내를 업고 병원으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내는 응급실 진료비가 아깝다며 이제 말짱해졌다고
애써 웃어 보이며,
검사 받으라는 내 권유를 물리치고 병원을 나와 버렸다.
다음날 출근을 하는데,
아내가 말하였다.
“이번 추석 때 친정부터 가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노발대발 하실 어머니 얘기를 꺼내며 안 된다고 했더니
“30년 동안, 그만큼 이기적으로 부려먹었으면 됐잖아.
그럼 당신은 당신 집에 가,
나는 우리 집에 갈 테니깐.”
큰소리친 대로, 아내는 추석이 되자, 짐을 몽땅 싸서 친정으로 가 버렸다.
나 혼자 고향집으로 내려가자, 어머니는 세상천지에 며느리가 이러는 법은 없다고 호통을 치셨다.
결혼하고 처음
아내가 없는 명절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태연하게 책을 보고 있었다.
여유롭게 클래식 음악까지 틀어놓고 말이다.
“당신 지금 제정신이야?” 하며 호통을 쳤다.
그러나 아내는 개의치 않고 자기의 말을 하고 있었다.
“여보, 만약 내가 지금 없어져도, 당신도, 애들도,
어머님도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 없을 거야.
나 명절 때 친정에 가 있었던 거 아니야.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검사 받았어. 당신이 한번 전화만 해봤어도 금방 알 수 있었을 거야.
난 당신이 그렇게 해주길 바랐었어.”
그 다음날 나는 아내와 같이 병원엘 갔다.
아내의 병은 가벼운 위염정도가 아니었던 것이다.
난 의사의 입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저 사람이 지금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건가,
아내가 위암이라고!
전이될 대로 전이가 돼서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
삼 개월 정도 밖에 시간이 없다고.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아내와 함께 병원을 나왔다.
유난히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맑았다.
집까지 오는 동안 아내에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엘리베이터에 탄 아내를 바라보며,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방문을 열었을 때,
펑퍼짐한 바지를 입은 저 아내가 없다면,
방걸레질을 하는 저 아내가 없다면, 양푼에 밥을 비벼먹는 저 아내가 없다면,
술 좀 그만 마시라는 잔소리 해 주는 저 아내가 없다면,
나는 어떡해야 하나 가슴이 멍할 뿐이었다.
그 다음날 아내는 함께 아이들을 보러 가자고 했다.
아이들에게는 아무 말도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은 갑자기 찾아온 부모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살가워 하지도 않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공부에 관해, 건강에 관해,
수없이 해온 말들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표정에는 짜증이 가득한데도,
아내는 그런 아이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만 있었다.
난 더 이상 그 얼굴을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와 버렸다.
그날 밤 자리에 누워서 아내가 속삭였다.
“여보, 집에 내려가기 전에,
어디 코스모스 많이 피어있는 데 들렀다가 갈까?”
“어어, 코스모스?”
“그냥, 그러고 싶네.
꽃 많이 피어있는 데 가서 꽃도 보고, 당신이랑 걷기도 하고...”
“당신이, 바쁘면 그냥 가고...
”아니야. 그렇게 하자.“
그렇게 해서 그 다음날 코스모스가 들판 가득 피어있는 곳으로 왔다.
아내에게 조금 두꺼운 스웨터를 입히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여보, 나 당신한테 할 말 있어"
“뭔데?”
“우리 적금, 금년 말에 타는 거 말고, 또 있어. 3년 부은 거야.
통장,
싱크대 두 번째 서랍 안에 있어. 그리고 나 생명보험도 들어놓았거든.
재작년에 친구가 하도 들라고 해서 들었는데, 잘했지 뭐.
그거 꼭 확인해 보고...”
“당신 정말... 왜 이래?”
“그리고 부탁 하나만 할게.
올해 적금 타면 우리 엄마에게 한 이백 만원 만 드려.
엄마 이가 안 좋으신데,
틀니 하셔야 되거든.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오빠가 능력이 안 되잖아. 부탁해.”
난 그 자리에 주저앉아 목 놓아 울고 말았다.
아내가 당황스러워하는 걸 알면서도, 소리 내어 엉엉 울고 말았다.
이런 아내를 떠나보내고 나 혼자 어떻게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그날 저녁 아내와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아내가 내 손을 잡았다.
“여보, 30년 전에 당신이 프로포즈하면서 했던 말, 생각나?”
“내가 뭐라 그랬는데.”
“사랑 한다 어쩐 다 그런 말,
닭살 맞아서 질색이라 그랬잖아?”
“내가 그랬나?”
“그 전에도 그 후로도, 당신이 나보고 사랑 한다 그런 적 한 번도 없는데, 그거 알지?
어떨 땐 그런 소리가 한 번씩 듣고 싶기도 하더라.”
아내는 금방 잠이 들었다.
그런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나도 깜박 잠이 들었다.
이튿날 눈을 뜨니 커튼 사이로 아침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여보, 우리 오늘 장모님 뵈러 갈까?
장모님 틀니 연말까지 미룰 거 없이, 오늘 가서 해드리자.”
“............”
“여보, 내가 가면 장모님이 아주 좋아하실 텐데. 어서 일어나.
여보, 안 일어나면, 난 안 간다! 여보?!...... 여보!”
좋아라하며 일어나야 할 아내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난 떨리는 손으로 아내를 흔들었다. 그러나 아내는 꿈적도 하지 않았다.
나는 말 없는 아내를 끌어안고 소리 질렀다.
여보, 나는 어떻게 하라고...!!!
야, 이 사람아! 나 진짜 당신을
“사랑 한 데 이~!”사랑한다.
야, 이 사람아“
”나 진짜 당신을 사랑한다.~!
야, 이 사람아.~!.“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2N7LdsmN2wk?si=LWp660_l5a6_XZf4
다리한쪽없는엄마
팔한쪽 없는 아빠 사연
어제오늘 비가 내립니다 2024년 2월 20일 ㅋ
영화보다가 모셔왔답니다
https://youtu.be/GU1m4YIU6T8?si=ZxWkKrzl17nlP61R
하녀들 드라마 몰아보기
https://youtu.be/hZYyrT0uC6U?si=bcycnTZ9ZYnaKlPV
https://youtu.be/SRz2FJVlWMI?si=HDzVjI6itb8OsjEZ 조회수 ☆_1023만회 _☆
그강을 건너지마오 양지은님
https://youtu.be/uUbIRtU0OHE?si=FV7O-c3inxaBPArz
실비바르땅 홀리데이
전 이곡을 더 좋아합니다
가사내용은 사랑의 휴일
세계에서 1억5천만상 팔린 아름다운 곡입니다
2월 19일
60
80
12
출석합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들 하세요.
22년 8월 22일
햋빛이 모처럼 아침부터 쫘악 비추네요~~
팜모닝 농작물 자알 익으라고~~
막바지 더울듯 합니다!!~
팜모닝가족 여러분 막바지 더위와 함께 오늘도 즐기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22년 8월 20일
[✍️ 가을철 털진드기병 예방 수칙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철 털진드기병 예방 수칙>입니다.
9월 하순은 털진드기(쯔쯔가무시)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농가 곳곳에서 털진드기에 물리는 사고가 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팜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털진드병의 예방 수칙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털진드병이란?
- 쯔쯔가무시증이라 불리고 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
-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 딱지), 발진 등의 증상
-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9월 ~ 11월)인 가을철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
🔻예방 수칙
- 풀밭에서는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
- 사용한 돗자리는 깨끗한 물에 빨아서 햇볕에 건
-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말아야 함
- 농작업 후에는 귀가 즉시 옷 등을 세탁하고
- 농작업 및 야외 활동 후에는 귀가 즉시 옷 등(모자, 장갑, 수건 등)을 세탁하고 전신 샤워
🔻예방을 위한 작업복 차림
- 작업할 때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입음
-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음
- 발목을 덮는 장화나 방수 신발을 신음
- 얼굴과 목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착용
- 진드기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부직포를 추가로 덮어 입으면 효과적
옷 등에 붙어온 진드기는 체액 또는 혈액을 빨아 먹기 위해 습하고 주름진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머리카락 속, 귀 주변(귓바퀴 뒤, 귓속), 겨드랑이, 팔꿈치 안쪽, 허릿살, 뒷무릎, 사타구니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안전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6편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1MTQ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시간 전
36
498
2
Farmmorning
막바지 성묘객이 다녀 같곳만 야산에 탐스런 밤알이 그대로 입니다
22년 9월 25일
Farmmorning
윳놀이.이재.막바지왔내요.대한민국.팜모닝.회원님깨서.다참석하여.각.시.도팀에.보탬이.되도록.힘나개.던저봅시다.화이팅.그리고.건강하시고.행복하새요
♥ 지금까지 대구에 60,400점을 더했어요!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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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봄날 연산홍
저고리가 곱다
남강변 바람모아 공원
14,000보 걷고
콩나물해장국에 막걸리
한 잔에 오전이
징검징검 건너갔다
텃밭에 고추 심을 데
밑거름 하고 비닐 멀
칭 할려 했는데
오늘은 밭은 멀고
바람에 바지가랭이를
잡혔다
23년 4월 9일
4
1
출석합니다~
막바지 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22년 8월 22일
막바지 더위인것 같네요 건강잘 챙기시면서 팟팅!입니다
22년 8월 26일
3
2023.8.13
《농부의 일상》
새벽 기상 시간 이전인 5시! 서울에 사는 여동생 부부가 농삿일 거들어 준다고 왔다.
매제와 마님은 어제 딴 고추 14박스 출하하러 차에 싣고 농협 집하장으로,
나와 여동생은 고추밭으로 이동하여 고추를 땃다.
반바지에 양말을
안 신고 나갔다가
깔따구들에게 회식을 시켰다.
함께 선별하고 박스 작업을 했다.
조반 식사전에 특9박스에다 상 2박스
총 11박스를 작업 완료하고,
꿀맛의 아침 식사를 했다. 일손을 도와 주러 온 매제와 여동생이 기특하고 고맙다.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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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