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조금캐서 반찬마들어먹을려구요
23년 2월 17일
16
7
Farmmorning
[✍️10월에 뿌리는 퇴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뿌리는 퇴비>입니다.
10월은 겨울작물 재배를 준비하기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10월에 퇴비를 뿌리는 이유와 효과적인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10월에 퇴비를 뿌려야 하는 이유
- 겨울작물 준비: 퇴비는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겨울철에 자라는 작물의 뿌리 성장을 촉진
- 토양 개량: 퇴비는 토양의 물리적 구조를 개선해 배수성과 보수성을 높임
- 월동 준비: 작물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미리 퇴비를 뿌려 토양 영양 공급
🔻10월에 사용하기 좋은 퇴비의 종류
- 유기질 퇴비: 동물 분뇨, 농작물 부산물 등을 발효시킨 퇴비로, 토양을 건강하게 만듦
- 완숙 퇴비: 미생물이 충분히 분해된 퇴비로, 바로 흡수 가능한 영양소를 제공
- 녹비 퇴비: 풀이나 작물을 갈아 넣어 만드는 퇴비로, 유기물과 질소 공급에 효과적
🔻퇴비를 뿌리는 방법
- 퇴비를 고르게 분포시켜 전체 토양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
- 너무 많이 뿌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각 작물에 적합한 양을 사용
- 뿌린 후 흙을 뒤집어 깊이 섞어주면 흡수율이 높아짐
- 퇴비가 뿌려진 후 비가 오면 퇴비가 토양에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
10월에 퇴비를 뿌리는 것은 건강한 겨울작물 재배의 시작입니다. 적절한 퇴비 사용으로 토양을 개선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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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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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시 생활하다 고향인 장성에 왔네요
이곳에 밭이 조금있어 이것 저것 다작물 심고 있는데 작물이 원하는데로 되지않아 실망한적이 많았네요 그러다 보니 팝모닝이라는 농사 사이트를 들어가 지금것 접하고 있네요 잘 부탁 드려요 ~~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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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는 전남대학교에서 스토크를 재배 중인 원예학과 재학생입니다. 저희 팀원이 이전에 스토크 육묘 농가에 대해 질문을 올렸을 때, 친절한 답변을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한 곳을 찾아 연락드려 직접 받으러 갈 예정이었으나, 지리적으로 너무 멀어 방문이 어려울 것 같아 다시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전라도 지역에 있는 육묘장 10군데 이상을 찾아 전화로 문의했지만, 여전히 스토크 육묘를 취급하는 농가를 찾지 못해 다시 한번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전남권에서 스토크 육묘가 가능한 농가나 업체를 알고 계신다면, 정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에 팀원이 작성했던 글입니다
https://farm.fmorning.com/rgfiud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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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농사를조금하고있어요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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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농사에 기본적인 재배방법을 저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적어두었습니다.
재배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https://m.blog.naver.com/jj414181/223073917518
참깨농사의 경우, 파종 또는 육묘부터 재배 후 수확 및 저장까지 많이 힘들고 어려움이 많은 작물입니다.
또한 참깨에 발생하는 모잘록병, 역병, 잎마름병, 노린재 및 기타해충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기도 하고, 날씨(비, 온도)의 영향을 특히나 많이 받는 작물입니다.

오랜기간 참깨농사를
하셨던분들은 이미 다 알고계신 내용이실수도 있습니다.
처음 참깨농사를 짓는 분들은 농사짓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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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찬 기온이 바람까지 몰고와 매서운 추위가
할 일을 못하게 합니다.
하루 종일 집에 있기에는 너무 지루해서 합천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추워서 장보러 온 분들이 많이 줄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장 분위기는 평소때와 별다를바 없었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면사무소에서 인감1부 발급 받아서 동네형 상속서류상 마을분 2명
보증이 필요하다고 부탁해서 들렸는데 용도를 몰라서 형께 전회했는데 마침 점심때라 중화요리 식당에서 점심같이 먹자고해서 식당 앞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형이랑 같이 오랜만에 짭뽕에
소주 한 잔하고 집에서
형 서류 작성해주고 간단하게 막걸리 한 잔했습니다.
밤이 되니까 매서운 바람이 온세상을 동태로 만들 기세입니다.
갚자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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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트(호리산밀) 재배에 경험있으신 분에 파종 방법에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남인인 장년에 터키산 씨앗을 파종해 50여평 첫파종했는데
잘 자랐고 이삭도 잘 맺혔는데
대부분 여물이 들지 않아 50여kg 밖에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파종과 재배 판매에 관해 조언해 주실분 부탁드리겠습니다.
23년 10월 9일
1
꾸지뽕이 엄청 많이 열렸어요
가지치기를 해주고
옆에 대추나무를 잘라주니
세력을 확장했구만요
지세상인줄 아나봐요
11월에 익어야된데이~
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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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산기장 철마에서 텃밭을 하면서 한가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 크지않은 텃밭이라 이것저것 과수나무을 심었는데 그럭저럭 잘자랍니다 근데 유독 3번이나 다시 심기를 반복해도 역시 겨울이 지나면 실패하는 과수가 무화과 입니다
주위에서 추워서 안된다고 해서 겨울이 오면 동해방지에 신경을 써는데도 반복됩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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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젯밤부터 내리기시작한 비 ᆢ오늘까지종일 이슬비가내린다
할일도없고 해서 고추장을 조금 담갔내요ᆢㅎㅎㅎ
🌻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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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甲辰年 푸른용의 해에 福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집은 섣달 그믐날 저녁에 늘 있었던 일상입니다.
저녁식사 후에 과일과 간단한 음료를 준비해서 온 식구들이 좁은방에 둘러 앉아 아버지께서 저희집 유래와 덕담을 해주시는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어머니 살아계실적에는 유과와 콩강정, 깨강정, 콩과자와 꼭 냉장고가 없어도 밖에 놓은 살어름이 살짝 얼은 시원한 식혜를 내놓았습니다.
감나무와 지붕에 닭 덕가래에 담아 올려 놓았던 감홍시도 곁들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집 내력과 선조님들 말씀이 어릴적에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성묘를 다니면서 사촌들이나 조카들한테 우리 몇대 되시는 선조님 산소이라고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제가 대신 하곤합니다.
바르고 건강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살라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십니다.
그런다음 자식들이 준비한 복돈을 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신권으로 교환해드린 빳빳한 새돈으로 자식, 며느리, 손주, 손부, 증손주 순으로 복돈을 주십니다.
올 설명절은 단촐했습니다.
아들 삼형제만 모였습니다.
그렇게 북적이고 소란스럽던 명절이었는데,
때가 때인지라 저희 삼형제만 모였습니다.
지난 몇년 동안 추석 명절과 설 명절을 코로나19 속에서 보내다보니 이젠 이렇게 되나보다 싶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코로나19가 명절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했지 않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설 명절 연휴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얼마나 고향을 찾고 성묘하는 길이 즐겁기만 했겠습니까?
며느리들이 왜 명절때마다 꼭 시댁에서 지내야 하느냐?
명절 때 손목에 갑스를 한다느니~
추석에는 친정으로 설에는 시댁으로 나누어 다니자?라는 여자들 주장이 공공연하게 나오잖습니까?
어린아이들 데리고 찾아온 시골에서 물갈이를 하기도 하고, 잠자리가 바뀌니까 밤새 보채는 어린아이도 있기도 합니다.
내내 비웠던 사랑채에 방마다 불을 지펴서 비닐장판이 쭈글쭈글해도 이부자리를 깔아 놓아도 시골 찬공기는 어린아이들 감기를 안겨 주곤 했습니다.
명절 때 식구들 모이면 집이 좁아서 바로앞집에 방 세개를 게스트하우스같이 전기판넬을 깔아서 만들었습니다.
창문에 커튼을 달아도 빈집이라 바닥은 금방 뜨거워지는데 방안공기는 차갑습니다.
흙집이지만 오래 비어둔 집이라 온화한 방안공기가 없습니다.
이렇게 몇차례 설 명절을 보내다보니 앞으론 이렇게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고향 마을에 차가 골목마다 빽빽하게 주차되곤 했는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오가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명절 쇠느라 몇시간씩 고생해서 꼭 다녀가야할까?
그냥 평소에 시간내서 성묘도 하고 인사도하고 다녀가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식구들 모임도 어느날 날 잡아서 모이는것이 한가롭고 좋을 것 같습니다.
덕담과 복돈을 주시고나면 양말을 나누어 주십니다.
매번 시장에서 비닐에 싸인 양말을 식구들 숫자대로 준비하셔서 나누어 주십니다.
평생을 이렇게 설 명절을 맞이하면 준비하셨다가 일일이 나누어줍니다.
남자들은 까만색 양말,
여자들은 깨끗한 양말로요.
새해 첫날에 새 양말을 신고 무병장수하라는 마음으로 주십니다.
새 양말을 신고 세배도 드리고 차례도 모시고 성묘를 다녀옵니다.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양말은 시장에서 구입한 나이론 양말이 대부분이섰습니다.
젊은이들이 검정색 나이론 양말 신습니까?
저희 두아들도 성묘다녀와서 저희집에와서 벗어주고 갑니다.
올 설에도 역시 아들들과 며느리, 손주들과 손주며느리 숫자에 맞춰서 양말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20컬레이상을 준비하십니다.
올해는 여느해보다 오지 못한 손주들과 손부들이 많아서 남은 양말을 까만 비닐봉지에 담아서 서랍속에 넣으시더군요.
다음 설에 자식들 다 모이기를 바라시겠지요!
몇년 전 설같이 다 모이지 못해서 아버지께서 조금은 서운하시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내년 설에도 내후년 설에도 오래오래 양말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했던 설 명절이 조금은 썰렁하다고 할까요?
이런 분위가 몇년 후에는 낯설지 않지 않을까?싶습니다.
작년 명절 끝에는 이혼율이 줄었다는 뉴스가 있네요.
제삿상과 차례상 제수음식을 차리고,
그렇게 많이 모이는 식구들 먹거리 준비가 얼마나 힘듭니까?
저도 자식들한테 제사와 차례를 대물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때 시대가 바뀌고 너나나나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많은 식구들이 모여서 북적대던 명절이었는데 아쉬움은 많습니다.
이웃 어를들께 세배를 다녔던 풍습이 사라졌습니다.
한 때는 고향에서 마을회관에 어르신들 모시고 공동세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아득한 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작년 가을부터 제사를 전주에서 모셨습니다.
이번 설 명절 차례도 전주에서 모셨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요?
차례를 모시고 아이들이랑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진즉 이렇게 했어야하는데요?
아버지께서 살아 계실동안은 남원에가서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 것이지요.
평생 어머니께서 정성으로 준비하셨던 제수음식을 흉내는 내야지않나?하고 저희도 제수음식을 준비를 했습니다.
작년부턴가 성균관에서 제수음식을 차리는데 말도 많았던 상차림을 예시했습니다.
안동지방에서 성균장보다 시어머니가 더 무서운 집에서는 종전대로 제수음식을 준비하고, 종갓집에서도 과일과 전, 반찬을 모듬으로 제수음식을 차렸더군요.
저희도 다음 차례상에는 한번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굳이 홍동백서, 조율이시, 삼색나물, 과일은 홀수로 조기와 편은 조상님 숫자대로 차리는 관행을 이제는 포기해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비대면 중심의 명절 문화를 경험했던 게 기름을 부은 것 같습니다.
성균관에서도 “무려 3년간 제사를 안 지내고, 친인척과의 교류가 단절됐다. 3년간 이런 문화가 이어지면서 ‘꼭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라고 학습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말로 간소화 되어야하고 없애야하는 문화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가 하루 남았습니다.
올 한해는 아픈데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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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수확 시기얼마
않남았는데
오늘 밭에 가보니 홍산마늘잎 황색으로
된것이 있네요.
무슨병인지.지금약처방
해야되는지?
처방한다면 처방약 이름
무엇인지
고수님조언 부탁합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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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횡성군안흥면 송한리 106, 1553평 계획관리지역 12만/평당
건축과 농막 그리고 농사 5백평 지을수 있는 남향의 땅 소개합니다.
그 주위 땅시세는 20 이상이며 쪼개면 40 까지도 거래되는데 지주의 사정으로 급매물...
동그라미 캠핑장 아래 조용하며 오셔서 사실분 농막으로 미래 준비하시는분 연락주셔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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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덕에나발붑니다.
둘째 여동생이 자기 딸 둘과 사위를 대동하고 아버님 뵈러 왔습니다.
동생이 자식 농사를 잘 지었습니다.
큰딸은 부부교사!
둘째는 의사부부!
외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쇠고기 대접한다고 해서 늘푸름 한우에 가서
육회와 고기를 내앂고 되씹고 배를 채웠습니다.
조카딸이 가면서 외삼촌 용돈도 챙겨주길래
냉큼 받았지요.
오늘은 복튼날!
세상 살만 합니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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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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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초보농사 입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23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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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