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모종 하고 풀도 처리 해야 하고 들깨 심을 밭 로타리 처서 풀 도 뒤없고 열심히 해야되 누구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지화자 남은 인생 위하여 건배~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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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심은지 일주일째인데
안크고 잎이 노랗게 되며 시드는 것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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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쪽파심고 당근심고 비트심고 배추모종200개하고 열무심고 고추 참깨 들깨 콩종류에 약하기 장마로 하우스작물 유실되어 정리 작업했어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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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밭에 쥐나 두더쥐가 오는것 같아요. 못오게 하는 방법 아시는 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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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배추 모종 한 판
정식하고, 논에 배수관 저설로 묻어놓고, 친구집에 술 한 잔 하라고 연락왔는데 하던일 마무리해 놓고
잠시 갔다가 간단하게
한 잔하고 오후에 개울가에서 미나리 캐다가 용기에 물 조금 채워서 간간하게 깔아 놓고 비닐까지 씌워서
가온 시켜놓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무우 모종이 한 판 남아서
낼 정식 할려고 했는데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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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땅두릅(독활)을 산에서씨를 채취해 발아시켜 모종후 밭에심었어요! 여기까지가 현재 제가가꾸어 놓은상태입니다 다음 작업을 어떻게해야 할까요! 아시는분 조언을 듣고싶슴 니다!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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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상추 토마토 가지 오이 등 모종심기~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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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순따기.고추줄띄우기.콩백태.서리태심기.들깨모종.밤나무산 풀저거작업등.6월한달 으아많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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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은 자여 이제는 그대를 알았노라.
그대는 다시 집을 짓지 않으리라.
집은 온통 허물어졌지만
집을 지은 자는 초연히 서 있구나."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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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지베렐린처리
알속이
부초 적심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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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 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만원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사는 사람 보다
맘 편히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 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 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 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디다.
언젠가부터 술이 오르면 사람이 싫어집디다.
술이 많이 올라야 진심이 찾아오고
왜 이따위로 사느냐고 나를 몹시 괴롭힙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 건지
잘살아가는 사람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알려줍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려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답입디다.  
누군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을 때
난 그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깨가 굽어 있습디다.
죄 없는 내 어깨가 내가 지은 죄 대신 받고 있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남의 살 깎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깎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 가자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깎아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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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너구리잡는방법좀부탁해유.
땅콩 좋은것만 다따먹 고.땅콩캐고나니 옥수수 따서 옥수수 알만 쏙쏙 빼먹고 가넉요얄미워라.너구리잡는 빙법좀알려주세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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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농약기계 3대 삿는데 전부 고장 약 살포중 고장으로 약도버림 치파랠리 보조사업 하나요 아시는분 답글좀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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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포미나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구요,
사과에는 언제 어떻케 살포해야하는지
궁굼함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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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나물 모종입니다
바디나물( 연삼) 은 통증 ,염증에 효과가 있고 특히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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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가 왜 큰일났다고 하는줄 알아!!!
추석 일주일 전 까지 이제 몇주 않남은 시점 이야!!!!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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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속에서 벌레가 생기는데 이게 무슨벌레이고 어떻해 방제를 해야 하는지 고견 듣고 싶습니다
15일날 2차 지베린 처리 마치고 알속기 들어가기전 입니다
전체 4000평 정도이고 다른것은 괜찮아요
몇 그루에서 발견 되어서 처리가 필요 한데 답답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16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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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48
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칡넝쿨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습니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놀라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화가 난 호랑이는 나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나무꾼은 놀라서 그만 손을 놓아 나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 호랑이 등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호랑이가 놀라 몸을 흔들었고, 
나무꾼은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무꾼은 살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호랑이 등을
더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에 밭에서
일하다가 이 광경을 보고는 
불평을 합니다. 
“나는 평생 땀 흘려 일하면서
사는데, 어떤놈은 팔자가
좋아서 빈둥빈둥 놀면서
호랑이 등만 타고 다니는가?” 
농부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호랑이 등을 붙들고 있는
나무꾼을
부러워 했습니다. 
때로 남들을 보면 다 행복해
보이고, 나만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뜨거운 뙤약볕에서
일을 하고, 
남들은 호랑이 등을 타고
신선 놀음을 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알고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속에서
몸부림을 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다 내것이 작아 보인답니다.
나에게만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들어가 보면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습니다.
비교해서 불행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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