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늘재배 도전))))
작년가을 어느횐님으로 받은 산마늘 씨앗을 10월에 심었습니다.
절반은 노지에 멀칭해서 심고. 나머지는 트레이포트에 상토넣고 심었습니다.
겨울은 볕집과 비닐로 보온시켜 잘 지나가고 오늘 덮개를 벋겨내고 보니 포트쪽은 발아가 되고. 직파는 감감무소식이네요
3월 15일
14
10
Farmmorning
가을김장 배추 심을 곳
아직 참깨도 수확 하지 않았는데 배추 심을 이랑 만들기는 8월14일 참깨
수확하고 퇴비와 비료 토양살충제 뿌리고 이랑 만들어 검은 비닐 쉬울
계획인데 8월 말 씨앗으로 직파 할러고 하는데 조금 늦지 않을까요?
남부지방은 8월 말까지
파종 이라고 씨앗 봉지에
표기 되어 있습니다.
배추농사 전문가님 배추
심는 시기를 알려주십시오!
8월 10일
33
11
2
Farmmorning
3월에 자랑할 작물은 마늘과 양파, 대파입니다
마늘은 긴 겨울 추위속에 잘 견디어 이겨내고 2월이 되어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마늘밭이 흙색이 아닌 초록초록합니다
양파도 매서운 바람에 비닐멀칭이 절반은 벗겨져 버렸지만 지금 잘 크고 있어요 수시로 잡초제거는 더 자주 해야할듯합니다
작은밭에 양파를 늦게 추가로 심었더니 다 죽어버려서 블랙탑 대파 모종을 구입해서 심었어요 여름내내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3월 18일
31
42
Farmmorning
1년 중 가장 중요한 채소 배추~~
저는 배추 모종 심으면서 한랭사를 바로 설치합니다
배추흰나비등 각종 벌래 해충으로 피해가 적어 살충제 농약 사용을 안하게 됩니다.
사용하더라도 최소사용이 가능하니 안전하고 좋지요
또 어린모종에 강한 햇빛은 독이될수있는데 한랭사가 일부 막아주어 말라죽는것을 예방할수있습니다 초기 활착에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밭주변으로 목초액을 200배 정도 희석해 뿌려주면 목초액 특유의 냄새로
해충이 기피하게되어 이또한 방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밭갈이 하실때 목초액을 1000배정도 희석해 평당2리터 정도
살포하시면 토양 살균 효과도 볼수있습니다
또한가지 방법으로 비닐멀칭대신 톱밥이나 왕겨로 멀칭을 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달팽이가 다가오지 못합니다
달팽이에 끈적한 점액질에 톱밥이나 왕겨가 달라붙어 달팽이가 기어오지 못해 원천봉쇄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런멀칭은 유기물을 밭에 제공하는 기회가 될수있고, 배추 모종을 심는 8월 9월 한낮 뜨거운 날에 비닐멀칭은 두둑에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어린 모종에 뿌리활착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또 비닐멀칭에 모종잎이 다으면 화상을 입어 고사하게 됩니다 이또한 예방이 가능 합니다 또 가을철 배추에 최고의 적 무름병을 예방가능합니다 무름병은 고온 다습으로 약해진 배추에 바이러스가 침투해생기는데 유기질 멀칭은 온도와 습도 조절이 자연적으로 가능해
비닐 멀칭을한 밭보다 무름병발병 피해가 현저하게 낮습니다
수년간 배추농사를 해오면서 여러방법으로 병충해방제를 해봤는데 지금 하는 한랭사. 목초액. 톱밥왕겨 멀칭이 가장 좋았습니다 벌써 이방법으로5년째 질좋은 김장배추를 수확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이방법은 대농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것입니다
저처럼 텃밭을 이용해 자가 소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드립니다
사진은 지난해23년도 입니다
180포기심어 하나에 모종도 죽지않고 또 무름병 없이 수확하여 지금까지 아삭거리는 맛있는 김치를 먹고있습니다
5월 21일
58
52
4
Farmmorning
안녕하세요.
경운작업후 퇴비살포후3일째 비료와 토양살충제 살포후 비닐씌우기 하였습니다.
고추심을건대 얼마후에 정식하면 될까요?
미리 심을 자리에 구멍을 내어놓아야 하는지요?
퇴비는 농협에서 공급하는 부숙퇴비 입니다.
고수님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3월 23일
6
4
1
마늘,양파 비닐속에서 뽑아오리기작업중입니다.
3명이서 약1주일가량 해야되는데 비가와서 쉬고있네요
2월 19일
9
7
제가 사용하는 비닐멀칭 고정방법 입니다
ㄷ철핀과 나뭇가지로 고정합니다
비닐위에 올려서 손으로 눌러준후 발로 밟아주면 끝.
23년 9월 23일
10
18
Farmmorning
왕초보입니다
올해부터 밭농사를 시작하려합니다
많은 비닐이 있어야하는데 비닐류도 보조받는건지 궁굼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23년 2월 27일
11
11
굿 모닝~
시절이 왜 이럴까?
봄인 듯, 봄이 아닌 듯~
봄이 왔다고~
과감히 두꺼운 옷을 벗으려니~
쌀쌀맞고 우중충한 날씨에~
전국은 비.눈 예보까지 괜히 심술을 부린다.
산자락 이곳저곳에는
이미 봄이 왔다고...
예쁜 야생화들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데~
현 세상은 민심과 달리 온통 니탓 네탓에.서로 잘났다고 이분법적 구호가 난무하고~
고물가에 서민들의 삶 마저
팍팍하게 하고 있으니~
기다리는 그 봄은~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우중충하고 흐릿한 창에
가려진 불투명한 시절을 넘어~
정말 따뜻한 새봄이 오면~
그때는 함께 웃어볼 수 있으려나.
봄인 듯, 봄이 아닌 듯한
이 시절을 어서 떨쳐버렸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멋진하루 되시길~
3월 20일
10
노지 고추 심기전에 붘을 모아서 비닐덮기전 비를 맞히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안맟히는것이 좋은지요?
점적 호수는 깔지 않읍니다.
4월 7일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