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8/24일 심었는데 매일 물주는게 좋은건지 가끔 건너띄는게 좋은건지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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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는 올해 설날에는
산소에 가서 성묘드리고 절에 부모님 제사 모셔 놓아서 절에도 다녀오는길에 처가집에 인사 드리고 집으로 왔네요 언제나 바쁜 명절 이네요~~~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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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
Farmmorning
이번주에는 갈색매미충 방역해야합니다.
7월 23일
4
2023년, 올해 참깨 시세 얼마인가요?
최근 이웃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23년 참깨 시세✨
우리 동네 참깨 시세는 얼마인지 함께 최신 정보를 나눠보세요!
✅ 댓글 예시 ✅
“00지역 kg당 xx원”
이렇게 댓글로 시세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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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을 내용>
🔽 팜모닝이 제공하고있는 ‘참깨 시세’ 정보와 내 정보를 비교해보세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auction-price/market-prices
(일시 오류창이 뜰 경우, 하단의 초록색 "다시 시도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지난번 ‘들깨 시세’ 게시물엔 무려 ‘130명’의 팜이웃분들이 정보를 공유해주셨어요.
https://farm.fmorning.com/itmw5o

이번에도 이웃들과 함께 ‘참깨 시세’ 정보를 나눠주실거죠?🤗
👇지금 바로 아래 댓글에서 우리 동네 ‘참깨 시세’ 정보를 공유해보세요👇
이웃님의 댓글 하나가 다른 팜이웃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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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현장에 밭에 투잡하려니 매일 바쁜날입니다 며칠전 마늘 추비주고 농약 살포했고 힘든중에 밭에 예쁜 아가들이 피로를 풀어줍니다
23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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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저도 시간 날때마다 밭에서 일해요 5키로 빠졌어요^^^
7월 9일
4
10,002 덥지요.
단편소설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를 자기 잠자리로 차지하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을 합니다.
이놈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인권에 버금가는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놈은 무엇인가?
뽕밭이 상전벽해가 된다한들,
개라는 짐승은 분명 ‘네발 짐승’입니다.
닭은 고기와 달걀을 얻기 위해서 키웠고,
돼지는 시장에 내다팔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웠으며,
소는 논밭갈이 시켜서 농사짓기 위하여 키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집을 지키라고 키웠지만,
사실 놀고먹는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두고 ‘개 팔자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대접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네발짐승이었고,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얻어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개밥신세’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이처럼,
집 짐승이었던 개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접을 한 몸에 받는 견공(犬公)이 되어,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인권(人權)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간
투쟁해 왔지만,
개는 네발 하나 까딱 않고 견권(犬權)을 확보한
셈이니,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 같은 놈’이니
‘개자식’이니,
이런 욕지거리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은 낱말 앞에
 ‘개’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이고,
못 먹는 꽃이면
개꽃이었습니다.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살구는 못 먹는 살구였고,
못 먹는 버섯이면
개버섯이라 불렀습니다.
망신 중에도 제일가는
망신을 두고
 ‘개망신’이라 했습니다.
제일 못나고 나쁜 사람을
 ‘개자식’이라 했고,
못된 짓거리를 하면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개의 신분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에세이, 윤재근/한양대 명예교수)
 원래 개라는 짐승은 !!
 수술환자에게
제일 좋은 의사가 권하는
고기는 ㆍ개고기 입니다.
그리고 개는 도둑과
집을 지키는 짐승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나 ᆢ
언제부턴가 개가
사람의 상전이 되였습니다.
 개호텔ㆍ개미용실ㆍ개병원 ㆍ개장례식장ㆍ개식품점등 ~
과간도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ᆢ
대한민국은
개하고 살기때문에
남녀가 홀로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장차 이로인한 ~~
인구소멸로 인한 ~ 나라가 망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
~ 휴 ᆢ
9월 9일
17
6
1
저번주에 모종사다 심었는데 ..이녛기ㅣ 돼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
3월 16일
7
4
Farmmorning
참깨가 심한 비바람에 몸살을 하네요.
가지깨라서 줄치는걸 늦게 했더니 넘어지는 사고가 생겼습니다.ㅠㅠ
어제 퇴근후 고추말뚝 박고
줄쳐서 세워줬습니닺
하니올이라는 참깨인데,
가지깨입니다.
7월 19일
5
2
3
Farmmorning
배추가 자라고있네요.
수확한 고구마.땅콩.왕대추입니다.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잘견디어
우리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네요.
땀흘린보람이 있읍니다.
4일 전
20
11
1
Farmmorning
더도 말고,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가 아니고 한더위만 같아라 같은
날씨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줄거운
중추절 보내세요.
9월 17일
11
3
7
Farmmorning
마늘밭 제초제 트리부닐
생산시 환경오염 심해서 국내생산중단 된 트리부닐 제초제입니다 어렵게 구해서 단골손님만 주고 있습니다^^
요즘 구하기 쉽지않아서
윗돈주고 구매한다네요
3월 9일
11
19
1
Farmmorning
피마자 건조중.
주중엔 계룡
주말엔 옥천.
바쁘고 바쁩니다.
자연건조가 좋다하여 자연건조 중입니다.
요즘 새잎이라 옴청 맛있어요.
피마자잎 매력에 식구들이 퐁당. 빠졌어요.
인터넷에 효능 검색해보니
독소를 배출시켜준다고 하여
열심히 먹습니다..
6월 10일
12
16
Farmmorning
고추잎 끝이 거멋케 타들고요.
담배나방피해 극심.
자고 담날가보면 20여개는 보통 떨어져있네요.
농협 에서약도 사다 뿌렸고,선배님들의 고견따라 여러가지시햇했고.
더욱 어둔밤에하래서 8.50분에도,조조에도.
시행했으나 이꼴이네요.
뭐든 바탕이 중요하군요.
경작지를. 첨부터 잘 만들기로 다짐해보고.
당장은 뽑아버릴 수도
없어서 쪼끔은 안타깝네요.
선견부탁드려요.
샬롬!
7월 26일
3
4
제초제 사용은 논둑과 밭둑엔 사요하지만 과수워엔 예초기 사용하고 논둑 빝둑엔 근사미로 사용하여 예초기 날만 인곱개째 사용중이네요
23년 7월 9일
2
1
Farmmorning
2023년도 에 서산 육쪽마늘 100개한접 45000원에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6월 12일날 마늘 을
수학했습니다
2024년도 올해 는
육쪽마늘 100개 한접에
얼마인가요 궁금합니다
6월 13일
3
1
부처님
오신날 기념일
지구상에서
평화와 자유스럽게
민주적으로 나의
삶이 즐거워지는
지구가 되길 바랍니다.
5월 14일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