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밭에 와보니 풀밭인지 밭인지 구분이 안가네요...ㅜ
그 와중에도 작물들은 어찌 그리 잘 자라주었는지요~
특히 호박들과 고추,
대추방울토마토!!
쓰러진 대파들은 뽑아 정리해 가져갈 예정입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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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조약돌 ♡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조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 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얘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 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조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
“저것 좀 봐!”
세 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부富를 발견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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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문 외에 따로 만들어 놓은 작은문,
건물과 건물 사이나 건물과 담장 사이에 있는 작은 문을 샛문이라 했습니다.
옛날 시골집에 부엌과 큰방 사이에 자그마한 샛문이 있었습니다.
샛문을 열면 부엌쪽으로 부뚜막이 있어서 밥상만 들락거렸고,
밥상을 안방에 들어놓으신 어머니께서는 신발을 신고 정제문을 열고 빙돌아서 방문으로 출입하셨습니다.
부엌 샛문을 대나무를 잘라서 엇박자로 끼워 문종이로 발랐습니다.
그러다가 라왕이라는 수입합판이 들어와서 라왕합판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밥상을 들락거리면서 손에 물이 묻어 문종이가 구멍이 생기기도 했는데,
라왕으로 교체를 하고난 후에는 구멍이 날 일이 없어진거죠.
또 부엌에서 불지필 때 연기가 나서 하얀 문종이가 시간이 지나면 까맣게 그을려 매년마다 문종이로 다시 붙였는데 라왕으로 갈아 놓은 샛문은 그냥 둔 것 같았습니다.
방 안쪽에는 벽지나 창호지로 깨끗하게 발랐던 것 같았습니다.
안방쪽에는 문고리에 끈을 매달아서 샛문을 여닫았습니다.
대문에는 커다란 사립문이 있고 사랑채 뒷편에 샛문이 있었습니다.
옛날 사랑방에 놀러 온 사람들은 이 샛문으로 출입을 했습니다.
마실을 가거나 심부름을 갈 때면 샛문을 이용했습니다.
대문으로 가면 뺑 돌아가야 되는데 샛문으로가면 가까웠습니다.
학교에도 차량이 드나들 수 있는 커다란 정문이 있고,
사람만 드나들 수 있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래도 큰 사람이 될려면 큰 문으로 출입을 해야한다고 어른들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오래전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재 입당을 희망하는 정치인들을 향해서 "샛문은 열려있다" 라고 하면서 당조직을 위해서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을 탈당했던 정치인들한테 다시 정식으로 입당을 하기가 조금은 쑥쓰러워서 살짝 옆으로 들어오라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희 시골집에는 앞집을 다니는 샛문이 있습니다.
방에서 뒷방으로 나갈 수있는 샛문도 있습니다.
아파트나 양옥집에서는 샛문이 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옛날 샛문을 떼다가 장식품으로 사용하는 곳을 까페나 옛날 물건으로 장식을 하는 전통찾집 같은 곳에서는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상급학교 진학이나 취업을 할 때 와이로를 쓰거나 빽을 이용해서 진학내지는 취업을 하는 사람을 샛문으로 들어왔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요즘은 절대 허용되지 않죠.
특히 아파트출입은 정문 보다는 가깝고 편리해서 후문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쪽문이라 합니다.
옛날 샛문 인셈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명명한 제3호 태풍 개미가 중국으로 상륙해서 폭우와 강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태풍이 고기압을 밀고 올라와서 우리나라는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예기치 못하게 폭우도 있어서 피해도 있고 간간이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불안정한 날씨네요.
지난 일요일에 첫물 고추를 따서 이틀하고 반나절을 골키고 씻어서 꼭지를 따고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온도는 50도 정도로하고 시간은 72시간을 설정했습니다.
온도를 높게 설정하면 빠르게 말린 대신에 고추색깔이 조금 까맣기도 하거든요.
아침에 확인해보니 조금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질녘에 담을려고 합니다.
그 전에 두근정도 따서 말렸는데 작년에는 맵지않아서 좋았는데 올해는 조금 매운맛이 있더군요.
고추맛도 좋아서 같은 육묘장에서 모종을 구입했는데 다르더군요.
건조기에 넣으면서 꼭지를 떼느라 중지손가락에 손톱이 파이고 갈라져서 조금 불편하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말려야겠네요.
이번부터 빨간고추가 한통인 것 같습니다.
더위에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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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엔쇠고기샤브샤브로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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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사히 유튜브 보다보면
중국제 제초제 많이
선전하는데 시깁니다
전대사지 마세요
풀도안죽고 환불처리
싸움싸움하고 오십프로정도 줍니다
쓰레기 사기꾼들 입니다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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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갈색으로 일부 변하는 개소가 생기는데요.
뿌리가 아직 다 안내려서 그런걸까요?
지중 수분은 충분한데 물 주는 양으로 조금 조절하려고 계획중입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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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알소기 지베린 안하고 순만처주는. 포도. 시험제베중입니다. 너슬포도입니다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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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비닐멀칭 했습니다 ~ 옥수수 작업 준비 완료~ 월요일날 비가 온다니 내일 옥수수 심을 예정 입니다 ~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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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밭 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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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농사를 지을때 첫번째로 중요한게 고구마모종이라면 두번째로는 밭, 즉 땅이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밭관리가 안된다면 고구마의 수확량이 큰폭으로 감소하고 수확되는 고구마의 모양,색,등이 많이 저하됩니다. 고구마 정식전 꼭 심경쟁기와 기본 로터리는 각2번정도는 해줘야 좋은 토양에서 좋은 고구마를 수확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경쟁기를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땅속에 경반층이 생겨 배수가 잘 안되 물이고이면 고구마의 수확량도 줄고 수확이 된다해도 품질이 좋지 못한 고구마가 태반일겁니다. 쟁기질로 경반층을 깨고 땅의 배수가 잘 되어야 좋은 고구마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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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땅에서 고구마 연작을 4~5년이상 한다면 객토반전이 필수 입니다. 연작피해로 땅심이 다 달아버리면 수확량이 확 줄어듭니다. 객토반전은 큰 굴삭기와 도저로 땅속 깊이 있는 좋은 흙을 꺼내고 밖에 있는 안좋은 흙은 다시 밀어 넣어줍니다. 이렇게 새 흙으로 농사를 지어야 수확량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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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구마는 밑거름을 하지 않는게 아닌, 적당한 밑거름이 필수 입니다. 기본적인 거름이 있어야 작물 생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 고구마모종 정식 전 뿌리는 비료는 땅의 상태를 확인 하고 뿌리는게 좋습니다. 토양검증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검사해주니 샘플 토양을 채취해 방문하면 됩니다. 토양검증 결과를 보고 내 땅에 부족한 비료가 뭔지 과한 비료가 뭔지 확인하고 시비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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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농사, 좋은 모종이 있다해도 밭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좋은 수확량과 품질의 고구마 수확이 어렵습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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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 31일 장터 인기상품 알리미💚
🍂11월을 앞두고 살짝 쌀쌀해지는 날씨에 활력이 필요할 때, 이번 주 장터 인기상품은 영양 가득한 상품들을 가지고 왔어요.
팜모닝 장터는 이웃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상품들을 서로 판매하고 구매하고, 추천하는 공간이에요.
“내 상품이지만 이름 걸고 추천한다!”
“직접 돈내고 구매해봤는데 나만 알기 아깝다!”하는 상품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다음주 알리미에서 팜모닝이 소개해드릴게요!
1️⃣ 단단한 과육과 우수한 당도! 영주 햇 부사 사과🍎
(사과는 1주일간 1천원 할인 중🔔)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자라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자랑해요.
초록글자 눌러 영주 사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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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선함이 그대로! 제주 극조생 감귤🍊
겉은 푸르스름하지만 맛은 새콤 달콤한 햇귤!
곧 다가오는 추위, 포근한 이불 안에서 양손으로 귤을 까먹으며
비타민 충전해 보세요! 환절기 감기 걱정 뚝!
초록글자 눌러 제주 극조생 감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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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양가득 활용만점 여주 햇들깨🥘
(들깨는 1주일간 4천원 할인 중🔔) 입맛을 돋게 하는 진~한 고소함
요리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데는 들깨만한 식재료가 없죠~
초록글자 눌러 햇들깨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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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팜모닝 장터에서 이웃들의 정성 가득 담긴 상품을 만나보세요🙌
▼다음 주에 만나보고 싶은 상품, 추천하고 싶은 상품 모두 댓글로 남겨주세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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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988년도부터 35년이 넘은 오랜 기간동안 특급 정성과 노하우로 조부모님과 함께 3대째 키위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올해는 그린이나 레드보다 특히, 골드키위 농사가 아주 잘되어가고 있는데요~ 제 주먹보다도 큰 골드가 방울방울 열리고 있답니다 ^.^
저희 농장 전경 사진이에요 !
농장 바로 앞에는 하천이 흐르고 있고 뒷편에는 산이 있어서 경치가 아주 좋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순천 서면에 있는 저희 농장에 구경오세요~😀
** 구매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아 팜모닝 우리 회원분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팜모닝 농산물 장터에 골드키위 예약판매 올려두었습니다~~^^ 10월 3일부터 10일간 수확 예정이며 주문주시면 정성껏 포장하여 순차적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https://farm.fmorning.com/vbywtm
클릭하고 들어가셔서 주문주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사합니다!☺️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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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서초구 우면동 737 태봉로2길30 서초네이처힐 607동에 살다가 지방 전남광양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농사및 축산업을 하고 있는. 전남광양 정상훈 입니다
서울 집을 관리를 못해 전세로 내놓으면서
중요한 책상 가전 책들을 보관 하려고 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땅을 가지고 있는 지인이 있는데 그분에게 부탁을 하여 컨테이너 제일 큰 사이즈로 사달라고 하여 9평이라고 하여 현찰 150만원 달라고 하여 입금 해주었는데 변동사항이 있어 재 판매 하려합니다
100만원 주시면 판매 하겠습니다
구매하신다면 주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컨테이너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장난은 사절이고 필요하신분만 연락주세요
010 6771. 0667. 정상훈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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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 곤드레 계약이 캔슬되어
판매에 난조를 격고 있어요
냉동 곤드레 필요하시면
전화주세요
010~5491~4522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서서히 입니다
40t 입니다 (10kg 포장입니다)
단가는 원하시는 가격 최대로
해드릴게요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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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38
♡단 한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
서로의 마음을 다 헤아릴 만큼
진실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바닷가에 나가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찍고
밤이 되면 저무는 노을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하늘이 질투했던 걸까요?
그들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애석하게도 남자에게 심장병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남자의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졌습니다.
여자는 옆에서 간호하며 조심스레 남자에게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런 남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름다운 순간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은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의 몸은 점점 여위어
이제 숨쉬기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여자는 다시 한 번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여자의 간절한 바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남겨두고 수평선 너머
한 마리의 갈매기가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에
남자의 옷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난 당신을 처음으로 사랑했고
또한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한마음으로 당신을 간직하고 싶었어.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심장을 받을 수 없었던 거야.
사랑한다, 너의 심장이 뛰는 한...."
마음을 다 줘도 아깝지 않고
밤새 그리워해도 지치지 않는 사랑,
당신의 심장은 지금 누굴 향해 뛰고 있는지요.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겠지만
결국 사람은 단 한 번 진정한 사랑을 경험합니다.
이유는 바로 나와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뛰고 있는
심장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김현태님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https://youtu.be/-Dl6CLWLMzk?si=G4LughyBKws4bCD3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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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보에 오후비로 되어 있기에 아침일직부터 저희집 도로건너편 에 피칸나무 포포 헤이즐넛 밤나무 사이사이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 작업을 첨부사진처럼 손이 가는자리는 표시나도록 비교적 깨끗이 정리 하였음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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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잎이왜이리되는걸까요?
칼슘부족이란분들도있더데...
알려주세요~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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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제 고추 농사 시작이네욥..
첫 홍고추 수확의날!!!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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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 정식7주차 입니다. 어제 고추을 보니 과는 안열리고 절간길이만 길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ㅠㅠ 😭 이유를 알고싶습다ㅠㅠ 도와주셔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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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