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잎에 흰 줄무니가 많이 생겼어요 왜 그런지요 어뜬 조치를
취해야 되는지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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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가많이 왔어 들깨 성장이 너무 웃자라 키가 커서 열매가 많이 안 열린것 같아 수확 량이 적을 것 갔다.
들깨 파종 을 너무 일찍 하였나 싶어요
6월20일 파종한 들깨 입니다.
들깨 털어 보니 자그만한 성충이 많아 햇볕에 늘어 놓으니 옆으로 많이 기어 나오긴 합니다.
이런 조그만한 성충이 안생기게 할 수 없읍을 까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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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년 서툴게 지어온 농사가 이젠 제법 작은 결실을 맺게하네요.
아직은 주말농부라 여유가 많질 않아요. 여러 고수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이 겨울도 머리속엔 새봄부터 해야할 일들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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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잎이 검게변했는데
어떤 상황 입니까
새순에는 검은것이 안보이고
여러나무가 있는데 다른. 나무도
같아요
혹시 약해가 아닌지
이웃에 물어보니 영양불균형 이라는데 맞는가요
15일전 가스란과 스미치온을
섞어 살포 했어요
저와같은 경험이 있거나 잘아시는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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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댁 장유경입니다.
팜모닝 만나서 소통도 하고 농사도 조금씩 알아가고 상품도 탔고, 2023년도 연말 저에게 뜻깊은 한해였어요. 도움받은팜모닝연말 동영상제작도 하고 때아닌 농사시험도 봐서 만점자에 출석왕에 댓글 우수왕도 됬어요.아주아주 저를 으뜸으로 만들어주는 우수 소통농민들 모임 입니다.최고 남은연휴 잘보내시고 내년용띠해에도 많은 정보 부탁드리며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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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단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행복이 쭉~~~ 이어져 가뭄이 해갈되어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작은 비에도텃밭의들깨,
화단의 꽃들은 한없이 기뻐 하며 처진 잎들이활짝웃고 있네요.
이번비로 가뭄도 해갈되고 계속되는 무더운날씨가 훅 달아나면 모든사람들이 환영 하겠지요.
무더운날씨에 지치고 높은 물가고어지친 몸과마음을 단비가 몽땅가져가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함께 할 좋은분들이 곁에 있어서 기쁘고 참행복 합니다.
오늘 하루도 상쾌한 마음 으로 힘차게 출발하시어 행복한 결실을 맺고 불금 보내세요.
추분이 돌아와 무더위도 몰아내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만들어 가겠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이 주말도 훅뺏아가 가겠지요.
다 빼앗아 가기전에 맘껏 즐겨보세요.
비야 네가 충분히 내려줘야 단비소리 듣는다.
단비소리 들으려면 충분히 즐기고가!
추석연휴 휴유증 말끔히 씻어내는 불금,주말 보네세요.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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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청에 유해조수엽사님신청하세요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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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삼심년째 재배중
갑작스런 폭우를 대비해서
매년 하우스 옆 고랑에 수중
모터설치해서 피해를 전혀
보질안네요
사전에 설치하고 폭우시 가동하면
피해는 안녕입니다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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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열매가사진과같이열매에흠집과완결열매가아닌데어떤조치를해야할까요?열매도떨어져요?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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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삼장대파(조선파)삼년째 키우며 열심히 종자 번식중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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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인데 기온이 따뜻해서 그런가
뱀이 활동을하고있어요.
깜짝 놀랬습니다.
다들 뱀 조심하세요.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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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살랑 부지런히 나의 마음과
몸을 스치고 있는 오전에 폐비닐멀칭 해체작업하고 있는데
답답한 마음을 고마운
봄바람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논에 수작업으로 퇴비 고추전용비료 완효성비료 토양살충제
살포해서 샵괭이로 이랑 만들어 비닐멀칭하고 터널형비닐 씌웠는데
고추 50포기 정식할 자리 준비해 놓고,오후에 비닐하우스 안에 배추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데 일부 옮겨 심어놓았습니다.
내부에는 너무 더워서
땀 좀 냈습니다.
이젠 농사일이 점점 바빠질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영양섭취
잘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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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창 파이프가,일부만 높이 올라가고 일부는 똑같이 균형을 잡아 올라가지않고 휘어져 맞취보려해도 잘되지를 않아 힘만 들이고 땀만 흘렸다. 잡초를 일부 제거하고나니 모기에 여러군데 물린 곳이 가렵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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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쇠느라 고생한 아내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보냈습니다.
꼭 설 명절 때문만은 아닙니다.
종갓집에서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제사 다 모시고,
시제도 제수음식을 아버지代 때만해도 종중에서 돌아가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집만해도 사촌들이 돌아가면서 제수음식을 준비를 했는데
어느날부터 오롯이 저희 차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제사 때나 명절 차례상 제수음식을 준비할 때는 큰며느리니까 당연히 준비를 했습니다.
8代, 7代, 6代, 5代, 고조 조상님들을 시제를 모실 때는 종중에서 돌아가면서 제수음식을 준비했었는데,
종중 인척들이 고향을 다 떠버리고,
아버지 형제분들이 다 돌아가시고 사촌 형제들도 고향을 떠나니 어쩔 수 없이 제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비단 시제 제수음식뿐만 아니라 벌초도 제 차지가 되었습니다.
푼수같지만 제 아내는 일이 참 많습니다.
제 육남매 뒷바라지도 많이 한 셈입니다.
원래 저희 집이 어머니 때부터 조금은 유별난 셈이었습니다.
물론 제 아내보다 더 애쓰고 있는 며느리들도 많습니다.
올해도 작년에 고추장을 담아서 제 형제들과 아내 형제들한테 2.4k들이 꿀병으로 한개씩 담아서 10군데 다 나누었습니다.
작년에 고추장은 한해 걸러서 담근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올해도 청국장 띄우고,
엿기름 길러서 또 커다란 다라이에 담갔습니다.
이번에는 맛벌이하는 형제들 네곳만 나눔을 했습니다.
된장도 대두 10k씩 2년에 한번씩 메주를 쑤어서 간장을 담급니다.
저희가 그 많은 된장을 다 먹을까요?
형제들한테 나눔이 많습니다.
저희집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완전 푼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이러저러해서 애쓴 아내가 고맙고 감사한 아음은 늘 갖고 있는데 섣부르게 고밉다는 표현을 잘 못합니다.
크게 선물을 해본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메이커있는 옷도 전혀는 아니지만 한번 사면 교복처럼 입곤 하였습니다.
원래 아내가 다낭을 가고 싶어 했는데 설 명절 3일전에 갑자기 다낭으로 가는 일정이 있어서 여행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에는 추석 명절을 보내고 을릉도를 다녀왔는데 아내한테 조금을 수고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 같아서 좋더군요.
설 명절에 아이들이 내려왔습니다.
저는 손주가 좀 늦습니다.
큰 손주가 이제 열살로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갑니다.
또 손주자랑은 푼수라지만
그믐날 저녁을 먹으면서 "재현아. 할머니 해외여행 가신다"했더니,
망설임없이 즈네 엄마를 바라보더니 "엄마. 5만원만 빌려주세요. 집에가서 드릴께요"하더군요.
할머니 여행간다고 5만원을 용돈으로 드린겁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하면서 저를 쳐다보더니 "할아버지는 왜 안가셔요"하더군요.
저녁 밥상에서 한참 웃었네요.
어린아이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저는 다낭을 다녀온지가 얼마되지 않습니다.
아내가 손주한테 5만원을 받으면서 "재현아. 할머니가 이돈 5십만원으로 만들어 줄께"흐믓해 하더군요.
이번 설 명절은 전주에서 차례를 모셔서 편안해서인지?
여느 때 명절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제가 아내와 손주 자랑을 하는 푼수데기가 되었습니다.
설 명절 연휴가 끝나고 새롭게 하루 짧은 한주도 마무리되어 갑니다.
봄날이 올려면 문턱이 있겠지만 요즘 같으면 금방 올 것 같습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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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어서 지금 조금 자라고 있네요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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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일하다가 고개를 돌려보니
못보던 버섯이 나와있네요.
이건또 무슨버섯일까요?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요?
나무는 무슨나무일까요?
참궁금해지네요.
좀알려주실분 있을까요?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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