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에 잠시 햇빛을 볼 수가 있어서 초피나무 산에서 비가 많이 내리면 개울에 물이차서 흘러내려 오는데 그 물을 받아서
3톤 물통에 가득 채우는데 이번 비로인해 혹시나 개울물이 흘러내릴까 해서 분해해 두었던 물호스 연결 작업했는데 더워서 4월 날씨처럼 느껴졌습니다..
오후에 비닐하우스에 갔더니 내부에 물이 고여있어서 고랑을 파서 밖으로 홀러내리게 했습니다.
하우스 이랑에 무우씨앗 배추씨앗 봄에 먹을만큼 파종하고 논두렁에 달롱개도 조금 캐와서
저녁밥상에 양념간장에
냉이나물과 간단하게 비벼서 먹었는데 봄향기가 물씬 풍겼네요.
우수날에 사방이 봄향기를 느킬 수 있는
하루 였는데...
이젠 봄 맞이할 채비를
하시면서 이번 비가 그치면 새싹이 봄걸음을 재촉하겠죠.
즐거운 마음으로 이 순간을 만킥해 봅시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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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잎이마르네요 물을자주주었는데왜그런건가요 고수님들에가르침부탁드립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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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봄 접목1년 묘목에서 대추가 꽤마니 달렸음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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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잎을 갉아먹는데 두번했는데 앞으로 약을 얼마나 더 해야할가요?
https://youtube.com/shorts/jYBA6kIenCY?si=sl_9s7MeVVgkX848
9월 4일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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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끝나가는 것 같네요.
저도 2차 건조 들어 갑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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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오미자 입니다,
지금 마무리 열매 추비 어케할까요?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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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속고추,넘많이열렸서요
7월 10일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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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음"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 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 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더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이지요.
1년중 가장 더울 때를 의미하는 절기 대서 입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한 주간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소연 - 이대로 돌이 되어.
https://youtu.be/SaYyl1F0TV g?si=3g5GjXqbyYmWt_6B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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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 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마이후
고추 잎이
낙엽이지고 새순이 올라오면서 잎 색이 옅어지내요
약칠때마다 칼슘 영양제등 옆면시비 수북하게 주고 있는데
왜이럴까요?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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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왜성벚나무 입니다.
활짝 핀 꽃이 진짜 너무 이쁘네요.
이쁨이 사진으로 다 안 담겨서 아쉽지만
제 눈은 호강했네요. 조금이나마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요.
활짝핀 꽃처럼 팜모닝 회원님들도 항상 활짝 웃는 날이 더 많고 행복 가득하시길!! 빌게요 ^^!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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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깨순집기, 그후 수확및 건조
2.500평 가을감자밭 만들어 파종하기
3.풀밭된 800평 대파밭 갈아엎고 배추,무 밭만들기
4.고추는 한달에 서너번 따야할듯. 그리고 후숙-세척-건조를 반복
고추 약치기도 두번은 해야하고
5.참깨건조후 비닐,제초매트 걷고 쟁기질해놓기. 마늘 심으려면
6.종구마늘을 미리 파종해둔 2천평 제초. 이대목서 디질듯.
7.종자용마늘 선별계속하고 쪽분리 3톤 해놓기
달력에서 없애고싶은 8월.
배추모종 만들고있어욥.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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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마음 편한게 좋다🌹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아직 더위가 남아있지만
조금씩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 속에서
귀한 인연분들과 함께
서로 마음이 편한 소중한 인연맺으시고
날마다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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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심은 천두복숭아. 얼마나 예쁘던지•••• 내년엔. 많이 열리겟지요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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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 좋 은 글 -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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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수확 완료.
나머지 애들도 등숙이 좀 더 내려오면 마무리 수확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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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 면 지곡마을 전경. 빨래트입니다 결명자 입니다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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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께받이네요 장마때 비맛고 6일심엇서요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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