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아닌
맛으로
향기로.마시는 커피한잔...
커피를 주제로
치유농업을 꿈꾸는
커피숲을 이루고져 꿈꾸는 농업인.
이런생각으로
행복을 꿈꾸는
농업
커피랑 치유랑
힘을 실어주세요...
2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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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더운날씨에 8월17일 김장배추을 정식했는데 매일 조마조마하면서 타죽을까봐 아침저녁으로 바짝신경을 쓰고 배추받을 가꾼결과 지금은 이렇게 잘 자라고있습니다
해마다 날씨가 농사을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끝까지 잘 자라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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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산삼을2뿌리를캤는대요 가격이얼마나나가는지궁금하내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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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햇참깨 한말 소매 시세가 얼마나 갈까요 아직까지 시세 소식이 없네요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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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올핸 가격이 얼마갈까요...?작년보단ㅈ낫다른데요..오늘 고추따다 비와서 철수합니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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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충랑포도~^^
올여름 장마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무사히 수확하세요~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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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잎이마려들어가는병살충제어느것쓰야대는지알켜주십시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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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모종 끝부분이 말리면서 마름증상이 있는데 어떠한 처방을 해야하나요?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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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감자가 얼마나 수확을할지 궁금합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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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가 착과가 작년보다 덜 되다 보니 대추 크기가 날로 커지네요~~~
아직은 깨끗하니 괜찬은데 수확때까지 좋아야 할텐데요~~~
어렵습니다 대추 키우기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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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구왓네요
단풍마
능소화가
보이네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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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농작물 관리는 어려운 일인 걸 모두 다 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가뭄으로 농작물 관리에 힘들 것 입니다.
7월 중순까지는 장마 7월 하순부터는 가뭄을 대비하여 고추 병해충 과
홍수 피해 예방으로 물 고임 대비하여 고추 생산에 신경 쓰면서 7월 농사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깨도 잘 관리 해 봐야지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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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여덟
" 천석꾼 부자"
고첨지는 성질이 포악하고 재물엔 인색한 수전노라 고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해 원통함을 풀어달라는 민원이 수없이 관가에 올라갔지만 그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더했다.
고첨지는 산삼이다, 우황이다, 온갖 진귀한 것들을 구해다 사또에게 바쳐서 사또를 한통속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고첨지네 말 한마리가 없어져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집사와 하인들이 온 고을을 뒤지며 수소문 끝에 용천다리 아래 거지떼들이 간밤에 잡아먹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날 밤, 뚜껑이 열린 고첨지가 손수 횃불을 들고 용천다리 아래로 가서 거지들의 움막집에 불을 질렀다.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뛰쳐나오는 거지들을 고첨지네 하인들은 몽둥이찜질을 했다.
집으로 돌아와 아직도 화가 덜 풀려 약주를 마시고 있는 고첨지 앞에 안방마님이 들어와 앉아
“저는 한평생 영감이 하는 일에 한마디도 간여하지 않았습니다.
영감이 몇번이나 첩살림을 차릴 때도!”
“어흠, 어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고첨지가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데
“이번엔 제 말 한마디만 들어주십시오.”
“뭣이오?” “그들이 오죽 배가 고팠으면 말을 잡아먹었겠습니까? 그리고 이 엄동설한 밤중에 그들의 움막집을 태우면 그들은 모두 얼어 죽습니다.
제 소원 한번만 들어주십시오.”
천하의 인간 망종 고첨지도 가슴속에 한가닥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움막집을 날려버리고 강둑에서 모닥불가에 모여 달달 떨고 있는 거지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했다. 여자와 아이들은 찬모 방에 들여보내고 남정네 거지들은 행랑에 넣었다.
고첨지가 행랑 문을 열어젖히고 들어가자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앉은 거지들이 또 무슨 낭패를 당할까 모두 고개를 처박는데
“말고기 먹고 술 안 마시면 체하는 법이여.”
거지들이 어리둥절 머리를 들자 술과 안주가 들어왔다.
아녀자들이 모여 있는 찬모 방엔 밥과 고깃국이 들어갔다.
그날 밤 고첨지는 거지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자신도 몇잔 받아 마시며 거지가 된 사연들을 물어봤더니 코끝이 시큰해졌다.
“우리 집에 방이 많이 있으니 겨울을 여기서 나거라.
봄이 오면 양지바른 곳에 집들을 지어줄 터이니.”
행랑은 울음바다가 되었고 소식을 전해들은 찬모 방에서도 감격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안방에서는 마님의 울음이 터졌다. “영감, 정말 대인이십니다!”
눈이 펄펄 오던 날 마실 가던 고첨지가 노스님을 만났다.
노스님이 눈을 크게 뜨고 고첨지를 자세히 보더니 “관상이 변했소이다.
화살이 날아와 아슬아슬하게 목을 스치고 지나가리다.”
고첨지는 빙긋이 웃으며 “안 죽겠네.”
어느 날 밤, 고첨지네 행랑에서 떠들썩하게 거지들이 새끼 꼬고 짚신 만들고 가마니를 짜는데
행색이 초라한 선비 하나가 들어오더니 “고첨지라는 못돼 먹은 인간이 온갖 악행을 다 한다는데 여기는 당한 사람이 없소이까?”
이튿날 새벽, 사또가 헐레벌떡 고첨지를 찾아왔다.
“고첨지 큰일 났소. 어젯밤 암행어사가 당신 집 행랑방에서 거지떼들에게 몰매를 맞고 주막에 누워 있소.
의원이 그러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오.
의원이 진맥을 하다가 마패를 보고 내게 알려준 거요.”
얼마 후 고첨지는 임금이 하사한 큰 상을 받았다.
“부인, 이 상은 부인의 것이오.
소인의 절을 받으시오.”
“영감, 왜 이러십니까.”
고첨지네 집에서는 3일 동안 잔치가 벌어졌다.
https://youtu.be/gTxGtJHRasI?si=7MPbhEzbnTQb9ioa
조선시대 여 노비가 예쁘면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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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좀 쉬려고 했는데 농사일이란게
뜻대로 안되는것 같습니다.
하우스 데크에 앉아서 종일 쉴려고 큰 마음 먹었는데 이것저것 할 일이 생각나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할 일 하게 됩니다.
우선 엔진분무기 약대랑
점적호스에 액비통 연결 소켓이랑 초피나무에 선녀나방약 읍에서 구입해와 우선 액비통 호스 연결하고 관주하면서 액비통 밸브 열면 시비되도록 해 놓고,
초피나무에 선녀낭방약 살포하고 몇 일 뒤에 심을
들깨 논에 잡초 제초제 살포하고 고추에 병해충
영양제랑 혼용해 살포하고 하우스로 내려와 막걸리 한 잔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고추대
너무커서 지줏대 세워 노끈으로 묶어놓고는 푹 쉬려고 합니다
아직도 어제 무리한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서 조심스렵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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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구마를 200평정도 심었는데 여름철 줄기가 무성하여 줄기를따서 출하를 하고나서 장마비에 고랑에 물이 고인후 가을에 고구마를깼는데 줄기가 다썩어버리고 고구마도 수확을 전혀 못했읍니다 잔뿌리만 가득하고 고구마가 크질못해서
낭패를 봤는데요 그전해도 그렇고 고구마가 안달리네요
5년전 논을 밭으로개간해서
농사를 짓고있읍니다
이유가 뭘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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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