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감동
                 좋은글 ♧
● 진실 ●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수
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 좋은글 중 -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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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아니지만 딸기를 하지요
딸기하는집도 많이 줄었지요 이제는 몇안되는 가구인가 보내요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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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를 달래기엔 편의점이 좋다.
시간이주는 묘한 느낌을 알기엔
쉬는 날이 좋다.
몰래, 사람들 사는 향내를
맡고 싶으면 시장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옆모습을
보기엔 극장이 좋다.
몇 발자국 뒤로
물러서기엔 파도가 좋다.
조금이라도 마음을 위로받기엔
바람부는 날이좋다.
가장살기 좋은 곳은
내가 태어난 곳이 좋다.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알기위해선
높은 곳일수록 좋다.
세상 그 어떤 시간보다도,
지금 우리앞에 있는 시간이 좋다.
희망이라는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선
두근거릴수록 좋다.
사랑하기에는 조금 가난한 것이 낫고
사랑하기에는 오늘이 다 가기 전이 좋다.
-도윤-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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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 오기 전날에 고추 모정 350개 완료했습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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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9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아내 할머니가 남편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남편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 남편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남편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아내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저에글이 아님니다 최순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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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구프리카 ᆢ?대프리카보다 덥다ㆍ산을 밀고 깎아 공단을 만들어서인지 언제부턴가 대구만큼덥다 ㆍ하우스 35도는 현재상온 35도에 쨉도안된다ㆍ더 덥다 ㆍ이것이 마늘이라는데 이름?ㆍ꽃이 씨앗이되는지?일반마늘같이 심으면되는지 ?먹는방법도 아시는대로 알려줄 고수님의답변기다립니다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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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핸드폰 정리 하다보니 옛날 건강 할때 사진있네요 여러분ㆍ어르신 분들도 건강 챙기시고 자주 팜모닝에서 뵈요
5월 6일
12
Farmmorning
가지,까지?
가지많은나무에
바람 잘 날 없네.
까질때 까져야지
꽃피며 까지냐
ㅡ시기상조ㅡ
싹수가 뻔하다.
9월 7일
3
Farmmorning
흑찰옥수수를 가락시장 시세로 매입합니다🌽
팜모닝 유통팀에서 흑찰옥수수를 키우는 농부님을 찾아요!
내가 혹은 내 주변에 추천해줄 농부님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신청하기💚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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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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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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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순 주문 도착날짜가언제쯤 일까요?
4월 30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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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파종후 싹이 나더니만
무엇이 콩을 싹다 조장 내서 또다시 파종 하여 이번에는 지오골드와 함께 식재 하였내요 그리고 나서 이상무 입니다 그라고 땅콩도 고러니가 싹을 뜨더 먹엇내요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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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ㅡ8월29일 목요일ㅡ
나뭇잎이 단풍으로
젖어들면 향기가 나겠죠?
아직 한낮은 식지 않는
뜨거운 여름날이지만
부드럽게 스치는 아침 바람이 조금은
선선해서 좋더군요
일출과 일몰이 짧아지고
길어지는 시간차에
하루하루가 쉼 없이
빠르게 지나가는데
어쩌면 흐르는 세월이 덧없이
무상하기도 합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취미생활로 즐기고
소일하며 살아가는 것에
큰 만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오늘도 사랑한다는 말에
용기백배 샘솟는 물과 같으니
늘~ 건강하시고 식지 않는
사랑으로 행복하시길 바라며...
상쾌한 기분 업으로
목요일 오늘하루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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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스타 배추심고 날이 너무너무 뜨거워서 배추가 타 죽은자리에
어제다시 모종 구입해서 심었는데
비가 아주 쬐끔 왔지만
도움은 되겠지요 ~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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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파 입니다 요즘 잔파 봄이오는줄알고 파릇파릇 고개를 내밀고 올라옵니다 파김치 파찌짐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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