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4년 옥천군 복숭아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복숭아 봉지 1박스를 경품으로 탔네요~~~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69017170
과일중 오직 복숭아🍑만 99% 제철에 나오는 제철(여름)과일 입니다.
복숭아🍑철 놓치지 마시고~~~
싱싱한 복숭아를 맛있게 숙성해서 드세요!
2월 29일
25
17
Farmmorning
"마음에 길"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라 하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이라 합니다.
우리 그런 마음으로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그런 사람이
아닐까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길.
https://myun5381.tistory.com/m/86
4월 24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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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마철 파종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철 파종 추천 작물>입니다.
올해 장마 기간엔 유독 비 예보가 많은데요, 물을 좋아하여 장맛비에도 잘 자라고, 비교적 관리가 쉬워 손이 덜 가는 작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기를 잘 이용하면 좋은 작물들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고들빼기
- 씨앗을 파종하고 난 뒤 수분감을 보유한 흙에서 잘 자랍니다. 때문에, 장마 기간 파종시 씨앗 발아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 장마 기간 파종시, 추석에 맞춰 수확이 가능합니다.
🔻미나리
- 추위에도 강하지만, 물을 정말 좋아하는 작물입니다.
- 장마 기간에 파종시, 미나리깡을 별도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 단연성 작물이 아니기 때문에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합니다.
🔻고구마
- 보통 5월에 파종하지만, 물 공급이 중요한 작물이기 때문에 장마 기간 파종시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 장마 기간 모종 구입시, 5월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 7월 초/중순 파종시, 뿌리당 달리는 고구마 수량이 5월보다 많습니다.
🔻공심채
- 아열대 작물인 만큼 물을 좋아합니다.
- 병충해가 거의 없어서 농사 난이도가 낮습니다.
- 파종 후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수확할 수 있습니다.
🔻들깨
- 보통 6월에 파종하지만, 깻잎 수확을 목적으로 할 경우 장마 기간에 모종을 심습니다.
- 배수로 확보만 한다면 장마 기간에도 잘 자랍니다.
7월 장마 기간에는 비가 많이 오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더 쉽게 작물을 수확할 수도 있습니다. 장마 기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15편 [빗물 활용으로 작물 재배하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3NzM1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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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3
Farmmorning
어제 아침 엄마 하시는 말씀 아가씨 내 동생이지
네 언니
시장은 언제가
언니 아침 드시고 가야지요
좋아하시면서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세고 계신다
아가씨 호미 있어

몇개
두개 있어요
그럼 아가씨하나 나하나 하면 되겠네
자루는 몇개있어
4개 있답니다
아 잘 되였다
아가씨 두개 나 두개 하면 되겠네
자루에 머 담으려구요
밭에 매실이 마니 열려서
매실 따와야해
다시 주머니에서 돈 꺼내 세다가 아가씨 호미는 얼마지
오천원 합니다
돈 만원 10장 오천원 1장 천원 31장 하루종일 주머니에 넣다 빼고 하시면서 돈 세고 계신다
돈 셀때마다 돈 액수가 틀린다

귀여운 울엄마
어느날은 시장가서 ㅜ 현금을 안가져간적이 있다 엄마 좋아하는 식혜 사러왔는데
돈을 안가져왔어 요
만원만 빌려주세요 ㅋ
차에서 돈 세고 계시다가
주머니에 돈을 언릉 넣으시면서
내가 돈이 어딨어
하나도 없는데 ^^
하하하하하
울 엄마 너무 귀엽지요
어제 저녁 드시고 난후 쫌 이상해서 엄마 살펴보니ㅜ
맘이 아파서 혼남 ㅜ
기저귀 를 다 뜻어서 응가 하셨는데ㅜ 응가 하신걸 알고
기저귀를 밑으로 내려서
입고 계시는데 ㅜ
엄마 바지벗자 새바지 입자 그러니까 응 화장실 모시고 가서 바지벗고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응가묻은 바지 ㅋ
집안에서 세탁 못하고
밖에 내 놓았다
우리엄마 3살
난 내가 기특하고 예쁘다
엄마가 예쁘기만 하다 아가처럼 배고파도 모르고 주는거만 드시고 내가 휴대폰 만지는걸 제일 싫어하신다 ㅋ
휴대폰 만지면 손 주물러줄까 하시며 내 손을 가져가신다 ㅋ
사랑합니다 엄마 내일은 오늘보다 건강하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지세요
맨위 사진 오늘점심 드시고
돈 세는중 ㅋ
메주콩한되 검은콩 한대 막 섞어서 콩 고르는데 1000원이라고 말함 ㅋ
다 고르시면
엄마 왈 같다줘 돈 받아와 ㅋ
알바해서 돈 벌었으니
맛있는거 사먹으러가자
그럼 제일 좋아하십니다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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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마사토(객토)를 23.5ton 차량으로 네개받고,
오늘은 굴삭기를 이용한 거름과 마사토를 배합한 후에 밭 정리를 이틀만에 완료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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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춧가루 - 국산] 2022-10-13 시세변동 뉴스
소매)부산
경북 안동·영양, 전북 임실에서 건고추를 반입하여 사용함
최근 수요 부족으로 인한 시장 내 소량 반입으로 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kg 기준 국산 28,800원에 거래됨
향후 김장철이 되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3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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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일단 성공한거같네요 잎도 마르지 않고 잘 살앗네요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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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할일은 많은데...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마음이 넘 급한데... 몸은 안 따라주네요...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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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청차조 수확을 마무리 하고 건조중입니다~
지독히도 덥고 비많은 날씨에 쓰러지고 병나고 새때기승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남는것이 있네요.
이제 도리깨로 털어서 도정하면 겁나이쁜 포르노르한 알갱이들 볼생각에 벌써 설래입니다~(^.^)
한 두어가마는 나올듯~ㅎㅎㅎ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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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절망스러울 때 다산 정약용 에게 배우는 삶의 교훈 7가지

1. 인생이 힘들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경상도 포항 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 동안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에서 살았다.

2.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 마라.
한생에 500권의 책을 읽기도 어려운데
다산은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3. 사람을 사귀는데 나이를 묻지 마라.​
다산은 20살이나 어린 혜장선사, 초의선사와 학문의 친구가 되었다.

4.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
다산은 벼슬길에 있던 때보다도 벼슬에서 멀어졌을 때 큰 이룸이 있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운다.

5.​ 사람을 의심하지도 말고 너무 믿지도 마라.​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다.

6. 전문성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마라.​
다산은 배우지 않았어도 수원화성을 설계했고,
당대 최고의 기술인 거중기와 농노를 발명했다.

7. 인생에 여유가 없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사약이 언제 배달될지 모르는 유배지에서 차를 즐겼다.
그래서 호도 다산(茶山)이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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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잎이 저리 줄기마다에 비닐처럼 하얗게 되었네요.고수님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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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 시세변동 뉴스 (2023-06-30)
[깐마늘(국산) - 소매 - 대전]
주로 충남 공주, 경남 창녕, 경북 안동, 의성 등에서 반입됨
저장마늘에서 햇마늘로 교체되는 시기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200원 오른 7,6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200원 내린 6,600원선에 거래됨
주로 반입되는 난지 대서종 작황이 양호하여 향후 산지 출하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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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ㅡ
농부 마음 언제쯤
알아줄거나?
힘내세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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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행동]🌷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기사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1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들이 잔뜩 화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들이 의아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를 멈추고 문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을 하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출발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기사의 이런 행동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 아저씨의 배려의 손길을 따라 행복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 준 기사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를 이루어 주는 배려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들은 과연 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이든 따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을 갖고 배려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하고 용서하는 가운데 행복과 사랑과 화목함이 풍성하게 넘치는 이 세상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잠시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웅은 못해도 포용은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우리 모두 되엇으면 합니다~
오늘도 부처님과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4.05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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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이 잘크다가 잎이 마르면서 죽어요
고수님의 조언부탁합니다
8월 12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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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번 장마가 지난 오늘부터 참깨가 사진처럼 시들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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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을공동사업으로 키우는 꽃모종 출하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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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이곳으로 달랑 나혼자
이주한지도 벌써!
4개월 모자라는
3년!
마을 주민들과
화합하기위한
분주한 발걸음속에서도
가장 좋은점을
꼽으라면!
농한기때
주민들과 하루
하루 안녕을 확인하며
서로 돕는 마을.
그중에서도
꼽으라면!
이렇케 동네 주민들과의
시간이랄수가
있지요
매주 금요일에는
머슴들이 진수성찬
지어서 마님들께
공양하는 날!
매일 매일 부녀회원분들의
수발을 밭던
머슴들이 솔선 수범하여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마님들 수발드는날!
이렇케 정겨운 마을에
입성케 되어
고마운 마음으로
산속 움막생활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음에
한규절 남겨봅니다.
멀리있는
일가 친척보다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좋은겨!
암만^^^!
3월 22일
17
6
Farmmorning
들깨 타작
들깨털기작업 마무리되가네요
10월 31일
29
4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