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랑.바꾸샤.+ 한개 더 섞어서 약을찌는데 효과는 좋습니다
7월 9일
1
🍊 감나무 탄저병은 치료약이 없어 예방과 빠른 대응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탄저병 대비에 빠뜨린 것은 없으신지 점검하고 가세요!
[1] 발생 원인
탄저병은 주로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발생합니다. 과수원 내 물빠짐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수로 정비가 필요합니다.
[2] 초기 증상
탄저병은 잎이나 과실에 생기는데, 잎에 생길 경우 검은색 반점이 노랗게 변하고, 과실에 나타날 경우 어두운 색의 점이 나타났다가 점차 움푹 패입니다.
[3] 예방법과 대처법
1. 질소질비료의 과다사용을 피합니다.
2. 가지치기를 해주어 통풍과 빛이 잘 들게 합니다.
3. 감나무 탄저병 예방은 비가 내린 후, 집중적으로 등록방제를 살포해주어야 합니다.
✅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4] 이미 탄저병이 발병했다면
1.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2.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과수원에서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5] 탄저병에 대한 팜모닝 회원들의 의견, 조언 모음
👤하베스트865(공통)
내년대비 해야할일은 보험드는것입니다
보험들고 맘편히 농사지으세욧
👤김보은(공통)
영농조합에서 탄저병약 구해 살포하시면돼요.
대략 열흘간격으로 살포 스케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옥수수17103(공통)
탄저병방제 가장좋은 방법은 비가림 재배입니다
👤이창규(공통)
예방약을 미리미리 잘 쳐주세요~ 치료약이 훨씬 비쌉니다~
방금 수정됨
👤신호영(복숭아)
즉시 짤라서 멀리갖다 버리시든지 아님 소각 또는 땅에 묻어야 다른가지에. 피해를 안 줍니다
👤다둥이네가족(사과)
사과 탄저병은 중간 기주가 되는 아카시아 나무를 사과 키우는곳 주변에서 없애주어야 합니다~ 만약 병든 과실이 있다면 땅에 묻어주어야하고 비료와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고, 과실은 봉지씌우기를 하면 병원균의 전염이 차단된다고 하네요 ^^
👤정광채(사과)
제가쓰는약은 만코제브 수화제인데 효과가좋아요 한번도 탄저병에 걸린적이 없어요 적용병해는 탄저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낚엽병 4가지가 동시 방제 됩니다 살포시기는 6월상순부터 25일간격으로 10월까지 까지 살포하면 됩니다 수확 1달전까지 사용가능합니다(약효지속기간 30일입니다)
23년 5월 31일
8
5
마늘밭에 지금해야할약
2월 26일
4
3
몆일째 비가 계속왔는데 오늘 아침 잠시 비가 그치길래 탄저병 예방한다고 약을 소독했는데 깜박하고 소독통이 아니라 제초제 통에 고추약을 넣어 소독했는데 걱정입니다고추는 엄청 잘됫는데
약이남아 옥수수 배추까지 줬는데 걱정입니다.
23년 7월 16일
2
17
가지에 달라붙어 있는 노란 벌레가 가지의 잎을 다 갉아먹고 있어요.ㅜㅜ
이 벌레는 이름이 뭘까요?
23년 7월 30일
5
23
Farmmorning
고추밭에 진딧물이 가득합니다. 고추와 잎이 씻지 않고는 수확이 안될 정도로. 농약방에서 진딧물 약을 사서 심기전에 토양에 뿌리고 심은후에도 수시로 방제를 하는데 감당이 안됩니다. 진딧물방제에 좋은 경험이 있으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2월 24일
28
30
3
배추
등 굽어 씨 뿌리니
물 폭탄 맛고나와
청춘을 노래 하드니
노을처럼 물들어도
후예없이 방긋웃네
10월 23일
22
15
Farmmorning
밤나무에뿌리는약좀알려주세요?밤꽃은지고조그만열매가달렸는데,어떻게 방재을해야될지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6월 16일
2
3
배추 심는데 올해는 뿌리병 이 심해 통에 뿌리약 타놓고 뿌리 소독 이후 심었다.
8월 9일
2
1
Farmmorning
마늘이 노균병처럼 노란 가루가 묻어있는데 무슨병이며 무슨약을 쳐야 할까요?고수님들 의견부탁합니다.
5월 4일
2
4
Farmmorning
배추 김장 소금 절임 어제하고 오늘 은 절인배추 맑은 물로 세척 행굼 칠백포기 김장준비중 입니다
처가쪽 식구들과 줄겁게 준비중입니다
11월 18일
15
11
1
Farmmorning
모든 나무에 황약을 살포하였슴니다
2월 12일
6
1
2
여러해 농사를 지어 왔으나 생산물을 얻은 적은 별로 없었다. 오히려 뿌린 씨앗보다 적게 수확했었다. 올해 처음으로 씨앗보다는 많이 수확했다. 그러나 수확물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벌레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약을 쳤지만 그 많은 벌레 수와 종류를 없앨 수 없었다. 수확할 때도 벌레가 함께 수확되었으니....
팜모닝에 거의 매일 출석하며 여러 님들의 사연을 읽고 농사법과 농약치기 등을 배우고, 한편으론 위로 받고, 내가 딱 필요한 이런 농자재가 있네하며 바로 사기도하고, 때되면 사야지 하고 맘 먹고 있기도하다.
팜모닝은 올해 한동안 나에게 일등 일기예보관이었다. 나의 밭이 차로 30분은 가야해서 사전에 며칠간의 일기를 아는 것이 중요했다. 매일 눈뜨면 출석하고 날씨체크를했다. 예보가 참 편리하고 정확해서 팜모닝에 많이 감사했다. 그러나 어느날 부터는 팜모닝 앱을 열면 출석 후 물건 판매 창이 먼저뜬다. 날씨는 일부러 찾아서 들어가야한다. 예전처럼 한 눈에 날씨 내용을 확인하기 쉽지않다. 그런데다 판매 창이 뜨면 늘 유혹되어 사거나 살 품목으로 저장 해두면서도 기분은 별로다. 팜모닝도 결국 판매목적으로 나를 조종하고 있구나 생각하게된다. 팜모닝도 농업관련 플랫폼 사업이라 생각하며 저항을 느낀다.
12월 29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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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남은 9월에 차분한
아침이자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출근 했 습니다.
어짜피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는것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현장일 마무리 하는게 좋을 것으로 판단해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시골에 홍고추랑 배추 참깨 들깨가 보고 싶네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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