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하루종일 옵니다 2차심은 옥수수가 마니 자랐네요 고추 도라지 비트도요 농작물보면 오늘도 행복합니다 농민분들 장마시간 잘 이겨냅시다요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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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추 잎사귀따주기 이제마쳤습니다
그런데 마니 죽었어요
뿌리를박지도. 않았어요
왜그런지모르겄어요
남은것들도. 잘 크지도않고
땅속으로 기어들어갑니다
1666포기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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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오후입니다.
16시20분이 지나고
있는데 주변 기온이 후끈
후끈한데 데크 선풍기 앞에도 덥습니다.
아침에 들깨 보식하고 두불콩 조금 남은것 마저 뽑아서 집에 늘어놓고 참깨 하우스로 내려와 미비한 일거리 마무리 하고, 아로니아 열매 채쮜하고나서 선녀나방약
살포했습니다.
데크앞에 각종 요리할 준비들 했는데 오늘 마무리하고 공구들 철수하고 차후에 편안한
농작업을 위해서 수돗물 요리기구등 준비해서 더운 여름에 잠시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여름 지나봐야 될 것 같네요.
지금은 하우스 주변에 있는 상추 취나물잎 풋고추 마늘 아 들깨잎이
많은데 빠졌네요.
막걸리 안주는 이만하면
진수성찬 이죠.
더위에 몸 조심하세요.
※(선녀 나방약 입니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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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널어 놓은
고추 꼭지를 땄다.
아직은 설익은
가을이 묻은 바람도
신이 나는지
흔들흔들 마구 흔든다.
그덕분에
얼마나 수월하게
꼭지를 딸 수 있어
참 좋았다.
문득
하늘을 보니 너무도 아름답고
평화롭게 보이는게
내맘과 닮아 있었다.
살아가면서 걱정꺼리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시간 우에 있는 이상은
미리 걱정하지 않는거다.
제법
건조되어가는 고추를 보니
시간은 절로 흐르는게 아니고
깊게 스며들듯이 흐름을 느낀다.
이것또한
고마움이고 고마움이로다.
색감도
가을처럼 붉게 붉게 타오른다.
농부님들!
가끔씩 하늘 한번보고
미소 짓는 하루하루 되소서.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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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해 봉지 쒸우기 작업이 늦었지만,
열심히 ᆢ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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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인데 풀들이 조금씩 올라오는데 골마다 제초제 지금 뿌려도 될까요~? 그리고 단골로 안잡히는 풀들도 있네요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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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은 마음의 동요로 인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행하는 사람은 마음의 동요를 버리고
모든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려서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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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도 많이 달려서
일할때 하나식 먹으면
간식으로.괜찬으네요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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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추 40키로를 수확하여 우선 고추 말리는 기계에서 1차로 애벌 말리고 방마다 널어놓고 햇빛들어오는 곳마다 말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굵고 커서 수확에 기대해 봅니다. 땀흘린 보람을 이제야 느끼어 봅니다. 순수하고 착한 농부님들 언제나 꾸준히 농사일에 매진합시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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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과수확해야 되는데 인건비가 비싸서 고민됩니다 소확양은 평년에비해 절반정도 밖에 안되니 그나마 가격이 비싸게 형성되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평년 같으면4500상자정도 수확하는데 올해는 2500상자정도 수확할것 같아요 에~그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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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감자가 얼마나 수확을할지 궁금합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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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부터 한반도 중북부지방도 장마가 시작되고, 곳에따라 100mm이상의 많은비가 오는곳도 있다는 기상청 발표에 불야불야 차일피일 미루었던 인근산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나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 듭니다.
점심식사후 올해 들어서 "하늘마루 명이농원" 2차 제조작업을 1주일만에 완료했습니다.
3차 제초작업은 장마가 끝나면 바로 시작을 하여야겠죠. ㅎㅎ
보람차게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집 근처 텃밭에서 서산마루에 붉게 물든 석양이 오늘따라 붉게 따오르는 느낌이 아름답기에 팜모닝 식구들과 공유하고자 사진을 올려 봅니다.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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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또 반갑지않은
비 손님이 오네요.
어제 하우스 개폐기창 열린 상태인줄 알고 일어나자 곧장 하우스로
왔는데 다행히 닫혀 있었네요.
하우스내 빗물이 유입되어 이랑사이에 많이 고였는데 아침에 보니까 빠진상태라 오후에 갑바 깔아서 참깨단 말리려 합니다.
오늘이 지나면 아마도 장마가 지나갈듯 한데 이젠 더위에 대처해야할 것 같습니다.
장마철에 여러가지 애로점이 많았을텐데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무더운 날씨에 무탈하시길 바람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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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음료 만들어 마시기.
미숫가루나 커피 시원하게.
두유를 물과 섞어 냉동실에 넣었다가, 더울 때마다 마시기.
오이화채, 수박화채에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마시기.
콩나물국을 식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기.
황태국도 콩나물과 마찬가지로 하기.
대자리, 부들자리를 깔고 생활화하기. 냉이불 사용하기.
냉이불이 없는 경우, 얇은 한 겹 이불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더위에 지쳐 있을 때 사용하시면, 더위는 어디 갔는지 모릅니다.
아이스팩을 끼고 자는 방법도 좋아요.
축축한 것이 싫으시다면, 수건에 감싸서 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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